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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장 25ㅡ26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토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 진지라


바울과 실라, 누가와 디모데는 기도하기 위해 루디아의 집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저멀리서 귀신들려 점치는 여자가 바울과 실라 일행보고 다가오며 큰소리로 외쳤어요.
"이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너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한다.

친구들~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고 말해요.

그러나 성경에는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천국에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옥에 간다고 말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나온 귀신은 문자그대로 귀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한 천사마귀를 말해요.


그럼 질문하고 싶을 거에요?
그럼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이 것은 마귀가 죽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는 것이에요.


귀신마귀는 인간보다 힘이 쎄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에는 눈꼽만큼도 미치지 못해요.



그래서 자기 힘으로는 하나님을 대적 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사랑하는 인간을 넘어뜨리기 위해 죽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두렵게도 하고 무섭게도 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이에요


사람들은 죽음, 공포, 두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기도 하기만 하나님을 쉽게 떠나기도 하거든요.


그럼 친구들 마귀의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있어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길 수 있어요.

오늘 말씀의 바울처럼요.


바울과 그 일행들은 며칠을 따라다니며 소리를 지르는 귀신들린 여인 때문에 괴로웠어요 "이사람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너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한다."
이 귀신들린 여자가 복음을 전하는 것 같지요?
말은 복음을 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복음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전하는 것을 해방하고 있는 것이에요.

우린 영적으로 이런 것을 잘 분별해야 시험에 들지 않아요.
마귀는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크고 높다는 것을  꾸며서 말하고 있는 것이었어요.
"내가 다 알고 있어. 하나님도 하나님의 종들의 사역도.  그럼 누가크지?"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아요.


사도바울은 그 여인 안에 있는 마귀에게 예수님 이름으로 명령했어요.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


사도바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자 그 여인 안에 들어있던 마귀가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그 여인에게서 나왔어요.

놀랍지 않나요?
어떻게 사도바울의 말 한마디에 귀신이 순종하고 나오는 것일까요?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되지요.
그런데 이 능력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이 주신 능력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몰라서, 믿음이 없어서 이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에요.

마귀가 떠나가자 이 여인은 귀신에게서 놓임 받고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여인의 여러명의 주인들은 귀신에게서 풀려나는 것을 기뻐하지 않았어요.
점을 쳐서 돈을 벌어 주는 수단이었는데 이 돈 벌 수단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여러명의 주인들은 바울과 실라에게 누명을 씌워 관원들에게 고발했어요.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가 알지못하는 이상한 것을 전해 로마를 시끄럽게 하려고 합니다."

당시 로마는 여러나라가 연결된 제국이었어요.
그래서 로마법은 각 민족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있게 인정해 주었으나 다른 민족에게 자신의 종교를 믿도록 강요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었어요.

관원은 주인들의 고발만 믿고 바울과 실라의 옷을 벗기도 채찍으로 때리게 했어요.


그러자 부하들이 바울과 실라의 옷을 벗기고 바울과 실라의 등을 사정없이 내리쳤어요.
한대 두대 ...
바울과 실라의 몸은 찢겨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있었어요.
관원이 부하에게 명령했어요.
"그만 멈추고 저들의 발에 착고를 채워 깊은 감옥에 가두고 잘 지키도록 해라"

바울과 실라는 지하감옥에 갇혔어요.


밤이 깊어질수록 너무 아파 죽을 것만 같았어요.
앉지도 눕지도, 착고로 인해 일어나 돌아다닐 수도 없었어요.


바울과 실라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이런상황에서 구원하지 않으신 하나님을 원망 할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자신들이 당하는 고통에 대해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아픈 고통중에 기도했어요.

그리고 복음전파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당하는 고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어요.
바울과 실라가 감사찬양을 부르자 감옥에 갇혀 있던 죄수들이 바울과 실라의 찬양을 듣고 감동을 받았어요.


그 때였어요.
큰 지진이 나고 건물이 흔들리고 감옥의 모든 문이 열리고 모든 죄인들을 묶고 있던 것들이 풀어졌어요.
바울과 실라의 발에 묶여있던 착고도 풀려졌어요.

감옥안에 있던 바울과 실라 죄수들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를 경험했어요.

감옥을 지키다가 잠들었던 간수가 깜짝놀라 잠에서 깼어요.
그리고 옥문이 열린것을 보고 죄수들이 다 도망갔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는 내일 아침에 어차피 죽을 목숨 바로 죽자라고 생각하고 칼을 빼 자살을 하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로마법에는 죄수를 지킨 간수가 죄수를 놓치면 그 죄수대신 죽임을 당하는 법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바울은 간수가 자결하려고 하자 급하게 간수를 말렸어요.
"우리가 다 여기 있으니 자살하지 마시요"
간수가 바울의 소리를 듣고 손을 멈추었어요
그리고 부하들에게 여러개의 등불을 가져오게 하고 감옥안을 죄수들이 그대로 있자 간수가 감옥안으로 뛰어들어가 바울과 실라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린 후 바울과 실라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바울과 실라에게 물었어요.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러자 바울이 복음 예수님을 전해 주었어요.
"주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간수는 예수님를 구주로 믿고 자기 가족들 자기 집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바울과 실라 앞으로 데리고 와서 복음을 듣게 했어요.
복음을 들은 간수와 간수의 가족들과 그 사람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날이 새자 관원들이 옥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났었다는 보고를 받았어요.
또한 관원들은 바울과 실라에게 억울하게 형벌이 집행된 것도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관원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바울과 실라를 조용히 놓으라고 명령했어요.


간수는 이 기쁜소식을 듣고 바울과 실라에게 와서 전해주었어요.
"선생님들 상관들이 선생님들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제 감옥에서 나와 평안히 가세요."

그러자 바울은 간수에게 말했어요.
"우리는 로마사람인데 너희가 로마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가뒀다가 , 우리를 조용히 놓아주고 너희 죄를 덮으려고 하는구나 아니 아니라. 저희들 여기 와서 우리를 감옥 밖으로 데리고 나가야 나갈 것이다."
바울의 말을 들은 간수는 깜짝놀랐어요.



그래서 관원들에게 가서 바울의 말을 전했어요.
그러자 관원들은 두려워 벌벌떨었어요.
왜냐하면 로마의 법에 로마사람은 아무리 큰죄를 지었어도 죄몫이 정해지기 전에 형벌을 내릴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만약 이것을 어기면 큰 처벌을 받거나 죽임을 당할수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관원들은 두려워 떨며 감옥으로 갔어요.
그리고 바울과 실라 앞에 서서 정식으로 사과를 했어요.
"죄송합니다. 저희가 로마사람인 것을 몰라보고.....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모시고 나갈테니 감옥에서 나오시고 빌립보를 떠나주세요."
바울은 관원의 사과를 받고 관원의 뒤를 따라 감옥 밖으로 나왔어요.


감옥에서 나온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지만 간수장과 그 가족이 구원 받은 기쁜 소식을 가지고 루디아의 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걱정하고 있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간수와 간수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건을 이야기 해주며 자신들을 걱정했던 형제들을 위로해 주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났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에이 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의 제자 바울과 실라도 예수님처럼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전해 주었어요.
그러면  좋은 일만 이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복음을 전하다보면    모함도 당하고  감옥에 갇이기도 하고 매를 맞기도 해요.
그래서 복음전하는 것을 포기 했을까요?
아니요.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했엉ㅅ.
그래서 간수와 간수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어요.

우리 친구들도 살아가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들 초자연적인 역사들을 경험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병든 자들의 병을 고쳐 주고, 귀신도 쫓아내 주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임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더 중요한 건 우리 친구들이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비록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복음을 전함으로  예수님을 믿고으로 생명을 살아나는 ㅇ역사를 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받아 이 능력으로 세상을 회복시키고 변화시키는 복된 삶 살게 해 주세요.
그리고그리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려움과 무서움에 빠져 믿음 이 잃지 않게 해주시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함으로 복음을 듣고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드린 것을 받아주시고 이 예물을 통해 일하심으로 우리 말씀교회 아동부가 성장하고 부흥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감사함을 담아 드린 우리아동부 친구들에게 큰 믿음을 주세요.
그래서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병든자들의 병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쳐주고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도 쫓아내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키는 사역들을 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바울과 실라처럼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복된 삶 복된 길 걷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해 주심을 믿으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읽으면서 기도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이 지나고 많은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교회에서 가정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에 더 이상 걸리지 않게 해 주시고, 코 코로나에 걸리신 많은 분들은 빨리 코로나를 털어버리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친구들 예배만이 살길임을 알기에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세요.
말씀을 전하시는 전도사님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세요.
그래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해주셔서 말씀을 전하고 듣는 상황속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세요.
말씀 듣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는 말씀을 듣게하시고,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말씀을 듣고도 변화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변화가 있는 삶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기를 소망하며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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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1. 9. 24.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