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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1ㅡ4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아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그 순간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속의 약속을 해 주셨어요.


구속의 약속이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시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땅에 오셨어요.
그리고 우리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죽으신지 3일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어요.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속사가 이뤄졌어요.



이제 누구든지 자기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며 새언약을 말씀해 주셨어요.
새 언약이란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이 세상 끝날에 이 땅에 다시 오시는데 그 때까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질문이요?
왜 예수님은 예수님이 오셨을 때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지 않고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뒤로 미루셨을까요?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때문이에요.
하나님은 많은 세대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복음을 믿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셨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줄 것이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도록 하여라. 너희가 성령충만을 받으면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께 성령강림과 선교명령을 받은 제자를 포함한 120명의 성도들은 함께모여 성령받기를 위해서 힘써 기도했어요.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10일째 되는 아침 이날은 오순절날이었어요.

오순절날은( 맥추절,칠칠절 초실절) 애굽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첫 곡식을 수확한 것을 기념하는 감사절기예요.

거리는 오순절 감사절기를 지키려고 온 사람들로 소란스러웠지요.
이 사람들 속에는 여러나라에 흩어져 살다가 감사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온 유대인들도 있었어요.


밖이 소란해도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의 저의 용서해 주세요. 제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세요. 우리가 성령세례를 받아 우리안에 성령님을 모시고 성령님이 인도하는대로 순종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그 때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 같은 소리가 온 집안을 가득차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보이더니 120명 각사람의 머리에 임하였어요.
120명의 성도들이 동시에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받은 것이에요.
여기서 성령세례는 우리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 하는 순간에 성령님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성령세례라고 해요.


그리고 성령충만은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을 말해요.



오순절날 아침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받은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외귝어러 말로 말하기 시작했어요.
이것을 방언이라고 해요.

방언은 천사들이 말하는 방언과 세계여러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외국어 방언이 있어요.

그런데 오순절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은 천사들의 방언이 아니라 외국어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한 것이에요.



세계 여러나라에 흩어져 살다가 감사예배를 드리러 온 유대인들은 자기가 살던 나라의 말을 듣게 되자 깜짝 놀랐어요.
" 아니 이 사람들은 갈릴 사람들이 아니야.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난 곳의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이야 "라며 신기하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떤 사람은 성령충만을 받아 방언하는 성도들을 조롱했어요.
"아휴 저들이 술에 취했네. 저들이 낮 술에 취했어" 라구요.


베드로와 성도들이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베드로가 성령의 역사를 보고 신기해 하는 사람들과 조롱하는 사람들을 향해 설교를 시작 했어요.
"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들어라. 우리가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성령충만을 받은 것이다.
옛날 요엘선지자가 성령충만에 대해서 예언하를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는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부모들은 꿈을 꾸리라'라고 예언하지 않았느냐?
그 예언의 말씀이 오늘 이뤄진 것이다.
하나님이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큰 권능과 기적과 표적을 너희에게 보이셨는데 너희가 죄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도다. 그러나 다윗왕이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예언한 것처럼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느니라."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유대인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서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물었어요.
"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했어요 "회개하고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리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그러자 베드로의 설교에 감동을 받은 삼천명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어요.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셨어요.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명따라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자 복음을 전하는 곳마다 성령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났어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병든자들이 병고침을 받고 귀신들린자에게서 귀신이 쫓겨났어요.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날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져 크게 부흥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는 우리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이에요.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지 않는 한 성령하나님은 우리안에 계시면서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해 주실 거예요.

그런데 친구들 우리가 제자로서 사는 삶은 고난과 핍박과 조롱이 있는 삶이에요.

사람들은 예수님이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주시자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고 예수님을 조롱했어요.

사람들은 성령 충만을 받아 방언을 말하는 성도들은 보면서 술에 취해서 술주정 한다고 조롱을 했어요.

우리가 가는 길이 이런 길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는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 큰 권능을 받아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면서 큰 권능을 일으키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될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서 비웃거나 조롱 할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기 때문이에요.

베드로 사도는 조롱하는 그들을 향해 복음을 전했어요.
그랬더니 복음을 들은 삼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는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은사람들이고 하나님 나라를 허락받은 사람들이에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해 줌으로 그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져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직도 회개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지못한 친구들이 있다며 회개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내주해 계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속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깨끗하고 거룩하게 살게 해 주시고 주님의 강하고 담대학 복음을 날마다 생명을 살리는 제자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 속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이 시간 하나님께 정성으로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드린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 친구들 날마다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물이 쓰일 때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우리 아동부가 부흥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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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9. 29.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