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여호수아 6장 20절
하나님의 종 모세가 죽은 후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삼으셨어요.
하나님은 38년전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처럼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어요.
여호수아는 출애굽해서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하심을 경험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여호수아는 하나님 말씀에 즉각 순종해서 정복 전쟁을 준비했어요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칼과 창과 방패를 준비해야 마땅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무기를 준비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그들의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목욕하고 옷을 빨며 기도와 찬양으로 마음을 정결하게 준비하고 먹을 식량을 준비했어요.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어요.
그러자 이스라엘백성들이 여호수아의 말에 따라 척척척 움직였어요.
먼저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요단강 앞으로 걸어갔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그 뒤를 따랐어요.
요단강 앞에 제사장들이 멈추어섰어요.
요단강의 물은 아주 빠르게 아주무섭게 흘러가고 있었어요.
그 때는 우기라 비가 많이 내렸기 때문이에요.
제사장들은 광야에서 생활하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하심을 경험하는 길이라는 것을 믿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자신들의 발을 요단강에 넣었어요.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강물에 닫는 순간 세차게 흐르는 요단강물이 멈추었기 때문이에요.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을 경험하며 마른땅을 밟으며 가나안으로 들어갔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지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자
제사장들도 법궤를 메고 가나안땅으로 들어갔어요.
그러자 멈춰있던 물이 다시 세차게 흐르기 시작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동편에 장막을 폈어요
여리고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두려워 벌벌벌 떨었어요.
하나님이 권능으로 물이 멈추고 이스라엘백성들이 마른땅을 밟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왔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에요.
크고 견고한 성을 가지고 있고 거인처럼 키도 크고 긴창과 긴칼을 가지고 있는 여리고성 사람들이 왜 두려워 벌벌 떠는 것일까요?
사람의 눈으로 보면 그들이 100%로 승리할 전쟁인데 말이에요.
38년전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10명의 정탐꾼들도
크고 견고한 성, 거인처럼 큰 사람들, 나무 기둥처럼 긴창과 칼을 가지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을 보고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보고를 했잖아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에 승리의 필수 조건을 다 갖춘 여리고성사람들이 전쟁승리의 조건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두려워 떠는 것을 보면요.
왜 여리고성 사람들은 전쟁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이스리엘과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구원해주시지만, 자신들 진영에는 권능으로 구원해주실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기 때문이에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전쟁 방식에 대해서 말해 주었어요.
하루에 한바퀴씩 6일동안 여리고성을 돌고 7일째는 되는 날은 성을 일곱바퀴를 돈 후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면 백성들이 크게 소리지르라는 것이었어요.
너무 쉽지요.
이게 무슨 전쟁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전쟁을 하시기 위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미사일이 쏘아도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릴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납득 할 수 없었어요.
그러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큰 권능을 구원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맨 앞에 무장한 군사가 걸어갔어요.
그리고 그 뒤를 양각나팔을 부는 일곱제사장 뒤따랐어요.
그리고 법궤를 맨 제사장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이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하루에 한바퀴씩 6일동안 여리고성을 돌았어요.
그리고 7일째 아침이 되었어요.
맨 앞에 무장한 군사가 걸어갔어요.
그리고 그 뒤를 양각나팔을 부는 일곱제사장 뒤따랐어요.
그리고 법궤를 맨 제사장들 뒤따르고 그 뒤에 이스라엘백성이 아무 소리도 내비 않고 7곱바퀴를 돌았어요.
그러자 제사장이 양각 나팔을 뿌우뿌우 불었고 그 소리를 들은 온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순종하여
"와~아"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자 땅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성벽과 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크고 견고한성과 집들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거인처럼 큰사람들과 긴칼과 긴창을 든 사람들이 무너지는 성벽과 집에 깔려 죽었어요.
여호수아는 정탐꾼을 숨겨 주고 살려 주었던 라합과 라합의 가족들은 성 밖으로 나오게 하였어요.
그리고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리고성을 불태워 하나님께 드렸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리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어요.
전쟁의 승패는 총과 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어요.
우리친구들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권능으로 구원하시는 구원과 승리를 경험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생각이나, 이성 과학적인 방법으로는 무너뜨릴 수 없는 여리고성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리고 승리하게 된 것을 말씀을 통해 들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헌금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때론 사람들 눈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며 사는 것이 어리석은 모습으로 보여 질 수 있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하나님의 권능을 보고 하나님의 구원 하심과 승리의 길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하심을 승리를 경험하는 살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 시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우리의 물을 받아주시고 주님의 복음이 주님의 나라가 땅끝까지 확장 되어지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없다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영광돌리는 삶 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시간 그 어떤 사람보다 지혜로 오시며 그 어떤 사람보다 강아지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이 생겨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광고
1. 예배 후 종이컵 여리고성 쌓기가 있습니다
2. 나눠 드린 노트에 성경 쓰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1편부터 10편까지
1주에 한 편씩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 써온 친구에게는 선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다음 주에는 요리 활동 있습니다.
에이드 청 만들기입니다
4. 7월에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여름성경캠프에 참석해서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기도와 동참 부탁드립니다.
한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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