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무엘상 7장 12절
사사기에 패턴은 어떻게 된다고 했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께서 형벌과 심판을 내리시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 회개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사사를 통해서 구원해 주시는 패턴이라고 했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평화가 찾아왔을 때에 하나님을 떠나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들을 섬겼어요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섬기면서 풍요롭게 해 준다는 우상들을 자신의 집에 두고 하나님과 같이 섬겼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자 블레셋을 강하게 만들어 그 블레셋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셨어요.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4,00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죽였어요.
그리고 3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던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아 갔어요.
블레셋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도 이기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섬기는 하나님도 이겼다고 교만한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아간 블레셋을 심판하셨어요.
그것은 블레셋이 섬기는 다곤신상을 넘어뜨리고 파괴하셨어요.
그리고 블레셋 땅에 독종 재앙을 내리셔서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법궤를 돌려보내게 하셨어요.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엘리제사장의 가정이 몰락을 당하고 사사이고 선지자이며 제사장인 사무엘이 민족의 영적지도자로 부르심을 받았어요.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으로부터 안전한 방법은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섬기고 의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
그래서 사무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만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도록 외쳤어요.
"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려거든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겨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희가 그토록 무서워하는 블레셋에 손에서 너희를 지켜주실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무엘 선지자의 말씀을 듣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겼어요.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미스바 광야로 불렀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아 미스바로 모여라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여호와께 기도할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 바로 보였어요.
미스바로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은 물을 떠다가 하나님 앞에 물을 붓고 하루종일 금식하며 회개했어요.
그때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였다라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어요.
블레셋이 미스바로 점점 가까이 오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너무나 두려웠어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크게 패했던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두려워 떨기는 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쟁의 승리가 하나님 손에 달려있는 것을 믿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사무엘 선지자에게 중보기도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 우리를 블레셋 손에서 구원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주세요"
그러자 사무엘 선지자가 양 한 마리를 잡아서 하나님께 온전히 번제로 드리며 하나님께 기도 했어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블레셋에 손에서 우리를 건져 주세요"
하나님은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회개하고 다짐하며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무엘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도를 받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블레셋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일하시기 시작했어요.
쿵쾅쿵쾅 쿵쾅쿵쾅 천둥소리가 쳤어요.
갑자기 치는 천둥소리에 블레셋 사람들이 신이 분노한 소리라며 우왕 좌왕 하더니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도망가는 블레셋을 쫓아가서 블레셋과 싸워서 이겼어요.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변변한 무기도 없는 이스라엘이 긴창과 긴칼로 무장한 블레셋으로부터 승리하게 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미스바와 센 사이에 큰 기념비 돌을 세웠어요.
그리고 그 돌 이름을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뜻으로 불렀어요.
하나님은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 평화가 찾아왔고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성도 다시 되찾았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하나님은 회개하고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결단한 이스라엘사람들을 용서하시고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어요.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도와 주세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경험 하고 싶지 않나요?
그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단 한 것처럼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라고 결단하며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을 예배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세요.
그럼 이스라엘을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우리도 도와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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