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장 15절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은 그 순간부터 예수님을 통해 죄에서 구원해 주실 구속사를 약속 해 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구속사를 진행시키시고, 구속사를 전해 줄 이스라엘백성들을 선민으로 선택 하셨어요.


그러나 유대인들은 구약의 일부 내용을 자신들 좋을 대로 해석해 선민인 자신들만 할례와 율법으로 구원받는다고 믿고 예수님의 구속사를 전해 주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 땅에 오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율법과 할례로 선택받은 민족만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나라와 인종을 떠나서 모두 구원받는 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감히 두려워서 부르지 못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사를 이루기 위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의시고 부활하셨어요.


이제 예수님이 구속사를 이루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었어요.


부활하셔서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하신 하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어요.


제자들과 성도들은 복음증거를 위해 성령충만받기를 기도했어요.
성령님은 성령님을 모시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셨어요.



이 땅위에 처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여 교회가 세워졌어요.
성령님은 교회와 함께 하시면서 복음전파를 위해 성령님의 능력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셨어요.
초대교회에 7명의 집사들이 세워졌어요.
7명의 집사들은 교회를 섬기며 구제와 봉사에 힘썼어요.
그리고 제자들은 기도와 복음전도에 힘썼어요.


성령하나님은 초대교회에 날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어요.


그런데 성령님의 역사와 예수님의 복음전함으로 교회가 부흥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바로 유대주의자들이었어요.

유대주의자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신들만 할례와 율법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 가르쳐왔는데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계승한 제자들이 할례와 율법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구원받는다는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에요.

유대인들은 율법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모독한다라는 죄명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처럼 예수님의 복음을 뒤따르는 초대교회도 율법을 부정하며 하나님을 모독한다라는 죄를 씌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교회를 박해하기 시작했어요.



유대주의자들은 초대교회 7명의 집사중 한 명인 스데반 집사님을 핍박했어요.
스데반 집사님은 유대주의자들이 던진 돌에 맞아 순교했어요.



여기 이사람은 사울이에요
이 사울은 스데반집사님이 순교를 당하는 자리에 있었어요.
사울은 철저하게 율법을 배우고 철처하게 율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었어요.

사울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잘못된 것을 전한다고 생각했어요.

감히 자신들은 이름도부르지 못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기도하라고 가르치며 율법과 할레가 아닌 예수님을 믿으면 받는 다고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며 율법을 부정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울은 교회를 박해하는데 앞장 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다메섹에서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어요.


"이제 거의 다 왔군" 사울의 눈에
저 멀리 다메섹이 보였어요.


그 때 갑자기 하늘에서 태양보다 환한 빛이 사울과 동행자들을 둘러 비추었어요.
그리고 그 빛속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사울아 사울아 너는 나를 왜 핍박 하느냐?"


그러자 사울이 무릎을 꿇고 눈을 뜨지 못한체 물었어요.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셨어요.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니라.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라 . 거기에서 네가 해야 할 일을 알려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울은 앞이 보이지 않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을 의지해서 다메섹으로 들어갔어요.


사울은 자신이 그토록 핍박하던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이 참 메시야이심을 알고 두려워 떨었어요.
사울은 예수님과 성도들을 핍박했던 지난날 잘못을 기억하며 3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회개기도 했어요.

예수님은 환상으로 경건한 사람 아나니아를 찾아가셨어요.
"아나니아야 너는 사울을 찾아가 그에게 안수해라. 사울이 기도중에 네가 들어와 안수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그러자 아나니아가 말했어요.
"주님 안돼요. 이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성도들을 핍박하던 사람이에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아나니아야. 내가 사울을 이방 사람들과, 왕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시 위해 세웠단다. 사울이 나를 위하여 많은 고난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나니아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사울에게 찾아가 손을 얹고 기도했어요.
"형제 사울아 네가 오는 길에 만나신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고 하셨다"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지고 보게 되었어요.



예수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은 사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울은 성령충만을 받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았어요.
예수님을 믿기전 사울은 복음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울은 모든 것을 똥으로 여기고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어요.

오늘 주인공 사울은 누구일까요?
맞아요 사도 바울이에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전 잘못된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던 사람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께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사도바울은 성령충만을 받아 복음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전도자의 삶을 살았어요.
사울은 매도 많이 맞고, 돌에도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어요.

그리러나 그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사도바울이 믿음을 지키고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참구주심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믿은 예수님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듣고 믿어 구원받게 하기 위해 복음을 전한 것이에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전도사님은 우리친구들도 사도바울처럼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 복음전도자가 되기를 원해요.
그래서 사도바울처럼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도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생명이신 예수님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복된 삶 삶으세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기전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박해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도바울은 새사람이 되어 핍박고 고난앞에서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도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전도자로 살겠다고 다짐하며 헌신과 감사의 예물을 드립니다.
이예물을 받아주시고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복음이 전해지게 해 주시고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구원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하나님아버지 드린 손길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큰 믿음과 지혜와 성령님의 권능을 허락해 주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 시대 앞에 존귀하고 아름답게 쓰임받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728x90
by 아이공간 2022. 10. 14.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