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 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에스라 1장 3절 말씀


하나였던 이스라엘이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 두나라로 나누어졌어요.


그러나 둘로 나뉘어졌어도 둘다 여전히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어가기 위해 선택한 민족들이었어요.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답게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야 했어요.


그러나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돌아오라고 그렇게 외쳤지만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우상을 섬겼어요.


결국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북 이스라엘을 앗수르를 통해 심판하셨어요.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은  멸망당했어요.





남 유다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아왔어야 했어요.



그러나 남유다 사람들은 끝내 하나님께 돌아오지도 않고 북이스라엘처럼 우상을 섬겼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이 망한지 136년 후 바벨론을 통해 남유다를 심판하셨어요

결국 남 유다도 바벨론 의해  멸망당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로 끌려갔어요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던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어요.


영원할 것이라 믿었던 예루살렘성도 왕궁도 집들도 파괴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대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을 심판하셨기 때문이에요.


끝~ 끝일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 포로생활가운데 멸망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하나님은 포로생활을 통해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셨어요.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70년이 되면 포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약속해주셨어요.


포로로 끌려간 남유다(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 했어요.



세월이 흘러 흘러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은 죽고 바벨론이라는 나라는 망했어요.


그리고 바사라는 나라가 세워지고 바사의 왕은 고레스가 되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을 주셨어요.


하나님께 감동받은 고레스왕은 70년동안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해주었어요.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고레스왕은
성전을 지을 금과 은을 얻게 하고 또한 느부갓네살왕이 빼앗아 온 예루살렘성전의 기물과 기구들을 다 돌려주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레스왕의 말에 따라 스룹바벨 총독과 함께 1차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어요.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헌금을 했어요.
많은 금과 은이 모아졌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가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사왕 고레스의 명대로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가지고와서 성전을 재건축했어요.

여호와 하나님께 예드릴 성전을 재건축하기 위해 모든 이스라엘사람들이 무너진 성전 앞에 모였어요.

그리고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했어요.

내 집도  없어 밖에서 생활해야 했지만 내 집보다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이 기쁨이었어요.

한쪽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면 반대편에서 받아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서로 찬양으로 화답하며 마음을 합하여 기쁘게 즐겁게 성전을 건축했어요.

영차영차~
이스라엘의 모든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열심히 봉사했어요.


그런데 어떻게해요.
사마리아 살고 있던 사람들이 성전재건축을 방해하기 위해
바사 왕에게 모함의 편지를 썼어요.
"왕이시여 저들이 왕을 배반하기위해 견고한 성을 쌓고있습니다."


바사의 왕은 사마리아 사람들의 말만 듣고 예루살렘성전 건축하는 것을 멈추게 했어요.

이스라엘사람들은 성전을 계속짓고 싶었지만 왕의 명령이라 성전 재건축을 멈출수 밖에 없었어요.

성전재건축을 멈춘지 16년쯤 되었어요.


그러나 바사에는 새로운 왕 다리오 왕이 즉위했어요.


다리오왕은 고레스왕이 내렸던 성전건축허가 조서를 읽었어요.
그리고 다시 성전 재건축을 허락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1차예루살렘 귀환한지 22년 만에 그리고 성전 건축을 시작한지 20년만에 성전을 완공하였어요.

새로운 성전이 완공되자 유다 백성들은 봉헌식을 거행하고 유월절을 준수 했어요.


솔로몬왕의 성전을 짓고 봉헌식을 한 것처럼 화목제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12지파를 위해 수염소 열 두 마리를 준비해서 하나님께 속죄 제물로 드렸어요.

이스라엘사람들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큰 행복임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통해 이뤄갈 구속사를 기대했어요.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며 나아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리고 자신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고 우리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구원해주실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셔서 구속사가 이뤄지기를 기다렸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이세요.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약속하신대로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해주고 다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리고 그 약속을 이뤄주셨어요.
아동부친구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계속된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구속의 약속이 이스라엘사람들을 통해 예수님이 오시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구속의 역사는 우리가 전해주는 복음을 통해 복음을 믿고 구원받게 됨으로 계속되어질 것이에요.

아동부친구들 먼저 복음을 받은 우리가 잘 믿어야 해요.
그래서 우리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복음을 통해 생명을 구원받는 구원의 역사가 있게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심을 믿을 수 있게 해 주시고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을 믿을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아버지 하나님 내가 먼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서 이 은혜의 복음을 전해지므로 생명을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날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람만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by 아이공간 2022. 8. 6.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