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현수막을 신청해야 했는데 너무 늦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우리 율하가 그러네요. "엄마 만들면 되잖아요." 현수막 만드는 일이 누워서 떡먹기 인 줄 알아요. ㅎㅎ 우선 비용비교 해야겠지요 현수막 90에 210 38,000원 부직포비용 27,000원
그런데 이 아들들 중 다윗의 첫째아들 암논은 압살롬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셋째아들 압살롬은 반란을 일으켰다가 요압에 의해 죽임을 당했어요. 둘째아들 길르앗은 어렸을 때 죽었다고도 하기도 하고 왕권싸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아주 죽은 듯 살았기 때문에 기록이 없다고도 해요. 그러나 전도사님은 어렸을 때 죽었기 때문에 기록이 없다에 찬송표를 던져요.
그래서 사람들은 4번째 왕자인 아도니아가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도니아 또한 자신 위로 3명의 형들이 죽었기 때문에 아버지 다윗왕을 이어 왕이 될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랐어요.
하나님은 다윗 언약 즉 구속사를 이어갈 왕으로 솔로몬을 선택하셨어요. 여기서 구속사는 예수님이 평화의 왕으로 다윗가문에 태어나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은 이 구속사를 이끌어갈 왕으로 솔로몬을 선택하시고 왕으로 세우셨어요
다윗왕은 자신이 엄청 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늘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도와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체험으로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자신을 이어 왕이된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고 유언을 남겼어요.
솔로몬은 알고 있었어요. 자신 위로 6명의 형이 있었고 아래로 동생들도 많았기 때문에 왕이 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그런 자신을 왕으로 세워주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신앙을 물려 받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 했어요.
왕이 된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 번제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기드온산당으로 올라갔어요.
(여기에서 산당은 가나안 사람들이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던 곳이었어요. 하나님은 이 산당을 파괴하라고 하셨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파괴하지 않고 이 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중요한 사실을 다윗 때는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이 없었다는 것이에요.
솔로몬왕은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예루살렘 성전이 지워진 후에도 산당을 제거하지 않음으로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다가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되었어요.)
하나님나라의 대리통치자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였어요.
솔로몬은 천번의 번제를 천번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어요. 번제란 제물을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에요 친구들 솔로몬이 천번의 번제를 드리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한마리 양을 30분씩 걸려 태워 번제를 드린다고 하면 하루 24시간 꼬박 번제를 드려도 48번 밖에 번제를 드릴 수가 없어요. 여러분 하루종일 24시간 예배드라고 하면 예배 드릴 수 있겠어요.
그런데 솔로몬은 엄청난 시간과 엄청난 양과 엄청난 돈을 드려 하나님께 천번의 번제를 드렸어요.
솔로몬처럼 천번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믿음과 헌신이 없이는 드릴 수 없는 것이에요.
솔로몬은 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어리고 지혜도 부족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게 지혜를 주세요."
솔로몬은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어요. 오로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구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 솔로몬의 기도를 기쁘게 받으셨어요.
그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솔로몬에게 물으셨어요. " 솔로몬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해줄까? 너는 원하는 것을 말하여라" 그러자 솔로몬이 대답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저를 왕이되게 하셨는데 저는 너무 작은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의 백성들은 많은데 데가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재판 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 저에게 지혜가 없으니 지혜를 주셔서 백성들을 잘 재판하여 선악을 분벼하게 해 주세요." 다스릴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간구를 듣고 복을 내려주셨어요. "네가 너를 위하여 장수하기도 부도 구하지 않고 원수를 죽여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오직 내 백성을 다스리기 위해서 지혜만 구하는구나. 내가 너에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겠다. 너의 전에도 후에도 너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것 부귀와 영광도주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너에게 부귀와 영광도 주겠다. 네가 네 아버지 다윗처럼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네가 장수할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솔로몬에게 축복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한 지혜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까지 주셨어요.
솔로몬이 잠에서 깼어요. 그리고 그 일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솔로몬은 언약궤가 있는 장막으로 가서 번제와 수은제를 하나님께 드렸어요. 번제는 온전히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지만 수은제는 제물의 일부를 제사장이나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과 나눠먹었어요. 솔로몬은 제사장들과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먹으면서 서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보세요. 솔로몬처럼 정성을 다해 헌신을 다짐하며 예배드리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위해 헌신하고자 순종하기를 바라는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솔로몬이 구한것도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까지 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기도해야 구하지 않은 것까지 받을 수 있어요. 우리도 솔로몬처럼 하나님 마음에 꼭 맞는 사람들이 되어 솔로몬처럼 지혜와 부귀와 영화를 복으로 받아 누리는 친구들 되세요.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의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기 위해 순종하며 살겠다고 기도하는 친구들 되게해주세요 그래서 솔로몬처럼 지혜와 부귀와 영화를 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우리아동부친구들 헌신과 순종의 모습으로 기도하고 봉사하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주님의 나라가 우리가운데 임하여지고 떵끝까지 확장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솔로몬처럼 많은 문제를 많은 물질을 드려서 앞에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서 예물을 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예물이 쓰는 곳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삼하 7장 13절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다윗은 이새의 8번째 아들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어요. 다윗이 양들을 돌보는 목동이었어요.
어느날 아버지의 다윗을 불렀어요. "전쟁터에 나간 형들이 잘 있나 보고 오거라."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간 더윗은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이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모욕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창과 칼을 가지고 있는 골리앗과 싸우려고 골리앗에게 다가갔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골리앗과 싸워서 승리했어요.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블레셋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이스라엘을 구원했지만 이 일로 다윗은 사울왕에게 시기와 질투 그리고 미움을 받았어요.
사울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스라엘의 첫번째왕이었어요.
왕이된 사웋은 처음에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그 마음이 변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좋게 보이려고 행동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울왕을 버리시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2번째 왕으로 세우시려고 다윗에게 머리에 기름을 부으셨어요.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은 후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을 받았어요.
사울왕은 질투에 눈이 멀어 끊임없이 다윗을 죽이려고 했어요. 다윗은 죽음의 위협으로 도망쳤어요. 요나단 미갈 사무엘 같은 사람들의 다윗을 도와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게 해 줬어요.
다윗에게도 사울을 죽일 수 있은 있었던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가 2번 찾아왔는데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우신 왕을 죽일 수 없다며 사울을 죽이지 않았어요.
다윗은 10년동안이나 사울왕을 피해 도망을 다녔어요. 하나님은 다윗의 도피하는 곳에 함께하시고 다윗을 도와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셨어요.
사울왕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죽고 이스라엘은 크게 패하였어요.
하나님의 다윗을 이스라엘의 2번째 왕이 삼으셨어요.
이스라엘 왕이 된 다윗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신정왕국을 꿈꾸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스라엘을 다스렸어요.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위해 이스라엘을 강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에 평화하게 하시고 번영하게하셨어요.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백향목으로 멋진 성전을 짓고 하나님의 언약궤를 성전에 모시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윗은 나단 선지자를 불러 성전건축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러자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말했어요.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왕의 뜻대로 성전을 지으세요"
그날 밤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에게 찾아 오셔서 말씀하셨어요. " 나를 위한 성전 건축은 다윗이 아니라 다윗이 죽은 후 그 아들이 왕이되어 성정을 건축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는 다윗을 축복하셨어요. "다윗가문의 영원한 왕권을 보장해 주겠다"
나단 선지자는 다윗왕에게 찾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었어요.
나단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다윗왕은 자신의 후손들을 통해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해주실 하나님의 구속사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렸어요.
이 언약은 선지자들을 통해 전해지고 전해졌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기다렸어요.
하나님은 다윗과 한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일하셨어요. 사울왕을 폐위 시킨 것처럼 다윗왕의 후손들을 폐위시키지 않고 예수님이 오셔서 언약을 성취하기 전까지 다윗에게 허락한 왕위가 그 후손들에게 계속이어지게 하셨어요
세월이 흘러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구속사를 이루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평화의 왕 평강에 왕으로 오셔서 다윗언약을 성취하시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다윗 처럼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며 충성하세요 그럼 다윗을 축복하신 것처럼 우리의 삶에도 축복해 주실거예요. 구원을 받고 생명을 얻게 해 주실 것이예요 하나님의 축복은 다윗을 위한 축복이기도 했지만 그의 후손들을 위한 축복이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충성된 삶을 살아서 나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나를통해서 복을 받고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아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일들을 이뤄나가실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드리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시고 다윗을 축복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하나님이 다윗을 위한 축복이기도 했지만 데 그의 후손들은 위한 축복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아동부친구들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위해 순종함으로 나도 축복을 받고 주위사람들도 나를 통해 축복을 받는 복된 인생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여 축복을 받기를 소망하며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립니다. 이 예물을 받아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일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사무엘상 7장 12절 사사기에 패턴은 어떻게 된다고 했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께서 형벌과 심판을 내리시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 회개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사사를 통해서 구원해 주시는 패턴이라고 했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평화가 찾아왔을 때에 하나님을 떠나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들을 섬겼어요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섬기면서 풍요롭게 해 준다는 우상들을 자신의 집에 두고 하나님과 같이 섬겼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자 블레셋을 강하게 만들어 그 블레셋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셨어요.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4,00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죽였어요. 그리고 3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던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아 갔어요.
블레셋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도 이기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섬기는 하나님도 이겼다고 교만한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아간 블레셋을 심판하셨어요. 그것은 블레셋이 섬기는 다곤신상을 넘어뜨리고 파괴하셨어요. 그리고 블레셋 땅에 독종 재앙을 내리셔서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법궤를 돌려보내게 하셨어요.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엘리제사장의 가정이 몰락을 당하고 사사이고 선지자이며 제사장인 사무엘이 민족의 영적지도자로 부르심을 받았어요.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으로부터 안전한 방법은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섬기고 의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
그래서 사무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만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도록 외쳤어요. "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려거든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겨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희가 그토록 무서워하는 블레셋에 손에서 너희를 지켜주실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무엘 선지자의 말씀을 듣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겼어요.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미스바 광야로 불렀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아 미스바로 모여라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여호와께 기도할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 바로 보였어요. 미스바로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은 물을 떠다가 하나님 앞에 물을 붓고 하루종일 금식하며 회개했어요.
그때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였다라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어요.
블레셋이 미스바로 점점 가까이 오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너무나 두려웠어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크게 패했던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두려워 떨기는 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쟁의 승리가 하나님 손에 달려있는 것을 믿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사무엘 선지자에게 중보기도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 우리를 블레셋 손에서 구원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주세요" 그러자 사무엘 선지자가 양 한 마리를 잡아서 하나님께 온전히 번제로 드리며 하나님께 기도 했어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블레셋에 손에서 우리를 건져 주세요"
하나님은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회개하고 다짐하며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무엘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도를 받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블레셋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일하시기 시작했어요. 쿵쾅쿵쾅 쿵쾅쿵쾅 천둥소리가 쳤어요. 갑자기 치는 천둥소리에 블레셋 사람들이 신이 분노한 소리라며 우왕 좌왕 하더니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도망가는 블레셋을 쫓아가서 블레셋과 싸워서 이겼어요.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변변한 무기도 없는 이스라엘이 긴창과 긴칼로 무장한 블레셋으로부터 승리하게 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미스바와 센 사이에 큰 기념비 돌을 세웠어요.
그리고 그 돌 이름을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뜻으로 불렀어요.
하나님은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 평화가 찾아왔고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성도 다시 되찾았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하나님은 회개하고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결단한 이스라엘사람들을 용서하시고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어요.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도와 주세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경험 하고 싶지 않나요? 그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단 한 것처럼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라고 결단하며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을 예배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세요. 그럼 이스라엘을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우리도 도와주실 거예요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한 몸 공도체가 되었습니다. 몸 중에 약한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잘라내버립니까? 무관심합니까?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 또 먹고 약도 먹고 운동도 하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내 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내 몸의 일부분으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교회 나오는 아이들을 내 몸에 일부분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내 몸의 일부분이 약하면 그 약한 부분을 단련 하기 위해서 약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내 몸의 약한 지체를 세우기 위해 그런 노력해야합니다.
무엇이 내 한쪽 지체를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하는지 우리는 찾아 내어야합니다. 재미가 없어요. 집에 있는 것이 더 좋아요. 친구가 없어요. 누구친구가 미워서 교회가기 싫어요. 선생님이 친구만 예뻐 해 줘서 가기 싫어요 전도사님이 목사님이 선생님이 저에게 관심을 안 줘서 교회가기 싫어요.
내 한 쪽 지체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원인을 파악해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울어야 해요. 왜요? 내가 해결할 수 없잖아요.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픈 이유를 찾아 냈으면 노력해야 합니다. 나를 변화시키고 개혁 시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해야 합니다. 내 한쪽 지체가 건강 해 질 수 있다면 말씀도 준비하고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사랑해주고 돌봐주고 땀흘려 섬겨줘야 합니다. 힘들어도 지쳐도 해야합니다.
왜 내몸 내 지체가 아프니까요? 내 지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에 맞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돌봐주고 먹여주고 입혀줘야 합니다.
우린 죽습니다. 나도 죽습니다. 내 지체도 죽습니다. 내 몸은 천국에 있는데 내 손과 발은 지옥 보낼 수 없지 않습니까?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내 지체를 세워야 합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내 지체가 지옥의 불구덩이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가 이웃집 아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 약한 한쪽 지체를 세우는 여름성경학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내지체가 교회 공동체의 즐거움을 깨닫고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 공동체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교회에 붙어 있어, 한 공동체로 열매 맺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살겠다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개 다음에 무엇이 뒤따랐지요. 사사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하심이었지요. 맞아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시기에 다섯 번째 사사기 기드온을 준비하셨어요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 몰래 숨어서 포도주를 짜는 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어요.
이 때 미디안군과 연합군 135,000명은 이스라엘을 치려고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어요.
하나님의 천사는 밀을 타작하는 기드온에게 나타나 말했어요. " 큰 용사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너는 하나님께서 주신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미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여라." 기드온은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함께 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는데도 하나님의 승리의 약속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기드온은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가지고 와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이시면 표적을 보여달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기드온의 간구대로 드린 예물을 불사르셨어요.
그것을 본 기드온은 깜짝놀라며 이제 난 죽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기드온에게 안심하라고 위로해주셨어요.
하나님의 성령이 기드온에게 임하셨어요 기드온이 전쟁나팔을 불자 전쟁을 하려고 여러지파에서 32,000명이 모였어요.
전쟁에 나가야 하는 기드온은 하나님이 승리의 증표를 표여주시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승리의 증표를 보여달라고 간청했어요.
왜냐하면 135,000명이나 되는 엄청난 대군을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힘으로 이긴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징표를 보여달라는 기드온의 간구에 증표를 보여셨어요.
땅은 마르고 양털만 물에 젖게 하셨어요. 그리고 양털은 말라있고 땅만 젖게 하셨어요.
기드온과 32,000명의 사람들은 하룻샘 근처에 진을쳤어요.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어요. "너와 함께 한 사람들이 너무많다. 너는 두려워 떠는 자들을 돌려보내도록 해라. 그들이 함께있으면 승리하게 해 주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미디안의 군대는 135,000명 이스라엘은 32,000명 누가 더 많아요. 미디안군대가 4배나 많잖아요. 더 데려와야 될 판에 많다고 돌려보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 할 수 있겠어요. 이해 불가하지요. 그런데 기드온은 이해 불가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승리의 약속을 믿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돌려 보냈어요. 이제 22,000명이 남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사람들도 많다시며 물을 손으로 떠서 손의 물을 핥아먹은 사람만 남기고 보내라하셨어요.
몇명 남았을까요? 고작 300명 남았어요 싸울 마음이 있을까요?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고 싶었을 거예요
밤이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어요. " 내려가서 미디안을 치라 내가 그들을 내 손에 붙였 느니라" 그러나 기드온은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에 주셨음에도 그 약속의 말씀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300명으로 135,000 명이나 되는 사람들과 싸워서 이길 수가 있겠어요. 450대 1인데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기드온에게 미디안의 진영으로 가보라고 말씀하셨어요. 기드온은 미디안진영으로 가 미디안 병사의 꿈을 들었어요. 그리고 승리를 확신했어요. 그 꿈은 바로 " 이스라엘의 보리떡 한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와 모든 장막을 다 쓰러뜨린다는 꿈이었어요.
꿈이야기를 들은 기드온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자신들의 장막으로 돌아왔어요.
이제 300명이 135,000명과 싸우려고 전쟁준비를 했어요.
숫자적으로 밀리니 미디안군과 연군보다 더 좋은 무기를 준비해야 했어요. 갑옷과 긴창과 긴 칼과 로켓을 준비해야 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의 작전은 너무나 이상한 작전 이었어요
글쎄 한 손에는 나팔을 들고 한 손에는 횃불을 숨긴 항아리를 준비한 것이에요.
그리고 미디안 진영옆으로 가서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트리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 작전이었어요.
여러분이 300명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로켓으로 싸워도 승리가 어려울마당인데 고작 나팔과 횃불을 든 항아리를 들고 135,000이 있는 적진으로 뛰어들 수 있겠어요. 솔직히 전도사님은 못 뛰어들 것 같아요.
왜요? 우리 생각으로는 칼과 창을 든 사람이 이긴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은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미디안 군이 있는 진으로 가까이 갔어요. 그리고 300명의 용사들이 기드온을 따라 한꺼번에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깨트렸어요. 그리고 " 하나님을 위하여 기드온을 향하여"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자 미디안사람들과 연합군들은 깜짝놀라 우왕좌왕 이리왔다 저리왔다 했어요.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이 한꺼번에 나팔을 크게 불자 하나님은 미디안 사람들과 연합군들이 서로 자기편과 싸우게 하셨어요.
친구들 생각해 보세요.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이 창과칼로 싸워서 자신들의 힘으로 전쟁에 승리했나요? 아니에요. 그들은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며 나팔을 불자 하나님이 미디안군과 연합군이 서로싸우게 하신 것이에요.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신 것이에요.
미디안군과 연합군은 살기 위해서 허겁지겁 도망쳤어요. 요단강을 넘어 도주 하려고 달렸어요. 기드온은 사람을 보내 에브라임 사람들에게 도망 가는 길을 차단하고 같이 싸워달라고 지원을 요청했어요. 에브라임지파는 도망가는 길을 차단하고 도망치는 미디안사람들과 연합군과 싸워서 그들을 무찔렀어요.
하나님의 승리의 약속을 믿고 순종해서 전쟁에 나간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 드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크게 승리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우리가 이성이나 생각으로 상황을 보면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때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승리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세요. 우리는 일반적인 전쟁을 생각할 때 많은 사람들 많은 무기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많고적음과 무기 에 따라 승패가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승리의 약속의 믿고 순종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려있다고 말씀하세요. 승리하는 인생살고 싶으세요.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처럼 승리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전진하세요. 우리가 하나님의 승리의 약속을 믿고 나갈 때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 주시고 승리를 맛보게 해 주실 것이에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이 하나님의 승리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며 전쟁 또 나갔을 때의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 주셔서 승리를 맛보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아동부 친구들도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해주신 승리의 약속이 오늘을 살아가는 으히에게 해 주신 약속의 말씀임을 믿고 아니라 우리에게도 승리의 약속을 해 주신 것을 믿고 순종하며 나감으로 하나님께서 맛보기 하신 승리를 맛보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승리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가므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승리를 먹으면 살겠다고 결단하며 하나님 앞에 귀한예물드립니다 예물을 받아 주세요 하나님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든든한 믿음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늘 승리하는 복된 인생 살아갈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드린 예물이 쓰일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땅끝까지 전파 되어지기를 소망하며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광고 있겠습니다 1. 2부 공과활동은 고리던지기 게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성경 쓰기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시편 4편 말씀입니다 3. 여름 세 번째 여름 성경학교 강 7월 22 23 24 2박 3일간 교회에서 진행이 되어집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한 주간 평안하세요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 지니라 뭐라 내가이 땅을 그 전에 부천 놀아 하시니라 사사기 1장 2절 말씀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던 여호수아가 죽었어요. 여호수아가 살아있을 때 이스라엘백성들은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가나안 땅 대부분을 정복하고 지파별로 제비 뽑아 땅을 분배 받았어요.
그러나 제비 뽑아 분배 받은 땅 중에는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이 있었어요.
이 정복하지 못한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지를 알아보기위해 남겨 두신 것이에요.
지도자 여호수아가 죽은 후 분배받은 땅을 정복해야 할 책임이 각 지파에게로 넘어갔어요.
각지파의 사람들은 분배받은 영토를 정복하기 위해서 어느지파가 먼저 출전 해야 할 지 하나님께 물었어요. "하나님 우리 중 분배받은 땅를 정복하기 위해 누가 먼저 가나안 사람들과 전쟁을 할까요?" 이 질문을 들은 하나님 마음은 아주 기쁘셨을거예요.
이 질문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에요.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니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셔도 우리가 다 순종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다짐이 담겨 있는 고백을 듣고 하나님은 12지파중 가장 큰 지파이며 사람도 많고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유다지파를 호명하셨어요. "유다가 먼저 올라가서 싸우도록 하여라. 내가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너희 손에 붙였노라"
이렇게 쉬운전쟁이 또 어디있을까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그 땅를 차지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당연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믿고 순종해야 하지요.
유다지파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전쟁준비를 시작했어요. 유다지파는 유다지파 옆 쪽의 땅을 제비뽑은 시므온지파에게 연합으로 전쟁을 하자고 도움을 요청했어요. " 우리가 제비뽑아 얻은 땅을 정복하러 갈 때 같이 가서 싸워주세요 . 그럼 우리도 당신들이 제비뽑아 얻은 땅을 정복하러 갈때 우리도 같이 싸우겠습니다." 시므온 지파도 같이 전쟁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오케이 했어요. "좋습니다."
두 지파는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제비뽑아 얻었지만 아직 정복하지 못한 가나안땅으로 들어갔어요.
유다지파와 시므온지파는 하나님 말씀을 믿고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며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갔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유다지파와 시므온지파 사람들과 함께하셨어요.
그래서 두지파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산골짜기에 사는 사람들과 싸워서 승리하고 산지에 사는 사람들과 싸워서 승리하고 제비뽑은 땅 대부분을 차지 할 수 있었어요.
이제 유다지파가 꼭 정복해야 할 평지 땅 앞에서 멈추었어요.
하나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권능을 바라보며 의지할 때 늘 승리했어요.
그들은 함께하시는하나님 큰 권능으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만 볼 때 강하고 담대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갑자기 유다지파와 시므온지파 사람들 눈에 하나님이 아닌 철병거가 눈에 들어 오기 시작 한 것이에요.
긴창과 칼과 방패를 든 큰 거인같은 가나안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 순간 그들의 마음에 "이 전쟁은 안돼. 이전쟁을 못해. 이 전쟁하면 실패할꺼야. 이 전쟁을 하면 우린 질거야. 이 전쟁을하면 우린 다 죽임을 당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가득 채워졌어요. 그러자 강하고 담대한 마음은 사라지고 두렵고 무서운 마음으로 가득찼어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는 강하고 담대했던 두지파 사람들이 긴창과 긴칼과 거인처럼 큰 사람들을 보는 순간 주눅들고 두렵고 무서워진 것이에요.
그래서 그들은 이미 하나님이 주셨는데도 하나님의 순종하기만하면 차지 할 수 있는 땅을 바라보며 철병거 때문에 안돼라는 핑계를 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어요.
결국 유다지파는 가나안 사람들과 싸우려 하지 않고 전쟁을 회피해 버렸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은 유다지파사람들은 산간지역 골짜기 지역만 점령하고 정말 좋은땅은 차지 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더 나아가 다른 지파들에게도 불신앙적인 나쁜 영향을 주었어요. 다른지파들은 유다와 시므온의 실패를 보고 가나안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무서워 했어요.
그 결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다 차지하지 못하고 가나안 사람들 틈에 끼어살았어요. 그러다가 변방으로 쫓겨나 숨도 못쉬고 살았어요.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하나님이 승리하게 해 주신다는 것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음으로 가나안 사람들이 오히려 이스라엘 사람들을 억압했고 이스라엘사람들을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서 쫓아내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평화가 아닌 매일매일 전쟁이라는 두려움에 살게 되었어요.
반면 유다지파 갈렙은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꼭 승리할 것을 믿었어요.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고 거인족인 아낙의 세 아들과 싸워서 승리하고 헤브론 땅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호수아 14장 1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라"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은 갈렙이 순종하자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갈렙에게 주시고 갈렙이 사는 헤브론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왔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믿으세요 그리고 믿고 순종하세요 유다지파처럼 타협하지 마시고 다른 지파들처럼 불신앙적인 모습을 행동하지 마세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할 때 하나님은 갈렙에게 약속한 땅을 주시고 그 땅에 평화를 허락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순종하는 우리의 삶 속에서 개입해 주시고 형통에 길로 인도해 주실거예요.
그동안 선물 받아서 먹던 꿀이 다 떨어졌어요. 그런데 다른 것은 그지 근성이 없는데 꿀 앞에서는 그지(거지)근성이 생기네요. ㅎㅎ "누가 선물 안해 주나?" 이런 마음이 생기게 된 이유가 있어요. 꿀만 항상 그랬어요. 꿀이 떨어질만하면 선물이 들어오곤 했거든요. 작년에는 꿀이 많아 나눠줄 정도였어요.
ㅎㅎ몇달 후 꿀이 뚝~ 떨어져 후회하긴 했지만요.
꿀이 떨어진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꿀을 사지 않았어요. 선물들어 올 것 같은 확신아닌확신이 들었거든요.
할렐루야~ 교회 갔다 온 우리 남편 꿀 병 하나를 들고 집에 들어오더라구요. 아이들 꿀을 보고 얼마나 신나 하던지...ㅎㅎ
그런데 다음날 꿀 맛을 보고 우리 아이들 너무 실망하더라구요. 우리남편이 섬기는 교회 옆에는 밤나무가 많아서 밤꿀이 나오거든요.
ㅎㅎ~ 솔직히 밤꿀은 저도 힘들어요. 그런데 주위보니 밤꿀은 약으로 먹는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기다리던 꿀이 선물 들어왔으니 더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없을 것 같아서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카시아꿀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1+1이 왔네요. 우리 착한 피아노 선생님이 꿀을 두 병이나 가져오셨어요. 피아노 선생님 외삼촌이 지리산에서 꿀을 하시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아카시아 꿀이 제일 맛있데요.
얼마나 감사하던지... .감동감동 주의종의 자녀라고 우리 아이들 피아노레슨도 진짜 저렴한 가격에 해주시는데... 주의종의 가정이라고 요런 선물을 자주 해 주시네요.
우리 아이들 또띠아 피자 해서 또띠아 피자를 찍어 먹는 것이 아니라 꿀에 적셔 먹었어요 그러면서 율하가 그러네요 "엄마 꿀맛은 이래야 해요." 라고요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여호수아 6장 20절
하나님의 종 모세가 죽은 후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삼으셨어요.
하나님은 38년전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처럼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어요.
여호수아는 출애굽해서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하심을 경험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여호수아는 하나님 말씀에 즉각 순종해서 정복 전쟁을 준비했어요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칼과 창과 방패를 준비해야 마땅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무기를 준비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그들의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목욕하고 옷을 빨며 기도와 찬양으로 마음을 정결하게 준비하고 먹을 식량을 준비했어요.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어요. 그러자 이스라엘백성들이 여호수아의 말에 따라 척척척 움직였어요.
먼저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요단강 앞으로 걸어갔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그 뒤를 따랐어요.
요단강 앞에 제사장들이 멈추어섰어요. 요단강의 물은 아주 빠르게 아주무섭게 흘러가고 있었어요. 그 때는 우기라 비가 많이 내렸기 때문이에요.
제사장들은 광야에서 생활하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하심을 경험하는 길이라는 것을 믿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자신들의 발을 요단강에 넣었어요.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강물에 닫는 순간 세차게 흐르는 요단강물이 멈추었기 때문이에요.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을 경험하며 마른땅을 밟으며 가나안으로 들어갔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지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자 제사장들도 법궤를 메고 가나안땅으로 들어갔어요. 그러자 멈춰있던 물이 다시 세차게 흐르기 시작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동편에 장막을 폈어요
여리고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두려워 벌벌벌 떨었어요. 하나님이 권능으로 물이 멈추고 이스라엘백성들이 마른땅을 밟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왔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에요.
크고 견고한 성을 가지고 있고 거인처럼 키도 크고 긴창과 긴칼을 가지고 있는 여리고성 사람들이 왜 두려워 벌벌 떠는 것일까요? 사람의 눈으로 보면 그들이 100%로 승리할 전쟁인데 말이에요.
38년전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10명의 정탐꾼들도 크고 견고한 성, 거인처럼 큰 사람들, 나무 기둥처럼 긴창과 칼을 가지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을 보고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보고를 했잖아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에 승리의 필수 조건을 다 갖춘 여리고성사람들이 전쟁승리의 조건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두려워 떠는 것을 보면요.
왜 여리고성 사람들은 전쟁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이스리엘과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구원해주시지만, 자신들 진영에는 권능으로 구원해주실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기 때문이에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전쟁 방식에 대해서 말해 주었어요.
하루에 한바퀴씩 6일동안 여리고성을 돌고 7일째는 되는 날은 성을 일곱바퀴를 돈 후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면 백성들이 크게 소리지르라는 것이었어요. 너무 쉽지요. 이게 무슨 전쟁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전쟁을 하시기 위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미사일이 쏘아도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릴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납득 할 수 없었어요.
그러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큰 권능을 구원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맨 앞에 무장한 군사가 걸어갔어요. 그리고 그 뒤를 양각나팔을 부는 일곱제사장 뒤따랐어요. 그리고 법궤를 맨 제사장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이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하루에 한바퀴씩 6일동안 여리고성을 돌았어요.
그리고 7일째 아침이 되었어요. 맨 앞에 무장한 군사가 걸어갔어요. 그리고 그 뒤를 양각나팔을 부는 일곱제사장 뒤따랐어요. 그리고 법궤를 맨 제사장들 뒤따르고 그 뒤에 이스라엘백성이 아무 소리도 내비 않고 7곱바퀴를 돌았어요. 그러자 제사장이 양각 나팔을 뿌우뿌우 불었고 그 소리를 들은 온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순종하여 "와~아"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자 땅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성벽과 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크고 견고한성과 집들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거인처럼 큰사람들과 긴칼과 긴창을 든 사람들이 무너지는 성벽과 집에 깔려 죽었어요.
여호수아는 정탐꾼을 숨겨 주고 살려 주었던 라합과 라합의 가족들은 성 밖으로 나오게 하였어요.
그리고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리고성을 불태워 하나님께 드렸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리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어요. 전쟁의 승패는 총과 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어요. 우리친구들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권능으로 구원하시는 구원과 승리를 경험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생각이나, 이성 과학적인 방법으로는 무너뜨릴 수 없는 여리고성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리고 승리하게 된 것을 말씀을 통해 들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헌금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때론 사람들 눈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며 사는 것이 어리석은 모습으로 보여 질 수 있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하나님의 권능을 보고 하나님의 구원 하심과 승리의 길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하심을 승리를 경험하는 살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 시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우리의 물을 받아주시고 주님의 복음이 주님의 나라가 땅끝까지 확장 되어지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없다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영광돌리는 삶 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시간 그 어떤 사람보다 지혜로 오시며 그 어떤 사람보다 강아지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이 생겨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광고 1. 예배 후 종이컵 여리고성 쌓기가 있습니다 2. 나눠 드린 노트에 성경 쓰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1편부터 10편까지 1주에 한 편씩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 써온 친구에게는 선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다음 주에는 요리 활동 있습니다. 에이드 청 만들기입니다 4. 7월에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여름성경캠프에 참석해서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기도와 동참 부탁드립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 하더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지 40년이 되었어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불평했던 출애굽 1세대들은 그들의 말대로 광야에서 살다 광야에서 다 죽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지도자 모세도 죽었어요.
하나님은 모세가 죽자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세우셨어요.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을 내리셨어요. 그러자 여호수아는 즉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가나안 정복 전쟁을 준비 했어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 놓고 3일 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니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욕도 하고 옷도 빨고 기도하며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준비 했어요.
그리고 여호수아는 전쟁을 대비해서 양식을 준비하라고 말 했어요. 40년동안 아침마다 만나를 거둬 먹었지만 전쟁을 하면서 한가롭게 만나를 거둘 수 없기 때문이에요.( 만나는 가나안 땅 들어가면서 끊겼어요.)
그러자 이스라엘백성들은 말린고기나 그 땅에서 얻을 수 있는 곡식들을 저장했어요.
그리고 여호수아는 백성들 몰래 2명의 정탐꾼을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여리고성으로 보냈어요.
여리고성은 가나안땅 중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꼭 정복해야 하는 땅이었기 때문이에요.
2명의 정탐꾼은 여리고성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만 금방 탄로나고 말았어요. 여리고성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쳐들어 올 것을 대비하여 경비를 서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여리고성의 경비병들은 여리고성의 왕에게 가서 정탐꾼들이 라합의 집으로 들어갔다고 보고를 했어요.
여리고성 왕은 정탐꾼을 잡기 위해 병사들을 라합의 집으로 보냈어요
라합은 자신의 집으로 들어온 두명의 손님들을 보고 여리고성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챘어요.
그리고 병사들이 2명의 정탐꾼을 잡으러 온다는 기별도 받았어요.
라합은 2가지 선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어요. 1 . 여리고성 왕에게 정탐꾼들을 밀고 하거나 아니면 2. 정탐꾼들을 숨겨주고 그 댓가로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요청 하는 것이었어요.
라합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라합은 여리고성 사람인데도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고있었어요.
40년전 하나님께서 홍해를 갈라 애굽의 병사들에게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신 것과, 하나님이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신 이야기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어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어요.
라합이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여리고성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소문으로 들었던 것처럼 라합도 소문으로 들어 알고있었어요.
그런데 라합은 아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어떻게 아느냐구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하심을 듣고 믿은 라합은 정탐꾼을 숨겨주기로 결단을 했어요.
라합은 병사들이 자신의 집에 들이닥치기 전에 지붕에 널어 놓은 삼대나무 밑에 정탐꾼들을 숨겨주고 지붕에서 내려왔어요.
병사들이 라합의 집으로 들이닥쳤어요. "너희집에 들어 온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곳을 정탐하려고 온 정탐꾼들이다" 그러자 라합이 말했어요. " 나는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몰랐어요.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들을 잡아 두었을 터인데 그들이 성문이 닫을 때쯤 우리집에서 나갔으니 빨리 따라가면 잡을 수 있을 거예요." 라합의 말을 들은 병사들은 급히 흩어져 이곳저곳을 뒤지며 요단강까지 내려갔어요.
라합은 병사들이 가자 지붕위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두명의 정탐꾼에게 말했어요. " 이 땅을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주신 줄을 알고있습니다. 여리고성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알고 모두가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나 또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고 있으며 하나님은 하늘이나 땅이나 어디나 계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당신들을 구해 줬으니 당신들도 여리고성응 정복하러 올 때 나와 우리 아버지의 집의 사람들을 살려 주세요." 라합의 요청을 들은 두명의 정탐꾼이 라합에게 말했어요. "당신이 우리를 고발하지 않으면 당신과 당신 아버지의 가족을 살려주겠습니다."
라합은 정탐꾼들의 대답을 듣고 창에서 성 밖으로 줄을 달아 내렸어요. 그러자 두 정탐꾼은 줄을 잡고 성 벽 밑으로 내려갔어요. "병사들이 여기저기 뒤지고 있으니 3일정도 숲에 숨어 있다가 돌아가세요."
두 명의 정탐꾼이 라합을 향해 말했어요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올 때 우리를 내려준 이 붉은 줄이 창문에 매달려 있으면 이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죽지 않을 것입니다. "
두 명이 정탐꾼은 숲어 숨어 있다가 잠잠해지자 요단강을 건너 돌아갔어요. 그리고 여호수에게 정탐보고를 했어요.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땅을 우리 손에 붙였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소문을 듣고 두려워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정탐보고를 받고 3일 후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부르셨어요. "여호수아야~ 내가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너는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에게 요단강에 들어가라고 해라.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들어가면 물이 멈추고 땅이 마를 것이니 너희는 요단강을 지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도록 해라" 하나님의 말씀에 여호수아가 대답했어요. "네 하나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을 향해 말했어요. "법궤를 메고 요단강으로 들어가세요." 제사장들이 여호수아의 말에 따라 법궤를 메고 요단강 앞에 섰어요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발을 넣으면 물에 떠내려 가 버릴정도로 세게 흘렀어요. 그러나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들의 발을 요단강물에 넣었어요. 그러자 사납게 흐르는 물을 멈추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땅을 밟으며 요단강을 지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이에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게 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경험하게 되어요. 우리 친구들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경험하며 사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역사 속에서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으로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동행 해 주시고 우리와 늘 함께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아동부친구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날마다 경험에 살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기도 드리겠습니다 살아계셔서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와 늘 동행 해 주시는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시간 정성을 담아 예물을 드립니다. 우리의 예물을 받아 주시고 우리 아동부 공동체가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비록 어려운 시간을 지내지만 그 어려운 시간이 오히려 축복인 것을 인정하며 사는 친구들 되게 도와 주세요. 삶 속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승리하는 친구들 되시기를 소망하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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