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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쓴 편지예요.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바울이  2차전도여행 때  세운교회였어요.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그리고 사도바울이 보여준  본을 받아 실생활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적용하며 살았어요.


그러자 유대주의자들은 데살로니가교회를 시기하고 미워했어요.
그들은  구원이 예수님의 복음이 아니라 율법으로 구원받는다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유대주의자들은 사람들을 선동해서 데살로니가교회를 핍박하게 했어요.
그들은 데살로니가교회가 핍박을 받으면 두려워서 예수님을 떠나고 교회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데살로니가교회는 핍박을 받았지만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성령님이 주신  기쁨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지키며, 우상숭배를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 본받아 살면서 다른사람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이 땅에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하며 거룩한  삶을  살았어요.


데살로니가교회가 엄청난 핍박을 이겨내며 믿음을 지켰다는 소문은 온 지역 교회로 퍼져나갔어요.
그리고 모든 교회는 데살로니가교회를 본으로 삼았어요.


우리나라에도 데살로니가교회와 같이 핍박을 이기고 믿음을 지켜 본이 된 교회가 있어요.
그 교회는 바로 평양 산정현교회예요
(평양산정현교회는 1906년 장대현교회에서 분립되어 산정현에 세워진 교회에요.)


1910년 한일합방으로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어요.
일본은 우리나라 주권과 모든 것을 빼앗고,  민족말살정책과 죽은 일왕들의 사당을 만들어 놓고 사당에서 참배를  강요했어요.

많은 교회와 신학교는 우상숭배인 신사참배를 거부했어요.
이 일로 많은 목사님과  성도들이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죄로 끌려가   참옥한 고문을 당하고 순교를 당했어요.
일본의 핍박에도 믿음을 지키자
일본은 교회와 신학교를 폐쇠시켰어요.

그러나 일본이 아무리 핍박하고 교회와 신학교를 폐쇠시켜도  우리나라 교회는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믿음을 지켰어요.


그러나 정말 부끄러운 일이 일어났어요.
평양노회가 일본의 핍박앞에서 그만 신사참배는 우상숭배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고 일왕숭배에 무릎 꿇고 말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평양 산정현교회는 신사참배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숭배라고 외치며 신사참배를 거부했어요.

산정현교회 목사님이신 주기철 목사님은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죄로 감옥에 여러번 끌려가서 무서운 고문을 당했어요.

그러나 주기절목사님은 5년4개월동안 감옥에 갇혀 고문을 당하면서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며 신사참배를 거부했어요.

1940년 주기철목사님이 감옥에서 풀려나와 산정현교회로 돌아왔어요


산정현교회에  2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였어요.
주기철목사님은 성도들에게 ‘다섯 종목의 나의 기도’라는   최후의 설교 말씀을 전하셨어요.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리스도의 사람은
살아도 그리스도 인 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 인 답게 죽어야 합니다.

죽음이 무서워 예수를 저버리지 마시오.
풀의 꽃과 같이 시들어 떨어지는
(육체의) 죽음을 아끼다가
지옥 에 떨어지면 그 아니 두렵습니까?

한번 죽어
영원한 천국의 복락이 그 아니 즐겁습니까?
이 주기철 목사가 죽는다고 슬퍼하지 마시오.
나는 내 주님 외에
다른 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살 수 없습니다.

더럽게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고도 죽어
주님을 향한 정절을 지키려 합니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님은 최후의 피 한 방울까지도 다 쏟으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나 위하여 죽으셨거늘
내 어찌 죽음 을 무서워하리요.
나에게는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심장으로 전하는 주기철목사님의 말씀-

주기철목사님의 설교를 알게된 일본의 경찰들은 이틀 후 주기철 목사님을 잡으러 왔어요.
결국 주기철 목사님은 감옥에 갇혀 모진고문을 당하다가 감옥안에서 순교하셨어요.

일본 일경들은 산정현교회를 폐쇠시키려고  총칼을 들고  교회로 몰려왔어요.

그 소식을 들은 성도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다 도망갔을까요?
아니요.
산정현교회 성도들은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일경들은 총칼로 위협하며 무력으로 성도들을 끌어내고 교회를 폐쇠시켰어요.

그러나 산정현교회성도들은 교회가 폐쇠되고 예배드리다 걸리면 잡혀갈 위기의 시대를 살았지만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가정집에 모여예배를 드리고 기도드를 드리고 주님이 오실날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해 하나님나라를 확장시키며 하나님의 정의가 이뤄져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헌신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모든 교회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확장되어지기를 원하십니다.
데살로니가교회도 산정현교회도 핍박가운데서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믿음을 지키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두 교회는 믿음의 본이되었으며 두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이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아동부친구들도 데살로니가교회와 산정현교회처럼 어렵지만 믿음을 지켜 본을 보이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친구들을 통해 교회가 힘을 얻고 복음이 전해져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 아동부친구들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믿음을 지키게 해주세요.
우리 친구들이 지나온 자리가 믿음의 본이 되게 하시고 우리친구들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많은 친구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생명을 얻게 해 주세요.
우리 아동부  7월에 여름성경학교를 계회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게 해주시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나올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래서 그 시간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함으로 우리아이들 인생에 최고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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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장 47절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에요.
교회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예요.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곳이에요.



우리나라 최초 우리나라 사람들로만 건축한 교회가 소래교회에요.
소래교회를 세우신 분은 서상륜선생님이세요.


서상륜선생님은  만주에서 장사를 하시던 분이셨어요.

서상륜선생님  로스선교사님에게 조선말을 가르쳐 주다가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서상륜선생님은  로스선교사님을 도와 우리나라말로 누가복음을 번역했어요.
서상륜선생님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고발당했어요.
그래서 쫓기는 신세가 되어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외갓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동생과함께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사람들은 서상륜선생님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이 서상륜선생님의 외갓집에 모여 예배를 드렸어요.

그 곳이 소래교회의 시작이었어요.

많은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배드리러 오자  예배장소가 너무 좁아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소래교회에 성도들은 함께 교회를 건축 하기로 했어요.
소래교회 교인들은 가난하고 어려웠지만 헌금을 했어요.
그리고 건축자재를 준비하고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드려 기쁘고 즐겁게 교회를 건축했어요.


짜잔~~~
8칸의 멋진 기와집교회가 건축되었어요.

소래교회성도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며  나눠주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자 마을에 총 58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50가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나오자  예배드릴 공간이 부족해졌어요.

소래교회성도들은 교회를 증축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많은 성도들이 헌금하고 봉사했어요.

원래는 8칸 기와집교회였지만 다시 8칸을 더 지어 16칸 교회가 되었어요.

소래교회가 지어진 곳은 원래 귀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서낭당이었다고 해요.


소래교회는 교회에 모여 예배하고 찬양했어요.
기도했어요.
소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인도가 대기근으로 고통을 당하자 구제금으로 보내 도와주었어요.




또한 소래교회는 학교를 세워 신앙과 새로운 지식을 가르쳤어요.
그리고 마을사람들에게 새로운 농사법을 가르쳐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게 했어요.
그리고 소래교회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  선교사들의 훈련과 교육을 하는 장소가 되기도 했어요.


선교사님들은 선교를 하러 떠날 때  복음의 씨를 뿌리러 간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온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우리는  씨를 뿌리러 온 것이 아니라 이미 뿌려진 씨의 열매를 거두러 온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해요

소래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나눠주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자 사람들은 소래교회를 칭찬했어요.
하나님은 초대교회에 그랬던 것처럼 소래교회에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어요.

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모신 교회인 우리들 모이기에 힘쓰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아동부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아버지 섬기고 사랑함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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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곱에서 2장 17점 말씀


누구일까요?
잘 모르겠다구요.
전도사님도 사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 분이 누군지 알았어요.


이분은 방애인 선생님이에요.
방애인선생님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후 1909년에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방애인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신앙교육을 받았았어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기독교학교에 들어가서 신앙교육과 신지식을 배웠어요.

방애인 선생님은 어릴때부터  예수님을 마음의 모시고  경건하게 살았어요.


방애인선생님은 18살에 전주에 있는 기전여학교 교사가 되었어요.
교사가 되어서도 방애인선생님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늘 경건하게 생활했어요.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늘기도하고
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를 섬기며, 성도를 섬기며, 이웃을 섬기며 살았어요.


많은 사람들은  경건하게 사는  방애인선생님을 칭찬했어요.


1930년 1월  방애인선생님은 부흥회를 갔다가 거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받게 되었어요.
"눈과 같이 깨끗하여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방애인선생님은 그날로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굳센 증인이 되었어요.

이전에 좋아하던 모든 것을 버렸어요

화장도 하지 않고 부잣집 자녀들이 입는 좋은 옷을 입지 않고 한벌의 옷만 입고 살았어요.

매일 기도했어요.
매일 성경을 읽었어요.
매일 전도했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를 받은  방애인선생님은 길거리로 나가  가난한 사람들, 병든사람들 소외된사람들, 슬픈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을 위로하고 돌봐주었어요.


방애인선생님은 아버지가 예수님을 떠나 타락한 삶을 살 때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했어요.
"주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40일을 금식 기도하셨는데  나는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며 또 내 아버지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지?"라고 말하고 그날 부터 매일 아침을 먹지 않고 금식 기도했어요.


방애인 선생님은 죽는 날까지 매일아침 금식기도 했어요.
처음 방애인선생님이 아침 금식기도를 할 때 사람들은 방애인선생님에게 나타난 변화를 눈치채지 못했지만 나중에 변화를 눈치채고 사람들은 깜짝 놀랐어요.

금식하는 동안 방해인 선생님의  몸은 더욱건강해지고  그의 얼굴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그의 몸에서는 신비한 광채가 났기 때문이에요.


방애인선생님은 예수님이 행하신 길을 따라 걸어갔어요.
예수님이 거리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가난한 사람 병든사람 귀신들린사람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병을 고쳐주시고 복음을 전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생명을 얻게 하신 것처럼 방애인선생님도 그렇게 살았어요.


방애인선생님의 거룩한 삶과 행함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크게 확장되고 생명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었어요

방애인선생님은 1933년 열병을 얻어 24세로 죽어 하나님께 돌아가셨어요.

비록 짧은 삶을 살았지만 누구보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이며 복음을 전하며 살았던 방애인선생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으며 전주에서는 방애인봉사단 방애인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친구들의 마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있나요?
그래서 말씀에 순종하는 경건한 삶을 살고 있나요?
방해인선생님이 예수님을 구주로 마음에 모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경건한 삶을 살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경건한 삶을 살아  하나님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거룩한 일꾼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아버지
행함이 없는 믿음음 죽은믿음과 같다고 야고보 사도는 말하였습니다.
우리에 마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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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장 24절)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사경회가 열렸어요.
(사경회의 순서는 새벽기도회, 오전 성경공부, 기도회, 오후 노방전도, 저녁집회로 구성되었어요.)

1907년 1월 14일 저녁에 600명이 집에 돌아가지 않고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성령충만 받기위해서 기도했어요.

그러자 성령 하나님께서 장대현교회에 역사하셨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어나  자신의 죄를 말 한 후에는 주저앉아 바닥을 치면서 통곡 하며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회개했어요

장대현교회에 모여서 기도하던 사람들은 성령충만을 받고 새롭게 변화되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열심히 배우고 도덕적으로도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했어요.

이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복음을 전하며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자 예수님의
복음은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전국에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나라는 크게 확장되었어요.

평양대부흥운동의 결과는 엄청났어요.
(그 때만 해도 여성의 지위라는 것이 없었는데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고 교회안에서 신분이 타파되 교육과  의식개혁과 민족의식, 미신타파, 등 사회 전반에 놀라운 영향을 미쳤다. )

그 당시 이천만이었던 국민중 1프로가 되지는 못하지만 엄청난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어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날 때 이승훈선생님은 평양으로 오셨어요.
(이승훈선생님은 독립운동가에 교육자셨어요.)


그리고 이승훈선생님은   안창호선생님을 만나 일본에게 빼앗긴 국권 회복하고 나라는 살리는 길은 교육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승훈 선생님은 용동으로 내려가  서당을 폐지하고 강명의숙을 설립하여 신교육을 실시했어요.

이승훈선생님은 위생을 깨끗이 하게 하고 ,술과 담배를 금하게 했어요.
그리고 근면한 생활과 저녁에 새로운 지식을 배우게 했어요.


또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은 교육이라고 생각한  이승훈 선생님은 민족교육을 위해  오산학교를 세웠어요.

그리고 1908년 예수님을 영접한 후 이승훈선생님은 오산학교를 기독교학교로 바꾸고 학교안에 교회를 만들어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전했어요.

이승훈선생님은 국민들 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적으로 오직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라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용동에 교회를 세웠어요.

그리고 이승훈선생님은 예수님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믿는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는 것처럼  자신도 하나님 나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데 힘을 썼어요

그런데 1910년 우리나라에 슬픈일이 일어났어요.
우리나라가 일본에 합병되어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이에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던 사람들은
망해가는 나라를 위해서 가슴을 찢으며 기도하며 일본에 대항 할 수 있도 체계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가 일본에 합병된 뒤 독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이승훈선생님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어요.
이승훈선생님은 억울하게 유배를 가기도 하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무서운 고문을 당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이승훈선생님은 어디 있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나라의 밀알로서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며,  남을  도와주는 삶을  살았어요.


감옥에서 나온 후 이승훈 선생님은 1919년 3.1운동에 앞장섰어요.

이승훈선생님은 하나님나라의 밀알이 되어 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위해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이승훈선생님의 묘비에  이런 글이 쓰여 있어요.
일생을 남을 위하여 살았고 자기를 위하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이승훈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알의 밀알로 살았던 이승훈선생님을 통해 많은 열매가 맺어졌어요.
이승훈선생님이  세운 오산학교를 통해 많은 유명인물들이 배출되었기 때문이에요.


김소월


백석,


이중섭 독립운동가 김홍일등 한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니 많은 열매들이 맺혀졌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하나님나라의 밀알이 되어 썩어져 열매맺기를 원하세요.
예수님이 그러셨던것처럼 이승훈선생님이 그러셨던것처럼 하나님나라와 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한알의 밀알이 썩어져 열매를 맺듯 그렇게 생명의 열매를 맺기 원하세요.
우리친구들 모두가 예수님처럼 이승훈선생님처럼 사랑하고 섬김으로 생명의 열매맺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이승훈선생님은  하나님 나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믿음을 지키고 성경을 읽으며 가르치고 복음전하는 사역을  해서 나라를 바로세우고 생명을 살리는 밀알이 되어 열매를 맺은것처럼 우리도 한알의 밀알이되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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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요엘 2장 13)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은 왜 사람을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하셨을까요?
이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어보아야 합니다.
창세기 1장 26절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아멘

그리고 이사야 43장 7절과21절을 읽겠습니다.
7절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에배소서 2장 10절 읽겠습니다.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첫번째 세상을   다스리게 하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사람을 통해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이시고
세번째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살게 하시려고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첫번째 세상을   다스리게 하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사람을 통해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이시고
세번째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살게 하시려고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에요.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다르게 죄를 지었으며 죄를 짓는 그  순간 죄가 온 세상에  들러오게  되었어요.


아담과 하와와 그 후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세상을 다스리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삶 살았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살았어요.


회개하고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  외치는 선지자들을 죽였어요.


그리고 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전제와 소제  예배를 드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결국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는 남유다에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메뚜기 재앙을 내리셨어요.
메뚜기들이 모든 식물들을 다먹어버렸어요.

남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재앙을 경험하고 무섭고 두려워서 벌벌벌 떨었어요.


그때 요엘선지자가 이 재앙을 예로 들면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더 큰 심판이 있을 것을 말해주었어요.
"여러분 죄를 지은 것 떠오르지요?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세요. 형식적으로 옷만 찢지 말고  마음으로 회개하세요.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여호와의 날 심판의 날이 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친구들 심판의 날은 무엇일까요?
남유다가  강대한 나라들의 침략으로 멸망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에요
요엘선지자는하나님의 진노를 풀고 심판을 면할 길은 마음으로 회개하는 것 뿐임을 알려주었어요.


친구들 남유다 사람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까요?
아니요
이런 무서운 심판경고를   들었는데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어요.
결국 여호와의 날 심판의 날에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말았어요.

요엘선지자의 말대로 나라 전체가마음을 찢으며 진정한 회개를 했어야 했는데 회개하지 않음으로  결국 나라가 멸망당하게 된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1907년에  옷만 찢는 것이 아닌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는 일이 일어났어요.
이 것을 평양대부흥운동이라고 해요.



1907년도에 장대현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사경회가 열렸어요.
그런데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은 복음을 들었음에도 죄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계속 죄를 짓고 살았어요.
술취해서 가족을 괴롭히고, 간음하고, 도박하고, 도둑질하고 미워하고 살았어요.
성령님이 계시는 곳은 거룩하고 깨끗해야 하는데 더러운 죄로 가득했어요.


이 장대현교회에 성령하나님은 회개하게 하셨어요.
한사람한사람 자신들의 죄를 회개했어요.
회개는 일주일이나 계속되었고 경찰들은 죄를 지은 사람을 잡아가기 위해  장대현교회로 왔는데
경찰들도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해요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가족을 사랑하지 않았고 술에취해 살있으며, 이웃의것을 도둑질하며 남을 미워하며 살았어요.  용서해주세요"
장대현교회 성도들은 요엘선지자의 말씀처럼 옷만 찢어 회개하는 행위가 아니라 마음으로 회개했어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성령님이 함께하시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많아지게 해주셨어요
이곳저곳에 교회를 세워 견고하게 해 주시고   교회를  부흥시켜 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는 죄로 가득한 세상에 살며 우리안에 죄를 가지고 살아서 죄를 안 짓고 살 수는 없어요.
그러나 이것을 당연하게 여겨 계속 죄를 짓고 살면 안돼요.
그럼 성령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실 수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하세요. 우리는 죄를 지었으면 마음을 찢으며 회개해야 해요.
요엘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멸망당했지만 1907년 요엘선지자가 말한 말씀처럼 장대현교회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받으시고 그들을 통해 우리나라에 큰 부흥을 일으켜 주셨어요.
하나님은 우리나라와 전세계를 위해 오늘 우리교회를 부르셨어요.
우리 말씀교회를 통해서 많은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며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부르신 것을 믿습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따라 세상을 다스리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주세요.
장대현교회가 요엘선지자의 말씀처럼 가슴을 치며 회개했을 때 하나님이 그들을 받아주시고 부흥의 주역으로 삼아주셨던 것처럼 우리도 죄를 깨닫게 해주셔 회개하게 주시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 주세요.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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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5. 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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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잠언 20 7절


이 사람은 스데바나예요.
스데바나는 아가야 지방에서 살았어요.
아가야 지방의 수도는 고린도예요.


전도여행을 다니던 사도바울은 고린도에 머물며 복음을 전하고 고린도교회를 개척했어요.
그 곳에서  얻은 첫 열매가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이에요.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1년반정도 있다가 다시 전도여행을 떠났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을 떠나자 고린도교회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어요.

먼저는 성도들간 분열이 일어났어요.
성도들 중 서로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성찬식을 거행할   음식을 준비해 와서 예배 도중에 배부르게 먹고 마셨어요.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성찬식에 쓸 음식을 준비 해 올 수 없어서  그들이 배불리먹고 배불리 마실때까지  기다려야 했어요.
그러다보니 교회 한쪽에서 불평이 터져나온 것이에요.

성찬식은 주님이 우리를 위해 흘리신 살과 피를 기념하고, 주님이 이루신 구원을 통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을 선포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고린도 교인들은 성만찬을  밥먹는 행사 식당처럼 만들어 버린 것이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주님을 기념해야 할 성찬식을 식당처럼 만들어버린  고린도교회사람들에게 " 배가고프면 집에서 먹고 오든지 하세요"라고 훈계했어요.


이런 불평이  가득한 고린도 교회에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이 있었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불평에 휘둘리지 않았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교회를 사랑했어요.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곳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교회이고 성령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에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이 그 가정에 주신 사명을 따라  교회와 성도들을  조용히 섬겼어요.


고린도 교회 안에 분파가 생겼어요.
"나는 바울파 나는 아볼로파 나는 게바파 나는 그리스도파야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라며 싸웠어요.
만나면 서로 시비를 걸어서 싸우고 자기파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처음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서로 세례를 주려고 했어요.

이 파들은 주님을 따르기 보다 자신들의 스승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러자 바울이 분파로 싸우는 거린도교회를 훈계했어요.
“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야?
우리는 주께서 주신대로 너희에게 복음을 존해 믿게 하는 사역자들이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어"
(고전 3:5-6) 라고 말하며 심고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영광을 받으실분은 하나님이시라 말하며  사랑으로 하나가 되라고 권면했어요


분파로 시끄러운 고린도 교회에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이 있었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분파에 휘둘리지 않았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교회를 사랑했어요.
왜?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곳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교회이고 성령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에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이 그 가정에 주신 사명을 따라  교회와 성도들을  조용히 섬겼어요.



이것 말고도 고린도교회는 엄청난 문제가 있었어요.
우상에게 받쳤던 음식을 먹네마네라는 문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지 않는 문제 육체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문제 등등등 ...
고린도 교회는 다양한 문제로 싸우느라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

이렇게 문제로 가득한  고린도 교회에 이런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이 있었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문제에 휘둘리지 않았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교회를 사랑했어요.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곳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교회이고 성령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에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이 그 가정에 주신 사명을 따라  교회와 성도들을  조용히 섬겼어요.


그리고 스데바나와 가정은 가난한 사람들, 병든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았어요.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굳건한 믿음을 가지도록 도와주었어요.

흉년이 들었을 때는 어려움을 당하는 예루살렘교회에 헌금 보내고  바울의 선교여행을 위해 선교헌금을 보내기도 했어요.


그리고 스데바나는 고린도교회의 사랑으로 하나됨을 위해 사도바울과 고린도교회를 왔다갔다하며 편지를 전해주었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은 후 변함없이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충성을 다해 섬겼어요.

사도바울은 편지를 써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으로 오시는 날 몸의 부활이 있음을  말하며 고린도교회가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어 교회를 세우고 믿음을 지키라고 말했어요.

교회에서도 싸울수 있어요.
분파도 생길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도 생길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교회에 나오긴 했지만 복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 자신과 다르다른 것을 말하는 사람들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예수님를 구주로 믿고 난 후는 살리기 위해 참고 인내했어요.

복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이렇게 변화되어요.


복음이 무엇이지요?
복음은 예수님이에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여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에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예수님의 복음을 제대로 알고 믿은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순종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겼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굳건한 믿음을 가진 스데바나와 스데바나의 가정에게 사명을 주셔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게 하셨어요.
그리고  오늘 하나님은 나와 우리가정도 부르시고 사명을 주셨어요.
우리친구들과 우리친구들의 가정도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처럼   교회와 성도를 섬겨 사명을 감당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친구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생명을 얻어 구원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에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을 부르시고 그 가정에 사명을 허락해 주셔서 그 가정이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섬기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겪는 사람들을 섬긴것처럼 우리도 사명자로서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아동부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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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주 오후예배는 유치부 아동부헌신예배로 드립니다.
모든 아동부친구들이 오후에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사회: 아동부회장 박예림
봉독:아동부 부회장 김준우
기도: 유치부 최지유
특성: 유치부 아동부 모든 어린이
2.헌신예배 연습으로 요리활동은 한 주 미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3.이번주 봉헌봉사는 박지욱 친구이고 다음주 봉헌봉사는 변예진 친구입니다.
4.죄송합니다.
5월 27일 에버랜드에 가려했던 계획은  아이들이 신청인원이 너무 적어 여름성경학교 후로 날짜를 변경 하게되었습니다.
5. 아동부 텃밭을 둘러봐주세요.
친구들이 심은 토마토, 고추에 예쁜 꽃이 피었어요.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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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5. 2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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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_ ‭‭에베소서‬ ‭6:1-3‬


부모님은 하나님의 대리자예요.
1.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릴 때
와우---
친구들은 엄청난 분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대리자이신 엄마아빠께  감사하다고 인사해볼까요?
엄마 아빠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지 않을 때
여러분 부모님들은 하나님께 엄청난 직책을 받으신 분들이이에요.
이런 엄청난 분들에게 항상 감사를 표하면서 살아야 해요.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로 와서 부모님을 통해 태어났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부모님들에게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자녀를 양육 할 권한을 주셨어요.


그래서 부모님들은 자녀를 자기소유로 생각하거나 부모님  마음대로 가르치면 안돼요.

부모님들은 하나님의 대리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가르쳐야 해요.
그럼 뭘 가르쳐야 할까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에 대해서 가르쳐 줘야 해요
그리고 복음을 전해야할 사명자임에 대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답게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해 가르쳐줘야 해요.

왜?
자녀들은  원래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하나님의 소유된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자녀들은 하나님의 대리자인 부모님에게 주 안에서 순종하고 공경해야 해요.

주 안에서 순종한다는 것은  자녀들이 예수님께 순종하듯이 부모님께도 순종하는   것을 말해요.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주 안에서 부모님께 어떻게 순종하고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한 대표를   뽑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그 분은 바로 예수님이세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우리대신 십자가가 달려 죽게 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어요.


만약 예수님이 "내가 왜 가야해요.   가기싫어요"라고 말하셨다면 하나님의 계획은 이뤄 줄 수 없는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고통의 자리 죽음의 자리인 이 땅에 오신 것이에요.


예수님은 고난의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했어요.
"아빠 아빠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주세요.
그러나 아빠 나의 원대로 하지마시고 아빠의 뜻대로 되기를 원해요"라고 기도했어요.

십자가의 고통이 얼마나 고통스러시면 이렇게 기도하셨겠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셨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고통의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이루어졌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은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되었어요.



두번째는 노아의 아들들이에요
노아의 아들들은 아버지 노아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보았어요.
그리고 자신들도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 노아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어누날 노아의아버지가 애들아 하나님이 방주를 만들라고 하신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노아의 아들들은 " 아버지 물도 없는데 방주를 왜 만들어요  싫어요."라고 말 할수도 있었지만 노아의  아들들은 아버지 와 함께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어요.
그 시대에도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 많았겠어요.
그러나 만화영화,텔레비젼, 게임유튜브등.. 귀를 유혹하고 마음을 유혹하는 것들이 아주 많았을 것이에요.
그러나 노아의 아들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듯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해서 방주를 만들었어요.

하나님께 순종하듯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한 노아의 자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로 심판 받는 그 자리에서  죽음에서 구원 받았어요.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생명이 뻗어나가 여러민족을 이루게 되었어요.
모든 민족의 조상이 된 것이에요.


셋째는 이방여인 룻이에요.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보았어요.
그리고 룻은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자신도 믿으며 시어머니 나오미의 말씀에 순종하고 공경했어요.


룻은 남편이 죽자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이방여인인 룻을 반기지 않았어요.
룻은 왕따를 당해 외로웠어요.
그러나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 곁에서 시어머니를 공경했어요.
예루살렘에는 룻이 시어머니를 공경한다는 소문으로 가득했어요.


보아스는 룻의 효행을 듣고 룻에게 선행을 베풀어 주었어요.
그 소리를 들은 나오미는 룻에게 해야 할 일을 말해주었어요.
그 때 룻은 "싫어요"라고 말할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룻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듯 시어머니 나오미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주 안에서 시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한 룻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방여인은 룻은 그 때 명망있는 가문의 남자인 보아스와 결혼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방여인으로서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오르는 여인이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도 믿음의 사람들도 부모님께 순종하고 부모님을 공경했어요.
하나님이 세우신 대리자인 부모님의 권위에 순종했어요.
순종하는 것 공경하는 것 정말 힘이 들고 어려운 것이에요.
그러나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것이에요.

예수님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노년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생긴데요.
혹시나 나에게도 그런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부모님께 잘하세요.
부모님을 공경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약속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안좋으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문을 닫아놓고 사는 것과 같아요.

내가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할 때 자녀들이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되고 믿음의 사람들처럼 부모님께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버이주일
어버이 은혜를 기억하며 더욱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며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과 은혜를 받아누리는 친구들과 가족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기를 원합니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부모님께 순종하며 공경하는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는 귀한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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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5. 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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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부루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삼 상 3장 10절)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이를 못 낳는 여인이었어요.


한나는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이를 낳게 해 주세요. 제가 아이를 낳게 해 주시면 그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아이를 낳게 해 주셨어요.


사무엘을 낳은 한나는 정말 행복했어요.


한나는 사무엘과 늘 함께하면서 말도 못알아 듣는 사무엘에게  하나님 말씀을 계속  들려주었어요.


이스라엘에는  3살까지 젖을 먹이는 습관이 있었어요.
한나는 3년동기간이  끝나자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려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서원기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올라간 것이 아니에요.
한나는 믿음이 좋은 여인이었어요.
한나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알기에 사무엘이 그런 복된 인생을 살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 드리러 올라간  것이에요.


친구들 상상해 보세요?
한나가 어떤 모습으로 성전에 올라갔을지...
이잉잉 울면서 올라갔을까요?


아니요.
아주 큰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올라갔어요.
한나의 찬양이 사무엘상 2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읽어보면 한나가 얼마나 믿음의 사람인지 알수 있어요.


ppt 보이시나요?
이게 한나의 찬양이에요.
한나는 성전에 올라가면서 이렇게 긴 찬양을 작사작곡해서 부른 것이에요.
자신에게 아이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무안한 지식과 온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 했어요.
그리고 한나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구속사가 이뤄지고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것을 예언하며 찬양했어요.

한나는 핑계 될 수도 있었어요.
어차피 레위인들은 25살이 되면 성전에서 봉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하나님 제가 아이를 낳으면 하나님께 드린다고 약속했잖아요? 제가 25살까지 키우다가 성전에서 봉사하라고 드릴께요"라고 피계 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큰 복임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크게 찬양하면서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에요.


어린 사무엘은 그 때부터 엄마 아빠와 떨어져 하나님의 성전에 살면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어요.


그러나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배처럼 살았어요.

엘리제사장이 누구냐구요?
모세의 형이고 이스라엘 처음 제사장이었던 아론의 4번째 아들인 이다말의 후손이 엘리제사장이에요.
이런 믿음의 가문에서 홉니와 비느하스가 태어나  하나님의 일꾼이 된 것이에요.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모든 백성이 하나께 예배를 잘 드리도록 이끌어주고   하나님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도록 하나님말씀에을  가르쳤어야  했어요.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했어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며 예배를 방해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며 불량배처럼 살았어요.


이들의 아버지 엘리는  아들들의 죄악을 다 알고 묵관했어요.
아들들의 잘못을 알면서도  못본척하고 못들은척 하며 혼내지
않았어요.


그 결과 아버지가 아들들의 죄악을 보면서도 못본척하고 아무말도 안한 결과 홉니와 비느하스는 더욱 큰 죄를 저질렀어요.



다시 사무엘로 돌아가볼까요?
사무엘의 아버지 엘가나와 어머니 한나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사무엘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정성으로 사무엘을 돌보았어요.


엘가나와 한나는 성전에 올라갈 때마다 사무엘을 위해 에봇을 만들어서 올라갔어요.
에봇은 제사장들이 입는 겉옷이에요.
엘가나와 한나는 사무엘을 아들로사랑하기도 했지만 ,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의 종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섬기듯 에봇을 만들어 하나님의 종으로  섬겼어요.


사무엘은 성전에 살면서 믿음이 커지고 인격도  점차점차 성숙되어 갔어요.

(하나님은 한나를 생각하시고 한나에게  세아들과 두딸을 더 낳게 하셨어요.)


엘리가 매우 늙어 98가 되었어요.
엘리의 두 아들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엘리의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계속 죄를 지었어요.
하나님의 일꾼  제사장으로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려주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도록 가르쳐야 했지만 오히려 그들은 불량배처럼 살았어요.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일을 방해했어요.
하나님의 예배를 방해하고 ,하나님께 드려야할 제물을 도둑질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회막문에서 봉사하는  여인들과 간음을 저질렀어요.

죄는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에요.


홉니와 비니하스의 죄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알고 있었고 아버지 엘리도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엘리는 완강하게 그 아들들의 잘못을 훈계하지 않았어요.

구약성경 잠언에서는  자녀의 잘못을 훈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사람은  자녀를 미워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진짜로 자녀를 사랑한다면 잘못한  일에 대해서 훈계해야 해요.

그런데 엘리는 두아들을 강하게 훈계하지 않았어요
그러자  두 아들들은 아버지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 순간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2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결정하셨다고 쓰여있어요.

엘리가 부모로서 종교지도자로서  자녀의 교육을 시키지 않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생명을 살려야 할 제사장들이 오히려 하나님께 죽임을 당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모두가 잠들어 있는 밤에 사무엘을 찾아와 부르셨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엘리제사장에게 달려갔어요.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그러자 엘리가 대답했어요.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으니 가서자도록 해라"



사무엘이 돌아와서 잠이 들었어요.
그러자 또다시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다시 엘리의 방으로 달려갔어요.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그러자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시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에게 말했어요.
"사무엘아 하나님이 너를 찾으시는 것 같다.  너는 니 방으로 돌아가서  다시 너를 부르시는  음성이 들려오거든 하나님 말씀하세요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라고 말하여라"


사무엘은 방으로 돌아와 다시 누워 잤어요.
그러자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 음성이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음성을 듣고 벌떡 일어났어요.
그리고 엘리제사장이 알려준 대로 말을 했어요.
"하나님 말씀하세요.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장차 되어질 일들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먼저는 엘리 가문의 멸망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엘리가문에 모든 남자가 죽고 단명하여 제사장직이 끊어질 것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하나님을 위해 충실한 제사장을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충실한 제사장은 누구일까요?
맞아요 사무엘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일을 방해하며,하나님의 예배를 방해하고  하나님을 것을 도둑질하며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순종하지 않는  엘리제사장의 가문을 멸망시키시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기쁨으로섬기는  충실한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에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홉니와 비니하스는 전쟁터에서 죽었어요.
그리고 엘리도 그 소식을 듣고 죽었어요.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무엘을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어요.


사무엘은 제사장으로서 선지자로서 하나님믿고 하나님을 섬겼어요.
기도를 쉬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백성사람들이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만 섬기며 살도록 게 하나님 말씀으로 잘 가르쳤어요.

사무엘은 민족의 종교지도자로 하나님께 쓰임받았으며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하나님의 제사장이면서 선지자가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을 찾으세요.
그리고 사무엘을 부르신것처럼 그런사람을 부르시고 하나님 일꾼 삼아주세요.
어떤 사람은 사무엘과 같은 종교지도자로
어떤 사람은 다윗과 같은 지도자로...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을 알고 믿으심으로 하나님께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받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어린 사무엘을 부르신 것처럼 우리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받은 것처럼  우리도 불러주셔서 하나님 일꾼삼아 주세요.
우리들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교회를 섬기고 친구들을 섬기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한 주 평안하셨어요?
내일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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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 후 2부활동은 생일축하와  어린이날  축하 선물 나눔있습니다.
2. 반별로 모여서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합니다.
3. 다음 주 2부활동은 펼쳐 지는 꽃접기활동입니다.
4. 이번 주 봉헌봉사는 박민욱친구이고 다음주 봉헌봉사는 박지안친구입니다.
5. 4월 달달 말씀표 체크해서 가져오면 달란트 드립니다.
한 주간 평안하세요.

평안한 밤 되시고 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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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5. 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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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19ㅡ20


(여자 전도사님)

(남자 전도사님)

모든 사람은 죄를 가지고 있어요.
전도사님 보세요.
전도사님이 앞에 붙어 있는 커다란 죄 주머니가 보이시나요?
안 보인다구요?




맞아요
죄 주머니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하나님 눈에만 보여요



전도사님이 가지고 있는  이 죄 주머니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면서 만들어진 죄 주머니에요.



이 죄 주머니에는 뭐가 담겨있을까요?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 죄(선악과를 따먹은 죄)와 전도사님이 지은 죄가 담겨져 있어요.



전도사님만  죄 주머니를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요?
모든 사람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기 전부터 죄 주머니를 가지고 있어요.

너무 억울하다고요?
맞아요. 너무 억울해요.
우리는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 때문에 억울하게 죄주머니를 가지고  태어나게 된 것이에요



이 죄주머니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죽어요. 누구나 모두  죽어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고 죄를 지르면  반드시 죽게 될 것이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따먹는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는  죽게 된 것이에요.



어떤 친구는 "죄 주머니를 떼어 내면 되지 않나요?"라고 묻는 친구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친구들 이 죄 주머니는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잡히지도 않아요.
그래서 누구도  죄 주머니를 떼어 낼 수가 없는 것이에요.


그럼 죄주머니를 떼어 낼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있어요.
우리는 죄의  값을 갚으면 돼요.
그런데 우리는 죄의 값을 갚을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갚을 능력이 되는 사람, 즉 죄가 없는 사람이 우리 대신 죽어주면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친구들
죄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어요.
모두가 죄를 가진 죄인이어서 죄의 값을 대신 갚아 줄 사람이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것이에요.


예수님은 우리 죄의 값을  치루시기 위해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어요.

예수님이 우리 죄의 값을 다  갚아주셨어요.


이제 하나님이 사람을 볼 때 이렇게 보여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우리 죄값을 치루기 이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보여요.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 눈에 여전히 죄의 주머니가 보이는 것이지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시나요?
아멘
그럼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 죄 주머니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시게 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우리 죄값을 갚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바로 하나님나라로 올라가셨을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하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승천하실 때가 되자 제자들을 산으로  오라고 말씀하셨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산으로 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께 경배를 올려드렸어요.

제자들이 예수님께 경배를 드린 것은 예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  만왕의 왕이심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기전 제자들에게 마지막 명령을 하셨어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사명과 약속을 해 주셨어요.



예수님이 주신 명령 사명은 이래요.
첫째는 가는 것이에요.
그리고 둘째는 제자를 삼는 것이에요.
셋째는  세례를 주는 것이에요.
넷째는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에요.

이 명령을 하신 후 예수님은  아주 중요한 약속을 해주셨어요.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해 주겠다."라는  약속이셨어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사명을 받은 제자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갔어요.

그리고 제자를 삼았어요.
(제자란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선생님의 삶과 행위들을 보면서 배우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그리고 세례를 주었어요.
세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징표이고 교회공동체가 된 것를  보여주는 의식이에요.
그리고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지키게 했어요.

예수님은 약속하신 대로 제자들과 늘 함께 해 주셨을 거에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가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고 복음을 전해 지키게 하라는 이 주님의 명령이 제자들에게만 주신 명령일까요?
우리에게도 주신 명령이에요.
우리는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 죄값을 치뤄 하나님 자녀 삼아주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해요.
아무리 어렵더라도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가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고 복음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해요.아멘
가서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을 살리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이 시대 주님의 제자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 주신 사명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고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주셨는데 이 명령이 우리에게도 주신 명령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도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가서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된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동부친구들과 항상 함께해 주세요.
우리아동부 친구들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복음을 전하게 해 주시고 복음을 전할 때마다 성령하나님께서 듣는 친구들의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교회에 나오는 친구들이 많게 해 주세요.
부활이고 생명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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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배 후 2부활동은 성경퀴즈대회입니다
11시 55분에 성경퀴즈대회 시작합니다
2.다음주 5월 첫주는 어린이주일로 지킵니다. 어린이인 친구들을 축하하려고 작은선물 준비해 놓았습니다.
3. 5월 첫주 생일파티와 카네이션 부로찌 만들기 합니다.
4.이번 주 봉헌은 박지유 다음주 봉헌은 박민욱친구입니다
5. 5월 3주 오후 1시 3에 유치부.아동부 헌신예배있습니다.
사회와 봉독 ,기도, 전체특송 매주 준비할 예정입니다.

친구들 한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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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4.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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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양을 먹이라(요한복음 21장 17절)


부활하신  예수님은 부활 하신 후 제자들에게 두번 나타나셨어요.


한번은 도마가 없을 때


그리고 또 한 번은 도마가 같이 있을 때 나타나셨어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일 이 있는 며칠 후  제자들은 갈릴리로 내려갔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내려가 계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갈릴리로 내려온 제자들은 한 집에서 공동체 생활을 했어요.


어느날 베드로가 말했어요.
"나는 고기를 잡으로 갔다 오겠네"
그러자 다른 제자들이 말했어요.
"우리도 함께 가겠네"


제자들은 밤에 배를 저어 깊은 곳 까지 갔어요.
그리고  그물을 던졌어요.
그러나  한 밤중이 되어서까지도 한 마리 물고기도 잡지 못했어요.

왜 밤에 물고기를 잡냐구요?
갈릴리 바닷가는  물이 정말 맑아서  낮에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면 배그림자가 비춰 물고기 들이 다 도망을 가버린데요.
그래서 어두운 밤에 물고기를 잡는다고 해요.


제자들은 그물을 던지고 던졌어요.
그물을 던지면 한마리라도 잡혀야 정상인데  신기하게 그 밤은  그물을  계속 던져도 한마리 물고기도 잡히지 않았어요.


날이 밝아오고 있었어요.
저멀리 육지에서 한 사람이 외쳤어요.
"얘들아 고기를 많이 잡았느냐?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보아라 그러면 많이 잡을 것이다"
친구들 제자들이 배 오른편에는 그물을 안 던져 봤을까요?
아마 360도 삥 돌아서 그물을 던져보았을 것이에요.


그런데 그 이상한 명령에 제자들은 순종해서 그물을 던졌어요.


그러자 밤새도록 물고기 한마리도 잡지  못했던 그들이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된 것이에요.

그 때서야 제자들은  깨달았어요.
" 와우 예수님"


시몬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빨리 가기 위해 벗어놓았던 겉옷을 입고 바다에 뛰어들었어요.
그리고 열심히 헤엄을 쳐서 예수님께 갔어요.
남은 제자들도 열심히 노를 저어 예수님께로 갔어요.


베드로와 제자들이 육지에 도착했을 때 예수님은 불을 피워  생선과 떡을 준비해 놓고 그들을 기다리고 계셨어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와서 먹으라"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떡과 생선을 나누어 주셨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떡과 생선을 맛있게 먹었어요.


제자들이 다 먹은 후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시몬이라고 부르며 베드로에게 물으셨어요.

시몬이라는 이름은 예수님이 베드로 반석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주시기 전 베드로의 이름 이었어요.

(예수님이 처음 갈릴리 바닷가에서 베드로를 만났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라구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그러자 시몬베드로가 대답했어요.
"주님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그러자 예수님이 시몬베드로에게 말씀하셨어요.
"내 어린양을 먹이라"


그리고 예수님이 두번째 시몬베드로에게 물으셨어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내양을 치라"


그리고 세번째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어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똑같은 질문을 세번하신 것은  베드로를 부끄럽게 하려거나 사도의 직분을 박탈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에요.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모른다고 부인했던 그 죄책감을 극복하게 해주시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한지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함이셨어요.


그 순간 베드로는 자신이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는지 확고하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예수님께 이렇게 대답했어요.
"주님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분 분이셔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지  아십니다"라구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해주셨어요.
"내양을 먹이라"

예수님은 베드로의 잘못을 지적하고나 혼내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베드를 용서해주시고 그를 사랑해주셨어요.
그리고 베드로에게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사명자로 세워주셨어요.
그 때 당시 어떤 사람들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했다고 제자가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베드를 사랑하시고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다시 세워주신 것이에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베드로는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예수님께  사랑과 용서를 받고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받았어요.
그리고 베드로는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고 초대교회를 세우는데 큰 공헌을 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위해 살다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거꾸로십자가에 달려 순교를 당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도
베드로처럼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고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초대교회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일도하지 않고 전도도 하지 않고  예수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린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베드로처럼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려야 사명자들이에요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서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용서와 사랑을 받고 사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내가 누굴 만나든지 그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게 해 주세요.
그래서 전도할 때마다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생명을 얻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도움 없이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요.
예수님 우리를 도와주세요.
그래서 우리가 전도의 사명자로 살아 갈 때 우리 아동부가 부흥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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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예배 후 2부활동은 텃밭 만들기 입니다.
2. 다음 주 2부활동은 성경퀴즈대회입니다.
카톡방에 올려 놓은 문제들 계속 읽고 성경퀴즈대회 준비해주세요.
전체  90점 넘을 경우 시상으로 에버랜드에 갈 예정입니다.
3.이번 주 봉헌봉사는 허가은친구이고 다음주 봉헌봉사는 박지유친구입니다.
4.이번 주 기도는 최현선생님입니다.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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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4. 22.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