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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였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느헤미야 12장 43절


하나님을 섬기지않고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던 이스라엘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징계로 나라가 멸망당하고 살아남은자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스라엘사람들을 70년만에 포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셨어요


1차 포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 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만 예배드리며 살겠다고 결단했어요.


1차 귀환 후 80년만에 2차 포로귀환으로 이스라엘사람들이 예루살렘땅으로 돌아왔어요.

1차 2차 포로 귀환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죄를 회개했어요.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만 예배드리며 살겠겠다고 다시 결단 했어요.


성전을 재건축하고 집을 짓고 살았던 이스라엘백성들은 성벽도 없어 이웃나라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그래서 1차2차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성벽을 재건하려 했어요.


그러나 성벽이 생기면 자신들보다 힘이 쎄어 질것을 두려워한 주위에있던 사람들은 바사 왕에게 모함의 편지를 썼어요.
"왕이시여 저들이 왕을 배반하려고 성벽을 짓고 있습니다."


모함의 편지를 받은 바사왕은 재건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을 무너뜨리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150전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성벽을 무너트리고 불태운것처럼 재건되던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고 불에탔어요.


성벽이 없고 인구수도 얼마되지 않은 이스라엘사람들은 주변나라들의 공격으로 큰 어려움을 당하며 살아야 했어요.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사람이에요.
자신들의 민족이 1차 2차 포로귀환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지만 느헤미아는 바사에 살고 있었어요.

바사왕의 큰 신임을 얻어 술관원으로 있던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몸은 바사에 있었지만 느헤미야의 마음은 늘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예루살렘에 있었어요.


어느날 느헤미야의 동생 하나니가 예루살렘에서 찾아왔어요.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은 어떤지 하나니에게 물었어요
그러자 동생 하나니는 "예루살렘성벽과 성문이 훼파되고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비참한 상황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라고 전해 주었어요.


슬픈소식을 전해들은 느헤미야는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어요.
왜냐하면 성벽 훼파는 하나님이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끊임없이 외쳤던 말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느헤미야는 며칠을 금식하며 자신의 민족을 위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어요.

"긍휼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았습니다 저희 죄를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주의 종 모세를 통해 말씀하셨잖아요. 너희가 나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범죄하면 너희를 열방중에 흩어버리지만 만일 너희가 내게로 돌아와 말씀을 지키면 너희가 하늘끝에 있을지라도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라고 약속해 주셨잖아요.
아버지 하나님 기도합니다.
주님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백성들을 도와주세요."
이렇게 느헤미야는 민족을 위해 4개월동안이나 기도했어요.


그리고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왕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벽을 재건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원을 했어요.


아닥사스다왕은 느헤미야의 청원을 듣고 성벽재건이 끝나면 바사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 성벽재건을 위해 필요한 재료와 호위병을 딸려 예루살렘으로 보냈어요.

그래서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사람들의 3차 포로 귀환이 이루어졌어요.
1차 2차 3차 포로귀환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사람들은 느헤미야의 지도에 따라 성벽을 세웠어요.


북쪽 성벽을 세웠어요.


그리고 서쪽성벽을 세웠어요.



남쪽과 동쪽의 성벽을 세웠어요.
많은 사람들이 성벽재건을 위해 수고하고 땀을 흘렸어요.


물론 느헤미야가 성벽을 같이 재건허자고 할 때 동참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러나 성벽재건에 동참한 사람들은 누가 일하든 일하지 않든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성벽재건공사를 위해 일했어요.


성벽이 재건공사를 하는 동안 많은 대적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당했어요
그러나 성벽재건에 힘쓴 사람들은 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느헤미야는 대적들로부터 성벽을 지키기 위해 성벽공사가 끝나기 전까지 칼과 창과 활로 무장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느헤미야는 성벽공사가 끝기 전까지는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예루살렘안에서 잠을 자면서 성벽을 누가 허물지 못하도록 밤에는 지키고 낮에는 성벽을 쌓으라고 말했어요.

솔직히 전도사님 같으면 집도 못가게 하면서 성벽을 짓게하면 몰래 도망쳐서 집으로 와버렸을 거에요.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느헤미야의 말대로 청과칼과 활로 무장하고 낮에는 성벽을 쌓고 밤에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성벽을 지켰어요.

하루 하루 또하루 단 52일 만에 성벽이 재건되었어요.

이제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에 의해 150년전에 무너졌던 성벽이 마침내 재건되었어요.


조상들의 죄로 인해 성벽이 무너졌던 성벽이 하나님의 은혜로 성벽이 재건되었어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느헤미야의 지도력과 성벽재건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 인해 성벽이 재건되었어요.


성벽이 재건된지 7월 1일 이스라엘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에스라가 율법책을 읽고 해석 해 주었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자기 죄를 회개했어요.
그리고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살겠다고 결단의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다윗의 나라의 영원한 왕으로 오실 메시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실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구속사가 이뤄지기를 기다렸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약속해주시고 그 약속을 꼭 지켜주세요.
그렇다면 친구들 하나님의 약속의 백성이 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돼요 그럼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처럼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모으시고 하나님백성 삼아주신답니다.

친구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기도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늘 기뻐하며 살아가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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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8. 1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