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세상 만물의 주인이셔서 제가 금수저 이긴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지요? 아직 아버지 하나님께 유업을 물려 받지 못해서 제 마음은 부자이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그래서 도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후원을 부탁하시는 분들의 글을 글을 읽다보면 글쓴이가 어리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어린사람이 얼마나 힘들까?"
그런데 글 후반부에 꼭 이런 비슷한 말을 올리더군요.
만약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만약 신이 살아 계신다면... 이라구요.
하나님은 진짜로 살아계시는 분이 맞습니다. 제가 후원을 하든 안하든 그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계좌에 후원금을 입금하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다거나 신은 죽었다고는 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침에 우리 아이들과 후원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거짓일수도 있으니 후원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너희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있을텐데 그 때 거짓일지도 모른다며 도와주지 않으면 어떻게 할거야"라구요. 그랬더니 이렇게 대답하네요. " 엄마 전 일할거예요. 알바를 하거나 전 외삼촌 농장가서 농사지을거예요" 라구요. 아빠가 여러가지 일하는 것을 많이 봐서 그런지 쉽게 말하더라구요.
아들의 말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픈하고 싶지 않은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남편 성전문지기님 주의 길을 포기하지 못해 포잡합니다. 사역자. 가게일, 자동차 세차, 저녁에는 배달알바도 합니다. 일명 닥치는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일하지요? 이 것도 지속적으로 있는 일은 아니라서.......ㅠㅠ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쓰신 글의 내용이 너무 안타까워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글을 쓰신 어려움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기를... 좋은 만남이 있기를 건강하게 되기를.... 일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눅7장7절 9절 7절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9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성장하셨어요.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신 후 대부분의 시간을 가버나움에 지내셨어요. 예수님은 가버나움을 중심으로 갈릴리 이곳저곳을 다니시면서 천국을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 자들의 병을 고쳐 주셨어요.
예수님께서 평지에서 복음을 증고하시고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어요. 가버나움은 갈릴리 해변가에 있는 지역으로 남쪽의 이집트와 북쪽의 다메섹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였으며 상업이 왕성한 지역이었요.
그래서 가버나움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드나들었어요.
로마는 여기 저기 점령한 국가에 로마의 군인들을 보내 치안과 로마에 대항하는 사람들을 진압하는 일을 하게 했어요. 쉽게 설명하자면 일본이 우리나라 수원시에 일본 군인을 주둔 시킨 것이라 생각하면 돼요.
주둔나온 로마의 군인들은 잔인하고 교만하여 주둔지 사람들을 무시하고 압제하고 무력으로 빼앗았어요. 그래서 주둔지 사람들과 로마군인들과 관계가 좋지 않았어요.
로마는 가버나움에도 로마 군인들을 주둔보냈어요. 그 중의 한명 백명정도의 병사들을 지휘하는 로마의 백부장이 있었어요.
로마의 군인인 백부장은 유대땅에 주둔하고 있었지만 다른 로마군인들과 달랐어요. 백부장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사랑했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선한일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성전과 함께 종교 교육이 이뤄지는 회당도 지어주었어요.
백부장은 누구에게 하나님을 전해 들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믿고 경건한 삶을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백부장이 사랑하는 종이 중풍병에 아프게 되었어요.
백부장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어요. 그리고 백부장은 예수님만이 자신의 종의 병을 낫게 하실 분이심을 믿었어요.
그래서 백부장은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장로 몇사람을 불러 예수님께 보냈어요.
장로들은 선한 일로 존경받는 백부장을 위해서 예수님께 나아갔어요.
그리고 장로들은 백부장이 행한 일들을 말하며 백부장의 집에 가서 종의 병을 고쳐 달라고 간청했어요. " 예수님 이 백부장은 우리민족을 사랑하고 우리를 위해 종교 교육기관인 회당을 지어주었어요. 그러니 그의 집에 가서 종의 병을 고쳐주세요." 장로들이 백부장이 부탁한대로 예수님께 간청을 했어요.
예수님께 장로들은 보낸 백부장은 더 큰 믿음이 생겼어요. "예수님의 권능이라면 예수님이 우리집에 오시지 않고 말씀만하셔도 나을 수 있을거야." 백부장은 재빨리 친구들을 불러 이 친구들을 예수님께 나아갔어어요 "예수님 예수님 저희는 백부장이 친구입니다. 백부장이 부탁하기를 예수님은 위엄이 있고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 예수님께 자신의 집에 오는 것도 자신이 예수님께 나오는 것도 감당 할 수없으니 말씀만 해서 고쳐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 그리고 다시 친구들이 이어 말을했어요. "자기도 남의 수하에 있고 오라하면 오고 가라고 한다하며 예수님도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니 말씀만 하셔서 말씀의 능력으로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친구들의 말을 전해 듣고 깜짝놀랐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먼저 믿는 이스라엘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데 이방사람인 백부장이 이렇게 큰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내가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 가진 사람을 본적이 없다." 이스라엘 사람중에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포함이 되어요. 예수님을 직접만나고 예수님께 직접 복음을 들은 제자들이었지만 아직 이런믿음을 가지지 못했던 것이에요.
예수님은 장로들과 친구들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가라 백부장의 믿음대로 될지어다."
사랑하는 친구들 백부장의 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순간 백부장의 종이 깨끗이 낫게 되었어요 그리고 강건해 졌어요.
예수님은 간절히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백부장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어요. 우리 아동부친구들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름의 능력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셔서 병 고침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함으로 코로나가 이땅 가운데 깨끗이 사라져 자유롭게 평아한 가운데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이곳저곳을 다니시면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증거 하시며 병든 자들의 병을 고쳐 주시면서 장차 우리가 갈 천국을 보여 주셨어요.
예수님은 사마리아로 들어가셔서 이틀동안 머무시면서 전도 하셨어요.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이 베푸신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었어요. 예수님은 사마리아에서 전도를 하시고 가나로 가셨어요. 가나는 혼인잔치 때 물을 포도주로 만든 곳이에요.
가버나움에 헤롯왕의 신하가 살고 있었어요.
권력이 있도 부자인 이 신하에게는 사랑하는 아들이 한명있었어요.
한명뿐인 이 아들은 왕의 신하의 전부였고 왕의 신하의 생명보다 소중한 존재 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자신의 전부이고 자신의 생명보다 소중한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었어요.
왕의 신하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그가 가진 권력과 돈으로 아들을 살려보려고 했어요. 소문난 의사들을 데려다가 아들의 병을 고치게 했어요.
그러나 그 어떤 의사도 아들의 병을 고쳐주지 못했어요.
세상에 좋다는 약은 다 구해다 아들에게 먹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좋은 약도 아들의 병을 고쳐주지는 못했어요.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고 자랑이었던 권력도, 돈도 그 무엇도 아들의 병을 고쳐주지는 못했습니다.
왕의 신하는 죽어가는 아들을 보며 슬픔에 빠졌어요. "어떻게 하면 아들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 왕의 신하는 아들의 병을 고칠 방법만을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천국을 전파하시고 복음을 증거하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다는 소문이었어요.
왕의 신하는 그 소문을 듣고 눈이 번쩍떠졌어요.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다고.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다고 그럼 우리 아들의 병도 고쳐주실 수도 있겠네.“
왕의 신하는 예수님이 가나에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가나 혼인전치 때 물을 포도주로 만들었다는 소문도 들었어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가나로 뛰어갔어요. 높은 위치에 있어서 , 종이나 하인을 보내도 되었지만 34km나 떨어져 있는 가나로 직접달려 갔어요.
그리고 왕의 신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예수님 앞에 앞에 꿇어 엎드렸어요. 왕의 신하는 자신의 체면이나 자존심 같은 것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께 자신의 아들을 살려 달라고 애원했어요. "주님 제 아이가 죽어 가고 있어요. 내려 가셔서 제 아들을 고쳐주세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이 직접 가서 만져 주셔야만 병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은 기적과 기사를 보고 믿는 저급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실망하셨어요. 그런데 왕의 신하도 기적과 기사를 보여주시라고 그러면 믿겠다고 말하는 것이었오요. "너희는 기적과 신기한 일을 보지 않고는 쉽게 믿지 못하는 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이 꼭 자신의 집에 가셔서 아들을 만져줘야 낫는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애원했어요.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어서 내려와 같이 가 주세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권능을 가지고 계셔서 말씀만으로 병든자를 고치시고 죽은자를 살리신다는 것을요.
예수님은 왕의 신하에게 어떤 표적이나 놀라운 일을 보여 주시지 않고 말씀만 하셨어요.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만약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가라 너희 엄마병이 나았다. 라고 말씀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믿고 돌아 갈 수 있겠어요. 전도사님 같으면 솔직히 계속 집으로 가자고 고집을 피웠을 것 같아요. 그런데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믿음이 생겼어요. 예수님께 자신의 집으로 가서 기적을 보여주기를 원했던 그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후에는 말씀을 듣고 믿는 믿음이 생겼어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아들이 병이 나았을 것을 믿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34km를 걸어 가버나움으로 내려갔어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이 들려주신 기쁜 소식을 듣고 집으로 향해 달려가다가 종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종들을 통해서 아들이 살아났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어요. 왕의 신하는 종들에게 아들이 낫기 시작한 때를 물었어요 "언제부터 내 아들에게서 열이 떨어지기 시작했느냐?" 종들이 대답했어요. "오후 1시경에 열이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왕의 신하는 "네 아들이 살았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왕의 신하는 집에 돌아갔어요. 그리고 아들을 낳게 해 주시고 죽음에서 구원을 주실분은 예수님을 전해 주었어요. 그래서 온 가족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되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세상의 눈을 의식하고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면 주님을 만날 수 없어요. 그러다보면 예수님 믿는 것이 부끄러워지고 교회에 나오는 것이 부끄러워져요. 그렇게 되면 절대로 예수님을 만날 수 없고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없어요. 왕의 신하도 부끄러웠을 거예요. 최고의 권력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자신보다 어린 예수님 앞에 나아가요. 체면과 자존심 상하게 그러나 왕의 신하는 아들을 병에서 고쳐주고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이심을 믿었기에 체면과 자존심과 부끄러움을 버리고 예수님 앞에 나아갔어요. 그리고 체면 자손심 부끄러움 다 버리고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어요. 그러자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보다 귀한 아들의 병을 고쳐 고쳐주시고 구원해 주셨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그래서 예수님이 주시는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세요. 그리고 내가 믿는 예수님을 가족이나,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이웃들에게 전하셔서 여러분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세요. 여러분 때문에 세상이 살맛 나도록 멋진 세상에 될 거예요.
막 1장 41ㅡ42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예수님은 갈릴리 이곳 저곳을 다니시면서 전도를 하셨어요.
예수님은 전도를 하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내쫒아주셨어요.
어느 한 동네 옆에 한센병에 걸려 혼자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었어요.
유대인들은 한센병에 걸린 사람을 이렇게 생각했어요. "어휴 죄를 지어 하나님께 벌을 받은 사람" 이라구요.
그러나 한센병은 특별히 죄를 많이 지어서 하나님께 벌을 받아 걸리는 병은 아니었어요. 한센병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기기도 했어요. 그리고 일반적인 피부 질환 피부병 피부부스럼 같은 것들도 한센병에 속했어요.
그래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었어요.
그러나 이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은 살아 있어도 죽은 사람과 같았어요.
왜냐하면 한센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집에서, 성에서 쫓겨나 혼자살아야 했기 때문이에요. 더울때도 추울 때도 늘 혼자 떨어져 살아야 했어요.
그리고 멀리서도 사람들이 알아 볼 수 있도록 머리털을 밀고 찢어진 옷을 입고 입고 다니며 손으로는 입을 가리고 " 부정하다 부정하다"라고 크게 외치고 다녀서 일반인들이 자신들을 알아보고 피해 갈 수 있도록 해야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성전에 가고 싶어도 성전에 갈 수도 예배를 드릴 수도 없었어요
사람들은 한센 병에 걸린 사람을 멸시하고 저주 했어요 "어휴 하나님께 저주받은 사람"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은 육체도 아팠지만 경멸과 멸시 때문에 마음도 아프고 외로웠어요.
한센병에 걸린 사람은 소망이 없이 죽을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소망도 없이 빛도 없이 살아가던 이 사람에게 예수님의 소문이 들려왔어요.
한센병에 걸린 사람은 예수님 소문을 들었어요. 그리고 이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어요. 한번도 예수님을 만나서 말씀을 들어본적도 없었지만 예수님이 한센병에서 자신을 건져주실 구주로 믿었어요. 한번도 예수님이 병고치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지만 예수님이 이 한센병에서 깨끗하게 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날마다 기도했어요. "예수님~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 저를 만나주세요. 그래서 제 병을 고쳐 주세요."
그런데 어느날 이 한센병에 걸린 사람의 귀에 예수님이 동네에 들어가셨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이 한센병에 걸린 사람은 이 소식을 듣고 어떻게 했을까요? 한센병에 걸린 사람은 많은 고민을 했어요. 왜냐하면 한센병에 걸린 사람이 일반인을 만나게되면 돌에 맞아 죽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동네에 들어가다가 걸리면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데.... . 그러면 예수님을 만나기도 전에 죽임을 당 할 수 있는데.. 또한 예수님을 만났는데 내 병을 안고쳐주시면 어떻게 하지.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는게 나을까? 아니 아니야. 예수님이 나의 병을 고쳐주시기 원할지도 모르잖아 그리고 오늘이 아니면 다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을지 몰라. 그래 결심했어 죽더라도 예수님을 만나고 죽자."
한센병에 걸린 사람은 마음을 굳게 하고 예수님이 들어가신 동네를 향해서 걸어갔어요. "돌아갈까? 아니야.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이 고쳐주실 거야. 어차피 병들어 죽거나 돌에 맞아 죽거나 죽는 것은 똑같잖아. ." 한센병에 걸린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동네로 들어 갔어요.
그리고 많은 무리에 둘러쌓여 계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가려고 기회를 보았어요. 그리고 기회가 생겼을 때 한센병에 걸린 사람은 예수님 앞으로 달렸어요. 그리고 예수님 앞에 꿇어 엎드렸어요.
"예수님 예수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고쳐주실 수 있으십니다. 그러니 저를 고쳐주세요." 한센병에 걸린 사람은 예수님이 자신의 병을 고쳐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확실히 믿고 간구했습니다.
예수님은 한센병에 걸린 사람을 보시며 같이 아파하셨어요. 그리고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행동을 하셨습니다. 손을 내밀어 그사람을 만져 주셨어요. 말씀만으로도 고치실 수 있는데 예수님은 왜 율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손을 내밀어 만져주심을 통해 율법의 글자 그대로만 지키지 말고 율법속에 내재된 사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예수님이 말씀시자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 사람에게서 한센병이 떠나가고 깨끗하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제사장에게 가서 너의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것을 드리도록 해라."라며 그 사람을 보내셨어요.
예수님께서 이 사람을 제사장들에 보낸 것은 제사장이 공식 선포를 해줘야 성안에 들어갈 수 있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나병환자는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시 가족의 품으로,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깨끗함을 받아 성전에 들어가 예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사랑를 보여주셨습니다. 한센병에 걸려 지독한 냄새와 바라보기 힘들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었을 그 사람을 만져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어떤 더러움도 병도 모두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세요. 병들었나요? 아픈가요? 슬픈가요? 외로운가요? 고민이 있나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기도하세요. 말씀을 읽으세요. 그럼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은 병든자들 가난한자를 구별하지 않고 모두를 만나 주시고 고쳐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시는 구주심을 믿습니다. 우리도 한센병에 걸린 사람처럼 예수님을 굳게 믿게 해 주시고 기도함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믿 고침받고 회복하는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게 해 주세요. 아버지 하나님 코로나가 깨끗하게 사라지게 해 주셔서 이제 교회도 학교도 학원도 여행도 자유롭게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예배 시간에 심 집사님이 특송을 하셨어요. 반주 몇소절만 듣고도 알아맞춘 김율민 대단해요. 율민이가 몸을 제 쪽으로 기울면서 그러더군요. " 엄마 저거 제가 좋아하는 찬양이에요" 라구요. 그래서 오늘 찬양에 은혜 받아서 졸지 않겠다 생각했지요. 그런데 잠깐 찬양을 듣던 율민이 왈" 엄마 근데 잠이 와요. 은혜찬양을 잠잘 때 들어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졸더라구요. 헐~
우리 율민이는 찬양을 틀고 잠을 자는데 거짓말 처럼 5분 10분이면 잠들거든요.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지요. 그래도 예배시간은 못자게 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아침 7시부터 준비해서 5시에 일정이 끝나니 잠이 많은 율민이에게는 버거운 하루기는 해요. 잠도 많은데 쉽게 피곤해 해서 아픈 것은 아닌지 너무 피곤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아버지~ 8시 30분 예배 율민이 눈감아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그래도 너무 웃기지 않아요. 저 찬양 내가 좋아하는 찬양이에요. 해 놓고 잠 잘 때 듣는 찬양이라 졸리다고 조는 모습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나 봐요. 이렇게 자녀 교육 잘 못한 저를 두 둔해해 봅니다.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믿은 바디매오는 소리지르다 죽을 것 같은 큰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를 불쌍하게 생각해주세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바디매오를 꾸짖었어요. 어떤사람은 멸시하고 어떤사람은 무시하고 어떤 사람은 조롱했어요.
" 그 입 다물라.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니가 예수님을 만나 뭐하려고. 너 같은 사람은 저주 받은대로 살어~."
사람들의 멸시와 무시 조롱을 받은 바디매오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들의 멸시에 수긍하며 예수님 만나기를 포기했을까요? 아니요. 절대 아니에요. 바디매오는 자신을 도와주실 분 자신을 건져주실 분 자신 보게 해주실 분이 예수님이심을 믿었기에 어떻게 포기 할 수 있겠어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 큰 소리로 예수님이 이름을 불렀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은 그 어떤 방해에도 포기하지 않고 낫기를 기도하는 바디매오의 기도를 모른척 하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를 불러오게 하셨어요. 바디매오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 겉옷을 버려두고 예수님 앞으로 나갔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간절한 마음을 알고 계셨지만 바디메오에게 물으셨어요.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그러자 바디매오가 예수님이 고쳐주실 것을 확신하며 말했어요 "예수님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큰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어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신적 권위로 고침 받았음을 말씀하시자 그 순간 바디매오의 눈이 떠지고 보게 되었어요.
눈을 뜬 바디매오는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그리고 예수님 뒤를 따랐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저는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신 이유가 바디매오 때문은 아니었가란 생각을 해 봐요.
너무 만나고 싶어하는 바디매오를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로 가시면서 그 앞을 지나셨다고 생각해요.
바디매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본적도 예수님을 만난적도 없지만 간간히 소문으로 들은 예수님을 구약에 예언되시고 이 땅에 오실 신 메시야로 믿었어요. 그의 믿음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님께 치유의 말씀을 듣고 구원의 약속을 받았어요. 우리는 바디매오와 다르게 하나님 말씀인 성경책이 집 여기저기에 있어서 읽기만하면 예수님을 만날수가 있어요. 그리고 예배당에서 공과시간을 통해서 말씀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어요. 컴퓨터나 tv 그리고 핸드폰으로도 성경말씀을 들을 수 있어요.
우린 이렇게 영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의 삶속에서 보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어요.
왜일까요? 바디매오처럼 말씀을 듣지 않고 믿지 않기 때문이에요. 바디매오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죽을 힘을 다해서 사람들이 조롱하고 비웃고 멸시해도 예수님을 꼭 만나야겠다는 간절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오늘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며 믿으세요. 그리고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그러면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예수님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되리라 믿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바디매오가 간간히 들려오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고 예수니의 이름을 부름으로 예수님이 그를 만나주시고 그의 눈을 고쳐주시고 구원을 약속해 주신 것 처럼 우리아동부친구들도 예수님을 믿고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고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시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삼상3:10)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지도자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주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홍해를 건너고 요난강을 건너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하고 살 수 있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엄청난 복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살았어요.
이런 영적으로 타락한 시기에 레위지파의 후손 엘가나가 에브라임 산지에 살고 있었어요. 엘가나는 하나님을 성실하게 섬기는 사람으로 에브라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예배를 집례했어요.
엘가나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어요.
첫째 아내 한나는 아이를 가지지 못했지만, 둘째 아내 브린나는 여러 아이를 낳았어요.
여러 아이를 낳은 부린나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한나를 조롱했어요. "어휴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아이도 못 낳는 여자. 어휴~ 이름이 은총이고 은혜이면 뭐해. 하나님이 주신 기업 자녀도 못낳는데...."
아이를 낳지 못하는 한나는 브린나의 조롱에 너무 슬펐어요. 한나는 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해결 해 주시기를 바라며 금식하며 울며 기도했어요. " 하나님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하나님 저에게 아이를 낳게 해 주세요 그러면 그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 한나는 끈질기게 서원 기도를 드렸어요.
제사장 직분을 담당하고 있던 엘리는 한나의 기도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어요. 엘리 제사장의 눈에 한나의 모습은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아니라 술 취해서 술주정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엘리 제사장은 한나에게 말했어요 " 언제까지 술에 취해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한나는 자신을 술 취한 여자라고 오해한 엘리 제사장에게 속상한 마음에 화를 낼 수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종인 엘리제사장에게 조용히 자신의 상황을 말했어요 엘리 제사장은 한나의 말을 듣고 한나의 기도대로 되어지게 해달라고 축복기도 해 주었어요. "평안히 가라 하나님이 너의 기도대로 해 주시기를 원하노라." 엘리제사장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해 주자 한나가 말했어요. "네~여호와께 은혜입기를 원합니다"
한나는 기도 응답을 확신하고 돌아가서 마음 평안하게 먹고 마셨어요.
하나님은 한나를 기억하시어 아이를 잉태하게 해 주셨어요. 한나는 사무엘을 낳았어요. 사무엘 이름의 뜻은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예요.
사무엘은 한나의 전부였어요.
그런데도 한나는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아들 사무엘과 그의 평생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성막으로 데리고 갔어요. 남편 엘가나도 한나의 뜻을 존중해주며 축복의 기도를 해주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는 삶이 복된 길임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한나는 굳은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아들 사무엘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쳤어요. 하나님은 한나의 굳건한 믿음을 보시고 세 아들과 두딸을 선물로 주셨어요.
사무엘은 성막에 살게 되었어요.
어느날 사무엘이 잠을 자는데 누군가 "사무엘아 사무엘아"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자신을 부른다고 생각하고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갔어요. " 엘리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그러자 엘리 제사장이 말했어요. "아니다 내가 너를 부르지 않았다 그러니 돌아가 자도록 해라."
사무엘은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어요. 그러자 다시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은 이번에도 엘리제사장 방으로 달려갔어요. " 엘리제 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그러자 엘리 제사자이 말했어요. " 아니다 너를 부르지 않았다 그러니 어서 가서 자도록 해라." 사무엘은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누웠어요 . 그러자 다시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다시 엘리제사장 방으로 달려갔어요. " 엘리제 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그때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심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엘리제사장은 사무엘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사무엘아 하나님께서 너를 부르시는 거 같다. 혹시 다시 하나님께서 너를 부르시거든 네 하나님 제가 여기있습니다. 주의 종이 듣겠사오니 말씀 하세요라고 말하도록 하여라" 사무엘은 다시방으로 돌아가서 누웠어요.
한참 지났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셨어요. 사무엘은 엘리제사장이 알려준 대로 "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종의 듣겠사오니 말씀하세요"라고 말했어요. 하나님은 어린 사무엘에게 장차 되어질 일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그것은 엘리제사장과 아들들에게 내리는 심판의 말씀이었어요.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경건히 섬기고 백성들을 믿음의 길로인도 하고 자녀의 신앙교육에 철저하게 힘써야 했던 엘리는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예배의 방해하는데도 방관했어요. 엘리의 방관은 그의 가정도 망하게 했지만 이스라엘 전체도 부패하게 하고 망하게 했어요.
그리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법궤가 있는 성막에서 예배의 인도하고 지도하는 영적지도자였습니다. 그런 막중한 직분을 받았는데도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며 예배인도를 돕지 않고 오히려 예배를 방해하는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리고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할 예물을 도적질하고 빼앗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이런 악한 모습을 보시고 엘리가문의 모든 남자가 죽고 가문이 망하게 될 것이라고 심판의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냐고 물었어요.
어린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를 그대로 엘리 제사장에게 전해 주었어요.
시간이 흘러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대로 엘리제사장의 집안에 심판이 내려졌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법궤만 메고 전쟁터로 나간 홉니와 비느하스는 전쟁터에서 죽고 그 소식를 들은 엘리도 놀라서 죽고 말았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사무엘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워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으로 인도하고 지도하는 선지자로 세워 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오늘 우리는 사무엘의 엄마 아빠가 그리고 사무엘과 엘리와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의 모습을 말씀을 통해서 보았어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에 속하나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즐겨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을 기뻐하세요.
우리는 항상 사무엘처럼" 하나님 제가 여기있습니다 말씀하세요"라는 믿음의 자세로 살아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사무엘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그런 친구들이 되어서 사무엘처럼 민족의신앙을 일깨우는 그런 영적 지도자로 쓰임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사무엘이 하나님 말씀해주세요라고 말 할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들려주신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친구들도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 준비된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해 주세요. 사무엘처럼 우리 아동부 친구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말씀에 순종하며 나가서 시대 앞에 영적 리더자로 쓰임받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장 4절 말씀 아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영화로운 삶을 살았어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만드신 에덴동산에서 살았어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행복을 누리며 살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살 때에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천국의 삶을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렸어요.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하와가 뱀에게 한 애매한 답변을 보면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먹으면 정령 반드시 진짜로 죽을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하와는 죽을지도 모른다고 대답을 했거든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린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을 잃어버려요. 힘과 능력이 없으면 그 사람은 사탄 마귀의 밥이 되는 거예요.
사탄 마귀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유혹하고 이간질하여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게 해서 자기 종으로 삼는 일을 하고든요.
사탄 마귀가 시험하려고 하와를 찾아왔어요. 그리고 말씀을 하와를 찾아와 거짓말로 하와를 유혹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 하와는 마구의 유혹을 이길 수가 없었어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보니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하나님처럼 지혜롭게 해 줄 것 만큼 탐스럽게 보였어요.
결국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되었어요.
첫사람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모든 사람이 죽게되었어요.
성부 성자성령 3위의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사람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성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대신 죽어주시고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 약속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구원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세례를 받으셨어요.
그리고 광야로 나가셔서 40일동안 밤낮으로 기도했어요. 40일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기도하신 예수님은 육신적으로 약해 있으셨어요.
그 때 사탄 마귀가 예수님 시험 하려 나아왔어요. 그리고 중요해요 예수님께 허락을 받은 후에 예수님을 시험하려 입을 열었어요.
"예수님 당신이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덩이가 떡덩이가 되게 해 보세요. ." 사탄 마귀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뒤로하고 배고프신 예수님의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능력을 사용해 정당치 않는 방법으로 먹을 것을 마련해 먹으라고 유혹했어요.
마귀는 예수님이 금식하셔서 배고픈 약한 부분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 그 약한 부분을 공격했어요.
예수님은 돌덩이가 떡덩이가 되게 할 수 있으신 분이세요. 그러나 예수님은 예수님의 능력을 사용해 창조질서를 깨트리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잊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충성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쳤어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다."
예수님이 승리 마귀 패
첫번째 시험에 패한 마귀는 예수님을 높은 성전 꼭대기로 데리고 갔어요. 그리고 예수님에게 말했어요 "당신이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려 보세요. 그럼 하나님이 천사들을 보내 당신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마귀는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면 뛰어내려도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이니 당신은 큰 명예를 가질 수 있다고 유혹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악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쳤어요. " 주 너의하나님을 시험 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예수님 승리 마귀 패
두번째 시험까지 진 마귀는 . 예수님을 높은 산꼭대기로 데리고 갔어요. 그리고 천하 만국을 보이며 예수님에게 말했어요. "나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왕노릇하고 있는 마귀가 세상을 창조하신 성자예수님께 복종을 하게 하려고 유혹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 유혹에 현옥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어요. " 사탄아 물러가라 주너의 하나님만 경배하라 하였느니라."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어요. 왜냐하면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한분 하나님 뿐인데 마귀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구속사역을 방해하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3가지 시험을 이기자 패배한 마귀는 그 즉시 도망쳤어요. 그리고 얼마동안 떨어져 있다가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방해하려고 끊임없이 공격해 왔어요.
그러나 그 때 마다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단호하게 물리치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말씀을 잊어버린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을 잃어 버린 것이에요.
그럼 마귀는 아싸 좋아라하며 그 사람에게 달려들어 거짓으로 유혹해서 넘어지게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해서 자신의 종으로 삼아요.
아담과 하와는 말씀을 잊어버림으로 마귀의 종 죄의 종이 되었어요.
그러나 말씀이신 예수님 말씀이 육심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예수님은 말씀으로 물리치고 말씀으로 방어해서 싸움에서 승리했어요. 마귀는 예수님이 구속사역을 방해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격해왔어요. 그 때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단호하게 물리치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승리하는 삶 살고 싶지 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세요. 날마다 큐티하세요. 날마다 성경 말씀을 쓰세요. 날마다 암송하세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으로 충만해져 있으면 그 어떤 시험이 찾아와도 예수님처럼 선포하면 이길 수 있어요.
예수님이 그러신 것 처럼 단호하게 외치세요. "사탄아 물러가라"라구요.
꼭 기억하세요. 시험이 찾아왔을 때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려 사탄의 거짓말에 빠져 죄를 지어 모든 사람이 죄로 인해 죽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잊으면 질수 밖에 없습니다. 시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서 마귀도 어떻게 건들지 못하는 예수님 닮은 믿음의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사복음서라고 해요.
사복음서는 말 그대로 복음이신 예수님 이야기예요. 구약에 예언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야기와,예수님의 사역,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것과 다시오실 예수님의 약속이 기록되었어요.
오늘 우리는 사복음서중 하나인 요한복음 통해 태초전부터 계시고 말씀이신 성자 예수님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해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되고 그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 3위의 하나님이세요. 3위의 하나님은 죽지 않으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세요. 영원하신 하나님은 영원한 세상에 살고 계셨어요.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기에 성부 성령 하나님과 영원전에 계셨어요.
성부성자성령 3위의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과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어요.
그러나 첫사람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 왔고 사람은 죄로 인해 죽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너무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흐르고 흘러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약속대로 이 땅에 오셨어요.
하나님은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서 예수님이 오실 것을 전하게 하셨어요.
그 중에 한사람 세례요한도 예수님을 증거하러 온 사람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세례요한을 따르고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어요.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을 구약에 약속하신 메시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러나 세례요한은 "저는 메시야도 엘리야도 선지자도 아닙니다. 저는 오직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했어요.
어느날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었어요. "요한아 요한아 세례를 받은 후 성령하나님이 머물러 계시는 그 분이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요한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요한은 행복했어요. 그리고 요한은 예수님을 기다렸어요.
어느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례요한을 찾아오셨어요.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물위로 올라오실 때 세례요한은 보았어요. 예수님 위에 성령님이 머무시는 것을요. 세례요한은 너무 기뻤어요. "아하~ 이분이 구약에 예언하신 하나님신 성자예수님이구나. 여러분 보세요. 이 분이 세상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세례요한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고 가실 메시야이심을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을 보았어요. 그리고 제자들에게 다시 말했어요.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을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세례요한이 아닌 예수님의 제자 요한 맞아요. 예수님의 제자 요한이에요.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신 것을 세례요한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었어요.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성부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성자 하나님과 성령하나님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래서 성자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을 배신한다고 생각했어요. 요한은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 3위를 가지신 한분 하나님이시라 성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성부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사도요한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태초부터 약속된 죄에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성취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인 것을 알려주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성자 하나님께서 영광된 보좌를 버리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을 믿나요? 아멘 그래요 성자예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우리죄를 대신해서 죽어주셨어요. 그리고 부활하셔서 예수님이 너의 구주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신답니다. 우리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시고 성자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땅에 오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저가에 달려죽으시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 아동부친구들 예수님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 3장 16절)
사도바울이에요. 사도바울은 여러명의 동역자가 있었고 이 동역자들이 함께 했기에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었어요. 사도바울의 동역자중 디모데도 있었어요.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 아들이었으며 바울의 후계자였으며 참 동역자였어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사도바울의 변함없는 동역자 디모데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디모데예요. 디모데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자,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사랑받는자라는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요.
디모데는 유대인 어머니와 헬라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어요.
아버지는 어렸을 때 죽고 어머니 유니게와 외할머니 로이스로부터 어렸을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신앙교육을 받았어요.
엄마와 할머니에게 성경을 배운 디모데는 비록 어리지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했어요.
디모데예요.
디모데는 사도바울이 1차전도여행 때 루스드라에 들러 복음을 전해 줄 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디모데는 믿음이 빠르게 성장했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어요. 그래서 근처에 사는 그리스도인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성도들이 디모데를 칭찬을 했어요.
디모데예요.
구약성경을 잘 알았던 디모데는, 이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신약성경을 배우게 되었어요. 구약의 약속 오실 예수님이 어떻게 성육신하셨는지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 어떻게 죽으시고 부활하셨는지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모든 믿는자들에게 구원이 주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을 읽고 공부하라고 권면했어요. 사도바울에게 말씀을 배운 디모데는 예수님을 뒤따르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었어요. 그래서 사도 바울은 2차 루스드라를 다시 방문 했을 때 디모데를 제자라고 불렀어요.
디모데예요.
사도바울은 디모데를 동역자로 삼았어요. 전도여행을 통해 세운 개척 교회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신의 후임으로 디모데를 파송했어요. 데살로니가 ,고린도, 빌립보교회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디모데를 파송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복음과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도록 하였어요. 초대교회 당시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았지만 디모데는 두렵다고 무섭다고 물러서지 않았어요. 디모데는 담대하게 개척교회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했어요.
디모데예요.
디모데는 위가 약하고 몸이 약해서 자주 아팠어요.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 갇혔을 때 옥중서신을 써서 디모데에게 빌립보 교회에 서신을 전하게 하였어요. 로마에서 빌립보까지 가는데 40일을 걸어야 했어요. 그리고 빌립보에서 로마까지 돌아오려면 40일이 걸려야 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디모데는 아프다고 핑계되거나 불평하지 않고 40일을 걸어서 바울의 편지를 전해주었고 답장을 받아 40일을 걸어서 돌아왔어요. 사도바울은 디모데의 믿음과 동역에 감동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사랑하는 신실한 아들, 믿음 안에서 참 아들이라고 칭찬했어요.
디모데예요. 디모데는 바울의 부름은 받은 후 죽음앞에서도 성경을 가르치고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헌신했어요..
그리고 바울이 순교후에도 디모데는 오랫동안 에베소의 감독으로 지내며 설교자로 전도자로 헌신했어요. 그리고 도미티안 황제의 박해 때에 바울처럼 순교를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디모데는 그의 이름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어렸을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아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성경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성경을 아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의미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릴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복음을 들어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디모데는 일평생 성경말씀을 위해 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어릴때부터 성경을 알아 성경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씀대로 분별된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거룩한 일꾼으로 쓰임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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