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열왕기상 18장 39절 말씀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 앞에서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착 한 후 여호수아 앞에서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 솔로몬이 지은 성전 앞에서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다고 하나님께 약속을 했어요.
그러나 솔로몬도 이스라엘백성들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나라를 잘 다스리던 솔로몬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던대로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우상들이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떠나게 하는 올무가 되게 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에게 징계를 내려
솔로몬이 죽은 후 나라를 2개의 나라로 분열되게 하셨어요.
남유다는 다윗왕의 후손들이 다스렸어요.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여러왕들이 다스렸어요.
비록 나라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2개의 나라로 나눠졌지만 둘 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었어요.
그러나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우상을 숭배했어요.
북이스라엘 왕중 아합왕이 있었어요.
이 왕은 우상을 숭해하는 왕이었어요.
이 아합왕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잡아 죽이고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에게 바알신을 섬기게 했어요.
하나님은 우상숭배로 가득한 북이스라엘 땅에 심판을 내리시기 위해 엘리야 선지자 부르셨습니다.
"엘리야야 너는 아합왕에게 가서 내가 이스라엘 땅에 몇 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거라고 전하여라."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아합왕에게 찾아가서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전 몇 년 동안은 비와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합왕과 그의 신하들은 엘리야의 예언에 콧방귀를 뀌며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비와 농사를 다스리는 바알신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들이 믿고 있는 바알이 자신들에게 가뭄을 내리지 않고 비를 내려
비를 내려 풍년 들게 해 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대로 3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하는 아합왕과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란 경고를 했음에도 아합왕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때문에 이런일을 당한다며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붙잡아 죽였어요.
3년 되는 날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부르셨어요.
"엘리야야 너는 아합에게 가서 내가 비를 내려 줄 것이라고 전하여라."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아합왕에게 나갔어요.
그리고 엘리야 선 아합왕에게 대결을 제안했어요.
"왕이시여 이 3년 가뭄재앙이 누구로 인해 어떤 신이 내리셨는지 대결을 해 보면 어떨까요? 나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때문에 바알이 노하여 비를 내리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아합왕과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비를 내리지 않는 것인지 누가 참 신인지 알아보면 어떠겠습니까?"
엘리야가 대결제안하자 아합왕이 대결을 승락했어요.
아합은 이스라엘의 바알선지자들을 불러모으자 450명이 모였어요.
갈멜산에 아합왕과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였어요.
엘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말했어요.
"너희가 언제까지 하나님과 바알사이에서 선택을 못하고 갈팡질팡하느냐.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면 하나님을 섬기고 바알이 참 신이면 바알을 모시도록 해라"모았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두송아지를 두 제단에 놓게 했어요.
" 불을 놓지 말아라. 우리가 서로 불을 내려 응답해 달라고 기도하고 그 기도대로 응답하시는 분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것이 옳은 방법 같다고 대답했어요
엘리야선지자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말했어요.
"너희 먼저 너희신을 부르며 불을 내려 달라고 기도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겠다."
그러자 바알의 선지자들이 제단앞에서 기도했어요.
"바알이여 불을 내려 응답하소서 바알이여 응답하소서."라고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아침부터 낮까지 기도했어요.
그러나 아무 소리도 아무 응답도 없었어요.
그러자 바알의 선지자들은 큰소리로 부르다가 머리를 풀어헤치고 광란의 춤을 추다가 자신들이 가지고 다니는 칼과 창으로 자신의 몸을 찢으면서 기도했어요.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자신의 몸을 칼과 창으로 찢어 상하게 하면서까지 기도했지만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오히려 자신들의 몸만 다치게 할 뿐이었어요.
왜일까요?
왜냐하면 그들이 믿는 바알은 진짜 신이 아니고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450명이나 되는 바알 선지자들이 자신의 몸을 칼과 창으로 상하게 하면서 기도했지만 응답 받을 수 없었던 것이에요.
해질무렵까지 지켜보던 엘리야선지자는 하나님께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어요.
자신의 제단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모았어요.
그리고 12지파의 수대로 12개의 돌을 가져다가 무너진 제단을 고쳤어요.
그리고 제단을 빙둘러 넓은 도랑을 파게했어요.
그리고 그 도랑에 4개의 물동이에 물을 길러와 물을 붓게했어요.
물은 제물을 적시고 제단을 적시고 넓게 파 놓은 도랑까지 가득 찼어요.
엘리야 선지자가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 하나님 응답해 주세요. 하나님 응답해 주세요. 아브라함과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과 내가 하나님의 종인 것과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모두 행하는 것을 저들이 알게 해 주세요. 하나님 응답해 주세요. 하나님 응답해주세요. 이 백성이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과 저희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해 주세요."
엘리야 선지자가 기도를 마치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왔어요.
그 불은 제물과 제단과 나무와 흙을 태우고 도랑에 물을 마르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불을 내려 응답하신 것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크게 외쳤어요.
"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버리고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다짐했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비를 내려 달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권능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비를 내려 주셨어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큰 비가 내렸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 하나님이신 하나님이 큰 권능으로 지켜 주시며 돌보아 주시며 구원해 주시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참 신이시고 참 하나님이신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그들을 지키시고 돌보아주세요.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바알을 믿어서 기도할때 마다 칼이나 창으로 내 몸에 상처를 내면서 기도해야 된다면 기도 할 수 있겠어요.
무서워서 기도 못 할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정말 쉬운 기도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엘리야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 것처럼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는 엘리야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해주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주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줘야해요.
그래야 그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친구들 엘리야처럼 당당하게 하나님이 참하나님이심을 전해주고 기도하심으로 엘리야가 응답받은 것처럼 기도 응답을 체험하는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엘리야처럼 당당하게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전해 주고 또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이 참 하나님심을 고백할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기도할 때 보다 듣고 응답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전하고 살기를 결단하며 하나님 앞에 귀한예물드립니다 이엠을 받아주시고 위에 물이 쓸 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땅끝까지 확장되어 줄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또한 우리 아동부 채워주시고 부흥 되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 하나님 기억해 주세요. 하나님이 늘 함께 해 주시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이 시대 가운데 존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광고 있겠습니다
1. 예배 후 공과 활동은 숨은 그림 찾기입니다.
2. 시편 쓰기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8편입니다.
3 다음 주에 8월 교육계획안 카톡방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4. 8월 첫주 8월 생일 축하와 선물 드립니다. 생일인 친구는 꼭 나와 주세요.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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