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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명절이 되자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은 예배를 드리시지 않으셔도 되는 분이세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성부하나님이시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시지 예배를 드리시는 분이 아니세요.
그런데도 예수님이 예배를 드리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 것은 제자들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함이셨어요.

예수님은 예루살렘 북편에 있는 양문을 지나 베데스다라하는  연못으로 가셨어요.

베데스다 연못 주위에는  행각이 다섯이 있었고 그 곳에는 병을 고침 받으려는 온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여기서 행각은 우리나라 지붕있는 정자를 생각하시면 돼요.

그런데 친구들 병을 고침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지요?
맞아요 병원으로 가야해요.
아니면 그 당시 큰 능력으로 병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는 예수님께 가야 하든지 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병원도 아니고 예수님께도 아니고 왜 이 베데스다 연못 앞에 앉아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베데스다 연못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때문이에요.
베데스다 연못에는 천사가 가끔 내려와 물을 움직이는데 그때 처음으로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병을 낫는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기 때문이에요.

친구들 생각해 보세요.
세상을 창조하신  성자 예수님이 지금  그들과 함께 하시면서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는데 이 사람들은  누굴 믿고 누굴 바라봐야 겠어요.
당연히 예수님이지요.

그런데 베데스다에 모인병자들은  예수님을 찾지 않고 물만 눈 빠라 바라보고 있는 것이에요

자 그림을 잘 보세요.
어떻게 되었지요?
베데스다 연못의 물이 출렁출렁 움지고 있어요.
그럼 그 곳에 있던 병자과 가족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제일먼저 연못속에 들어가려고 죽을 힘을 달려서 연못을 향해 달릴 것이에요.

그것이 낮이든 밤이든...
여름이건 겨울이건

그런데 추운밤에, 추운겨울에 연못에 제일먼저 들어간 병자는 고침을 받았을까요?

전도사님 생각에는 병고침을 못 받았을 거예요.

물이 움직일 때 물속에 들어간다고 한들 그 물이 병 고칠 능력이 있게어요.
당연히 없지요.

그들이 병고침을 받고 싶다면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찾아 떠나야 했어요.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이 사람은 38년동이나 병들어 고침을 받기 위해   베데스다 연못에 오랜세월 살았어요.

이 사람은 병들어 고통당하는 것도 슬프지만 연못물이 움직일때 자신을 연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슬펐어요.
그리고 또 슬픈것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선민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께 예배도 못드리고 하나님 말씀도 듣지 못한다는 것이었어요.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병에 걸린 사람들은 하나님께 죄를 지어 병들었다고 생각하고 성전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이에요.

이 38년된 병자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했어요.
예배를 드리러 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그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바로 그 때 예수님이 38년동안이나 병으로 고통받은 그 사람을 찾아가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 물으셨어요.
"낫기를 원하느냐?"
그 사람은 예수님이 다가와서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자 너무 기뻤어요.
"주님 저 물에 먼저들어가야 병 고침 받을 수 있는데 아무도 저를 저 연못물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이 먼저 연못에 들어가버린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셨어요.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은 그 사람이 생각한 말씀이 아니었어요.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예수님의 말씀은 정말 황당한 말씀이셨어요.
38년동안 병들어 똑바로 앉아본적도 없고 38년동안 병들어  일어나 본적도 없고
38년동안 병들어 물건을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라고 말씀하셨으니 말이에요.

예수님의 명령을 들은 이 사람은 어떻게 했을까요?

38년동안 병들어서 제대로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들지도 못했던  이 사람은 어떻게 했을까요?

그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일어났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침상을 듣고 걸었어요.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자 베데스다 연못에 들어가지 않아도 병이 나았어요.
고침을 받았어요.

병고침은 받은 사람은 너무기뻐 침상을 들고 폴짝폴짝 뛰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어요.
예수님은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자 살짝 그 곳을 피하셨어요.

그래서 병고침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병을 고쳐주신 분이 누구신지 잘 몰랐어요.

병고침을 받은 사람이 침상을 들고 가자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이 이 사람에게 화를 냈어요.
"누가 안식일인데 그런 것을 가지고 다니라고 했어."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물건을 옮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러자 병고침을 받은 사람이 말했어요.
"제 병을 고쳐주신 분이 들고 가라고 하셨어요"
그러자 유대종교지도자들이 물었어요.
"그 사람이 누군데"
그러자 병고침을 받은 사람은 누군지 모른다고 말했어요.

그 후에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그 병고침을 받은 사람을 찾아가셨어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어요
"죄를 용서함 받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해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의 병을 고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을 공격했어요.
"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것이요?"라구요.
그러면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나쁜 마음을 먹었어요.

하나님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행함으로 실천하는 것을 원하신 것인데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율법의 참정신은 무시한체 사랑하고 섬기는 것까지 못하게 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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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2. 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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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눅9장 17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해요.


공관복음에는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신 일들이 기록되어 있어요.
공관복음의 저자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은 각자가 받은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 예수님의 기적들을 기록했어요.

그러다보니 마태와 마가 누가복음에는 기록이 있지만 요한복음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기도 해요.

그런데 유일하게 딱 하나 4복음기서 전부에 기록된 기적사건이 있어요.


그 기적사건은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오병이어의 사건이에요.

오늘 우리는 4복음서에 다 기록된 오병이어에 말씀을 통해 함께 즐거워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를 나누어 볼 거예요.


예수님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귀신을 제어하는 능력과 병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전도여행을 보내셨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을 떠나 대략 4개월정도 전도여행을 다녔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처럼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 주었어요.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께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난 성령님의 역사를 말씀드렸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도여행에 대한 보고도 받고 제자들을 쉬게 할 목적으로 한적한 빈들로 나가셨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예수님이 빈들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계시는 빈들로 모여들었어요.

이 사람들은 배고픈 사람들이에요.
밥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못 먹어서 영적으로 배고픈 사람들이었어요.



물론 그 당시에도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주는 종교지도자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그들은 생명의 복음 구원의 복음인 예수님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오셔서 임하시고 완성하실 하나님에 나라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잘못된 말씀과 잘못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르쳤어요.

밥을 먹어야 배부른데 밥대신 물만 먹고 있으니 맨날 배가 고팠어요.

배고플 때 밥대신 물 먹어본 친구 있나요?
전도사님은 그런적이 있어요.
물을 많이 먹으면 배불러서 밥을 안먹고 싶을까요?
아니요 밥이 더 먹고 싶어져요.

이스라엘 사람들도 그런 상황이었어요.
생명의 떡 하나님 말씀을 먹어야 하는데 이상한 음료만 먹고 있어서 엄청나게 영적으로 배고픈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불리 먹고 싶어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나선 것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주시며 병든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그리고 또 다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셨어요.

그곳에서 예수님이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던 사람들은 예수님 말씀에 집중해서 들었어요.

한시간 두시간 ....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느 누구도 말씀이 길다고 시간이 너무 지났다고 불평하거나 짜증내는 사람이 없었어요.

어느 누구도 햇살이 뜨겁다고 불평하지도 않았어요.

어느 누구도 점심을 안먹어 배가고프다거나 물을 못먹어 목마르다고 불평하지도 않았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예수님 들려준 하나님의 말씀을 배불리 먹고 마셨기 때문이에요.

시간은 점점 흘러 밤이 되고있었어요.
그러나 그 누구도 예수님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어요.

비록 빈들이긴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있는 곳이 천국과 같았어요.


제자들은 걱정이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있는 곳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떨어져 있는 빈들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 앞으로 나가서 예수님께 말씀드렸어요.
"예수님 이제 저들을 돌려보내 그가까운 곳에서 잠잘 곳과 먹을 것을 사먹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먹을 것을 줘라"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깜짝놀랐어요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이려면 돈도 많이 필요하지만 이사람들을 먹일 만큼 음식을 준비해서 파는 사람도 없기 때문이에요.


그 때 한 소년이 있었어요.
이 소년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다가 그만 도시락 먹는 것은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소년은 자신도 배가 고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신 예수님께 자신의 도시락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소년은 예수님께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개가 든 도시락을 드렸어요.
예수님은 소년이 가지고 온 도시락을 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한 오십명씩 앉게 하여라"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많은 기적과 이적들을 경험했기 때문에 예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그래서 제자들은 남자만 5천명쯤 되고 여자와 아이들까지 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50명씩 앉게 했어요.

부자나 가난한 사람을 나누지 않고 피부색으로 나누지 않고 나이가 많고 적음으로 나주지 않고 50명씩 앉게 했어요.

예수님이 소년이 드린 도시락을 들고 기도하셨어요.


그리고 보리떡을 떼어서 물고기를 떼어서 나누어 주었어요.
"가져다 나눠 주도록 하여라"


제자들은 예수님이 떼어준 보리떡과 물고기를 오천명의 남자들과 여자와 아이들에게 사 나누어주었어요.


만명쯤 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기적을 보았어요.
그리고 그 기적의 주인공들이 되어 모두 배불리 먹었어요.


예수님의 손에서는 끊임없이 떡과 물고기가 만들어졌어요.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하며 예수님과 떡과 물고기를 나누어 먹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바로 천국이고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함께 즐거워하는 곳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해 주셨어요.
그리고 누구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의 천국 잔치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천국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은 함께 즐거워 한다는 것을 보여주셨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전도사님은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의 초대에 응하셔서 하나님나라 천국잔치를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경험 할 수 있냐구요?
그것은 바로 예배를 통해서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어요.순종하면서 살면서 천국을 경험할 수 있어요.
전도사님은 우리친구들이 예수님의 초청에 순종해서 천국잔치를 경험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친구들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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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2.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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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7장 50 절 말씀

1월에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자비하신 하나님
함께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지 나누었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은 왜 위대하다고 했지요?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니까 위대하세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셔서 위대하세요.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셔서 위대하세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다스리셔서 위대하세요.

그리고 2월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제목은 예수님을 믿으면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가버나움에 시몬이라는 바리새인이 살고 있었어요.


바리새인인 시몬이 왜 예수님을 식사에 초대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시몬은 예수님을 식사에 초대했어요.

식사에 초대받은 예수님은 시몬의 집에 들어갔어요.


유대인들은 집에들어오는 손님을 위해 물을 준비했다가 물을 떠다가 손님에게 주어 손과발을 씻고 집안으로 들어가게하는 결례가 있었어요.

그런데 시몬은 실수였는지 고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을 식사자리에 초대를 해 놓고도 예수님께 손발을 씻을 물을 주지 않았어요.

전도사님 생각에는 고의적이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해서 공경에 빠뜨리려고 따라다닌 사람들 이기 때문이에요.

시몬의 식사초대를 받은 예수님은 예수님은 시몬집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시몬이 안내해주는 자리에 유대인들이 앉듯이 왼팔을 바닥에 대고 몸을 옆으로 누워 발을 뻗고 앉으셨어요.



이 여인은 죄를 많이 지은 여인이에요.
이 여인은 죄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왕따를 당했어요.

이 죄가 많은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소망이었어요.

그러나 이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어요.

종교지도자들도 이 여인를 싫어해서 만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겠어요.

죄인이기에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인의 마음에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했어요.


어느날 이 죄많은 여인에게 소문이 들려왔어요.
예수님이 바리새인인 시몬의 집에 들어가셨다는 소문이었어요.

여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어요.
사람들에게 욕을얻어먹을지라도 예수님을 만나로 갈지 아니면 예수님 만나는 것을 포기할 지?

만약 친구들이 이 죄많은 여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욕을 얻어먹더라도 예수님을 만나로 갈 것 같으세요? 아니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포기할 것 같으세요?

죄인인 여인은 비록 많은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 만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죄 많은 여인이 밖으로 나갔러요.바리새인인 시몬의 집에 가까울 수록 사람들이 그 여인을 알아보고 차가운 눈빛으로 여인을 바라보았어요.
여인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비웃고 비난을 했어요.
"흥 너 같은 죄인을 예수님이 만나주시겠니. 너같은 죄인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지는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해"라고 저주를 했어요.

여인은 어떻게 했을까요?
친구들이 죄많은 여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했겠어요.
사람들이 냉대하고 비웃고 손가락질하니 포기하고 도망치듯 집으로 가버렸을까요?
아니면 욕을 얻어먹고러도 예수님을 만나로 갔을까요?

여인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죄를 지어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들었을거예요.


그러나 여인은 결코 예수님 만나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어요.
여인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향유를 가지고  시몬의 집으로 들어갔어요.



여인의 눈에 예수님이 보였어요.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에도 여인은 눈물 흘리며 예수님 뒤로 다가갔어요.


그리고  예수님 발 앞에 선
여인은  회개의 눈물을  줄줄줄 흘렸어요.
그 눈물이 예수님의 발에 떨어졌어요.


여인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겼어요.


예수님의 발에 입맞추고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어드렸어요.

이 모습을 시몬과 많은 사람들이 보았어요.
랍비들은 규정이 있어요.
그규정은 바로 1.8m터 이내로 여인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 다는 규정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 규정을 어기고 여인을 가까이 오게 내버려두고, 여인이 예수님의 발을 씻기고 발에 향유를 붓게 내버려 둔 것이에요.


그래서 시몬의 마음에 이렇게 생각했어요.
"저 사람은 선지자가 아닌가봐. 선지자였으면 자기를 만지는 저 여자가 죄인인 것을 알았을 거야"
시몬은 죄인인 여자를 가까이오게 내버려 두고 죄인인 여인이 발을 만지게 내버려두고 죄인인 여인이 발에 향유를 붓게 내버려 두신 예수님을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무지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은 시몬의 마음을 다 알고 계셨어요.
그가 그렇게 생각할 때 우리가 귀로 듣는 것처럼 그의 마음의 소리를 예수님은 듣고 계셨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시몬을 바라보시면서 시몬에게 질문을 했어요.
"시몬아 빚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한사람에게는 5만원을 빌려주고 한사람에게는 5백원을 빌려줬단다. 그런데 이 두사람이 갚을 길이 없는 거야. 그런데 이 빚을 준사람이 두사람의 빚을 탕감해 주었단다. 니가 생각하기에 누가 더 빚을 탕감해 준사람을 사랑하겠느냐?"
그러자 시몬이 대답했어요
"많이 탕감받은 사람입니다."
시몬의 말을 듣고 예수님이 여인을 바라보며 말씀하셨어요.
"시몬아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는데 이 여인은 눈물로 내발을 적시며 머리털로 내발을 씻었단다.
시몬아 너는 내게 입맞추지도 않았는데, 이여인는 너희집에 들어올 때 부터 지금까지 내 발에 입맞추고 있었단다.
시몬아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바르지 않았는데 저 여인은 향유를 내 발에 부었단다."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집에 오는 손님에게 물을 주어 손발을씻게 하고 감람유를 주어 머리를 단정하게 해 줘야 하는 의무가 있었어요.


예수님이 이어서 말씀하셨어요.
"저여인의 많은 죄가 사함을 받았단다.
적게 사함을 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하지만 죄사함을 많이 받은 사람은 더 많이 사랑한단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여인에게 말씀하셨어요.
"여자여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예수님은 죄 많은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 여인의 죄를 용서해주셨어요.
그리고 그 여인에게 구원을 허락하시면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장차 들어가게 될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해 주셨어요.

그러면서 예수님은 여인에게 평안을 약속해 주셨어요.
예수님의 "평안히 가라"라는 말씀속에는 주위사람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내가 죄를 용서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니 이 여인이 예전에 지은 죄로 괴롭게 하지 말라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이 믿음을 보시고 죄 용서해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여인에게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해 주셨어요.
그러면서 예수님은 내가 용서했으니 너희가 정죄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셨어요.
그래요.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죄용서함 받은 사람들이에요.
이미 예수님께 용서함을 받았는데 사탄마귀는 자꾸 우리를 정죄하려고 해요.

그럴때마다 우리는 예수님께 용서받은 사람들이야라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용서받은 사람답게 살아야 해요.
죄 용서함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배를 드리고 찬양드리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듣고 읽으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았을 거예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을 찾는 친구들이 되어서 꼭 예수님을 만나시고  예수님이 주시는구원과 하나님나라를 소유하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된 삶 사은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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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2. 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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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장 6절)

우리는 1월 한달동안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배웠어요.
하나님은 위대하세요.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세요.
하나님은 자비하세요.
하나님은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이세요.

오늘은 1월 마지막 주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나눌거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으로 알 수 있어요.


친구들 창밖을 보세요.
저 창밖으로 나무보이시지요?
저 나무를 하나님이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셔서 만드셨데요.
저 푸른 하늘 보이시나요?
저 푸른 하늘을 하나님이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셔서 만드셨데요.
우리교회는 산 아래있어서 많은 새들이 날아다녀요.
저 새들을 하나님이 우리친구들을 사랑하셔서 만드셨데요.

우리교회 옆으로 노루와 토끼 너구리도 놀러와요.
이 동물들 하나님이 우리친구들을 사랑하셔서 만드셨데요.
하늘에 해와달과별들 물고기를 하나님이 우리친구들을 사랑하셔서 만드셨데요.



왜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어서 그 나라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며 이야기도 나누며 찬양도 받고 영광도 받으시며 함께 세상을 다스리시려고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말씀으로 만드셨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손으로 만드셨어요.
흙을 모아 조물조물 손으로 빚어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 닮은 사람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사람의 코에 "후---"하고 생기를 불어 넣어주셨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생령 살아서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 닮은 사람을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어요

하나님 하나님 닮은 아담과 하와는 이야기도 나누고 찬양도하며 나님이 맡기신 에덴동산을 잘 다스렸어요.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따먹으면 죽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은 것이에요.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의 몸에 죄가 딱 달라붙었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 밖으로 내 보내셨어요.
죄를 가진 아담과 하와는 더이상 에덴동산에서 살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죄를 가진 아담과 하와를 내보내시면서 예수님을 보내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아담과하와는 에덴동산에서 나와서 에덴동산 동편에 자리를 잡고 살았어요.


아담과 하와는 자녀를 낳았어요.
그런데 그들의 자녀들은 엄마아빠가 가지고 있는 죄도 함께 가지고 태어났어요.


사람안에 있는 죄는 사람들은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 죄 지를 짓게했어요.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지었어요.
그런데 그들의 아들 가인은 동생을 죽이는 죄를 지었어요.


가인의 아들 라멕은 사람들을 다치게하고 사람들을 죽여놓고 사람을 다치게한 것과 죽인 것을 자랑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탑을 쌓아 하나님처럼 되어봅시다"
하나님처럼 높아지고 하나님 처럼 되고자 탑을 쌓았어요.


그리고 점점점점 더 악해지더니 이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하고 자신들의 마음에 맞는 우상을 만들어 섬겼어요.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해 사람을 죽였어요.
죽이고 빼앗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일어났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돌이키지 않고 계속 악한 죄를 지었어요.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트리고 거리를 멀게 만들었어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긴 하시지만 어떻게 죄를 짓는 그 순간에도 함께 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는 사람들의 결말은 지옥이에요.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서 영원히 죽지 못하고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셨지만 사람은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죄악에서 건져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아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나라를 가르쳐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 복음을 전해주셨어요.
예수님은 병든자들의 병을 고치쳐주셨어요.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장차 갈 하나님의 나라는 아픔도 고통도 슬픔도 눈물도 없는 와전한 행복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려죽으셨어요.
예수님이 자신의 목숨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셨기 때문에 죽어주신 것이에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어 주셔야 우리가 죄에서 해방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프지 않으셨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계시지만 사람의 몸으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처럼 고통을 느끼셨어요.

예수님께서 고통의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지 않은 것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우리를 위해 죽어주셔야만 우리가 살 수 있기 때문에 내려오시지 않은 것이에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신분과 우리가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를 바꿔주었어요.


우리는 죄를 해결하지 못해서 죄가운데 죽을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심으로 죄를 해결 해 주셨어요.
우리는 죽어야 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심으로 이제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되었어요.

우리는 마귀의 자녀였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어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우리의 결말은 지옥이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주심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되었어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의 신분이 이렇게 바뀐 것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얼마만큼 사랑하셨냐면요 이세상 그 무엇보다 더 사랑하셨고 예수님을 보내 우리대신 죽게 할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들에게 값없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이에요.

오늘 말씀 같이 읽어볼까요?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장 6절)
아멘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될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셨다는 말씀이에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약속인 구속사를 이뤄서 하나님의 나라의 들어갈 하나님의 백성들로 초대받은 사람들이에요.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나라에서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어요.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은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 꼭 붙어있어야 해요
하나님께 꼭 붙어있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며 사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확장시켜요?
복음을 전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에요.

전도하면 아동부에서도 달란트를줄 건데요 하나님 나라에서 받는 전도자의 상은 이것과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나게 좋은 상이에요.

하늘에 상급을 바라보시면서
하나님과 늘 함께 하나님 나라에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아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복음을 전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거룩한 하나님나라의 일군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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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 후 미술활동있습니다.
(단체활동: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 꾸미기)
2. 2월 계획안과 달달말씀 표 배부됩니다.
3. 1월 달달말씀 표를 가지고 온 친구들은 전도사님께 제출해주세요. 달란트 드립니다.(2,000달란트)
4. 매주 달란트 시상있습니다.
달란트를 잊어버리면 다시 줄 수 없으니 달란트를 분실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5. 2월 1주 생일축하있습니다.

친구들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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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1. 2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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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시편 40편 1ㅡ4절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제가 처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 할 때 "하나님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는 설교를 잘 준비해서 전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아이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간증하는 삶 살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바라기는 성도님들도 기도 할 때마다 교육부서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도 할 때마다 성도님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그 은혜를 간증하는 복된 삶 기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40편은 다윗이 쓴 시입니다.

다윗이 어떤 배경에서 시편 40편을 썼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다윗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 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듣고 응답 해 주실때까지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죽음의 웅덩이와, 늪지대같은 수렁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고 간증 거리가 생기자 구원받은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네 가지로 나누어 노래했습니다.

첫번째 같이 읽겠습니다.
1.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다윗은 사람들이 가지고자하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외모는 잘생겼고 용감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뒤따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왕이 되었고 권력과 재물도 많이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고통을 정말 많이 당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울왕에게 쫓겨다니고
죽을병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아들의 반역으로 도망자신세가 되기도했으며 억울하게 조롱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가막힌 웅덩이와 수렁의 고통앞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부르짖어 기도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다윗을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다윗은 간증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내가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었는데,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건져주셨습니다.
새 노래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찬양합니다.
모든 사람들도 내가 부르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라구요.

앞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다윗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보니까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성도님도 그렇겠지만 저는 코로나 3년여를 지나면서 하나님밖에 의지할 분이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복임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두번째 같이 읽겠습니다
2.교만한 자와 함께 하지 않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교만한 자는 하나님을 없다고 부정하며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며 인간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런사람들의 특징은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신보다 약한사람을 무시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의 기쁨을 모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매일매일 내 안에 교만이 있지 않나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싫어하시고 꺽어버린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늘 예수님처럼 겸손하시고 예수님처럼 십자가의 희생의 기쁨을 깨달아 교회공동체를 사랑하고 섬기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번째 같이 읽겠습니다.
거짓에 치우치는 자와, 함께 하지 않는 것입니다
거짓에 치우치는 자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제 아내의 언니들은 연 초만되면 점쟁이를 찾아 가 점을 봅니다.

그리고 점쟁이가 해준 말과 부적을 신처럼 모십니다.
제 아내가 언니들에게 "어떻게 점쟁이 말을 믿어"라고 하면 두 언니들이 이렇게 말을합니다.
"야 말 마. 점집에 교회 다니는 집사님 권사님들이 더 많이 와 "라구요.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거짓에 치우쳐 하나님을 배반하고 허망한 것을 쫓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배반하고 허망한 것을 쫓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깐 생각해보세요.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고집센 내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 은혜입니다
아침마다 눈 뜨고 일어나는 것 은혜입니다.
배고픔을 느끼고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은혜입니다.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것 은혜입니다.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며 깨달을 수 있는 것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돌봐주시는 삶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병을 고쳐주신 것 은혜입니다.
자녀를 선물로 주신 것 은혜입니다.
좋은여자 좋은 남자가 만나 가정를 이룬 것 은혜입니다.
건강 한 것 은혜입니다
숨을 쉬는 것 은혜입니다.

우리가 살어가는 다 은혜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사소한 것들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은혜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깨닫고 이 은혜들을 믿음위에 차곡차곡 쌓아 놓아야 확신의 믿음이 생기고 확신의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께 붙어있어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되는데 확신이 없으니 자꾸 하나님을 떠나고 허망한 것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공도교회성도님들
나에게서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찾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믿음위에 쌓으셔서 확신있는 믿음으로 감사하며 사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네번째 같이 읽겠습니다.
받은 은혜를 간증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5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셀수도 없이 기가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구원받는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다윗은 이 구원의 경험들을 통해서 구원의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다윗은 결단을 합니다.
자신만 하나님의 은혜를 간직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며 살겠다고요.

다윗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전하면 어떻게 될까요?
다윗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덩해드리고 전하는 순간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또 다윗의 간증을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하 그렇구나. 나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겠다.
아~하 그렇구나. 나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겠다 .”라고 생명의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공도교회 성도님들 은혜를 받고 확실하는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다윗처럼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자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랑하고 간증하고 전해주는 것이 교회인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23년도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으시고 그 은혜와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사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다윗처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은혜를 간증하며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 주시고 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히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기도제목:
-주여!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 공도교회 성도님들이 수많은 간증을 경험하고 간증하는 은혜의 삶 살아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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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1. 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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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하나님은 선택하신 이스라엘백성들과 늘 함께 해 주셨어요.


애굽땅에서 종살이 할 때도 함께 해 주셨고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리실 때도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시면서  애굽땅에는 재앙을 내리셨지만 이스러엘백성들이  살고 있는 고센땅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과 백성들과 늘 함께 해 주셨어요.




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늘 함께 해 주셨어요.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들의 죄악으로 광야에서 40년동안 살 때도 하나님은 그들과 늘 함께 하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시고 돌보시며 인도해 주셨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늘 함께 해 주셨어요.
맛나를 내려서 배불리 먹여 주시고 메추라기를 보내 고기를 먹게 해 주셨어요.
물이 없는 곳에서는 물이나게 하시고 쓴 물은 단물로 바꿔 주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 갈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고 대신 싸워주셔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해 주셨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 정착해서 살때도 그들과 함께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민으로 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신 것은 그들만 잘 먹고 그들만 하나님을 섬기며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다스리는 신정국가에서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근원으로 살라고 선택하시고 가나안땅을 주신 것이에요.



그러나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잊어버리고 죄를 짓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이스라엘백성들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어요.

친구들 사사기 패턴 기억하시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ㅡ


하나님은 심판하고 ㅡ

회개하고 돌아오면 ㅡ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사사를 통해 구원주세요.

사시기는 이 패턴이 계속 된다고 했지요.

하나님은 함께하시면서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많은 사사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어요.


이스라엘 마지막 사사는 사무엘이었어요.
어 전도사님 사무엘은 선지자 아닌가요?
맞아요.
사무엘은 선지자이면서 사사예요.


사무엘이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 앞으로 나아왔어요.
그리고 사무엘에게"선지자님 우리에게 이웃나라들처럼 왕을 세워주세요"라고 요구했어요.

친구들 여러분이 살고 있는나라를 하나님이 다스려주면 좋겠어요? 왕이 다스리면 좋겠어요?

당연히 하나님이시잖아요?
우리도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보다 사람이 다스리는 나라를 원했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계속 왕을 뽑아 달라고 요구하자 그들의 요구대로 제비를 뽑아 왕을 세워주셨어요.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은 사울이에요.


그리고 두번째 왕은 다윗이에요.


세번째왕은 솔로몬이에요.


솔로몬이 죽은 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누어졌어요.

둘로 나뉘어진 남유다는 다윗의 후손들이 다스렸어요.

북이스라엘은 여러사람이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되었어요.



하나님은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나눠졌지만 구속사를 이루기위해 선택받은 선민들이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주기를 원하셨어요.


그러나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예배하지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자신들보다 강한 이웃나라를 의지하고 이웃나라가 섬기는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겼어요.


하나님은 여러선지자들을 보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외치게 하셨어요.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아닌 이웃나라들을 의지하고 이웃나라의 우상에게 구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결국 북이스라엘을 먼저 멸망당했어요.

친구들 남유다사람들은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하는 것을 보았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해야 했어요.
그러나 남유다도 회개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께 계시를 받릉 이사야선지자는 남유다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보다 강하다고 자랑하는 나라들 헛된우상들은 다 심판을 받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받은 남유다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여러분이 남유다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당연히 회개하고 하나님만 예배했겠지요?
그러나 남유다사람들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박쥐처럼 강한나라를 왔다갔다하면서 섬겼어요.


결국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한 것처럼 남유다도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갔어요.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신 것일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끌려가는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하셨어요.

하나님은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이웃나라를 의지하고 이웃나라의 우상을 섬긴 그들에게도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어요.

하나님은 소망도 희망 없이 끌려가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해 이사야선지자를 통해 구원의 약속을 해주셨어요.

오늘 본문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아멘


하나님은 포로로 끌려가는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해 주셨어요.
그리고 포로로 살아가는 그 땅에서도 함께 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70년 후에 다시 고향땅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선택하신 이스라엘백성들과 늘 함께 해주시면서 그들을 지키시고 돌보시며 인도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들이 죄를 지어 회개할 때도 용서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어요.
이스라엘백성들만 선택하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셨을까요?
아니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도 선택해 주시고 하나님 자녀삼아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은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복의 통로로 살게 하시기 위함이었어요.
그럼 우리를 왜 선택하셨을까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 예수님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여러분과 늘 함께 하세요.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사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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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1. 1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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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출애굽기 34장 6절


위대하신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동역자로 삼아주셨어요.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식물들을 아담과 하와에게 먹을것으로 주셨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으면 죽게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따먹었을까요?
따 먹지 않았을까요?


하나님 말씀어기고 따먹었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바로 그 자리에서 죽이실 수 있으셨지만 자비하신 하나님은 영원한 죽음의 심판을 뒤로 미루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해 주시겠다는 수속사를 약속해 주셨어요.

아담과 하와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셨기 때문이에요.

자비는 무엇일까요?
자비는 힘이 없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에요.
자비는 인자 은혜 긍휼과 같은 말이기도 해요.


자비하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약속하신 구속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어요.

구속사는 뭐라고 했지요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죄를 대신 해서 죽어주시고 부활하셔서 믿는자에들을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아담의 후손이고 셋의 후손이고 노아의 후손이고 샘의 후손인 아브라함을 부르셨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의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아 질 것이라고 약속해주시고 아브라함의 후손이 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해 주신 것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의 구속사를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함이었어요.


아브라함이 죽고 많은 세월이 흘렀어요.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애굽땅에 10가지 재앙을 내리고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땅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주시며 그들과 함께 해 주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어요.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셨어요.
모세는 시내산으로 올라갔어요.


하나님은 두 돌판에 십계명을 친히 새겨주셨어요.

1계명 나 외에 다른 신을 믿지 말라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세요.
유일하신 하나님은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분이세요.
우리는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려야 해요.
2계명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나님이 아닌 종교나 예배를 위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본떠서 우상를 만들면 안돼요.
3계명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안돼요.
저주할 때, 맹세 할 때,내 이익을 위해서,믿음 없이 하나님의 이름 부르면 안돼요.
4계명 안식일을 지키라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안식하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과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해요.
5계명 네부모를공경하라
부모님을 주님 안에서 공경해야 해요.
6계명 살인하지 말라
사람을 죽이면 절대 안돼요
7계명 간음하지 말라
결혼한 아내와 남편이 아닌 다른사람을 사랑하면 안돼요
8계명 도둑질 하지 말라
가족의 것이나 친구의 것, 이웃의 것을 훔치면 안돼요.
9계명 거짓증거하지 말라
거짓증거는 사람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예요
그래서 절대로 거짓말하면 안돼요.
10계명 이웃의 집을 탐내지말라.
집에 속한 것은 땅 가축,소유물,아내까지도 포함되어있어요.
남이 가진 이런 것을 갖고 싶어하면 안돼요.

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동안 있었어요.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두렵고 불안해졌어요.
그러자 애굽에서 구원해 주시고 홍해를 갈라 애굽의 군대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구름기둥과 기둥으로 인도하시며 자신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어요.

왜냐하면 자신들의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이었어요.

두려움과 불안에 눌려있던 그들은 애굽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들을 인도한 신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은 아론 앞으로 몰려갔어요.

"우리를 인도한 모세는 죽었는지 살았은지도 모르겠고 하나님을 보이지 않으니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내라"

친구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런 엉뚱한 요구를 해오면 여러분이 아론이라면 어떻게 했겠어요.
"안돼요. 우상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이에요. 죽어도 우상을 만들어 줄 수 없으니 다들 돌아가세요"라고 말해지 않겠어요.


그런데 아론은 이렇게 말했어요
"금을 모아오세요. 그러면 애굽에서 보았던 금송아지 신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이스라엘백성들은 아론의 말을 듣고 기쁜마음으로 금을 모아왔어요.
아론은 그 금을 녹여 하나님이 그토록 싫어하시는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어요.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자 사람들은 크게 노래하며 춤을 추며 그것에게 절하며 제사를 드렸어요.

아동부 친구들 아무리 비싸고 예쁜 인형을 만든다고 해서 그것이 신이 될 수 있을까요?
될 수 없어요
어린 우리들도 그것을 알고 있는데 남자만 육십만명이 넘는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들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 인형을 만들어 달라고 말하고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자 이것이 자신들을 여기까지 인도한 신이라고 말하며 그 금송아지를 향해 춤추고 노래하며 제사를 지낸 것이에요.

이 모습을 보신 하나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하나님은 그들을 죽이고 모세를 통해 한민족을 만들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겠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화가나셨어요.

그러나 자비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어요.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구속사를 약속하신 것처럼 죄를 지어 죽어 마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려주시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백성답게 살도록 십계명을 다시 주시기 위해 모세를 부르셨어요.
"모세야 너는 네가 깨트린 돌판 되신 2개의 돌판을 준비해서 시내산으로 올라오도록 하여라"


모세가 두 개의 돌판을 가지고 올라 갔어요.
하나님께서 모세 앞을 거니시며 말씀하셨어요.

본문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출애굽기 34장 6절"

자비하신 하나님은 두 돌판에 다시 십계명을 새겨 주셨어요.

하나님이 십계명을 새겨 주신 이유는 그것으로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 아니에요.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과 구별한 거룩한 삶을 살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에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아담과 하와가 구원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받은 것이에요.
이스라엘백성들이 구원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을 받은 것이에요.
오늘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을 받은 것이에요.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자비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서 구원받은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베풀어주신 자비를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아야 해요.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게 줘야 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예수님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된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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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1. 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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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 : 14)


저번 주 우리는 위대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어요.

하나님은 왜 위대하시다고 했지요?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위대하세요.
하나님은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계셔서 위대하세요.
하나님은 위대한 능력을 보여주셔서 위대하세요.
어떻게 보여주셨다고 했지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심으로 위대하심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만물을 다스리셔서 위대하신 분이세요.


다윗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고 찬양했어요.


그래서 세상모든 사람들도 자신처럼 새노래로 하나님을 노래하라고 권면을 했어요.
여기까지가 저번 주 말씀이었어요.


다윗은 총 150편의 시편중에서 73편의 시편을 썼어요.
정말 대단하지요?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시편도 다윗이 쓴 시편이에요.

본문 말씀 다시 읽어볼까요?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시편 139 : 14

다윗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자신을 만드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렸어요.

같이 읽어 볼까요?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라구요.


다윗은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의 능력과 하나님의 신비롭고 놀라운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를 보았어요.

여러분 옆 친구를 보세요.
옆친구를 볼 때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하신 능력이 느껴지시나요?
하나님의 신비롭고 놀라운 능력이 느껴지시나요?
하나님의 지혜가 보이시나요?

친구들 이번에는 자신을 바라보세요.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의 능력이 느껴지시나요?
하나님의 신비롭고 놀라운능력과 하나님의 지혜가 느껴지시나요?

사실은 전도사님도 말씀을 준비하면서 전도사님을 계속 바라보았는데 다윗과 같은 마음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다윗은 자신을 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의 능력과 하나님의 신비롭고 놀라운 능력,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보았어요.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찬양한 것이에요.
같이 읽어 볼까요?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 : 14)


어떤 사람들은 사람이 단백질 덩어리가 진화되었다고 말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엄마가 만드셨다라고 말해요.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하신 능력과 신비롭고 놀라운 능력으로 하나님의 지혜에 따라 자신이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힘줄, 신경들, 혈관들, 근육, 뼈 그리고 장기들이 세밀하게 만드셨다고 표현하고 있어요.

친구들 뼈와 살과 근육 세포들 신경들 장기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어떻게 하나로 모여 사람이 되고 숨을쉬고 움직이는 설명할 수 있나요?

전도사님도 설명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위대하신 능력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이에요.

이것을 깨달은 다윗은 그래서 위대하신 능력으로 신비롭고 놀랍운 능력과 지혜로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 것이에요.


친구들 최초로 달에 착륙했던 닐 암스트롱을 아세요?
닐 암스트롱이 달에 도착해서 가장 뭘 먼저 했느지 아세요.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찬양했데요.

그 찬양이 시편 121편이에요.

시편 121:1~8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우주가 질서 있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위대한 능력으로 세상을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보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다윗은 자신을  보면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신비롭고 놀라운 능력과 지례를 보고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았어요.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왕이었어요

어린시절 혼자서 양을 지키면서도, 골리앗과 싸우고 승리했을때도, 왕이되었을때도,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올때도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기쁠때만 찬양했을까요?
아니요
사울에게 쫓겨 다닐때도, 전쟁할때도, 아들에게 반역을 당해 도망다닐때도, 나단선지자에게 혼날때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조롱당할 때도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전도사님은 우리친구들이 다윗과 같은 믿음 가지고 하나님을 찬량하며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시는 하나님의 기쁘시게 하는 기쁨이 들이  다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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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1. 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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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96:1-5절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4.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오늘 우리는 시편 96편 말씀을 읽었어요.
시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담긴 찬양의 책이에요


시편은 1000년동안에 여러사람에 의해 쓰여졌어요.


시편 150편 중에는 모세가 하나님을 찬양한 시도 있고 레위의 후손인 아삽자손과 고라자손들이 하나님을 찬양한 시도 있어요.


그리고 다윗과 솔로몬이 쓴 시편도 있어요.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96편은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한 시편예요.

다윗은 시편 96편에 새노래로 하나님을 노래하라고 권면하고 있어요.

친구들 다윗이 말한 새 노래는 무엇일까요?
새롭게 작사작곡한 노래를 말하는 것일까요?

아니예요.
다윗이 말한 새 노래는 구원 받아 새롭게 된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에서 매일 경험하는 하나님의 구원을 깨닫고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되어 부르는 노래를 말해요.
좀 어렵지요?
전도사님도 어려워서 여러번 읽었는데도 어렵더라구요.


친구들 그럼 누가 이런 새노래로 하나님을 노래해야 할까요?
다윗은 새 노래로 찬양을 할 사람을 사람에 대해 구속사를 위해 먼저 선택받은 이스라엘사람들과 그리고 온땅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어어어
온 땅이 어떻게 찬양을 하지?
난 땅에 입이 있다는 소리도 땅이 입을벌려 노래한다는 소리도 못들어 봤는데...
맞아요.
전도사님도 땅에 입이 있다는 소리는 못들어 봤어요.
여기서 땅은 글자그대로 우리가 밟고 서 있는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을 말해요.


다윗은 선민이라스엘만뿐만 아니라 세상모든사람들이이 새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럼 무엇을 찬양해야 할까요?
다윗은 하나님이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노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친구들 하나님이 왜 위대하시지요?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위대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은 위대하신 능력을 가지고 계셔서 위대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 위대하신 능력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위대하세요?
하나님이 위대한 능력을 어떻게 보여주셨지요?


온우주 만물을 창조하심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심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주셨어요.

바람이 부는 것,
눈이 내리는 것,
아침에 해가 떴다가 해가 지는 것 밤에 달과 별이 떴다가 새벽에 사라지는 것
이런 것들이 다 하나님이 다스리기 때문에 세상이 질서 있게 돌아가는 것이에요.

다윗은 이런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었던 것이에요.
그리고 다윗은 이런 위대하신 하나님을 일평생 찬양했어요.
어릴때 양을 칠때도
쫓겨다닐때도
법궤를 예루살렘에 메고 올때도
다윗은 비파와 수금을 치며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우리가 생각 할 수도 측정 할 수도 없는 엄청나게 크고 엄청나게 위대하신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모든 삶이 찬양이었던 다윗은 자신이 찬양하던것처럼 이스라엘도 세상 모든사람도 새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한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고 찬양하라고 한 것이에요.


그러면서 다윗은 사람이 손으로 만들어 썩어질 우상보다 하나님을 더 경외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손으로 만든 신은 헛된 것이니 때문이에요.



전도사님이 인형을 하나 만들어서 이것을 신이라고 말하며 경배하고 예배하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아니지요?
이것은 생명도 없고 기도해도 듣지 못하고 응답해 줄 수도 없어요.
왜냐하면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이런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썪어 없어지는 것이에요



다윗은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상을 버리고 구원해줄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새노래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어요.


여호수아는 죽음 앞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을 모아놓고 누구를 섬길것인지 선택하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여호수아 오직 나와 내가족은 여호와만 섬기겠다라고 말했어요.

아동부친구들 23년 여호수아처럼 하나님만 섬기고 새노래로 하나님를 노래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위대하신 능력의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 위대하신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 초월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에세요.

이스라엘과 세상모든사람들이 하나님을 새노래로 찬양해야 할 노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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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12. 2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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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눅2장 25ㅡ26절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예수님이 태어나던 당시에 시므온이라는 이름은 아주 흔한 이름이었어요.

이렇게 흔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시므온은 어떤 사람인지 성경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경에서 시므온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본문말씀 같이 읽어볼까요?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성경은 시므온이 의롭고 경건하다고 말해요.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게 순종하며 사는  것을 말해요.
그리고 경건은 하나님 백성으로 구별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해요.

오늘 본문의 시므온이 이런 사람이었어요.
하나님 말씀을 충실하게 지키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과 구별된 경건한 삶을 살았어요.


그리고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어요.

이스라엘의 위로라는 것은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 예수님을 말해요.
시므온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의롭고 경건하며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던 시므온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시므온 위에 머물러 있었어요.
그래서 시므온은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았어요.


어느날 성령하나님께서 시므온에게 죽기전에 주의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여기서 주는요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주라고 불렀어요.

그래서 주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메시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에요.

성령님은 예수님이 오시기를 그토록 기다리며 기도하는 시므온에게 말씀하셨어요.
기도의 응답인 것이에요.
"시므온아 네가  죽기전에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소식을 들은 시므온은 얼마나 기뻤겠어요.
전도사님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며 기도하는데 성령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으로 니가 죽기전에  다시오실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는 응답을 받는다면 정말 기뻤을 거예요.


언제오실려나....
예수님을 기다리던 시므온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성전 뜰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 때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이 탄생하신지 8일만에 장자를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례를 드리기 위해서 성전으로 올라오고 있었어요.


성령의 감동되어 성전에 올라갔던 시므온은  마리아의 품에 안긴 예수님을 보고 그 아기가 자신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이심을 알게 되었어요.

시므온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죽기 전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실 메시야 예수님을 품에 안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드렸어요.

"나의 주인이신 주재여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입니다."

시므온의  죽기 전에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소망이었는데 소망을 이루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아마 덩실덩실 춤을 추며 찬양했을 거예요.


시므온은 예수님이 유대인뿐만 아니라 세상모든 사람들을  구원해주실 구주이심을 찬양했어요.

당시 유대인들의 메시야관은요
메시야가 오셔서 이웃의강대한 나라들을 물리쳐 그 강한나라들로부터  자신들을 구원해서  다윗의 나라 같은 강한나라를 만들어 다스릴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런데 시므온은 그런 정치적 메시야가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메시야를  믿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에요.


마리아와 요셉은 시므온의 찬양을 듣고 신기하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천사들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아기 예수님의  대한 이야기들이 일치되었기 때문이에요.
뭐가 일치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이땅에 오셨다는 이야기이지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우리도 시므온처럼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에요.
예수님은 다시오시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예수님은 그 약속을 꼭 지켜주실거에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시므온처럼 의롭게 경건하게 살아야해요.
시므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렸던 것처럼 우리도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도록 해요.
그러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세상 마지막날 재림의 날에 예수님을 직접 뵙게 되고 천국에 들어가서 천국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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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12. 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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