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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9)


다윗이 왕이 되고 오랜시간이 흘렀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다윗왕과 함께 해 주셨어요.
그래서 다윗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동안에 평화와 번영이 찾아왔어요.

다윗왕은 이제 할아버지가 되어 왕위를 물려줄 때가 되었어요.


다윗왕에게는 19명의 아들들이 있었어요.

1)암논 ㅡ아히노암
2)길르앗 ㅡ아비가일
3)압살롬 ㅡ마아가
4)아도니야 ㅡ학깃
5)스바댜 ㅡ아비달
6)이드르암 ㅡ에글라
7)시므아 ㅡ밧세바
8)소밥 ㅡ밧세바
9)나단ㅡ밧세바
10)솔로몬/평강 ㅡ밧세바
11)입할
12)엘리사마
13)엘리벨렛
14)노가
15)네벡
16)야비아
17)엘리사마
18)엘랴다
19)엘리벨렛

20) 딸 다말



그런데 이 아들들 중 다윗의 첫째아들 암논은 압살롬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셋째아들 압살롬은 반란을 일으켰다가 요압에 의해 죽임을 당했어요.
둘째아들 길르앗은 어렸을 때 죽었다고도 하기도 하고 왕권싸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아주 죽은 듯 살았기 때문에  기록이 없다고도 해요.
그러나 전도사님은 어렸을 때 죽었기 때문에 기록이 없다에 찬송표를  던져요.


그래서 사람들은 4번째 왕자인 아도니아가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도니아 또한 자신 위로 3명의 형들이 죽었기 때문에 아버지 다윗왕을 이어 왕이 될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랐어요.


하나님은 다윗 언약 즉 구속사를 이어갈 왕으로 솔로몬을 선택하셨어요.
여기서 구속사는 예수님이 평화의 왕으로 다윗가문에 태어나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은 이 구속사를 이끌어갈 왕으로 솔로몬을  선택하시고 왕으로 세우셨어요


다윗왕은 자신이  엄청 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늘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도와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체험으로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자신을 이어 왕이된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고 유언을 남겼어요.



솔로몬은 알고 있었어요.
자신 위로 6명의 형이 있었고 아래로 동생들도 많았기 때문에 왕이 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그런  자신을  왕으로 세워주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신앙을 물려 받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
했어요.


왕이 된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 번제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기드온산당으로 올라갔어요.

(여기에서 산당은 가나안 사람들이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던 곳이었어요.
하나님은 이 산당을 파괴하라고 하셨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파괴하지 않고 이 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중요한 사실을 다윗 때는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이 없었다는 것이에요.

솔로몬왕은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예루살렘 성전이 지워진 후에도 산당을 제거하지 않음으로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다가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되었어요.)


하나님나라의 대리통치자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였어요.

솔로몬은 천번의 번제를 천번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어요.
번제란 제물을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에요
친구들 솔로몬이 천번의 번제를 드리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한마리 양을 30분씩 걸려 태워 번제를 드린다고 하면 하루 24시간 꼬박 번제를 드려도 48번 밖에 번제를 드릴 수가 없어요.
여러분 하루종일 24시간 예배드라고 하면 예배 드릴 수 있겠어요.

그런데 솔로몬은 엄청난 시간과 엄청난 양과
엄청난 돈을 드려 하나님께 천번의 번제를 드렸어요.

솔로몬처럼 천번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믿음과 헌신이 없이는 드릴 수 없는 것이에요.

솔로몬은 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어리고 지혜도 부족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게 지혜를 주세요."

솔로몬은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어요.
오로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구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 솔로몬의 기도를 기쁘게 받으셨어요.

그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솔로몬에게 물으셨어요.
" 솔로몬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해줄까? 너는 원하는 것을 말하여라"
그러자 솔로몬이 대답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저를 왕이되게 하셨는데 저는 너무 작은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의 백성들은 많은데 데가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재판 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 저에게  지혜가  없으니 지혜를 주셔서  백성들을 잘 재판하여 선악을 분벼하게 해 주세요." 다스릴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간구를 듣고 복을 내려주셨어요.
"네가 너를 위하여 장수하기도 부도 구하지 않고 원수를 죽여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오직 내 백성을 다스리기 위해서 지혜만 구하는구나.  내가 너에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겠다. 너의 전에도 후에도 너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것 부귀와 영광도주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너에게 부귀와 영광도 주겠다. 네가 네 아버지 다윗처럼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네가 장수할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솔로몬에게 축복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한 지혜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까지 주셨어요.



솔로몬이 잠에서 깼어요.
그리고 그 일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솔로몬은 언약궤가 있는 장막으로 가서 번제와 수은제를 하나님께 드렸어요.
번제는 온전히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지만 수은제는 제물의 일부를 제사장이나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과 나눠먹었어요.
솔로몬은 제사장들과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먹으면서 서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보세요.
솔로몬처럼 정성을 다해 헌신을 다짐하며 예배드리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위해 헌신하고자 순종하기를 바라는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솔로몬이 구한것도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까지 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기도해야 구하지 않은 것까지 받을 수 있어요.
우리도 솔로몬처럼 하나님 마음에 꼭 맞는 사람들이 되어 솔로몬처럼 지혜와 부귀와 영화를 복으로 받아 누리는 친구들 되세요.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의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기 위해 순종하며 살겠다고 기도하는 친구들 되게해주세요
그래서 솔로몬처럼 지혜와 부귀와 영화를 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우리아동부친구들 헌신과 순종의 모습으로 기도하고 봉사하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주님의 나라가 우리가운데 임하여지고 떵끝까지 확장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솔로몬처럼 많은 문제를 많은 물질을 드려서 앞에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서 예물을 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예물이 쓰는 곳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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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7. 11.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