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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1ㅡ4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아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그 순간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속의 약속을 해 주셨어요.


구속의 약속이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시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땅에 오셨어요.
그리고 우리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죽으신지 3일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어요.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속사가 이뤄졌어요.



이제 누구든지 자기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며 새언약을 말씀해 주셨어요.
새 언약이란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이 세상 끝날에 이 땅에 다시 오시는데 그 때까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질문이요?
왜 예수님은 예수님이 오셨을 때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지 않고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뒤로 미루셨을까요?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때문이에요.
하나님은 많은 세대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복음을 믿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셨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줄 것이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도록 하여라. 너희가 성령충만을 받으면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께 성령강림과 선교명령을 받은 제자를 포함한 120명의 성도들은 함께모여 성령받기를 위해서 힘써 기도했어요.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10일째 되는 아침 이날은 오순절날이었어요.

오순절날은( 맥추절,칠칠절 초실절) 애굽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첫 곡식을 수확한 것을 기념하는 감사절기예요.

거리는 오순절 감사절기를 지키려고 온 사람들로 소란스러웠지요.
이 사람들 속에는 여러나라에 흩어져 살다가 감사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온 유대인들도 있었어요.


밖이 소란해도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의 저의 용서해 주세요. 제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세요. 우리가 성령세례를 받아 우리안에 성령님을 모시고 성령님이 인도하는대로 순종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그 때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 같은 소리가 온 집안을 가득차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보이더니 120명 각사람의 머리에 임하였어요.
120명의 성도들이 동시에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받은 것이에요.
여기서 성령세례는 우리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 하는 순간에 성령님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성령세례라고 해요.


그리고 성령충만은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을 말해요.



오순절날 아침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받은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외귝어러 말로 말하기 시작했어요.
이것을 방언이라고 해요.

방언은 천사들이 말하는 방언과 세계여러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외국어 방언이 있어요.

그런데 오순절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은 천사들의 방언이 아니라 외국어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한 것이에요.



세계 여러나라에 흩어져 살다가 감사예배를 드리러 온 유대인들은 자기가 살던 나라의 말을 듣게 되자 깜짝 놀랐어요.
" 아니 이 사람들은 갈릴 사람들이 아니야.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난 곳의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이야 "라며 신기하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떤 사람은 성령충만을 받아 방언하는 성도들을 조롱했어요.
"아휴 저들이 술에 취했네. 저들이 낮 술에 취했어" 라구요.


베드로와 성도들이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베드로가 성령의 역사를 보고 신기해 하는 사람들과 조롱하는 사람들을 향해 설교를 시작 했어요.
"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들어라. 우리가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성령충만을 받은 것이다.
옛날 요엘선지자가 성령충만에 대해서 예언하를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는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부모들은 꿈을 꾸리라'라고 예언하지 않았느냐?
그 예언의 말씀이 오늘 이뤄진 것이다.
하나님이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큰 권능과 기적과 표적을 너희에게 보이셨는데 너희가 죄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도다. 그러나 다윗왕이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예언한 것처럼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느니라."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유대인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서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물었어요.
"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했어요 "회개하고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리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그러자 베드로의 설교에 감동을 받은 삼천명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어요.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셨어요.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명따라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자 복음을 전하는 곳마다 성령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났어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병든자들이 병고침을 받고 귀신들린자에게서 귀신이 쫓겨났어요.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날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져 크게 부흥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는 우리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이에요.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지 않는 한 성령하나님은 우리안에 계시면서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해 주실 거예요.

그런데 친구들 우리가 제자로서 사는 삶은 고난과 핍박과 조롱이 있는 삶이에요.

사람들은 예수님이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주시자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고 예수님을 조롱했어요.

사람들은 성령 충만을 받아 방언을 말하는 성도들은 보면서 술에 취해서 술주정 한다고 조롱을 했어요.

우리가 가는 길이 이런 길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는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 큰 권능을 받아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면서 큰 권능을 일으키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될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서 비웃거나 조롱 할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기 때문이에요.

베드로 사도는 조롱하는 그들을 향해 복음을 전했어요.
그랬더니 복음을 들은 삼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는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은사람들이고 하나님 나라를 허락받은 사람들이에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해 줌으로 그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져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직도 회개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지못한 친구들이 있다며 회개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내주해 계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속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깨끗하고 거룩하게 살게 해 주시고 주님의 강하고 담대학 복음을 날마다 생명을 살리는 제자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 속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이 시간 하나님께 정성으로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드린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 친구들 날마다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물이 쓰일 때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우리 아동부가 부흥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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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9. 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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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말씀읽기- 신명기 2장2ㅡ9, 19, 24ㅡ25
4.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말씀이해하기(부모님 중 한분이 읽어주시고 자녀의 연령에 맞춰 이해시켜 주세요)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지 40년, 가데스 광야에서 진군하여 모압 평지에 도착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정복하지 말아야 할 땅을 말씀하십니다.
그 땅은 에돔족속이 살고 있는 세일산, 모압족속이 살고 있는 아르, 암몬족속이 살고 있는 사숨밈이었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께서 야곱의 형 에서와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그들과 싸우지 않고 그 땅을 조용히 지나갑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정복 할 땅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 땅에 모세에게 넘겨주셨다고 약속하십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이 주신 땅 아모리왕 시혼과 싸워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깊이 생각하기(자녀들 중 한명이 읽고 난 후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누어 보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이동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광야길을 이동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막중심으로 사면을 진을 치고, 멈추었을 때도 성막중심으로 사면의 진을 치고 멈추었으며, 행진할 때도 성막중심으로 사면의 대형을 유치하며 그 위치에 따라 행군하였습니다.
애굽의 발달된 군사병법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가나안을 눈 앞에 두고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을 내리십니다.
에돔과 모압과 암몬의 땅과 전쟁하지 말라는 명령이셨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과 모압, 암몬은 자신들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하면 쉽게 정령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그땅을 자신들에게 주지 않았다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땅을 조용히 지나쳤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차지할 땅을 보여주시고 그 땅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넘겨 주신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아모리사람 시혼왕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대승을 거두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 중심으로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교회에서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이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들을 취하며 대승을 거두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꼭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 중심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질문하기(정답을 설명해 주려하지 마시고 자녀들의 생각을 끝까지 듣고 존중해 주세요)
1)아직까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으로 살면 어떤 승리를 주실 것 같습니까?

기도하기 (함께 손을 잡고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든 가족들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으로 살아서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취하며 누리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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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9.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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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 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에스겔 37장 11절에서 12절



하나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선민 이스라엘이 우상을 버리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셨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용서하고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주시며,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사를 이끌어 갈 계획이셨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았어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은 습관적으로 우상을 섬기고 ,가난한 자들을 괴롭히며, 거짓선지자들의 거짓말에 속아 '선택받은 민족은 나쁜짓을 해도 절대 망하지 않는다'라고 믿음으며 악한 죄를 저질렀어요.



하나님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남유다에 심판을 내리셨어요.


뿌~우......뿌우....
전쟁 나팔소리와 적들의 함성소리가 들려왔어요.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포위당했어요.
바벨론 군사들은 무참히 사람들을 죽이고 집들을 불태우고, 귀중한 것들을 빼앗고,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 갔어요.


이 때 에스겔선지자도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어요.

이런 전쟁을 일을 겪으면 남겨진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상을 섬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해요.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들은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은 하나님께 죄를 지어 심판을 받았지만 자신들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은 포로로 잡혀 온 지 5년이 지난 후 에스겔선지자를 부르셨어요.

하나님은 에스겔선지자에게 미래에 되어질 멸망과 회복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셨어요.


1. 먼저 하나님은 남유다의 멸망을 보게하셨어요.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스라엘은
출애굽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았어요.
그러나 그들은 매번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어요.
그러면서도 그들은 선택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악한 행동을 해도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믿었어요.

그러나 아니에요.
선택된 민족이라도 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심판을 하세요.

에스겔선지자는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시는 것과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포위당하여 처참하게 멸망당하는 것을 보았어요.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의 멸망 환상을 본 에스겔 선지자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정말 두렵고 무섭고 마음이 아팠을 거예요.


2. 그리고 두번째로 남유다의 멸망을 기뻐한 일곱 국가가 멸망당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어요.
이 일곱 나라들은 하나님이 남유다를 심판하시기 위해서 잠시 도구로 사용한 나라들이었어요.

이 나라들은 이스라엘이 범 죄 하도록 우상숭배와 악한습관을 전해주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잠시 심판하려고 사용했는데 엄청난 악행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혔어요.

이런 것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악인들이 잘되는 것 같다고 말을 해요

아니요.
악인들도 심판을 받아요.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라 택한백성도 죄를 지으면 심판을 하시고 악인들도 심판을 하세요.


3. 그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환상을 보게하셨어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남유다가 멸망당했어요
예루살렘성벽은 무너지고 예루살렘성전도 무너졌어요.
많은사람이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왔어요.
그들은 소망도 희망도 잃어버리고 생명도 잃어버린 것 같은 마른뼈와 같은 비참한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복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하나님 은혜로 용서해주시고, 하나님 자녀로 회복시켜주시며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오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


4.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예수님이 다스릴 메시야 왕국을 보여주셨어요.
비록 죄악으로 심판받아 나라는 망하고 포로로 잡혀왔지만 70년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들을 통해 예수님의 구속사가 진행되고 그들 민족을 통해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될 것을 예언했어요.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새 성전 건축, 새 성전에서 드릴 예배, 새땅에서 누릴 영광과 축복을 보여주셨어요.


에스겔선지자는 22년동안 멸망과 회복에 대해 예언을 했어요.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한대로 유다는 망하고 예루살렘성과 성전은 파괴되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갔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70년 후 포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이 이땅에 보내주셔서 구속사를 이루셨어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새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과 영원한 삶을 살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에스겔 선지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당하는멸망이 고난이 고통이 그들의 죄악 때문이라고 말했어요.
그들의 죄악이 뭘까요?
그것은 우상숭배를 말해요.
전도사님이 저번 주에 우상숭배가 뭐라고 했지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하나님보다 먼저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나를 돌아보세요.
혹시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지않나요?
있다면 그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힘과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존귀한 사람으로 사용해주실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께만 예배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아동부 친구들 되게 해세요.
그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멋진 하나님 자녀들 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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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9. 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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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1:2-3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전도서는 전도자가 쓴 책이에요.
전도자는 히브리어로 코헬렛이에요.
코헬렛 전도자의 뜻은 사람들을 모아서 삶을 교훈 하기 위해 설교하는사람을 말해요.


그럼 전도서는 누가썼을까요?
전도서를 어디를 읽어 보아도 솔로몬왕이 썼다는 말 나와있지 않아요.
그러나 전도서 1장 1절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이 부분을 통해 우리는 솔로몬왕이 썼다고 추정해요

그럼 솔로몬왕은 전도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전도자인 솔로몬왕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로몬 왕은 다윗왕의 10번째 아들로 태어났어요.
동생들도 아주 많았어요.


솔로몬왕은 불륜을 저지르고 살인까지 저지른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어요.


태어났더니 다윗왕의 아들이었어요.
세상을 다 가진 왕의 아들
우리가 말하는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왕자였지만 솔로몬은 엄청많은 의붓어머니들이 있었고
9명이나 되는 의붓 형들이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솔로몬이 살고있는 궁전은 시기와 질투로 암투가 끊이지 않는 무서운 곳이었어요.

숨만 잘못 쉬어도 죽을 것 같은 궁전에서 인간의 생각으로 전혀 없이 될 수 없는 10번째 아들로 살고 있었어요.


1ㅡ3번째 형들이 죽었어요.
사람들은 4번째 왕자 아도니아가 왕이 될 것이라 생각했어요.


아도니아는 멋진 외모와 언변에 능한 사람이었어요.
아도니아는 아버지 다윗의 군대장관인 요압을 자기편으로 만들었고 아비아달제사장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어요.

아도니아는 왕이 되기위해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대조적으로 솔로몬은 너무 어리고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는 10번째 왕자였어요.


그러나 오직 한가지 솔로몬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이었어요.
"내가 솔로몬을 다윗을 이어 왕이 되게 할것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다윗을 이어 왕으로 세워주시겠다는 이 약속 하나를 가지고 있었어요.


친구들
왕이 되기 위해 다 가진 아도니아와 가진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솔로몬 중 누가 왕이 되었을까요?
맞아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오직 하나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솔로몬이 왕위 다툼에서 승리하고 왕이 되었어요.


그런데 왕이 된 솔로몬은 행복하게 만 살았을까요?
왕이 되긴 했지만 솔로몬은 하루하루가 두렵고 무서웠어요.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형들과 동생들이 아주 많았고 어린솔로몬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백성들도 많았기 때문이에요.



형에 비해 어리고 군대도 장악하지 못하고 가진 것도 없이 어린나이에 왕이 된 솔로몬은 이 두렵고 무서운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솔로몬은 자신을 보호해 주실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하나님께 천번의 번제를 드렸어요.


하나님은 그런 솔로몬의 마음을 받으시고 솔로몬왕에게 지혜와 부귀와 영광까지 주셨어요.


솔로몬왕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백성들을 잘 다스렸어요.


그리고 솔로몬왕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 해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고자 노력했어요.
이스라엘백성들은 성전을 건축하면서 마음이 하나가 되었고 솔로몬왕을 하나님이 세우신 왕으로 인정하고 왕으로 섬겼어요.


솔로몬왕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라를 다스리렸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나라가 평화하게 하시고 강한나라가 되게 해 주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나라를 잘 다스리던 솔로몬왕이 세상의 방법이 눈에 돌렸어요.
이웃나라와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 이웃나라 공주들과 결혼을 한 것이에요.


솔로몬왕의 국제적인 결혼으로 전쟁은 그쳤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떠나 여인들이 가지고 온 우상을 섬기게 되었어요.

그리고 솔로몬왕은 결혼한 아내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온 우상의 신당을 짓기 위해 백성들에게 많은 세금을 거두었어요.



솔로몬왕이 많은 세금을 많이 거둬들이자 백성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반역이 일어났어요.
그 중 가장큰 반역을 일으킨 사람은 여로보암이에요.


결국 솔로몬왕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긴 죄악으로 솔로몬 왕 개인의 평화도 나라의 평화도 깨지고 말았어요.

솔로몬왕이 죽고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은 둘로 나누어졌어요.


우상을 섬기며 많은 세금으로 백성들을 힘들게 했던 솔로몬왕도 이제 나이든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할아버지가 된 솔로몬 왕은 죽음 앞에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았어요.



그리도 솔로몬왕은 젊은시절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버리고 하나님 떠나 죄가운데 살았던 삶이 헛되고 헛되며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허무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았았어요.
솔로몬왕은 헛되고 헛된 허무한 인생을 극복 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야 허무한인생을 것을 극복 할 수 있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깨달은 허무한 인생의 극복 방법을 전도서에 썼어요.


그리고 솔로몬왕은 인간은 죽음을 뛰어넘을 수 없어서 헛된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허무한 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방법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언약 구속사를 이루실 독생자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전도서를 기록했어요.

사람은 하나님께 영원한 존재로 지음 받았는데 죄로 인해 죽는 허무한 존재가 되었어요.
세상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도 생명을 잃으면 헛된 것이에요
그런데 독생자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구속사를 이루시고 마지막 때 심판주로 오시는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 하며 복음의 진리를 따라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고 전도서에 기록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솔로몬은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았던 왕이었어요.
그런 그가 말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이 가지고 누렸던 모든 것이 허무한 것임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이 허무를 극복하는 방법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복시키고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극복할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전도서를 통해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리고 죽음을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고 마지막 때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시는데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니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의 진리를 따라 살면 들어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었어요.


친구들 허무를 극복하게 해 주실분은 하나님이세요.
죽음의 허무를 벗어나게 해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세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은 예수님 구주로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복음의 진리를 따라 살아 갈 때 들어 갈 수 있어요.

전도사님은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음의 진리를 따라 살아감으로 헛된 인생이 아닌 복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해요.

기도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를 따라 순종하며 삶으로 세상의 허무를 이기고 죽음의 허무를 이기며 하나님나라를 차지하며 사는 복된 인생 살게 해 주세요.
믿는자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주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 앞에 나와 마음과 정성과 다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 영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나라를 보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전해줌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 주세요.

이 시간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허락해 주셔서 예수님이 오실 날을 기대하며 복음의 증거 자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며 사는 복된 아동부 친구들되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헌금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헛되고 헛된 세상에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의 진리에 떠라 살아 허무를 국복하고  예수 안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값진 인생을 살아갈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귀한예물드립니다 우리 예물을 받아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일 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땅 끝까지 확장될 수 있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 하나님 기억하여 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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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8. 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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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였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느헤미야 12장 43절


하나님을 섬기지않고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던 이스라엘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징계로 나라가 멸망당하고 살아남은자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스라엘사람들을 70년만에 포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셨어요


1차 포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 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만 예배드리며 살겠다고 결단했어요.


1차 귀환 후 80년만에 2차 포로귀환으로 이스라엘사람들이 예루살렘땅으로 돌아왔어요.

1차 2차 포로 귀환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죄를 회개했어요.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만 예배드리며 살겠겠다고 다시 결단 했어요.


성전을 재건축하고 집을 짓고 살았던 이스라엘백성들은 성벽도 없어 이웃나라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그래서 1차2차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성벽을 재건하려 했어요.


그러나 성벽이 생기면 자신들보다 힘이 쎄어 질것을 두려워한 주위에있던 사람들은 바사 왕에게 모함의 편지를 썼어요.
"왕이시여 저들이 왕을 배반하려고 성벽을 짓고 있습니다."


모함의 편지를 받은 바사왕은 재건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을 무너뜨리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150전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성벽을 무너트리고 불태운것처럼 재건되던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고 불에탔어요.


성벽이 없고 인구수도 얼마되지 않은 이스라엘사람들은 주변나라들의 공격으로 큰 어려움을 당하며 살아야 했어요.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사람이에요.
자신들의 민족이 1차 2차 포로귀환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지만 느헤미아는 바사에 살고 있었어요.

바사왕의 큰 신임을 얻어 술관원으로 있던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몸은 바사에 있었지만 느헤미야의 마음은 늘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예루살렘에 있었어요.


어느날 느헤미야의 동생 하나니가 예루살렘에서 찾아왔어요.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은 어떤지 하나니에게 물었어요
그러자 동생 하나니는 "예루살렘성벽과 성문이 훼파되고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비참한 상황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라고 전해 주었어요.


슬픈소식을 전해들은 느헤미야는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어요.
왜냐하면 성벽 훼파는 하나님이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끊임없이 외쳤던 말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느헤미야는 며칠을 금식하며 자신의 민족을 위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어요.

"긍휼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았습니다 저희 죄를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주의 종 모세를 통해 말씀하셨잖아요. 너희가 나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범죄하면 너희를 열방중에 흩어버리지만 만일 너희가 내게로 돌아와 말씀을 지키면 너희가 하늘끝에 있을지라도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라고 약속해 주셨잖아요.
아버지 하나님 기도합니다.
주님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백성들을 도와주세요."
이렇게 느헤미야는 민족을 위해 4개월동안이나 기도했어요.


그리고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왕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벽을 재건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원을 했어요.


아닥사스다왕은 느헤미야의 청원을 듣고 성벽재건이 끝나면 바사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 성벽재건을 위해 필요한 재료와 호위병을 딸려 예루살렘으로 보냈어요.

그래서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사람들의 3차 포로 귀환이 이루어졌어요.
1차 2차 3차 포로귀환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사람들은 느헤미야의 지도에 따라 성벽을 세웠어요.


북쪽 성벽을 세웠어요.


그리고 서쪽성벽을 세웠어요.



남쪽과 동쪽의 성벽을 세웠어요.
많은 사람들이 성벽재건을 위해 수고하고 땀을 흘렸어요.


물론 느헤미야가 성벽을 같이 재건허자고 할 때 동참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러나 성벽재건에 동참한 사람들은 누가 일하든 일하지 않든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성벽재건공사를 위해 일했어요.


성벽이 재건공사를 하는 동안 많은 대적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당했어요
그러나 성벽재건에 힘쓴 사람들은 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느헤미야는 대적들로부터 성벽을 지키기 위해 성벽공사가 끝나기 전까지 칼과 창과 활로 무장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느헤미야는 성벽공사가 끝기 전까지는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예루살렘안에서 잠을 자면서 성벽을 누가 허물지 못하도록 밤에는 지키고 낮에는 성벽을 쌓으라고 말했어요.

솔직히 전도사님 같으면 집도 못가게 하면서 성벽을 짓게하면 몰래 도망쳐서 집으로 와버렸을 거에요.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느헤미야의 말대로 청과칼과 활로 무장하고 낮에는 성벽을 쌓고 밤에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성벽을 지켰어요.

하루 하루 또하루 단 52일 만에 성벽이 재건되었어요.

이제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에 의해 150년전에 무너졌던 성벽이 마침내 재건되었어요.


조상들의 죄로 인해 성벽이 무너졌던 성벽이 하나님의 은혜로 성벽이 재건되었어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느헤미야의 지도력과 성벽재건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 인해 성벽이 재건되었어요.


성벽이 재건된지 7월 1일 이스라엘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에스라가 율법책을 읽고 해석 해 주었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자기 죄를 회개했어요.
그리고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살겠다고 결단의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다윗의 나라의 영원한 왕으로 오실 메시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실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구속사가 이뤄지기를 기다렸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약속해주시고 그 약속을 꼭 지켜주세요.
그렇다면 친구들 하나님의 약속의 백성이 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돼요 그럼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처럼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모으시고 하나님백성 삼아주신답니다.

친구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기도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늘 기뻐하며 살아가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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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8. 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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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 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에스라 1장 3절 말씀


하나였던 이스라엘이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 두나라로 나누어졌어요.


그러나 둘로 나뉘어졌어도 둘다 여전히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어가기 위해 선택한 민족들이었어요.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답게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야 했어요.


그러나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돌아오라고 그렇게 외쳤지만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우상을 섬겼어요.


결국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북 이스라엘을 앗수르를 통해 심판하셨어요.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은  멸망당했어요.





남 유다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아왔어야 했어요.



그러나 남유다 사람들은 끝내 하나님께 돌아오지도 않고 북이스라엘처럼 우상을 섬겼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이 망한지 136년 후 바벨론을 통해 남유다를 심판하셨어요

결국 남 유다도 바벨론 의해  멸망당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로 끌려갔어요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던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어요.


영원할 것이라 믿었던 예루살렘성도 왕궁도 집들도 파괴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대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을 심판하셨기 때문이에요.


끝~ 끝일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 포로생활가운데 멸망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하나님은 포로생활을 통해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셨어요.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70년이 되면 포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약속해주셨어요.


포로로 끌려간 남유다(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 했어요.



세월이 흘러 흘러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은 죽고 바벨론이라는 나라는 망했어요.


그리고 바사라는 나라가 세워지고 바사의 왕은 고레스가 되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을 주셨어요.


하나님께 감동받은 고레스왕은 70년동안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해주었어요.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고레스왕은
성전을 지을 금과 은을 얻게 하고 또한 느부갓네살왕이 빼앗아 온 예루살렘성전의 기물과 기구들을 다 돌려주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레스왕의 말에 따라 스룹바벨 총독과 함께 1차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어요.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헌금을 했어요.
많은 금과 은이 모아졌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가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사왕 고레스의 명대로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가지고와서 성전을 재건축했어요.

여호와 하나님께 예드릴 성전을 재건축하기 위해 모든 이스라엘사람들이 무너진 성전 앞에 모였어요.

그리고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했어요.

내 집도  없어 밖에서 생활해야 했지만 내 집보다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이 기쁨이었어요.

한쪽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면 반대편에서 받아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서로 찬양으로 화답하며 마음을 합하여 기쁘게 즐겁게 성전을 건축했어요.

영차영차~
이스라엘의 모든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열심히 봉사했어요.


그런데 어떻게해요.
사마리아 살고 있던 사람들이 성전재건축을 방해하기 위해
바사 왕에게 모함의 편지를 썼어요.
"왕이시여 저들이 왕을 배반하기위해 견고한 성을 쌓고있습니다."


바사의 왕은 사마리아 사람들의 말만 듣고 예루살렘성전 건축하는 것을 멈추게 했어요.

이스라엘사람들은 성전을 계속짓고 싶었지만 왕의 명령이라 성전 재건축을 멈출수 밖에 없었어요.

성전재건축을 멈춘지 16년쯤 되었어요.


그러나 바사에는 새로운 왕 다리오 왕이 즉위했어요.


다리오왕은 고레스왕이 내렸던 성전건축허가 조서를 읽었어요.
그리고 다시 성전 재건축을 허락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1차예루살렘 귀환한지 22년 만에 그리고 성전 건축을 시작한지 20년만에 성전을 완공하였어요.

새로운 성전이 완공되자 유다 백성들은 봉헌식을 거행하고 유월절을 준수 했어요.


솔로몬왕의 성전을 짓고 봉헌식을 한 것처럼 화목제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12지파를 위해 수염소 열 두 마리를 준비해서 하나님께 속죄 제물로 드렸어요.

이스라엘사람들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큰 행복임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통해 이뤄갈 구속사를 기대했어요.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며 나아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리고 자신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고 우리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구원해주실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셔서 구속사가 이뤄지기를 기다렸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이세요.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약속하신대로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해주고 다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리고 그 약속을 이뤄주셨어요.
아동부친구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계속된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구속의 약속이 이스라엘사람들을 통해 예수님이 오시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구속의 역사는 우리가 전해주는 복음을 통해 복음을 믿고 구원받게 됨으로 계속되어질 것이에요.

아동부친구들 먼저 복음을 받은 우리가 잘 믿어야 해요.
그래서 우리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복음을 통해 생명을 구원받는 구원의 역사가 있게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심을 믿을 수 있게 해 주시고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을 믿을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아버지 하나님 내가 먼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서 이 은혜의 복음을 전해지므로 생명을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날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람만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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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8.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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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8장 39절 말씀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 앞에서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착 한 후 여호수아 앞에서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 솔로몬이 지은 성전 앞에서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다고 하나님께 약속을 했어요.



그러나 솔로몬도 이스라엘백성들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나라를 잘 다스리던 솔로몬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던대로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우상들이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떠나게 하는 올무가 되게 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에게 징계를 내려
솔로몬이 죽은 후 나라를 2개의 나라로 분열되게 하셨어요.

남유다는 다윗왕의 후손들이 다스렸어요.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여러왕들이 다스렸어요.


비록 나라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2개의 나라로 나눠졌지만 둘 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었어요.

그러나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우상을 숭배했어요.


북이스라엘 왕중 아합왕이 있었어요.
이 왕은 우상을 숭해하는 왕이었어요.


이 아합왕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잡아 죽이고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에게 바알신을 섬기게 했어요.


하나님은 우상숭배로 가득한 북이스라엘 땅에 심판을 내리시기 위해 엘리야 선지자 부르셨습니다.

"엘리야야 너는 아합왕에게 가서 내가 이스라엘 땅에 몇 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거라고 전하여라."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아합왕에게 찾아가서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전 몇 년 동안은 비와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합왕과 그의 신하들은 엘리야의 예언에 콧방귀를 뀌며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비와 농사를 다스리는 바알신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들이 믿고 있는 바알이 자신들에게 가뭄을 내리지 않고 비를 내려
비를 내려 풍년 들게 해 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대로 3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하는 아합왕과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란 경고를 했음에도 아합왕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때문에 이런일을 당한다며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붙잡아 죽였어요.


3년 되는 날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부르셨어요.
"엘리야야 너는 아합에게 가서 내가 비를 내려 줄 것이라고 전하여라."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아합왕에게 나갔어요.
그리고 엘리야 선 아합왕에게 대결을 제안했어요.
"왕이시여 이 3년 가뭄재앙이 누구로 인해 어떤 신이 내리셨는지 대결을 해 보면 어떨까요? 나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때문에 바알이 노하여 비를 내리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아합왕과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비를 내리지 않는 것인지 누가 참 신인지 알아보면 어떠겠습니까?"


엘리야가 대결제안하자 아합왕이 대결을 승락했어요.

아합은 이스라엘의 바알선지자들을 불러모으자 450명이 모였어요.

갈멜산에 아합왕과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였어요.


엘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말했어요.
"너희가 언제까지 하나님과 바알사이에서 선택을 못하고 갈팡질팡하느냐.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면 하나님을 섬기고 바알이 참 신이면 바알을 모시도록 해라"모았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두송아지를 두 제단에 놓게 했어요.
" 불을 놓지 말아라. 우리가 서로 불을 내려 응답해 달라고 기도하고 그 기도대로 응답하시는 분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것이 옳은 방법 같다고 대답했어요



엘리야선지자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말했어요.
"너희 먼저 너희신을 부르며 불을 내려 달라고 기도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겠다."


그러자 바알의 선지자들이 제단앞에서 기도했어요.
"바알이여 불을 내려 응답하소서 바알이여 응답하소서."라고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아침부터 낮까지 기도했어요.
그러나 아무 소리도 아무 응답도 없었어요.


그러자 바알의 선지자들은 큰소리로 부르다가 머리를 풀어헤치고 광란의 춤을 추다가 자신들이 가지고 다니는 칼과 창으로 자신의 몸을 찢으면서 기도했어요.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자신의 몸을 칼과 창으로 찢어 상하게 하면서까지 기도했지만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오히려 자신들의 몸만 다치게 할 뿐이었어요.

왜일까요?
왜냐하면 그들이 믿는 바알은 진짜 신이 아니고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450명이나 되는 바알 선지자들이 자신의 몸을 칼과 창으로 상하게 하면서 기도했지만 응답 받을 수 없었던 것이에요.


해질무렵까지 지켜보던 엘리야선지자는 하나님께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어요.


자신의 제단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모았어요.
그리고 12지파의 수대로 12개의 돌을 가져다가 무너진 제단을 고쳤어요.


그리고 제단을 빙둘러 넓은 도랑을 파게했어요.


그리고 그 도랑에 4개의 물동이에 물을 길러와 물을 붓게했어요.

물은 제물을 적시고 제단을 적시고 넓게 파 놓은 도랑까지 가득 찼어요.



엘리야 선지자가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 하나님 응답해 주세요. 하나님 응답해 주세요. 아브라함과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과 내가 하나님의 종인 것과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모두 행하는 것을 저들이 알게 해 주세요. 하나님 응답해 주세요. 하나님 응답해주세요. 이 백성이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과 저희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해 주세요."


엘리야 선지자가 기도를 마치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왔어요.


그 불은 제물과 제단과 나무와 흙을 태우고 도랑에 물을 마르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불을 내려 응답하신 것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크게 외쳤어요.
"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버리고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다짐했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비를 내려 달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권능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비를 내려 주셨어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큰 비가 내렸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 하나님이신 하나님이 큰 권능으로 지켜 주시며 돌보아 주시며 구원해 주시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참 신이시고 참 하나님이신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그들을 지키시고 돌보아주세요.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바알을 믿어서 기도할때 마다 칼이나 창으로 내 몸에 상처를 내면서 기도해야 된다면 기도 할 수 있겠어요.
무서워서 기도 못 할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정말 쉬운 기도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엘리야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 것처럼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는 엘리야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해주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주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줘야해요.

그래야 그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친구들 엘리야처럼 당당하게 하나님이 참하나님이심을 전해주고 기도하심으로 엘리야가 응답받은 것처럼 기도 응답을 체험하는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엘리야처럼 당당하게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전해 주고 또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이 참 하나님심을 고백할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기도할 때 보다 듣고 응답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전하고 살기를 결단하며 하나님 앞에 귀한예물드립니다 이엠을 받아주시고 위에 물이 쓸 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땅끝까지 확장되어 줄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또한 우리 아동부 채워주시고 부흥 되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 하나님 기억해 주세요. 하나님이 늘 함께 해 주시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이 시대 가운데 존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광고 있겠습니다
1. 예배 후 공과 활동은 숨은 그림 찾기입니다.
2. 시편 쓰기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8편입니다.
3 다음 주에 8월 교육계획안 카톡방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4. 8월 첫주 8월 생일 축하와 선물 드립니다. 생일인 친구는 꼭 나와 주세요.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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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7. 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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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 47절


예수님께 전해준 복음을 듣고 제자들과 성도들은 복음을 믿고 복음을 전하고 복음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천국의 삶을 살았어요.



함께모여 기도했어요.


함께모여 예배를 드렸어요.


함께모여 밥을 같이 먹고


자기의것을 나누어 주었어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그리고 제자들과 성도들은 복음라이더스가 되어 복음을 전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고 그들을 칭찬했어요.

성령하나님은 날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구원받는 사람을 더해주셔서 큰교회를 이루게 하셨어요.


그 때 복음라이더스들이 전해진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 전해졌어요.
누구가가 전해준 복음을  우리는 값을 주지 않고 받았어요.
복음을 믿고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어요.
우리는 값도 치루지 않고 생명을 얻게 되었으니 우리는 생명에  빚진자들이에요.
그래서 내가 빚진 생명을 갚아 주기 위해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려야 해요.
그래야 빚을 갚을 수가 있어요.
우리보다 앞선 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은 복음의 빚진자로서 빚을 갚기 위해 살았어요.
지금이시간은  복음라이더스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몇준의  복음라이더스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랑선교교회 이기주목사님입니다.

2번째는 거리의 천사들 박주환 형제님입니다.

3번째 아프리카 푸룬디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는 한상훈 선교사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환경보호활동을 하시는 이현아목사님입니다.

영상 잘 보셨나요?
우리는 모두가 목사님이 되거나 선교사님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잘하는 일을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라이더스로 활동하시면 됩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이제 우리가 복음 라이더스입니다.
복음라이더스인 우리가  복음을 전해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생명을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복음의 빚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복된 인생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들은 복음라이더스가 되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있는 어디에서나 어떤 곳에서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복음 라이더스가 되게 해 주세요.

우리가 전해준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이 듣고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땅 끝까지 확장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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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7.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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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도 여름성경학교를 개 최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열 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여름성경학교 일정 속에서 함께 해 주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그래서 여름성경학교를 참석하는 모든 아이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여름성경학교 기간동안 복음라이더스가 되는 훈련을 잘 받아서 복음을 전하는 복음라이더스로 새롭게 변화되게 해 주세요.
여름성경학교 기간 동안 하나님 권능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목사님과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충만과 성령님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섬기게 해주세요.
모든 프로그램 시간동안 기쁘고 즐겁게 진행 되어지게 해주시고 사탄 마귀 조금 더 틈타지 못하도록 하나님 지켜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말씀 제목은 우리는 누구? 복음라이더스 -입니다

마가복음 1장15 절 말씀입니다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오늘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한 친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우리는 누구 복음라이더스입니다.
라이더스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라이더스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물건이나 음식을 정해진 곳에 배송하는 사람을 말해요.

우리도 라이더스에요.
그러나 일반 라이더스와 다르게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전달해주는 복음라이더스랍니다.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이 창조되기 전 태초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오직 하나님만 계셨어요.
친구들 전도사님 손 보세요.
"사과 생겨라 얏"생겼나요?
아니에요.
왜냐하면 전도사님 말에는 능력이 권능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능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말씀대로 다 이뤄지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빛이
생겨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하늘이 생겨났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땅과 바다와 식물들이 만들어졌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해와 달과 별들과


물고기와 새와

동물들이 만들어졌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 뜻대로 창조되어진 세상을 보시며 보기에 좋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가 함께 완전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셨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이 따 먹지 말라 하신 선악과 열매를 따 먹고 죄를 지었어요.
결국 아담과 하와는 죄로 인해 죽게 되었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떠난 죄의 결과는 심판과 죽음이었어요.
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았어요.

죄를 해결해야 창조 당시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죄를 해결할 방법이 없었어요.


선물상자 하나를 열어볼게요.
무엇인가요?


하트 사랑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바로 그자리에서 그들을 죽이실 수 있었어요.
그러나 그들을 사랑하신 하나님 그들의 후손인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를 약속해 주셨어요.


두번째 상자를 열어볼게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바로
예수님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을 통해 예수님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어요.


이 하나님의 약속은 계속 계속 전해져 내려왔으며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이 오셨어요.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동정녀의 몸에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병든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주시고 여러가지 문제로 눌린 사람들에게 자유를 허락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게하시고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듣게 하시고
눌린 사람들의 병을 고쳐 자유하게 해 주셨어요.



그런데 친구들 예수님이 사람들의 아픈 몸과 고쳐 주셨을
까요?
아니에요.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전해주시고 복음을 전해 주셨어요.
회개해야 하는 것을 가르쳐 주셨어요.

몇백년동안 하나님 나라를 듣지 못했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전해준 하나님 나라를 듣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자 하는 소망을 품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길이 예수님의 복음을 믿어야 들어 갈 수 있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의 말씀처럼 회개했어요.


회개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단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복음을 믿었어요.


복음이란 예수님 이야기에요.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3일만에 살아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복음이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을 믿고 복음을 전해주면서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면 그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친구들은 이제 복음라이더스가 되었어요.
복음라이더스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전해주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뭐라고 했지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 복음입니다.
우리친구들 이제 우리차례에요.
예수님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셔서 생명을 살리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이신 복음을 믿고 복음을 전해 줘 생명을 살리는 복음라이더스로 살아야 해요.

우리 친구들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열심히 훈련 받으시고 일평생 복음 라이더스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고 복음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라이더스로 살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사는 것처럼 여름성경학교 기간 복음라이더스 교육을 잘 받아 복음을 믿고 복음을 전해주며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늘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살게 해 주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늘 기억하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가 전해준 복음을 듣고 구원 받는 사람이 많아져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여름성경학교 기간 훈련과 양육을 받아 복음을 전해줄 라이더스로 살겠다고 결단하며 하나님께 귀한 예물 드립니다.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아버지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 복음을 전해주는 복음라이더스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 주세요.
복음을 믿고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일평생 하나님를 경험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광고
여름성경학교에 복음라이더스로 지원한 친구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개회예배 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모든 프로그램 복음라이더스 교육을 잘 받아 복음을 전해지는 복음전달자들로 세워지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기쁘고 즐겁게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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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7. 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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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9)


다윗이 왕이 되고 오랜시간이 흘렀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다윗왕과 함께 해 주셨어요.
그래서 다윗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동안에 평화와 번영이 찾아왔어요.

다윗왕은 이제 할아버지가 되어 왕위를 물려줄 때가 되었어요.


다윗왕에게는 19명의 아들들이 있었어요.

1)암논 ㅡ아히노암
2)길르앗 ㅡ아비가일
3)압살롬 ㅡ마아가
4)아도니야 ㅡ학깃
5)스바댜 ㅡ아비달
6)이드르암 ㅡ에글라
7)시므아 ㅡ밧세바
8)소밥 ㅡ밧세바
9)나단ㅡ밧세바
10)솔로몬/평강 ㅡ밧세바
11)입할
12)엘리사마
13)엘리벨렛
14)노가
15)네벡
16)야비아
17)엘리사마
18)엘랴다
19)엘리벨렛

20) 딸 다말



그런데 이 아들들 중 다윗의 첫째아들 암논은 압살롬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셋째아들 압살롬은 반란을 일으켰다가 요압에 의해 죽임을 당했어요.
둘째아들 길르앗은 어렸을 때 죽었다고도 하기도 하고 왕권싸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아주 죽은 듯 살았기 때문에  기록이 없다고도 해요.
그러나 전도사님은 어렸을 때 죽었기 때문에 기록이 없다에 찬송표를  던져요.


그래서 사람들은 4번째 왕자인 아도니아가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도니아 또한 자신 위로 3명의 형들이 죽었기 때문에 아버지 다윗왕을 이어 왕이 될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랐어요.


하나님은 다윗 언약 즉 구속사를 이어갈 왕으로 솔로몬을 선택하셨어요.
여기서 구속사는 예수님이 평화의 왕으로 다윗가문에 태어나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은 이 구속사를 이끌어갈 왕으로 솔로몬을  선택하시고 왕으로 세우셨어요


다윗왕은 자신이  엄청 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늘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도와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체험으로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자신을 이어 왕이된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고 유언을 남겼어요.



솔로몬은 알고 있었어요.
자신 위로 6명의 형이 있었고 아래로 동생들도 많았기 때문에 왕이 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그런  자신을  왕으로 세워주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신앙을 물려 받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
했어요.


왕이 된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 번제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기드온산당으로 올라갔어요.

(여기에서 산당은 가나안 사람들이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던 곳이었어요.
하나님은 이 산당을 파괴하라고 하셨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파괴하지 않고 이 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중요한 사실을 다윗 때는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이 없었다는 것이에요.

솔로몬왕은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예루살렘 성전이 지워진 후에도 산당을 제거하지 않음으로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다가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되었어요.)


하나님나라의 대리통치자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였어요.

솔로몬은 천번의 번제를 천번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어요.
번제란 제물을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에요
친구들 솔로몬이 천번의 번제를 드리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한마리 양을 30분씩 걸려 태워 번제를 드린다고 하면 하루 24시간 꼬박 번제를 드려도 48번 밖에 번제를 드릴 수가 없어요.
여러분 하루종일 24시간 예배드라고 하면 예배 드릴 수 있겠어요.

그런데 솔로몬은 엄청난 시간과 엄청난 양과
엄청난 돈을 드려 하나님께 천번의 번제를 드렸어요.

솔로몬처럼 천번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믿음과 헌신이 없이는 드릴 수 없는 것이에요.

솔로몬은 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어리고 지혜도 부족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게 지혜를 주세요."

솔로몬은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어요.
오로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구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 솔로몬의 기도를 기쁘게 받으셨어요.

그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솔로몬에게 물으셨어요.
" 솔로몬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해줄까? 너는 원하는 것을 말하여라"
그러자 솔로몬이 대답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저를 왕이되게 하셨는데 저는 너무 작은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의 백성들은 많은데 데가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재판 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 저에게  지혜가  없으니 지혜를 주셔서  백성들을 잘 재판하여 선악을 분벼하게 해 주세요." 다스릴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간구를 듣고 복을 내려주셨어요.
"네가 너를 위하여 장수하기도 부도 구하지 않고 원수를 죽여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오직 내 백성을 다스리기 위해서 지혜만 구하는구나.  내가 너에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겠다. 너의 전에도 후에도 너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것 부귀와 영광도주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너에게 부귀와 영광도 주겠다. 네가 네 아버지 다윗처럼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네가 장수할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솔로몬에게 축복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한 지혜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까지 주셨어요.



솔로몬이 잠에서 깼어요.
그리고 그 일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솔로몬은 언약궤가 있는 장막으로 가서 번제와 수은제를 하나님께 드렸어요.
번제는 온전히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지만 수은제는 제물의 일부를 제사장이나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과 나눠먹었어요.
솔로몬은 제사장들과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먹으면서 서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보세요.
솔로몬처럼 정성을 다해 헌신을 다짐하며 예배드리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위해 헌신하고자 순종하기를 바라는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솔로몬이 구한것도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까지 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기도해야 구하지 않은 것까지 받을 수 있어요.
우리도 솔로몬처럼 하나님 마음에 꼭 맞는 사람들이 되어 솔로몬처럼 지혜와 부귀와 영화를 복으로 받아 누리는 친구들 되세요.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의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기 위해 순종하며 살겠다고 기도하는 친구들 되게해주세요
그래서 솔로몬처럼 지혜와 부귀와 영화를 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우리아동부친구들 헌신과 순종의 모습으로 기도하고 봉사하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주님의 나라가 우리가운데 임하여지고 떵끝까지 확장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솔로몬처럼 많은 문제를 많은 물질을 드려서 앞에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서 예물을 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예물이 쓰는 곳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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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7. 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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