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가르치고 말씀을 배워요.

4주 말씀 ㅡ봉독: 정윤우

느헤미야 8장 8절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파푸아기니 성경 봉헌식

하나님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만드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하셨어요 .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예배 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 회개하라고 외치게 하셨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 무슨 소리 하나님의 성전 있는 예루살렘은 절대 멸망당하지 않아 "라고 헛되게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심판을 내리셨어요.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파괴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어요

친구들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지면 하나님께 영원히 버림 받은 것일까요? 아니에요.
하나님은 심판을 내리셨지만 동시에 70년후에 회복 시켜줄 것을 약속해 주셨어요.

포로로 잡혀 간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들이 고난을 왜 당하는지 돌아보았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이 고통을 당하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 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배울 회당을 지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회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서기관들이 연구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죄를 깨달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회개하고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다고 결심했어요.

사람의 눈으로 보면 포로로 잡혀 간 것이 저주이고 징계이지만 영적눈으로보면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는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70년의 때가 되자 약속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이스라엘 땅에 돌아오게 하셨어요.

이스라엘 땅으러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과 총독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솔로몬이 지은 성전보다는 작은 성전을 지었어요.

그리고 성경을 알아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 곧 어린아이부터 어른들 모두다 수문 앞 광장에 모였어요.

학사 에스라가 나무로 만든 높은 단에서서 모세의 율법책을 새벽부터 정오까지 읽었어요.
그러자 레위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상세히 가르쳐주었어요.
하나님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멘 아멘 하고 외쳤어요. 그리고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을 경배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장장 여섯시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귀기울여 들었어요.

말씀을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지난날 자신들의 죄가 떠올랐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기 저기서 회개하며 울더니 모인 모든 사람이 회개하며 울었어요.
" 하나님 저희가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저희 죄를 용서해 주세요. 이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겠다고 변화되었어요.

총독느헤미야와 에스라가 백성들에게 말했어요.
"울지 마세요. 오늘은 거룩한 성일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날이에요. 그러니 울지 말고 평상시 먹기 힘들었던 맛있는 음식과 음료수를 마시며 즐거워하시고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나눠먹으며 함께 즐거워하세요 "
이스라엘사람들은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말을 듣고 모두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마시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하며 사는 삶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은혜이고 즐거움인지 알게 되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은 은혜를 자신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가족들에게 가르치고 친구와 이웃들에게 르치고 전해주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죄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하며 살 수 있게 해줍니다." 라구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하는 삶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쁘고 즐거운 삶 살았으면 좋겠어요.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세요 그럼 어떠한 마귀의 공격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도 이 말씀으로 이길 수 있어요.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되는 이유 그리고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우리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깨달아 순종하는 삶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께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이예물을 받아주시고 이 예물이 쓰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하며 즐거워하며 먹고 마시며 서로 나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순종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항상 즐겁고 기쁜 참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