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한 몸 공도체가 되었습니다.
몸 중에 약한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잘라내버립니까?
무관심합니까?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 또 먹고 약도 먹고 운동도 하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내 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내 몸의 일부분으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교회 나오는 아이들을 내 몸에 일부분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내 몸의 일부분이 약하면 그 약한 부분을 단련 하기 위해서 약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내 몸의 약한 지체를 세우기 위해 그런 노력해야합니다.
무엇이 내 한쪽 지체를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하는지 우리는 찾아 내어야합니다.
재미가 없어요.
집에 있는 것이 더 좋아요.
친구가 없어요.
누구친구가 미워서 교회가기 싫어요.
선생님이 친구만 예뻐 해 줘서 가기 싫어요
전도사님이 목사님이 선생님이 저에게 관심을 안 줘서 교회가기 싫어요.
내 한 쪽 지체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원인을 파악해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울어야 해요.
왜요?
내가 해결할 수 없잖아요.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픈 이유를 찾아 냈으면 노력해야 합니다.
나를 변화시키고 개혁 시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해야 합니다.
내 한쪽 지체가 건강 해 질 수 있다면 말씀도 준비하고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사랑해주고 돌봐주고 땀흘려 섬겨줘야 합니다.
힘들어도 지쳐도 해야합니다.
왜 내몸 내 지체가 아프니까요?
내 지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에 맞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돌봐주고 먹여주고 입혀줘야 합니다.
우린 죽습니다.
나도 죽습니다.
내 지체도 죽습니다.
내 몸은 천국에 있는데 내 손과 발은 지옥 보낼 수 없지 않습니까?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내 지체를 세워야 합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내 지체가 지옥의 불구덩이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가 이웃집 아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 약한 한쪽 지체를 세우는 여름성경학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내지체가 교회 공동체의 즐거움을 깨닫고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 공동체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교회에 붙어 있어, 한 공동체로 열매 맺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살겠다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버지 도와주세요.
아버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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