728x90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이 말을ㅁ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장 24절

성경봉독: 박예림


첫사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열매를 따먹음으로
아담과 하와와 모든 사람들이 죽게되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죄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의 약속을 해주셨어요.


구원의 약속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사람들이 지은 죄를 대신해서 죽어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시겠다는 약속이에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되어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 언약 약속을 말씀 해 주셨어요.


새언약은 무엇일까요?
새언약이란 승천하신 예수님이 언젠가 다시 이땅에 재림하실 것인데 그 때 예수님을 구주로믿는 교회인 우리들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 살게 된다라는 약속이에요.


사람들은 이전에 서기관이나 제사장들에게 듣지 못했던 복음을 들으려고 예수님을 따라 다녔어요.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셔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신 것처럼, 예수님은 예수님이 이땅에 가시 오시는 그날까지 지킬 삶의 규범을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결론으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은 복을받게 되고,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받을 벌을 받게 된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집짓는 비유를 들려주셨어요.


어느 날 두 사람이 집을 지었어요.


한사람은 아주 지혜로운 사람이었어요.
지혜로운 사람은 앞을 내다보며 집 지을 자리를 찾아다녔어요.
왜냐면 팔레스타인 지역은 건기와 우기로 나눠져 있어 건기에는 땅이 말라 있다가도 우기기가 되면 물길이 되는 땅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건기에는 단단한 땅일지라도 우기가 되면 강이되는 땅을 피해 폭우가 내려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반석을 찾아 그 위에 집을 지었어요


비가 오는 우기가 되었어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났어요.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이것을 대비해서 반석 위에 집을 지었기 때문에 비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떡 하지 않았어요.


다른 한 사람은 아주 어리석은 사람이었어요.


이 어리석은 사람은  건기와 우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기가 집을 지으려는 땅이 우기가되면 흐르는 강이 되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미련한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지었어요.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이 지은 집은 똑같이 단단하게 잘 지어진 집이었어요.


비가 내리는 우기가 되었어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났어요.


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이것을 대비하지 않고 모래위에 집을 지었기 때문에 비가내리고 바람이불고 홍수가 나자 거센물길에 모래가 떠내려가고 집이 떠내려가 쾅쾅쾅 부서지고 말았어요.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말씀을 듣고 신앙의 실천과 곧 말씀에 순종하든지 불순종 하든지 선택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선택의 결말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복과 저주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반석은 말씀이에요.
집은 나의 살아가는 삶이에요.


말씀위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
말씀이 중심이 되어 사는사람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아요.

우리가 살아갈 때 어려움이나 고난이나 고통이 없으면 좋겠지만 어려움이나 고통이나 고난이 찾아온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은 말씀의 능력으로 이 모든 것을 이기고 형통한 삶을 살며 생명을 가진 삶을 살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나 말씀위에 살아가지 않고
말씀이 중심이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어려움이나 고통이나 고난이 찾아올때 모래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처럼 모든 것을 잃게 돼요.
가진것도 생명도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처럼 형통하고 생명을 잃지 않아요.
그러나 불순종하고 사는 사람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처럼 저주를 받아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생명을 빼앗기게 되는 것리에요.

친구들 결단하세요.
말씀을 듣고 행할지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을지...
우리가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지 심판을 받으지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고 순종하는 지에 따라 달려 있어요.
전도사님은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처럼 어떤 어려움을 고난과 고통을 지혜롭게 이겨내고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복된삶 형통한 삶 살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복을 받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게 된다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능력으로 어려움을 고난과  시련을 모두 이길 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며 살아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항상 승리하며 살기를 소망하며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립니다. 이 예물을 을 받아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크게 확장될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드린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하며 살아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복된 삶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부공과활동
마태복음 5장
8복을 찾아라.
5장을 읽으시고  선으로 바르게 연결하세요.

심령이 가난한자ㅡㅡㅡㅡ천국이 그들의 것임
애통하는자ㅡㅡㅡ위로를 받을 것
온유한자ㅡㅡㅡ땅을 기업으로 받음
의에주리고 목마른자ㅡㅡ배부를 것인
긍휼히여기는자ㅡㅡㅡ긍휼히 여김을 받음
마음이청결한자ㅡㅡㅡ하나님을 볼 것임
화푱케하는자ㅡㅡㅡ하나님의 라들이라 일컬음
의를 위하여 박해ㅡㅡㅡ천국이 그들의 것임











728x90
by 아이공간 2021. 10. 23. 00:11
728x90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고 한지체인 우리 신수정 집사님
주님께서 사랑해 주시고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시며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사랑하시고 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주님의 사랑하는 딸이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님 수술을 하는 모든 과정 속에서 치유와 은총을 허락해 주세요.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말고 모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약속하신  말씀을 꼭 지키시는 신실하신 아버지심을 믿기에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의 강한 권능의 오른손으로 우리 신수정집사님 붙잡아주시고 약속하신 축복의 말씀이 우리 신수정집사님께 다 이뤄지게 해 주세요.

우리 신수정 집사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세요.
그래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수술 후에 대한 근심이 사라지게 해 주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수술에 임하게 해주세요.

아버지 하나님 수술 들어가는 모든 순간 함께 해 주세요.
마취부터 수술하는 과정속에서도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시며,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들의 정신과 육체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이제까지 경험한 경험과 기술을 총 동원해서 수술을 잘 집도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  수술 집도하시는 의사선생님의 손과 도구들을 붙잡아 주세요.
그래서  한치의 실수도 없게 해 주세요.

그리고 아버지 수술하고 난 후 우리 집사님 빠르게 회복시켜 주시고 휴유증이 남지 않도록 아버지께서 깨끗하게 치료해 주세요.

수술을 앞두고 걱정과 근심중에 있을 가족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비록 수술이라는 어려움이 놓여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고, 소중한 사람을 더욱 소중하게 대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복된 가정 되게 해 주세요.
가족들이 수술이라는 고통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받은 위로와 사랑을  가지고,  주위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복된 삶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세상모든 질고와 죄악을 지도 죽으셔서 세상을 능히 이기게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by 아이공간 2021. 10. 22. 07:27
728x90

느헤미야 8장 8절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파푸아기니 성경 봉헌식(영상)




하나님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만드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하셨어요 .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예배 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우상을 섬기고 우상에게 절했어요.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유다가 망할거예요"라고 외쳤어요.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선지자들의 말을 무시했어요.
" 무슨 소리 하나님의 성전과 예루살렘성은   절대 멸망당하지 않아 "라고 헛되게 믿었어요.


하나님은  남유다를 멸망시키셨어요.
예루살렘 성과 성전은 파괴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심판을 내리셨지만 동시에 70년후에 회복 시켜줄 것을 약속해 주셨어요.

포로로 잡혀 간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들이 고난을 왜 당하는지 돌아보았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배울 회당을 지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회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서기관들이 연구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어요
이스라엘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했어요.
"하나님 죄송해요.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포로로 잡혀 간 것이 저주이고 징계같지만  영적눈으로보면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는 축복이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70년의 때가 되자 약속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이스라엘 땅에 돌아오게 하셨어요.




이스라엘 땅으러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전을 지었어요.
그리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였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그래서 수문앞 광장에 모여 하나님 말씀 듣기를 원했어요.
사람들은 제사장이면서 학사인 에스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성경을 알아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이 모였어요.



학사 에스라는 나무로 만든 높은 단에 올라가서  모세의 율법책을 새벽부터 정오까지  약 6시간정도 읽었어요.

그러자 레위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설명을 해 주었어요.
하나님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멘 아멘 하고 외쳤어요.


어린이도 어른들도 장장 6시간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피곤하고 지친다고 불평할 만도 한데 어느 누구도 그만읽으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어린아이들도, 어른들도

성령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어요.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가 떠올라 회개하고 울었어요.
" 하나님 저희가 죄를  용서해주세요.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겠습니다."


총독느헤미야와 에스라가 백성들을 진정시켰어요.
"울지 마세요. 오늘은 거룩한 성일 여호와의 날이에요.  그러니 울지말고 맛있는 음식과 음료수를 준비해서 먹으면서 즐거워하세요.  혹시 가난한 사람들이 있으면 같이 나눠먹고 즐거워하세요."
이스라엘사람들은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말을 듣고 모두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마시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사는 삶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즐거움인지 알게 되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은 말씀의 은혜를 자신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가족들에게 가르치고 친구와 이웃들에게 가르치고 전해주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쁘고 즐거운 삶 살았으면 좋겠어요.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세요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되는 이유 그리고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우리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깨달아 순종하는 삶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께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이예물을 받아주시고 이 예물이 쓰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하며 즐거워하며 먹고 마시며 서로 나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순종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항상 즐겁고 기쁜 참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728x90
by 아이공간 2021. 10. 19. 22:36
728x90

며칠 전에 우리 남편이 부침개를 먹고 싶다며 부추를 사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금방 하면 되는 부침개를 해 주지 않고 씽크대 위에서 부추를 썩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딸이 잠을 자로 들어가면서 저에게 그러네요.
" 엄마 아빠 부침개 먹고 싶대요. 내일 아침에 꼭 아빠 해 주세요. 저거 다 썩어 버리기 전에요." 그러면서 우리 남편이 사온 부추를 가리키며 들어가네요

그래서 저도 피곤한데 사랑하는 우리 남편을 위해서 부침개 반죽을 했습니다.
내일 아침 맛있게 부쳐 줘야지.. "고맙다 딸 너는  말을 할 때  너무 직설적이어서 기분이 상할 때도 있는데 때론  그 직설 화법이   엄마가 깨닫게도 해주거든.."


청양고추 없는 것이 약간 아쉽네요

728x90
by 아이공간 2021. 10. 18. 00:31
728x90

3주말씀 ㅡ봉독: 정윤우

누가복음 11장 9절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예수님은 이른 새벽에 그리고 늦은 밤중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열심히 기도하셨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자신들도 예수님처럼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자들 중 한명이 예수님께 부탁을 드렸어요.
" 예수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준 것처럼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주세요."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주 모범적인 기도를 가르쳐 주셨어요.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


예수님은 기도 할 때 첫번째로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두번째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세번째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네번째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쳐야 하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범적인 기도에 대해 알려주신 후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두가지 비유로 통해 말씀 해주셨어요.


첫번째 비유는 친구 비유예요.


낮에 더위를 피해 밤중에 여행하던 사람이 친구집에 찾아왔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이 집에는 먼길을 찾아온 친구를 대접할 빵이 없었어요.


그래서 잠을 자다 일어난 친구는 얼른 옆 집으로 달려갔어요.
그리소 옆집 대문을 쾅쾅쾅 두두리며 말했어요.
" 여보게 여보게 ~갑자기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왔는데 우리집에 빵이 떨어졌다네. 부탁이니 빵 세개만 빌려주게나. "


그러자 이미 가족들과 함께 잠자리에 누운 사람은 귀찮은 듯이 대답했어요.
"이미 가족들이 다 잠들어서 일어날 수가 없으니 돌아가게."


그러나 이 친구의 집주인의 거절에도 계속 문을 두두리며 간청했어요.
" 여보게~.제발 부탁하네. 빵 세개만 빌려주게 ."


그러자 친구가 고개를 들고 큰소리 외쳤어요.
" 이미 잠들어서 안된다고 하는데 왜그러나. 얼른 돌아가게."
돌아갔을까요?
아니요.


친구는 더 큰소리로 문을 두두리며 간절히 부탁했어요.
"부탁하네 . 오랫만에 친구가 찾아왔는데 빈속으로 재울 수 없지 않나."


집 안에서 누워 자던 사람은
빗장을 열고 빵 세개를 빌려주었어요.
" 내가 자네가 내 친구라서 빵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빵을 안빌려주면 자네가 저녁내 나와 우리가족을 괴롭게 할 것 같아 빌려주는 것이네."
" 고맙네 친구 고마워"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하신 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친구가 염치 불구하고 끈질기게 간구함으로 빵세개를 빌린것처럼 너희도  간절히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 받게 될 것이란다. 그러니  꼭 간절하게 기도하도록 해라 "


그리고 예수님은 두번째 아버지와 아들의 비유를 말쑴해 주셨어요.


아버지와 아들이 밥을 먹기 위해 상 앞에 앉았어요.
유대인들의 정식은 떡과 생선이었어요.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어요
" 아빠 나 배고파요. 그러니 떡과 생선을 빨리 주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생선과 비슷한 뱀을 주지 않고 떡과 생선을 아들에게 주었어요.


다시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어요.
" 아빠 저 계란도 주세요. 너무 먹고 싶어요."
그러자 아버지가 무서운 전갈을 주지 않고 계란을 주었어요.
아들은 계란 (알)을 받아 맛있게 먹었어요.


예수님은 아들의 비유를 말씀 하신 후 제자들에게 기도 할 때 응답받은 것을 확신하며 기도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악한 아버지도 자식에게 독이있는 뱀과 전갈을 주지않고 구하는 것을 주는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이란다. 그러니 응답받은 것을 확신하고 기도하도록 해라."

그리고 예수님은 계속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구하고, 찾고, 두두리거라.
구하는 자가 받고, 찾는자가 찾게 될 것이며 두두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란다. 그러니 응답받을 것을 믿고 간절히 계속 기도하도록 하여라."


제자들은 예수님이 가르쳐준  기도의 방법과, 기도할 때 간절히 기도하며 응답 받을 것을 확신하고 계속  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세요.
아빠 되시는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를 사랑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간절히 확신을 가지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선물 성령님을 각 사람에게 보내주실 거예요 성령님은 우리에게 정말 가장 좋은 선물이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기도할 때 간절히 확신을 가지고 기도 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해 주신다고 배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친구들 하나님을 믿고 응답받을 것을 믿으며 간절히 기도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래서 기도하는대로 되어지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예물을 받아주시고 이 예물이 쓰일 때 마다 기도의 용사들이 곳곳에 세워지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 주세요
날마다 간절히 믿고 기도함으로 일평생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사랑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728x90
by 아이공간 2021. 10. 13. 19:31
728x90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전도를 하셨어요.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들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의 전도사역을 방해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갈릴리로 가서 전도하시려고 길을 떠났어요.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가는 길은 여러개의 길이 있었어요.

첫번째 길은 해변길을 따라 가는 길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베레아를 거쳐서 가는 길이 있었어요.
그리고 사마리아를 가로질러 가는 지름길이 있었어요.

친구들~ 친구들이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가야한다면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어요?
당연히 세번째 지름길을 선택하지 않겠어요.

그러나 유대인들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사마리아란 지름길을 놓아두고 먼길로 돌아다녔어요.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이방민족과 결혼한 사마리아 사람들을 부정하게 생각했고, 그들을 만나거나 그땅을 지나가면 자신들도 부정하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 앞에도 세개의 길이 놓여있었어요.
예수님은 어떤 길을 선택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유대인들처럼 먼길로 돌아가지 않고 일부러 유대인들이 부정하다고 하는 사마리아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이 사마리아로 들어가셨을까요?
예수님의 복음전하기 위해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위해서 사마리아로 들어가셨어요.

그 당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성전에서 예배를 드렸지만 형식적인 예배를 드렸고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림심산에서 예배를 드렸지만 성경에서 벗어난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라는 동네에 들어가셔서 야곱의 우물 곁에 앉으셨어요.

그 때 사람들의 눈을 피해 우물에 물을 뜨러 온 여인이 있었어요.

예수님은 처음 만나는 여인이었지만 이 여인에 대해 잘 알고 있었어요.

예수님을  여인에게 말을 거셨어요.
"나에게 물을 좀 달라."
그러자 여인은 예수님을 바보고 예수님의 복장과 언어를 통해서 예수님이 유대인인 것을 알아차렸어요.
그리고 여인은 예수님께 물었어요.
"참 이상하시다. 당신은 유대인이고 유대인이신 분이 왜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세요? 유대인들은 우리와 말을 하거나 같이 먹으면 부정하게 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예수님은 여인에게 말씀하셨어요.
" 내가 누군지 알았다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나에게 달라고 부탁 했을 것이다. "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물었어요.
"선생님~ 선생님은 물 길을 두레박도 없으신데 어떻게 저 깊은 우물에서 물을 길러 저에게 주시겠다고 그러세요. 선생님이 야곱보다 더 크세요?"
여인은 야곱보다 큰 이는 자신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밖에 없음을 알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여인에게 말씀하셨어요.
"이 우물 물을 마시는 다는 다시 목마르겠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원히 살게 해 주는 물이란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여인은 깜짝놀랐어요.
"세상에나 한번 마시면 다시 목마르지 않다니. 그럼 내가 사람들을 피해서 물을 뜨러 올 필요가 없는 것이잖아."
그래서 여인은 예수님께 간구했어요
"선생님 저에게도 그 물을 주어 다시는 물길러 다니디 않게 해 주세요."

여인에 말에 예수님은 " 네 남편을 데려오라." 라고 다소 엉뚱한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자 여인이 당황하며
"저는 남편이 없어요"라고 짧게 말했어요.
그러자 예수님이 여인을 바라보며 말씀하셨어요.
"네 말이 옳다 너에게는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너와 살고 있는 그 사람도 네 남편은 아니다"
여인은 깜짝놀랐어요.
그토록 감추고 싶었던 자신의 죄를 예수님이 다 알고 계셨기 때문이에요.
여인은 예수님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고 이제까지 궁금해 했던 질문을 예수님께 물었어요.
"선생님 선생님은 선지자이십니다. 우리 조상들은 여기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고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만 예배를 드리라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 것인가요?"
여인의 질문을 받은 예수님은 어디가 옳고 그르다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이 오심으로 장소와 의식의 초월해 예배 드릴 때가 왔으으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려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이 산이든 예루살렘성전 이든 장소가 중요하지 않단다. 하나님은 유대인만의 사마리아 인만의 하나님이 아니시라 온 인류의 하나님이시고 영이시 때문에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단다."

그런데 친구들 영으로 예배 드리는 것은 무엇 말할까요?
영은 성령님을 말해요.
성령님은 예배하는 모든 순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인도해 주시는데 이렇게 성령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영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해요.

그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무엇일까요?
진리는 예수님이세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예배를 받으실 하나님만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사랑과 경배를 올려 드리는 예배가 진리로 드리는 예배에요.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예배를 받우시는 하나님께 사랑과 감사를 올려 드려야 하는데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받은 유대인들과 사마리아 사람들은 형식적으로 그리고 성경에서 벗어난 예배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에 대해 알려주었어요.


여인은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믿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난 여인은 자신이 들고 온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가서 사람들에게 메시야를 만났다고
전했어요.
" 와서 보세요. 와서 보세요. 저의 잘못을 다 알고 계시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우물곁에 계세요."
여인이 소리치며 동네를 돌아다니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나왔어요.
그리고 예수님께 하나님 말씀을 들었어요. 복음을 들었어요.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도 배웠어요.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형식적이거나 성경을 벗어난 예배가 아니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ㅎㅎ~
그리고 성경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사마리아 사람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려고 노력 했을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 깨닫고 새롭게 되어 말씀되로 순종하며 살았을 거예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이 오시기전 예배 방법은 성전에서만 예배를 드려어요.
그래서 예배를 드리려면 먼나라에 나가 사는 사람들도 예루살렘 성전으로 와야 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후로 새로운 다른방법의 예배가 시작되었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한 곳에 모였어요.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대로 따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말씀에 순종한 삶을 살게 되었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이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이 교회가 그곳이 거룩한 교회가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예루살렘성전까지 예배를 드리러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친구들 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라는 것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께서 인도해주시는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래서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우리를 만나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함하고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변화된 삶을 살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시기에서도 하나님 앞에 예배할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시간 하나님 앞에 감사를 담아 예물을 드립니다 위에 물을 받아 주시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를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나도 우리 친구들 되게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열심히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광고
1. 예배 후 공부 활동이 있습니다 2. 달란트를 상품권으로 바꿀 친구들은 오경애 선생님에게 말해 주세요
3. 성경 요절 쓰기가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성경쓰기 도전해 주세요.
4. 아동부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꼭 예배를 드리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5.10월 17일 성경봉독은 6학년 정윤우 해주시겠습니다.
6. 교회와 집 거리가 너무 멀어 차량이 필요한 친구들은 반 선생들에게 말해 주세요. 차량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7.11월 첫주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 모든 친구가 교회 나와서 함께 감사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8. 성탄절 연습을 11월 2주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 한 주간 평안하세요


728x90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가르치고 말씀을 배워요.  (0) 2021.10.19
구하고 찾고,두두리는 기도를 해요  (0) 2021.10.13
주일은?  (0) 2021.09.30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한 제자 바울과 실라  (0) 2021.09.24
전부를 드린 여인  (0) 2021.09.15
by 아이공간 2021. 10. 5. 23:02
728x90

체험학습을 내고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러 전주에 갔어요.

그리고 할머니 집에서 자고 싶다는 아이들의 소망이 있어서 한밤 자고 모시고 올라왔지요.

우리집에서 서울병원으로 모시고 가야 해서 이른시간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빠는 후다닥 식사를 마치시고 약을 드신 후 방으로 들어가 옷을 다 입으셨는데  엄마는 뭘 드시는 것도 힘들어 하시네요.
겨우 한숟가락 국에 놓아 드시더니 약을 집으시네요.
그리고 정말 먹기 싫은 듯 약을 뜯어 손에 쥐고 그것을 바라보시더니 고개를 들어 저를 바라보시더라구요.

아주 화가 난 표정이어서 깜짝놀랐어요.
엄마를 화나게 할 만한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엄마의 표정에 순간 긴장했어요.
혹시 이상한 소리 하실까봐요.

엄마가 손안에 들어있는 약을 내미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사람을 얼마나 깔봤으면 약도 내맘대로 못 먹게하고 이렇게 자기 맘대로 챙겨 준다니까. 약정도는 나도 알아서 먹을 수 있는데 약봉다리를 자기가 꽤차고 나에게 주려고를 안해.
약조차도 내 맘대로 못 먹으니 얼마나 화가나는지 몰라"
그러시면서 컵을 들어 물을 한모금 마시고 약을 넣고 꿀꺽 삼키시더라구요.

엄마 사정을 모르시는 분은 아빠의 행동이 참 다정하다고 생각할지 몰라요.
그런데 우리 엄마의 지나온 삶을 보면 우리 엄마 입장에서는 당연히 무시당한다는 느낌 받고 살았을 거에요.

우리아빠 연세 93세
우리엄마 연세 90세
우리 엄마 22살에 시집 오셔서 68년 아빠랑 함께 하셨는데 68년중 40년은 술취해서 때리는 남편과 살았고 나머지 28년은 술은 끊었지만 독재와 무시속에서 사셨지요?
저희 아빠가 좀 잘나셨거든요. 아빠는 그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하셨고 엄마는 학교 교문만 몇번 지나치셨으니...

학교를 너무 다니고 싶었는데 외할아버지가 학교가면 일본놈들이 잡아간다고 학교를 안 보내셨데요.

그리고 양반집 규수가 집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배웠디지요.

옷만드는 법, 살림하시는 것등을 배웠데요.

93세이신 아빠는 그러시네요. 약을 안 챙겨주면 약을 안 먹어서 꼭 챙겨 줘야 된다고요.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로 가서 한 컷)
두분다  틀린 이야기는 아닌데 90세를 넘기는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왜이렇게 가슴이 먹먹하지요?

728x90
by 아이공간 2021. 10. 5. 10:18
728x90

말씀제목:주일은?
창세기 2장 3절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 하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계획대로 세상을 다 창조하시고 7일째되는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안식하셨어요.

세상이 창조 된 후 첫번째 안식일이었으며 안식일은 이렇게 지켜지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안식일에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에게 복을 베풀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지음 받은 피조물들인 사람들은 이 안식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그래서 안식일에는 하나님과 사람이, 사람과 사람이 교제하며
완전한 기쁨이 누렸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께 경배와 찬송을 올려드렸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을 사랑해 주시고 복을 내려주셨어요.


사람과 사람들은 안식일에 서로 사랑하고 축복했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완전한 세상에서 완전하게 구별하여 안식일을 지킬 수 있었어요.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고 죄를 지은 후부터는 죄로인해 참 안식과 참평안 참 기쁨을 누릴 수 없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사람은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예수님 안에서 참된 안식과 평안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이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그리고 많은 시간동안 하나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에게 십계명을 통해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셨어요

거룩이라고 말하니 어렵지요.
거룩은 구별되게 다르게 지키는 것을 말해요.


"안식일은 나의 날이니 꼭 기억하고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켜라"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안식일에 모든 일을 멈추고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이렇게 순종하며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쉬워보이지만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잘못된 메시야 관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안식일도 문자 그대로만 지키려고 했어요.

"일하지마시요. 일하지마마시요. 일하지마~시요. 6일은 일하고 안식일은 쉬라고 했으니 불도 켜지말고 . 밥하지말고 . 옷도빨지말고 병든자들의 병도 고치마시요....."

그리고 유대인들은 율법대로 안식일을 지켜지 않는 사람들은 돌로쳐서 죽게 했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 예수님이오셨는데도 자신들과 다른 것을 가르친다고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핍박했어요.

그리고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이 그들 앞에 계시는데도 예수님이 안식일을 어겼다며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했어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안식일을 회복시키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참된 안식과 참된 평안과 참된 기쁨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어요.

끝일까요?
아니요.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살아나셨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날이 금요일이고

무덤에 계실 때가 토요일 안식일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토요일이 지난 일요일 주일이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일에 한 곳으로 모였어요
제자들도 성도들도 모였어요.


이곳이 바로 교회가 되었으며 이 교회에서 정말 위대한 사건인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축하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십자가에 우리대신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믿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기념하며 함께 예배를 드렸어요


함께 모여 하나님의 가르치고 배웠어요.
함께모여 기도했어요.
함께 모여 먹고 마시며 교제했어요.
함께 가진 것을 나눠주며 서로 서랑하고 축복해 주었어요.


주님의 날, 주일에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안식과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되었어요.


주일은 아주아주 특별한 날이에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참된 안식과 참된 평안과 참된 기쁨을 누리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주일은 부활절이에요
부활절은 어떤날이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드리는 날이에요.

매주 주일도 부활절이에요.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며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주일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키시고,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기억하시고 나의 일을 멈추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안식과 참된 평안과 참된 기쁨을 누리기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친구들 이제 교회로 나오세요.
하나님은 예수님의 지체이고 교회인 우리들이 함께모여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하세요.
1년여 모여서 예배드리지 못했는데 이제 한명두명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모인 우리가 예배실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하며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동부실은 백명이 앉아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 아동부 전체가 나와도 방역수칙을 위반하지 않아요.
학교도 가고 학원도가고 여행도 가는 것처럼 이제 교회에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리교회 또한 방역수칙에 따라 모든 조치를 다 하고 예배를 드리니 안심하고 나오셔도 돼요.

친구들 꼭 예배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쉼을 얻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일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코로나로인해 해서 많은 시간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 했는데 이제 우리 아동부 친구들 교회로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안식과 참 평안과  참 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세요.
아버지 하나님 우리 친구들 주일을 꼭 기억하게 해 주시고 꼭주일 예배를 드려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 기뻐하고 즐거워 하며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예물을 받아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일때마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예배 드리는 친구들이 많아지게 해주시고 우리 아동부가 부흥되게 해주세요.
아버지 하나님 드린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세요. 우리친구들 주님의 날 하나님께 예배하는 친구들 되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안식과 쉼을 얻어 주님의 제자로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728x90
by 아이공간 2021. 9. 30. 22:19
728x90

사도행전 16장 25ㅡ26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토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 진지라


바울과 실라, 누가와 디모데는 기도하기 위해 루디아의 집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저멀리서 귀신들려 점치는 여자가 바울과 실라 일행보고 다가오며 큰소리로 외쳤어요.
"이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너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한다.

친구들~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고 말해요.

그러나 성경에는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천국에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옥에 간다고 말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나온 귀신은 문자그대로 귀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한 천사마귀를 말해요.


그럼 질문하고 싶을 거에요?
그럼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이 것은 마귀가 죽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는 것이에요.


귀신마귀는 인간보다 힘이 쎄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에는 눈꼽만큼도 미치지 못해요.



그래서 자기 힘으로는 하나님을 대적 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사랑하는 인간을 넘어뜨리기 위해 죽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두렵게도 하고 무섭게도 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이에요


사람들은 죽음, 공포, 두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기도 하기만 하나님을 쉽게 떠나기도 하거든요.


그럼 친구들 마귀의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있어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길 수 있어요.

오늘 말씀의 바울처럼요.


바울과 그 일행들은 며칠을 따라다니며 소리를 지르는 귀신들린 여인 때문에 괴로웠어요 "이사람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너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한다."
이 귀신들린 여자가 복음을 전하는 것 같지요?
말은 복음을 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복음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전하는 것을 해방하고 있는 것이에요.

우린 영적으로 이런 것을 잘 분별해야 시험에 들지 않아요.
마귀는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크고 높다는 것을  꾸며서 말하고 있는 것이었어요.
"내가 다 알고 있어. 하나님도 하나님의 종들의 사역도.  그럼 누가크지?"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아요.


사도바울은 그 여인 안에 있는 마귀에게 예수님 이름으로 명령했어요.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


사도바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자 그 여인 안에 들어있던 마귀가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그 여인에게서 나왔어요.

놀랍지 않나요?
어떻게 사도바울의 말 한마디에 귀신이 순종하고 나오는 것일까요?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되지요.
그런데 이 능력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이 주신 능력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몰라서, 믿음이 없어서 이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에요.

마귀가 떠나가자 이 여인은 귀신에게서 놓임 받고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여인의 여러명의 주인들은 귀신에게서 풀려나는 것을 기뻐하지 않았어요.
점을 쳐서 돈을 벌어 주는 수단이었는데 이 돈 벌 수단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여러명의 주인들은 바울과 실라에게 누명을 씌워 관원들에게 고발했어요.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가 알지못하는 이상한 것을 전해 로마를 시끄럽게 하려고 합니다."

당시 로마는 여러나라가 연결된 제국이었어요.
그래서 로마법은 각 민족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있게 인정해 주었으나 다른 민족에게 자신의 종교를 믿도록 강요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었어요.

관원은 주인들의 고발만 믿고 바울과 실라의 옷을 벗기도 채찍으로 때리게 했어요.


그러자 부하들이 바울과 실라의 옷을 벗기고 바울과 실라의 등을 사정없이 내리쳤어요.
한대 두대 ...
바울과 실라의 몸은 찢겨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있었어요.
관원이 부하에게 명령했어요.
"그만 멈추고 저들의 발에 착고를 채워 깊은 감옥에 가두고 잘 지키도록 해라"

바울과 실라는 지하감옥에 갇혔어요.


밤이 깊어질수록 너무 아파 죽을 것만 같았어요.
앉지도 눕지도, 착고로 인해 일어나 돌아다닐 수도 없었어요.


바울과 실라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이런상황에서 구원하지 않으신 하나님을 원망 할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자신들이 당하는 고통에 대해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아픈 고통중에 기도했어요.

그리고 복음전파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당하는 고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어요.
바울과 실라가 감사찬양을 부르자 감옥에 갇혀 있던 죄수들이 바울과 실라의 찬양을 듣고 감동을 받았어요.


그 때였어요.
큰 지진이 나고 건물이 흔들리고 감옥의 모든 문이 열리고 모든 죄인들을 묶고 있던 것들이 풀어졌어요.
바울과 실라의 발에 묶여있던 착고도 풀려졌어요.

감옥안에 있던 바울과 실라 죄수들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를 경험했어요.

감옥을 지키다가 잠들었던 간수가 깜짝놀라 잠에서 깼어요.
그리고 옥문이 열린것을 보고 죄수들이 다 도망갔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는 내일 아침에 어차피 죽을 목숨 바로 죽자라고 생각하고 칼을 빼 자살을 하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로마법에는 죄수를 지킨 간수가 죄수를 놓치면 그 죄수대신 죽임을 당하는 법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바울은 간수가 자결하려고 하자 급하게 간수를 말렸어요.
"우리가 다 여기 있으니 자살하지 마시요"
간수가 바울의 소리를 듣고 손을 멈추었어요
그리고 부하들에게 여러개의 등불을 가져오게 하고 감옥안을 죄수들이 그대로 있자 간수가 감옥안으로 뛰어들어가 바울과 실라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린 후 바울과 실라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바울과 실라에게 물었어요.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러자 바울이 복음 예수님을 전해 주었어요.
"주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간수는 예수님를 구주로 믿고 자기 가족들 자기 집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바울과 실라 앞으로 데리고 와서 복음을 듣게 했어요.
복음을 들은 간수와 간수의 가족들과 그 사람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날이 새자 관원들이 옥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났었다는 보고를 받았어요.
또한 관원들은 바울과 실라에게 억울하게 형벌이 집행된 것도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관원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바울과 실라를 조용히 놓으라고 명령했어요.


간수는 이 기쁜소식을 듣고 바울과 실라에게 와서 전해주었어요.
"선생님들 상관들이 선생님들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제 감옥에서 나와 평안히 가세요."

그러자 바울은 간수에게 말했어요.
"우리는 로마사람인데 너희가 로마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가뒀다가 , 우리를 조용히 놓아주고 너희 죄를 덮으려고 하는구나 아니 아니라. 저희들 여기 와서 우리를 감옥 밖으로 데리고 나가야 나갈 것이다."
바울의 말을 들은 간수는 깜짝놀랐어요.



그래서 관원들에게 가서 바울의 말을 전했어요.
그러자 관원들은 두려워 벌벌떨었어요.
왜냐하면 로마의 법에 로마사람은 아무리 큰죄를 지었어도 죄몫이 정해지기 전에 형벌을 내릴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만약 이것을 어기면 큰 처벌을 받거나 죽임을 당할수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관원들은 두려워 떨며 감옥으로 갔어요.
그리고 바울과 실라 앞에 서서 정식으로 사과를 했어요.
"죄송합니다. 저희가 로마사람인 것을 몰라보고.....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모시고 나갈테니 감옥에서 나오시고 빌립보를 떠나주세요."
바울은 관원의 사과를 받고 관원의 뒤를 따라 감옥 밖으로 나왔어요.


감옥에서 나온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지만 간수장과 그 가족이 구원 받은 기쁜 소식을 가지고 루디아의 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걱정하고 있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간수와 간수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건을 이야기 해주며 자신들을 걱정했던 형제들을 위로해 주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났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에이 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의 제자 바울과 실라도 예수님처럼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전해 주었어요.
그러면  좋은 일만 이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복음을 전하다보면    모함도 당하고  감옥에 갇이기도 하고 매를 맞기도 해요.
그래서 복음전하는 것을 포기 했을까요?
아니요.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했엉ㅅ.
그래서 간수와 간수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어요.

우리 친구들도 살아가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들 초자연적인 역사들을 경험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병든 자들의 병을 고쳐 주고, 귀신도 쫓아내 주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임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더 중요한 건 우리 친구들이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비록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복음을 전함으로  예수님을 믿고으로 생명을 살아나는 ㅇ역사를 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받아 이 능력으로 세상을 회복시키고 변화시키는 복된 삶 살게 해 주세요.
그리고그리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려움과 무서움에 빠져 믿음 이 잃지 않게 해주시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함으로 복음을 듣고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드린 것을 받아주시고 이 예물을 통해 일하심으로 우리 말씀교회 아동부가 성장하고 부흥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감사함을 담아 드린 우리아동부 친구들에게 큰 믿음을 주세요.
그래서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병든자들의 병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쳐주고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도 쫓아내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키는 사역들을 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바울과 실라처럼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복된 삶 복된 길 걷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해 주심을 믿으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읽으면서 기도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이 지나고 많은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교회에서 가정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에 더 이상 걸리지 않게 해 주시고, 코 코로나에 걸리신 많은 분들은 빨리 코로나를 털어버리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친구들 예배만이 살길임을 알기에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세요.
말씀을 전하시는 전도사님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세요.
그래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해주셔서 말씀을 전하고 듣는 상황속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세요.
말씀 듣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는 말씀을 듣게하시고,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말씀을 듣고도 변화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변화가 있는 삶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기를 소망하며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728x90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요  (0) 2021.10.05
주일은?  (0) 2021.09.30
전부를 드린 여인  (0) 2021.09.15
예수님을 섬기듯 섬긴루디아  (0) 2021.09.08
. 예수님을 전한 제자 베드로  (0) 2021.08.31
by 아이공간 2021. 9. 24. 22:14
728x90

마가복음 12잘 44절


오늘 말씀은 예수님과 유대 종교지도자들과의 논쟁이 있은 후 있었던 일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과 논쟁하셨어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실 메시야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맡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자신들만을 위한 메시야가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 메시야가 이땅에 오시면 우리를 회방시키시고 다윗의 나라처럼 크고 견고한 나라를 세워 다스려주실거야 ."
유대인들은 잘못되게 해석한 말씀을 자신들도 믿고 자신들의 후손들에게  가르쳤어요.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알고있는 메시야관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주려고 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유대인들과 이야기를 멈추시고 헌금함 앞에 앉으셨어요.


헌금함은 벽을 따라  13개의 헌금함이 놓여있었어요.
9개의 헌금함에는 성전세나 제물을 대신 할 헌금을 넣었어요.
그리고  나머지 4개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쓰일 구제 헌금을 넣었어요.

유월절이  다가오자 흩어져있던 유대인들이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성전으로 올라왔어요.
그리고 그들은 이곳에 들러 헌금을 했어요.


헌금함 옆에는 헌금을 징수하는 제사장들이 있어 사람들이 헌금을 할때마다 헌금액수를 세어 공개했어요.
"100렙돈"
"1달란트"
"20렙돈"


그러다보니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헌금을 하면서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보았어요.


친구들 헌금은 누구에게 드리는 것이까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헌금의 액수를 따지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드리는 헌금을 받으시는 분이세요.


그런데 성전에 온 부자들은 사람들의 눈만 의식하고 가식적으로 헌금을 했어요.
"에헴~사람들이 많이 있군. 헌금 해야겠어."
사람들이 많을 때 헌금함으로 다가가 헌금을 했어요.
"톡,톡,톡,톡,"
놋으로 된 헌금함에 헌금을 넣을 때마다 쨍그랑 헌금함이 울렸어요.
사람들은 쨍그랑 거리는 소리를 듣고 모두 부자를 칭찬했어요.



"1달란트요" 연보궤를 맡은 제사장이 소리내어 말했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 와아" 하고 감탄했어요.
친구들 1달란트 작게 느껴지지요?
1달란트는 6000천 드라크마로 나눌 수 있어요.
놀라지 마세요.
그런데 고대 이집트 숙련된 기술자들이 받는 하루 일당이 1드라크마였다고 해요.
그럼 숙련된 기술자가 1달란트를 벌려고 하면 몇년을 일해야 할까요?
대략 16년을 계속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이에요.
이렇게 큰 돈을 헌금했으니 사람들이 깜짝 놀라겠지요.


또 다른 부자가 엄청나게 큰 주머니를 들고 헌금함 옆으로 다가왔어요.
엄청나네 큰 주머니를 들고
'1달란트를 6000 드라크마로 바꾸느니라 힘들었네. 사람들이 잘 봐야 할텐데...
그리고 연보궤에 드라크마를 부어 넣었어요.
"톡톡토톡톡톡" 6,000개를 넣으니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겠어요.
"와아"
여기저기서 사람들의 감탄사가 흘러나왔어요.

'드라크마 하나를 남겨서 밥 사먹어야겠네'
그리고는 하나의 드라크마를 주머니에 넣었어요.

"5999드라크마요."
그러자 부자가 말했어요.
" 무슨소리야. 난 6000드라크마 헌금 했는데."
그러자 헌금을 맞은 제사장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어요.
" 이상하네 5999드라크마였는데."라며 바꿔 적었어요.


또 다른 부자도 연보궤에 와서 헌금을 했어요.
'아이고 아까워라 내 피같은 돈. 사람들만 없으면 안할텐데.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으니....아니 왜 헌금을 해야 하는거야?"
이런생각을 하며서 부자는 아주 공손한 모습으로 헌금을했어요.

" 와아 어떻게 저렇게 많은 금액을 저렇게 공손한 모습으로 드릴 수 있다니 정말 존경스럽다."
헌금 맡은 제사장이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외쳤어요.


" 십달란트"
사람들의 입이 깜짝 놀라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그 때 남편이 일찍 죽어 과부가 된 여자가 저 멀리서 헌금함 옆으로 걸어왔어요.
이 과부가 가진 전재산은 두렙돈이었어요.
두 렙돈은 하루 한끼 밥값도 안되는 돈이었어요.

사람들이 볼 때 한끼 밥값도 안되는 돈은 하찮은 돈이었지만 이 과부에게는 생활비 전부였어요


그런데 이 여인은 생활비 전부를 헌금함에 넣었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만나 복음도 전해듣고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인지 알게되었어요.
사람들은 하나님께 저주받은 죄인이라고 손가락질을 하는데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다고 하시니 얼마나 감사해요.

그래서 며칠을 굶더라도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과부가 넣은 헌금이 헌금함에 떨어지며 쨍그랑 쨍그랑 소리가 들려왔어요.

"두렙돈이요."제사장이 소리쳤어요.

과부는 얼굴이 빨개졌어요.
자신에게는 전부이지만 다른사람들에게는 하찮은 돈이었으니까요.
과부는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것 같아 고개도 들지 못하고 어찌할 봐를 모른체 서 있었어요.


예수님은 과부의 행동을 보시며 과부의 마음과 행동이 정말 귀한 것이기에 제자들을 불러 물으셨어요.
"너희가 보기에 누가 헌금을 많이한 것 같으니"
예수님의 질문에 제자들을 답을 하지 못했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말하는데 저 가난한 과부가 가장 많은 헌금을 했단다."
제자들은 이해 할 수 없었어요.
저 과부보다 수천배 수만배 헌금한 사람이 엄청많은데 고작 두렙돈 넣은 과부가 가장많은 헌금을 했다고 하니 말이에요.
" 부자들은 있는 것 중에서 얼마를 넣었지만 저 여인은 생활비 전부를 넣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부자들이 과부보다 비교도 안 될 만큼 큰 돈을 헌금한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의 가치에서는 여인이 그 부자들보다 비교도 안될 큰 헌금을 드렸다는 것이었어요.

두렙돈은 과부에게 목숨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저 생계비였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과부의 믿음을 크게 보시고 칭찬해 주셨어요.

친구들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믿음과 감사함으로 드린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셨어요.
우리친구들 오늘 말씀을 기억하고 많고 적고가 아니라 감사함으로 준비된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시는 친구들이 되세요.
성경에 기록되어있지 않지만 과부가 드린 헌금을 통해 하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셨을 것 같라요.
우리친구들도 제자 과부처럼 하나님께 드리기를 즐겨하세요
물질뿐만 러니라 내 시간도 내 재능도 드리세요.
그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나를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이 역사를 보게 될 것이라 믿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린 때론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가식적으로 드리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양의 문제가 아니라 헌금을 바치는 사람의 믿음과 진실성 헌신의 헌신으로 드려야 된다고 말씀 있습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 가난한 과부들을처럼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물질과 시간과 재능을 하나님 앞에 드리므로 하나니의 놀라운 일들이 우리 삶속에 일어나는 것들을 경험하며 살게 해주세요
감사합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은?  (0) 2021.09.30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한 제자 바울과 실라  (0) 2021.09.24
예수님을 섬기듯 섬긴루디아  (0) 2021.09.08
. 예수님을 전한 제자 베드로  (0) 2021.08.31
전신갑주를 입으라  (0) 2021.08.25
by 아이공간 2021. 9. 15.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