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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누가복음 24장 26절)


예수님은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이 구약성경에 약속하셨던 구원의 약속을 다 이루셨어요.



죽음의 권세는  예수님을 영원히  죽게 하려고 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어요.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그 사람은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죽음을 권세를 이기고 부활 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시나요?
아멘


그런데 사도들은  여인들이 천사로부터  들은 부활의 소식을  전해주어지만 믿지않았어요.
사도들은 "죽은자가 어떻게 다시 살아나?"이렇게 이성적으로 생각 했을거예요.
맞아요.  우리의 이성적인 생각으로는 죽은자가 살아날 수 없어요.
이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는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여러번 죽으신 후 부활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말씀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에요.


그리고  여인들이 자신들에게 와서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전해 줄 때도  "저들이 환상을 보았네.  환상을 보았어"라고 생각했던 것이에요.

여인들은  예수님을 따랐던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전했어요
그래서 이미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었어요.

그러나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어요.


여기 있는 두 제자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어요.

(이 두명의 제자는 예수님의 12명에 속하는 제자는 아니지만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였어요.)
이 두명의 제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자 슬픔에 빠졌어요.

물론 이 두명의 제자는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 그들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는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죽은자가 어떻게 살아나" 라고 말하며 두명의 제자는   엠마오를 향해 걸었어요.


그때 예수님이 부활하신 육체의 몸으로 그들에게 다가와  함께 걸으셨어요.

그러나 두 제자는 자신들과 함께걷는 분이 예수님이신 것을 알지 못했어요.
분명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인데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신비롭게 변화되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두제자에게 물으셨어요.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나사렛 예수님이 우리 이스라엘을 구원할 분이라고 믿었는데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서 우리의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오늘 아침  여인들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듣긴 했지만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예수님은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그들을 꾸짖으셨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모세와  선지자들의 기록을 통해서 이미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서도 그 말씀을 다 이루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미련하고 더디게 믿는자들아   선지자들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라고 말씀하시며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가 임하게 된 것을 알려주셨어요.

두 제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마음이 뜨거워졌어요.



두 제자가 가려고 했던 엠마오 마을이 가까워지자 예수님은 엠마오 마을을 지나 더 가시려고 하셨어요.


그러자  두 제자가  예수님을 강권하여 붙잡았어요.
"날이 저물어 위험해요.  그러니 오늘밤은 우리와 함께 있다 가세요."
예수님은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과 함께 여관으로 들어가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떡을 들어서  감사기도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어요.
그러자 그들의 눈이 밝아지고 그들은 알게되었어요.
자신들과 함께 길을 걸으시면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알려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요.


두 제자는 예수님을 찾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미 떠나가시고 보이지 않았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두 제자는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기쁜 부활을 전해주기 위해 그 밤에 바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달려갔어요.


그리고 두 제자는 예루살렘에는 사도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어요.


그 때 예수님이 사도들과  사람이 모인 자리에  찾아오셨어요.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은  예수님을 유령이나 영으로 생각하고 깜짝 놀랐어요.

예수님은  두려워하는 그들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왜 두려워하느냐? 내 손과 발의 못자국을 보고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나 나는 있느니라"
                                                  그리고 예수님은 손의 못자국과 발의 못자국을 보여주시며 구약성경의 예언말씀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이루어졌으며  하나님 나라가 우리가운데 임한 것을  알렺 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진짜로 있었던 일이에요.
예수님은 성경을 알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두제자에게 미련하고 더디믿는 자들이라고 꾸짖으셨어요.
우리친구들  예수님이부활하심을 믿으시나요?
아멘
그럼 우리들도 두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전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예수님만 믿고 예수님만 의지하며 살아 갈 수 있게 해줘야 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사하지고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가운데 임한 것을 믿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두 제자가 기쁨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날마다 예수님만 믿고 예수님만 따라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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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 후 2부 활동은 문어주먹밥 만들기입니다.
2.다음 주 2부 활동은 텃밭 만들기입니다.
아동부에서 약간의 씨앗과 모종을 준비 할 예정입니다.
3.마지막 5주 성경퀴즈대회있습니다.
성경퀴즈문제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세요.
4. 이번주 봉헌봉사는 박규현 다음주 봉헌봉사는 허가은친구입니다.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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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4. 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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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마가복음 16장 6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 구약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대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어요.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쳤어요.


그러나 예수님의 참된 가르침을 싫어하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일 죄를 찾았았어요.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에게서 어떤 죄도 찾지 못했어요.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한 그들은 누명을 쓰워 예수님을 죽이려고 누명을 씌워줄 사람을 찾았어요.

그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12제자중 한사람인 가룟유다예요.

가룟유다는 은 30개를 받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거짓죄를 만들어  예수님을  팔았어요.


예수님은 그 거짓죄목으로 법정 앞에 서게 되었어요.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사형시킬 죄를 찾지 못해 놓아주려고 했어요.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유월절의 관례대로 죄수 한 사람을 석방 해 달라고 고집을 피웠어요.


그래서 빌라도는 모인 사람들에게 물었어요.
"너희가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예  저 흉악한 살인자이냐 아니면 이 예수냐?"
거기에 몰려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아닌 흉악한 살인자인 놓아달라고 소리쳤어요.

"바라바를 놓아주세요   바라바를 놓아주세요."
결국 소동을 두려워한 빌라도는 흉악한 살인자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그들에게내어 주었어요.


예수님은 매를 맞고  돌에 맞으면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셨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예수님이 힘과 권능이  없어서 십자가 지신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힘과 권능을 가지고 계셨지만 그 힘과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셨어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야   우리가 죄에서 구원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골도다 언덕위에서 병정들이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을 박았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이 힘과 권능이 없어서 십자가에 손과발이 못박힌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힘과 권능을 가지고 계셨지만 예수님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게 내어주셨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그 길만이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고통 당할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  욕하고 조롱했어요.
"다른 사람은 낫게 하면서 너는 낫게 할 수 없느냐?  네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십자가에서 내와와라"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  십자가를 달리셨는데 그들은 그것을 모르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조롱 했어요.

예수님은 힘과 권능을 가지고 계신분이세요.
마음만 먹으셨다면  손발에 박힌 못을 빼고 내려오실 수 있으셨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의 죄를 용서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아버지 저들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

예수님은 하나님의 예언을 다 이루시고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셨어요.


예수님의 부활을 무서워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게 했어요.


하루, 이틀, 사흘,
죽음의 권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가로막으려고 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던 대로 3일만에 살아나셨어요.


예수님이 계셨던 무덤은 비어있고 무덤문은 열려 있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기 때문이에요.


안식일이 지난 첫째 날 새벽에 막달라마리야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 세명의 여인들이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발라드리려고 무덤으로 올라갔어요.


무덤문이 어떻게 되어 있었을까요?
맞아요
무덤문은 열려있고 예수님의 시신은 보이지 않았어요.
왜? 무덤문이 열려있고 예수님의 시신이 보이지 않았을까요?
맞아요.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이에요.


무덤 안에는 흰옷을 입은 청년이
세명의 여인에게 말했어요.
"놀라지 마세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찾고 있지요? 예수님은 살아나셔서 여기 계시지 않아요. 여기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을 보세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내려가서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해주도록 하세요"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했다는 기쁨 소식을 들은 여인들은 무섭고 기뻤어요.


부활의 기쁨 소식을 들은 마리아는 마을로 내려가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하였어요.
"예수님이 살아나셨어요.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말씀하시던 대로 3일만에 살아나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어요.
예수님이 우리대신 죽어죽어주심으로 우리 죄를 깨끗이 씻어주셨어요.
그리고 죄가 없는 몸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어요.

이제 누구든지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회개하면 죄에서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치구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시나요?
아멘
그럼 오늘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다는 영접 기도를 큰 소리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에서 나를 구원해 주시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나의 모든 죄가 사해졌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마음문을 열고 성령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성령하나님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평생토록 예수님만 따라가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해 주세요.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바꿔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마리아가 부활의 예수님을 전했던 것처럼 부활의 예수님을 전해 생명을 살려 복의 사람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생명을 얻은 우리들 하나님의 자녀답게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성령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받아 복음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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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주는 부활주일입니다.
예배 후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나누어 줄 계란을 포장 하도록하겠습니다

2. 다음주 2부 활동은 주먹밥 만들기입니다.

3. 4월 마지막 주 성경퀴즈있습니다
1ㅡ4월 설교말씀 중에서 문제를 출제 해 아주 쉽습니다.  같이 한번씩만 읽어주세요

4. 전도해서 아버지 전를 채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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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4. 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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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태복음 21장 9절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이세요.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대로 동정녀의 몸에서 탄생하셨어요.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대로 가난한 자들과 억눌린자들, 병든자들  포로된자들을 고치시고 자유하게 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성경에 예언된 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던 대로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셨어요.


예수님이 구약성경의 메시야 예언을 이루신 것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로 예언된 메시야이시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이곳저곳을 다니시면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 다고 전해주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사를 이루실 때가 되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 것은 그냥 올라가신 것이 아니라
구약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셨어요.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지었던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기 위해  올라가신 것이에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던 예수님은  감람산 벳바게에 도착하셨어요.
예수님은 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맞은 편 마을로 가라.  그러면 거기에는 나귀와 어린나귀가 묶여 있을 것인데  어린나귀를 풀어서 데리고 오도록 해라.  만일 누가 왜 끌고 가냐고 묻거든  주님이 쓰신다고 하여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어린나귀를 끌고 오라고 하신 것은 이미 아주 오래전에 선지자가 예언한 예언을 이루어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보여주기 위함이셨어요.


구약의 스가랴 선지자는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했어요
"시온의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제자들은 예수님 말씀을 듣고 이웃 마을로 갔어요.
그런데  예수님 말씀대로 정말로  엄마나귀와 어린나귀가 나무에 묶여  있었어요.
두명의 제자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 예수님은 무엇이든 다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분이시구나"라구요.



제자들은 어린나귀를 끌고 예수님께로 돌아와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등에 펼쳤어요.
제자들이 나귀 등에  자신들의 겉옷을 펼쳐 놓은 행동은  왕을 영접하거나 왕의 즉위  때 하는 행동이었어요.


예수님이 나귀 위에 앉으셨어요.

왜 예수님은 멋있는 말이나 낙타를 타시지 않고 볼 품없는 어린나귀를 타셨을까요?
그것은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셨어요.



예수님을  3년정도 따라다닌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단 우리가 생각하는 죄에서 구원해줄 메시야가 아니라 이웃나라로부터 해방시켜 줄 정치적 메시야로 믿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대신 십자가에 대신 달려 죽어주심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평화를 누리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분이세요.

그래서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나귀새끼를 타고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가 예수님이심을 보여주시기기 위해서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것이에요.


그러자 예수님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나뭇가지를 꺽어 길에 깔았어요.
종려나무는 승리를 상징하는 나무예요.
주로 왕이 지나갈 때 길에 가지를 꺽어 펼쳐 놓거나 가지를 들고 흔들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예수님 앞에 가고 뒤따라가며  소리쳤어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는 말은 메시야 만세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유대인들이 오실 메시야를 부를 때 사용하는 말이었어요.
그럼  이방사람들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 어떻게 불렀을까요?
이방사람들은 오실메시야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불렀어요.


예수님은 어린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 앞에서 사람들이 외치고 예수님 뒤에서 따라오며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어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사람들의 외치는 소리로 떠들석하자 예수님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물었어요.
"누구야?"
그러자 사람들이 말했어요.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님입니다"라고 대답해 주었어요.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지만,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 나사렛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나사렛예수님이라는 명칭으로 불렀어요.
그리고 이 명칭은 예수님 공생에 동안 계속 불려졌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도 나사렛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든자들의 병을 고쳤어요.
그리고 오늘 우리도 이렇게 병든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요.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떠나가라"이렇게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은  동화속의 주인공이 아니라 이 땅에 실제로 살았던 분이세요.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시 위해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시고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이심을 보여주셨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이 땅에 오신 메시야이세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당하신 고난을 생각하며 나쁜행동 나쁜말 나쁜생각 하지 말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사랑을 기억하면서 가족을 친구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예수님 닮은 친구들 되시기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며 메시야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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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3. 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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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큰 소리로 찬양해요
오늘의 찬양
달고 오묘한 그 말씀 200장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은 밝히 보여 주니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노래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길을 가니
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후렴)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생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생이로다
가족 중 한명이(혹은 함께) 큰 소리로 천천히 읽어요.
말씀읽기 신명이 28장 1-6절
1.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부모님 중 한 분이 읽어주시고 자녀의 연령에 맞춰 이해시켜 주세요.
말씀이해하기
신명기 28장은 모세의 3차 고별설교의 한 부분입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과   불순종에  따라 복과 저주로 나눠지는데 그 복과 저주의 내용을 제시 해 줍니다.
그리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 순종을  선택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자녀의 축복과  소유의축복 그리고  하는 모든일의 축복을 받아 누리도록   권유합니다.

자녀들 중 한명이 읽고 난 후 새롭ㅂ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누어 보아요
깊이 생각하기
오늘 본문말씀은  복을 받을 수 있는 기준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복의 기준은 선행이나 도덕적인 행위에 기준을 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복의 기준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복  불순종 하면 저주로  판가름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할 때,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어디에 있든 복을 주시며, 자녀의 복과, 소유의 복, 범사에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말씀을 들으시고,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을 보시고 경험하시며 복을 풍족하게 누리시기바랍니다.

정답을 설명해 주려 하지 마시고 자녀들의 생각을 끝까지 듣고 존중해주세요.
가르치는 것보다 좋은 기준을 세우도록 돕는다고 생각하세요.
질문하기
1.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기 위해서 하루에 성경을 얼마나 읽고 있나요?
2.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하시겠습니까?

함께 손을 잡고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해요
기도하기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을 받아 누리게 해 주세요.
세계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해 주시고,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자녀와 토지와 소유의 복을 받게 하시며 들어와서 나가서 하는 모든일에 복을 받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모든 가족들이 서로 차례대로 안아주면서, 축복의 인사를 나눠요.
축복하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복을 받아 누리는 복된 인생됩시다

활동하기
단어를 찾아라
준비물: 오늘 말씀복사본, 연필

아래 제시된 활동들 중에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서 활동하세요.
활동하기
준비물:오늘 말씀, 연필
가족에게 복사한 오늘 말씀을 나눠주시고  단어를 제시하면 제시된 단어를 모두  찾으면 됩니다.
예시 단어) 복, 순종, 저주, 하나님
문제
1. 오늘 말씀에서 "복"이라는 단어가 몇번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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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3.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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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한복음 10:11절)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사를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어요.
구속사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어주시고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시는 것이에요.


그러나 그 때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다윗왕처럼 이웃나라를 물리치고 강대한 나라 메시야  왕국을 만들어서 다스려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자신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정적으로 생각했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선한목자 비유를 통해 예수님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첫번째 예수님은 예수님을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당시 팔레스틴에서는 흙벽돌을 만들어 양우리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 양우리에는 문이 달려 있지 않고 통로가 하나 있었어요.
이 통로가 바로 양의 문이에요.


목자들은 우리에 문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이 문 앞에 앉아서 양들을 지켰어요.
그래서 목자들은 자신들을 양의 문이라고 농담식으로 부르기도 했어요.


양들은 이 양의 문을 통해  들어가면 생명을 구원받고


양의 문을 지나 밖으로 나가면   목자의 보살핌 속에서 싱싱한 풀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


예수님은 양들이 양의 문을 들어가고 나감을 통해  생명의 보장 받고 풍요로운 생활을 한 것 처럼 양의 문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을 구원받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두번째 예수님은 예수님을 선한목자라고 하셨어요.


목축업을 대규모로 하는 목자들은 사람을 고용해서 양을 돌보았어요.


목자들은 고용인들이 일을 시작하기전 계약을 했는데 "한마리의 늑대가 와서 양을 죽이면 죽인 양만큼 물어내야하지만, 여러 마리의 늑대가 와서  양을 물어죽이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계약이었어요.


그래서 고용된 사람들은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양을 내버려두고 도망가  버린 것이에요.
그러나 선한 목자는 달랐어요.
선한 목자는 양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한마리 늑대가 공격을 하건 여러마리가 늑대가 공격을 해 오건   목숨을 걸고 늑대와 싸웠어요.
그래야 양의 생명을 늑대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목자가 양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듯이 죽음으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구원 하시기 위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시는 선한목자 되시는  분이심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세번째 예수님은 양을 아시는 분이시라고 말씀하셨어요.


팔레스틴의 목자들은 자기의 양에게 이름을 붙여서 양들을 이름으로 불렀어요.
그러면 양들은 목자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자신을 부르는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 가는 것이에요.
양은 자신도 눈도있고 귀도있지만 자신 맘대로 하지 않고 오직  목자의 음성만 듣고 따라갔어요.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간 양들은 어떻게 될까요?
목자로부터 생명을 지킴받고 목자가 인도해주시는 푸른풀밭 맑은시냇물가에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어요.


예수님은 목자가 양의 이름을 다 알고 있듯 우리의 이름을 다 알고계시는 분이세요.
예수님은 목자가 자신의 음성을 듣고 따라오는 양들을 푸른초장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해 주시는 것처럼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며  또한 하나님나라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심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생명을 버림으로 생명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간혹 밤이 되었는데 우리 안에 들어가지 않는  양들이 있었어요.
선한목자는 우리 안에서 밖에 있는 양들에게 "들어오라고 이리오라고" 큰 소리로 양을 불렀어요.


그리고 때론 위험에 처한 양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리면서 까지 싸우지요.


그러면 그 양은 처음에는 우리안으로 들어오지 않지만 계속부르는 목자의 음성을 듣고 양 우리안으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버려야 생명을 얻게 되는 것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예수님이 생명을 버려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힘이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생명을 버려야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생명을 버리시는 분이심을 알려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친구들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양의 문이시고
예수님은 우리가 생명을 얻게 하기위해 십자가에 생명을 버리신 선한목자이세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이름을 다 알고 계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생명을 버리심으로 우리의 생명을 살려주시는 분이세요.
선한목자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친구를 위해 생명을 내어줌으로 생명을 살리는 복된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양의문이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목자이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이름을 다 알고 계시며
예수님은 예수님의 생명을 십자가에서 버리심으로 우리의 생명을 구원해 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동부친구들이 선한목자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예수님처럼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증거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아버지 전도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채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며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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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배 후 2부활동으로 미니올림픽있습니다.
게임1: 나는야 베스트 드라이버
게임2: 미니 축구
2.다음 주는 4월 생일파티와 계란 나무꾸미기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달달말씀표 읽고 체크 해서 제출하시면 달란트 선물드립니다.
4. 부활절 계란 반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친구들은 신청 해주세요.
부활절에 예쁘게 포장해서 드리겠습니다.
5 . 이번 주 봉헌은 박예림친구이고,  다음 주 봉헌봉사는 이예준친구입니다.

친구들 한 주간 평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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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3. 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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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누가복음 14장 23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서 하나님나라 천국잔치에 초대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3년 공생애기간동안 월화수목금토주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복음을 전 하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그러자 유대종교지도자들은 화가 났어요.
예수님이 자신들의 가르침과 다르게 안식일에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 주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함정에 빠트려서 예수님을 죽이려는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따라 다녔어요.


어느 안식일날에 바리새인의 지도자가 예수님을 식사에 초대했어요.
좋은 마음으로 식사에 초대했을까요?
당연히 아니지요.


그들은 고창병든 사람을 식사자리에 오게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안식일인데도 그 사람의 병을 고쳐주나  안고쳐주나 지켜보고 있었어요.
왜 지켜보고 있었을까요?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든자를 고쳐주면  안식일을 범했다는 죄명으로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에요.

예수님이 그들의 계획을 모르셨을까요? 아니요.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이 함정을 파 놓고 예수님을 초대했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어요.

함정이 있는 것을 아셨으면 예수님은 어떻게 하셔야 했을까요?
그들이 원하는대로 안식일에 병을  고치지  않으시면 돼요.
그러면 그들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지지도 않고 힘을 가진 그들의 기분을 나쁘지 않게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하나님과 함께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려야할 하나님의 자녀가 고창병으로 고통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들이 문자 그대로 지키는 안식일은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것이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함정에 빠지지기를 기다리는 종교지도자들 향해  물으셨어요.
"안식일에 병고쳐주는 것이 옳으냐 병을 고쳐주지 않는 것이 옳으냐?"
예수님의 질문에 함정을 판 사람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아주 조용히 있었어요.

왜냐하면 자신들이 따르는 종교적 전통은  안식일에 오늘 죽을 병이 아니면  병을 고치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일이었기 때문이에요.

친구들 전도사님 보세요.
율법을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이 5개의 성경을 모세오경 율법이라고 말해요.

그런데 모세가 기록한 율법에는 안식일에 병고치는 것을 금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쓰여 있지 않아요.

그래서 예수님의 질문에  종교지도자들이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만약 "병을 고쳐서는 안돼요"라고  하면 말씀을 다 알고 계신 예수님이 어디에 그렇게 쓰여있느냐 물으실 것이고
"병을 고쳐도 돼요"라고 한다면 자신들이 따르던 종교적 전통이 거짓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꼴이 되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고창병든  사람을 앞으로 나오게 했어요.
고창병은 물집이 잡혀 부풀어 오르고 살이 썪어가는 병이에요.
당시에는 불치병 못고치는 병에 속했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의 권능으로 그 병든자의 병을 고쳐주시고 그사람을 집으로 돌려 보냈어요.
그리고 함정을 판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안식일이라도 너희 자녀가 우물에 빠졌으면 즉시 건져내지 않느냐? 너희가 안식일이라도 너희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즉시 끌어내지 않느냐? 너희 자녀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우물에서 즉시 건져내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셨어요.
친구들 어떤 사람이 자기 아들과 딸이 우물에 빠져서 죽어가는데 안식일에  일하면 안된다고  그냥 죽게 내버려 둘 사람이 있겠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뜻대로 해석하고  하나님의 뜻보다  글자그대로 형식만 강조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지키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지적하셨어요.


하나님께서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일을 만드신 것은 사람을 위해서 만드신 것이에요.

안식일에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안식과 평화를 누리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며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일을 하도록 만드신 것이에요.

그러나 이스라엘사람들은  사랑하고 섬기며 생명을 살려야 할 하나님의 뜻은 외면하고 문자그대로를 지키   않으면 죄인이라 정죄하고 돌을 던져 죽이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병자의 병을 고쳐주시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안식일은 하나님안에서 안식과 평안누리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며 생명을 살리는 날임을 알려주신 것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병자의 그병을 고치신 후 천국잔치 비유을 말씀해 주셨어요.


어떤 높은 사람이  있었어요.


이 높은 사람은  큰잔치에 초대할 사람들을 정하고  그들을초대하기 위해서 잔치  일주일 전에  초대장 써서 종들을  보냈어요.


그리고 높은 사람은 큰 잔치를 준비했어요.
가장좋은 소와 양을 잡아 음식을 만들었어요.
맛있는 음료수도 준비하고 음악을 들려주고 공연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 줄 사람들도 불렀어요.

잔치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되었어요.


주인은 종들을 불렀어요.
그리고  종들에게 미리 초대했던 사람들을 잔치에 데리고 오라고 했어요.
종들은  초대받은 사람집으로 달려갔어요.
"오늘 큰 잔치를 준비했으니 꼭 참석해서 축하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초대받은 사람이 말했어요.
"나는 밭을 사서 밭을 보러 가야해 그래서 잔치에 갈 수가 없다네.  자네 주인에게 가서 그렇게 전해 드리게"

또 다른 종이 일주일전에 초대되었던 사람집으로 가서 말했어요.
"오늘 큰 잔치를 준비했으니 꼭 참석해서 축하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초대받은 사람이 말했어요.
"나는 소를 샀는데  소가 일을 잘하나 시험하러 가야 한다네.  그러니 자네 주인에게 가서 일이 바뻐서  못간다고 전해드리게"
또 종이 일주일전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집에 갔어요.
"오늘 큰 잔치를 준비했으니 꼭 참석해서 축하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초대받은 사람이 말했어요.
"나는 결혼을 해서 갈 수가 없다네.  자네 주인에게 돌아가서 결혼을 해서 못간다고 전해드리게"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이런저런 핑계를 되고 잔치에 참석하지 않았어요.


종들은 주인에게 돌아와서 초대받은 사람들이 하나는 땅을 사서 하나는 소를 사서 하나는 결혼을 해서 참석할 수 없다고 한다는 전했어요.

그러자 주인이 너무너무 화가나서 말했어요.
"너희는 시내와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자들과 병든자들과 앞을 보지못하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데리고 오너라"
주인의 말을 들은 종들은  아주 깜짝놀랐어요.
주인이 2번째로 초대한 사람들은 그 누구의 잔치에도 초대받지 못하는 죄인들이었기 때문이에요.

이스라엘사람들은 가난하고 병든자들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사람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종들은 주인의 말에 따라 이리저리 다니면서 죄인이라고 정죄함 받는 사람들을 초대했어요.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정말행복했어요.
죄인이라고 손가락질 당하고 왕따 당했던 그들이 영광스러운 잔치에 초대 받았기 때문이에요.

"내가 잔치에 초대받았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같은 죄인이 그 귀하신 분의 잔치에 초대받았다니...아싸 좋아라."
성경에 나와있지 않지만 전도사님이라면 덩실덩실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며 밫의 속도로 달려갔을고예요.

초대받은 사람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며 잔치집으로 들어갔어요.


종이 주인이에게 말했어요.
"주인님 그래도 한 자리가 비었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러자 주인이 말했어요.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을 마치셨어요.


종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리저리 사람을 찾으러 달려다녔을 거예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이 말씀하신 잔치는 하나님나라의 천국잔치를 말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천국잔치를 베푸셨어요.
예수님은 천국 전치의 주인이시고 또한 초대장이세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들어가는하나님나라 천국잔치에 들어 갈 수가 있어요.

그러나 유대종교지도자들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하나님나라의 천국잔치에 들어갈 수 있는데 자신들이 가르치는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이려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잔치의 초대장을 병들어 고통당하는자들 소외된사람들 이방사람인 우리에게 보내신 것이에요.
우리는 그 초대장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나라 천국잔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에요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오시는 날 천국잔치가 벌어지게  될 그날에
그때 우리만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종들이 마지막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왔다갔다 한 것처럼 우리도 복음을 전해서 빈자리가 없도록 채워야 해요.
나도 그리고 엄마 아빠고 친구들과 함께 천국잔치에 참여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 가운데 임하였고 그 하나님의 나라의 들어가는 방법이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사람은  누구나 갈 수가 있는  천국잔치의 문이 닫혀서 들어갈 수 없게되기전에 예수님이 초대하시는 천국잔치에 바쁘다고 노라고 말하지 않고 기쁘고 즐겁게 참석하는 아동부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또한 종들이  빈자리가 없게 채운 것처럼 복음을 전해서 아동부에 빈자리가 없게 채우는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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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3. 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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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누가복음 18장 13절)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들려주신 비유 말씀이에요.


예수님은 이 비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내가 의롭다고 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롭다고 한 사람만   들어 갈 수 있는 나라라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오늘 비유 말씀에는  두 사람이 등장해요.
바리새인과 세리예요.


바리새인과 세리는 기도를 하려고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바리새인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는 종교지도자였어요.


그리고 세리는  로마를 위해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세금을 걷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왕따 당하는 사람이었어요.


친구들 이 두사람을 잘 보세요.
누가 누가 의인이고 누가 죄인일까요?
표정을 보면 바리새인이 의인 같고 세리는 악한 죄인 같지않나요?


그럼 예수님은 이 두 사람을 볼 때
우리처럼 바리새인은 의인이고 세리는 죄인이라고 생각하셨을까요?

마태,마가 누가 요한 4복음서에 서 예수님이 바리새인을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나와있어요
예수님은 바리새인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세요.
외식하는 자들 즉 위선자들 그리고 돈을 좋아하는 자들 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왜 그 당시 종교적 규례와 관습을  잘 지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존경받는 사람들을 향해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바리새인들은  자신들맘대로 해석한 율법과  종교적인 전통이나 관습을  지키는 자신들은 의인이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죄인이라고 정죄했어요.


또한 바리새인들은 돈과 재물을 많이 가진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생각하고
하나님께 복은 받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돈과 재물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사람들눈에 종교적 관습과 율법과 규례를 잘 지키는 바리새인들은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의롭다 생각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의 눈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자신들을 자랑하며 이웃을  정죄하여  하나님나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바리새인들은 위선적인 사람들로 보였어요.


그럼 세리는 누구일까요?
세리는 민족의 반역자 매국노예요.
우리나라도 일본에게 점령당한 비굴한 시기가 있었어요.
그 때 일본편에 선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을 민족의 반역자 매국노라고 불렀어요.

세리들은 이스라엘사람이면서 로마 편에 서서 세금을 거둬 로마에 바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이스라엘로 보면 반역자에 매국노인것이지요.

이런 반역자 매국노인 세리는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둬들이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과도한 세금을 거둬들인 것이에요.
그래서 세리들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자였어요.
당연히 하나님께도 미움을 받는 자였겠지요.


친구들 다시 물어볼게요.
누가 의인이고 누가 죄인일까요?
둘다 죄인같다고요.
맞아요. 둘다 죄인이에요.

둘다 죄인인 바리새인과   세리가 성전으로 기도하러 올라 갔어요.


죄인 바리새인은 최대한 성전 가까이 가서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 서서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는 다른사람들의빼앗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이익을 남긴 것도 없고 간음하지도 않았으며 저 죄인 세리와도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을 하고 전 재산의 십일조도 드리렸습니다."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기도하러 올라와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바리새인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말로 자기자랑만 늘어놓았어요.
바리새인이 자랑하는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성경에 쓰여있지 않지만 이렇게 말했을 거예요.
"와-- 저분은 어떻게 저렇게 매일 기도를 하실 수 있지?  저분은 참 의로운 분이시네. 도둑질이나 부당한이익을 취하지 않고 간음하지도 않고 세리와도 같지도 않고  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도 하고 십일조로 소득의 십일조가 아니라 전재산의 십일조를 드린다니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셔"
사람들 눈에는 바리새인이   경건하고 의로운 사람으로 보였어요.

친구들 하나님 눈에는 어떻게 보였을까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기도를 한다면서 사람들에게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바리새인은 의인이 아닌 죄가 가득한 죄인으로 보였을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바리새인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으셨을 거예요.



세리는 바리새인과 다르게 성전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섰어요.
그리고 감히 고개도 못들고 푹 숙이고 자신의 가슴을 치며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라며 울며 기도했어요.

세리는 주변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 의식하면서 자신이 지은  죄를 뉘우치며   회개했어요.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거에요.
"저 죄인이 기도하고 있네.  너 같은 사람이 죽으라고 기도해도 하나님이 안들어 주실껄"이라고요


친구들 예수님 생각도 사람들의 생각과 같았을까요?
아니요. 예수님의 생각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랐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고개조차 들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회개한 세리가 하나님께 죄용서를 받고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되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는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우리 눈으로 보면 깨끗하고 선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과 다르게 위선과 율법주의에 사로잡혀 진짜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과 선을 행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마음에서 말씀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해요.

성령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죄를 짓지 않도게 말씀해 주시고 또한 죄를 지으면 그 죄를 생각나게 하시고 죄를 회개하게 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에요.
죄가 생각 날 때
성령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 하셔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 받을 수 있어요.
하나님 나라는 바리새인처럼 내가 의롭다고 하는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죄를 회개한 하나님이 의롭다 인정한 사람만 들어가는 의로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가 옳은 것이 아니라 죄인인 것을 깨닫는 것이 은혜임을 느낍니다.
악한 사람은 그 누구도 자기가 죄인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저희들 마음에  성령하나님께서 들어오셔서 저희를 인도해 주세요.
그래서  죄를 멀리하고  또한 죄를 지었을 때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이 의롭다한 사람 하나님나라를 소유한 아동부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세대로 저희가 살고 있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해주셔서  성거룩한 삶 살게 해주세요.
아브라함에게 보이신 것처럼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저희에게도 보여쥐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아브라함에게 보이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보여주셔서 보게해 주세요.
말씀이 은혜이고 생명이고 힘입니다.
말씀으로 새로워지게 해주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기 위해 내 손에 쥐어진 것을 펴서 나눌 수 있게 재 주셔서 나누고 섬김을 통해 부흥의 주역드리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잘 믿는 것이 복받는 비결임을 깨닫고 예수님 잘 믿어서 100배 60배 30배 열매맺는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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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동부 예배는 아동부실에서 11 정각 예배를 드립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결석하지 않고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2. 예배후 2부활동 시트지 모자이크 합니다.
3. 다음주 2부활동은 계란샌드위치 만들기입니다.
4.이번주 봉헌봉사는 박규현 친구입니다.
다음 주 봉헌봉사는 허가은친구입니다.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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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3. 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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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누가복음 13장 18-19)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두 가지 천국비유 말씀이에요.


이 여인은  18년이라는 세월동안 허리가 뒤틀려  허리를 펴지 못하고 고통가운데 살았어요.


이 여인은 병들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병든몸을 이끌고 회당으로 갔어요.


예수님이  회당에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시고 계셨어요.
예수님은 그 여인이 보는 순간 그여인이 오랜세월 병으로  고통당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예수님은 여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안수하시며 말씀하셨어요.
"여인아 네 병이 다 나았느니라"

 그 순간 뒤틀려 있던 여인의 허리가  펴지고 여인을 아프게 하던 고통이 사라졌어요.


병고침을 받은 여인은 너무 기쁘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어요.


예수님 주위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병고침을 받은  여인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했어요.


그러나  회당장과 회당장을 따르는 사람들은 기뻐하기보다는 오히려 화를 냈어요.

친구들 이 사람들이 왜 화가 났을까요?
예수님이 큰 능력으로 병을 고쳐주시는 것을 보았으면 축하해주고 기뻐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회당장과 그 무리들은 오히려  화를 냈어요.
그들이 화를 낸 이유는 예수님이 자신들과 다르게 가르치고  안식일에 오래된 병자의 병을 고치셨기  때문이에요.

그당시 랍비들은 안식일에 갑자기  아픈 사람의 병은 고쳐도 되지만   오랜 질병을 고치는 것은 안식일을 범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화가난 회당장이 사람들을 향해 소리쳤어요.
"병고칠 수 있는  날이  월화수목금토 6일이나 있는데 꼭 안식일에 와서 병고침을 받아야 하겠느냐?   병고침을 받고  싶으면  안식일이 아니라 6일동안 와서 받도록 해라."


성경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회당장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아주 슬프셨을 거예요.
왜냐하면 회당장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관리하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안식일을 재정하신 것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려고 재정한 것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은 안식일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며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게 하려고 안식일을  재정하신 것이에요.


그런데 회당장과 종교지도자들은  문자그대로  일하지 않아야 구원받는다고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할 그날에 아무일도 하지 못하게 한 것이에요.


예수님은  회당장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위선자들아 너희는 안식일에도 가축이 목말라 죽을까봐  물을 먹이려 외양간에서 풀어주지 않느냐? 이 여인은 오랜세월 병들어 고통을 당했는데  안식일에 빨리 병을 고쳐서 자유하게 해 주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라고 질책하셨어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부끄러워하고 다른사람들은 기뻐했어요.


친구들 사람이 동물보다 더 존귀해요.
하나님은 동물보다 귀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먼저 선택하시고 그들을  통해 복음이 증거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크게 확장되는 되기를  원하셨어요.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히나님의 말씀을 해석해서 믿고   잘못된 것을 가르치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막아버렸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탈무드책에 쓰여있는 내용을 인용하셔서 그들이 잘못된 것울 지적하신 것이에요.

[안식일에 가축이 짐이나  물을 운반하는 것을 금지하지만 동물에게 물을 먹이는 것은 허용된다.탈무드]


예수님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신 후 두가지 천국 비유를 말씀하셨어요.

첫번째는 겨자씨비유예요.
"천국은 한 사람이 자기 밭에 심은 겨자씩 한 알 같단다.


이 씨 하나가 자라고 자라서 나무가 되어 새들이 와서 둥지도 틀고 쉬었다도 가고 먹고도 간단다


그리고 두번째 비유는 누룩 비유예요.
천국은 여자가  밀가루 속에 갖다 넣은 누룩과 같단다.


밀가루에 누룩이 들어가면 새로운모양으로 부풀게 변하시켜 큰 빵을 만들게 된단다



예수님께서 천국 비유로 말씀하신 겨자씨와 누룩비유는 공통점이 있어요.
처음시작은 둘다  미약했지만  점점 확장되어진다는 공통점이에요.

예수님은 이 공통점을 통해 예수님을 통해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도  미미하지만 생명의 복음이 전파 될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확장되어 진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들은 생명의 복음을 가진 하나님나라의 겨자씨와 누룩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럼 우리들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복음을 전해주는 것이에요.
비록작은 겨자씨 하나 작은 누룩이지만 그것들이 점점커지고 부풀러올랐던 것처럼 우리가 생명의 복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커지고 확장되게 될 것이에요.

친구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신 사순절 두번째 주일이에요.
사순절기간동안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당하신 고난을 생각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점점 커지고 확장되는 복의 통로들로 쓰임받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을 가진 우리들 겨자씨처럼 누룩처럼 생명의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커지고 확장되어 가는 것을 보고 경험하는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아버지 우리 아동부 많은 아이들 보내주셔서 부흥되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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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후 2부활동 키링만들기 합니다.
2. 3월 생일축하있습니다
3. 3월 달달말씀표와  계획안 나갑니다.
4. 다음주 2부활동은 미술활동 시트지 모자이크입니다.
5. 다음주 봉헌은 박규현 친구입니다.
한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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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2. 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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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장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은 성부 성자 성령 3위 일체의  하나님이세요.
예수님은 태초에 하신 하나님의 약속 구속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어요.


구속사는 뭐라고 했지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시는 것이라고 했어요.
예수님은 이 약속을 이뤄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시려고 오신 것이에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에게 천국을 알려 주시고  천국을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 복음 예수님을 전해 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면서 장차 갈 하나님의 나라는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곳임을 보여주셨어요.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전 4개월전쯤에 있었던 말씀이에요.


예수님은 요단 동편 베다니에서 복음을 전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유대땅 베다니에는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마리아와 마르다 나사로 3남매가 살고 있었어요.
우리나라에도 지명이 똑같은 곳이 있는것처럼 예수님이 살던 당시에도 똑같은  지명을 가진 동네가 있었나 봐요.


그런데 어느날 나사로가 중병 즉 죽을 병에 걸렸어요.


나사로의 동생 마르다와 마리아는  급히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어요.
그사람은 예수님께 가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말을 전했어요.
"예수님 마르다와 마리아가 오빠가 병들어 죽게되었으니 빨리와서 병을 고쳐 달라고 전해주라고 해서 왔어요. "


사랑하는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빛의 속도로 달려가서 고쳐주셨을까요?

아니요.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도 급하게 서둘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이일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인 내가 영광을 얻을 것이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이미 다 알고 계셨어요.

나사로가 죽어간다는 소식을 들은지 2일 지났어요.
예수님은 요단동편 베다니에서 유다지방에 있는 베다니로 가셨어요.



그러나 어떻게 해요
나사로는 이미 병들어 죽었어요.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것을 모르고 계셨을까요?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하신 분이시라 나사로가 이미 죽은  것을 알고 계셨어요.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기를  기다리다가 죽은 후 출발하신 것이에요.

왜 죽기를 기다리셨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나게 늘 그렇게 행동하셨어요.




예수님이 베다니에서 출발해서 유다 베다니에 도착하셨어요.
예수님이 유다 베다니에  도착하셨을때는 나사로가 죽어 무덤속에 있는지 4일째 되는 날이었어요.

나사로의 집에는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엄첨 많은 사람들이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 하려고 찾아왔어요.


손님을 받던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 소식을 듣고 마르다는 빛의 속도로 달려 예수님 앞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엉엉울며 예수님께 말했어요.
마리아와 마르다에게까지 들렸어요.
"예수님 왜 이제오셨어요.  예수님이 빨리오셨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거예요"라며 안타까워 하며 엉엉 울어어요.

마르다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 예수님 이심을 믿지 못했어요.
예수님이 회당장야이로의죽었던 딸도 살리시고 과부의 아드을 살리시고 멀리 떨어져 있는 종의 병도 고치셨는데 오셔야만 어떻게 해 주실 수 있다고 믿은 것이에요.

예수님은 마르다가  생각하는 예수님보다 더 큰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시기 위해 말씀하셨어요.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마르다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마지막날에 대한 부활을 떠올리며 말했어요.
"예수님 마지막 날에 다시 부활하여 살 것을 믿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어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러자 마르다가 대답했어요.
"주님 믿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이시고 세상에 오시기로 약속하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믿습니다."



그 때 마리아도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달려왔어요. 그러자 많은 사람들도 마리아를 뒤따라 달려왔어요.
마리아는 예수님이 발 앞에 엎드려 엉엉 울며 말했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이 않았을 것이에요"라며 엉엉 울었어요.
그러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같이 엉엉 울었어요.

그러자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셔어요
"나사로가 어디있느냐"물으시고
나사로가 죽어 누워있는 무덤으로 가셨어요.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무덤의 돌을 옮겨 놓아라"
그러자 마리아가 예수님을 막으며 말했어요.
"예수님 오빠가 죽은지 4일이나 되어 벌써 섞은 냄새가 나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네가 내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무덤의 돌 문을 옮겨 놓게 했어요.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시면서 기도하셨어요.
"하나님 아버지 제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제가 압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저들이 내가 아버지께서 보내신 것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라고 기도하셨어요.
전도사님이 저번주에 말했었는데 기억나나요?
예수님은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시지 예배를 드리시는 분이 아니신데 예배를 드리시는 것은 본을 보이시기 위함이라구요.

기도도 마찬가지에요.
예수님은 기도를 하시는 분이 아니라 기도를 받으시는  분이세요.
그런데도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를 하시는 것은 기도의 본을 보이시며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항상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주심을 보여주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하기 위함이셨어요.


예수님께서 무덤을 향해 큰 소리로 말씀하셨어요.
"나사로야 나오너라"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났어요.
나사로가 죽어 누워있던 무덤에서 살아나 손과발 몸 그리고 얼굴이 천과 수건으로 묶인체 무덤에서 나왔어요.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어요.
죽었던 사람이 살아났으니 얼마나 깜짝 놀랐겠어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나사로를 풀어 주어 자유롭게  다니게 해라"
사람들이 나사로의 몸에서 천과 수건을 풀어주었어요.
정말로 나사로였어요.
죽은지 4일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던 나사로가 예수님 말씀 한마디에 다시 살아난 것이에요.


거기에 모여있던 많은 사람들은 죽었던 나가로가 살아난 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또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며 ,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는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하나님과 살게 된다는 것을요.

친구들
예수님이 부활이고 생명이신 구주이심을  믿으시나요?
아멘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는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꼭 이땅에 오세요.

그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원히 죽지 않은 영생의 복을 받아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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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2. 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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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요한복음 5장 8-9절)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명절이 되자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은 예배를 드리시지 않으셔도 되는 분이세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예배를 받으시는 성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에요.


그런데도 예수님이 예배를 드리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 것은 제자들에게 예배의 본을 보이시기 위함이셨어요.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셔서 예루살렘 북편에 있는 양문을 지나 베데스다라하는 연못으로 가셨어요.

베데스다 연못 주위에는 행각이 다섯이 있었는데 그안에는 병을 고침 받으러 온 많은 병자들이 있었어요.

여기서 행각은 우리나라 지붕있는 정자를 생각하시면 돼요.

그런데 친구들 병을 고침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지요?
맞아요 병원으로 가야해요.
아니면 그 당시 큰 능력으로 병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는 예수님께 가든지 해야 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병원도 아니고 예수님께도 아니고 이 베데스다 연못 앞에 앉아 있는 것이에요.


왜 베데스다 연못 앞에 앉아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베데스다 연못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때문이에요.
베데스다 연못에는 천사가 가끔 내려와 물을 움직이는데 그때 처음으로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병을 낫는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기 때문이에요.


친구들 생각해 보세요.
세상을 창조하신 성자 예수님이 지금 그들과 함께 하시면서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는데 친구들이라면 누굴 믿고 누굴 바라보시겠어요.
당연히 예수님이지요.



그런데 베데스다에 모인병자들은 예수님을 찾지 않고 물만 눈빠져라 바라보고 있는 것이에요


자 그림을 잘 보세요.


어떻게 되었지요?
베데스다 연못의 물이 출렁출렁 움직이고 있어요.


그럼 그 곳에 있던 병자들과 가족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제일먼저 연못속에 들어가려고 죽을 힘을 달려서 연못을 향해 달려서 연못에 풍덩 들어갔을 거예요.

그것이 낮이든 밤이든...
여름이건 겨울이건

그런데 추운밤에, 추운겨울에 연못물이 움직이니까 제일 먼저 연못에 들어갔다고 해서 병 고침을 받았을까요?

전도사님 생각에는 아니에요.

물이 움직일 때 물속에 들어간다고 한들 그 물이 병 고칠 능력이 있겠어요.
당연히 아니지요.


그들이 병고침을 받고 싶다면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찾아 그곳을 떠나야 했어요.


그러나 그들은 그 곳을 떠나지 못한 것이에요.


이 사람은 38년동이나 병들었던 병자에요.
이 사람은 병 고침을 받기 위해 베데스다 연못에 오랜세월 살고있어어요.

이 사람은 병들어 고통당하는 것도 슬펐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연못물이 움직일때 자신을 연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는 것이 슬펐어요.

그리고 이 사람이 슬픈 것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선민으로 태어났지만 병에 걸려 성전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도 듣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병에 걸린 사람들은 하나님께 죄를 지어 병들었다고 생각하고 성전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이에요.



이 38년된 병자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했어요.
예배를 드리러 많은 사람들이 성전으로 올라오는데 그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바로 그 때 예수님이 38년동안이나 병으로 고통받은 그 사람을 찾아오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 물으셨어요.
"낫기를 원하느냐?"
그 사람은 예수님이 다가와서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자 너무 기뻤어요.
"주님 저 물에 먼저들어가야 병 고침 받을 수 있는데 아무도 저를 저 연못물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이 먼저 연못에 들어가버린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셨어요.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은 그 사람이 생각한 말씀이 아니었어요.
그 사람은
'그래 내가 너를 도와 물이 흔들릴때 연못에 넣어주겠다'라는 말씀을 기대 했는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예수님의 말씀은 정말 황당한 말씀이셨어요.
38년동안 병들어 똑바로 앉아본적도 없고 38년동안 병들어 일어나 본적도 없고
38년동안 병들어 물건을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라고 말씀하셨으니 말이에요.

예수님의 명령을 들은 이 사람은 어떻게 했을까요?

38년동안 병들어서 제대로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들지도 못했던 이 사람은 어떻게 했을까요?


38년 병들어서 고통을 당했던 이 사람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순간 자신 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눈치 챘어요.
어떤 변화였겠어요.
녹았던 근육들과 힘줄들 그리고 걸을 수 있게 세포들이 움직이는 변화가 느껴진 것이에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순간 예수님의 치료가 바로 시작되었기 때문이에요.


그 병자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고 일어났어요


예수님의 말씀대로 침상을 번쩍 들어올렸어요.


예수님의 말씀대로 폴짝폴짝 걸었어요.

예수님께서 말씀 한마디로 38년 동안 병들어 고통당하선 사람을 고쳐주신 것이에요.

그 사람이 침상을 들고 춤을 추면 계속 걸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어요.
그소리에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어요
예수님은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자 살짝 그 곳을 피하셨어요.

그래서 병고침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병을 고쳐주신 분이 누구신지 잘 몰랐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가 성전에 있을 때 찾아가셨어요.
그리고 병고침을 받은 사람에게 말씀하셨어요.
"병 고침을 받았으니 다시 병에 걸리지 않도록 죄를 짓지 말아라"
예수님은 육신의 병도 치료해 주시지만 마음의 병 영혼의 병도 치료해 주시는 예수님이에요.


병고침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이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아픔과 고통에서 건져주시은 분이심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는 아픔과 고통이 없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아픔도 고통도 없는 곳이라는 곳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을 아픔과 고통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로 초대해주셨어요.
우리 아동부 친구들도 초대해주시는 예수님의 초대에 응답하며 장차 우리가 갈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시면서 복음을 전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존귀하고 아름답게 쓰임받는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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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2.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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