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의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위도 회복 중 아니라
사도행전 6장 7절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충만을 받기위해 제자를 포함한 120명의 성도들은 다락방에 모여 10일동안 기도했어요.
오순절 아침 예수님이 약속하신대로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충만을 받았어요.
성령충만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해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리고 성령님께서 주신 권능으로 많은 표적과 기적들을 일으켰어요.
제자들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제자들을 통해 병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병고침 받는 걸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그래서 예루살렘교회는 허다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크게 부흥이되었어요.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받은 은혜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자신이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며 하나님께 헌금을 드렸어요.
예루살렘교회는 이 헌금을 교회와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를 하는데 사용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요?
사랑과 은혜가 가득했던 교회에 불만과 불평의 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리고 그 불평의 소리는 제자들의 귀에도 들려왔어요.
"왜 우리 헬라파 과부들만 매일 구제에서 빠진 거야?"
구제의 대상이었던 헬라파과부들이 구제에서 빠지자 헬라파 유대인들이 낸 불평의 소리였지요.
여기서 헬라파 유대인은 누구인지 궁금하지요?
헬라파 유대인이란 다른나라에 살다가 이스라엘로 돌아온 유대인들을 말해요.
이들은 그 당시 전세계공통어인 헬라어만 말할 줄 알았어요.
그리고 히브리파유대인이란 이스라엘에 살면서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솔직히 헬라파유대인들의 불만은 교회의 지도자이면서 구제를 담당하고 있던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것이었어요.
불평을 들은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불평을 들은 제자들은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여러분이 제자들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것 같으세요?
성령님이 주신 권능을 가지고 있으니 불평하는 성도들에게 불을 내려 공격했을까요?
아니면
" 일 할 때는 도와주지도 않더니 불평들만 하고 있네?" 라고 같이 불평을 했을까요?
아니요.
12명의 제자들은 자신들을 향해 불평하는 성도들을 공격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어요.
교회를 갈라지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어요.
제자들은 우선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에게서 잘못된 것을 찾아냈어요.
그것은 구제하고 봉사하는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지만 예수님의 제자인 자신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는 것을요.
그런데 교회도 돌보고 구제하고 봉사하다보니 기도와 말씀 전하는 것이 뒤로 미뤄져 있었던 것이에요.
그래서 제자들은 교회에서 복음전도와 구제와 봉사가 균형을 맞춰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도록 교회 조직을 만들기로 결정을 했어요.
제자들은 모든 성도들을 불러모았어요.
그리고 모든성도들과 함께 회의를 했어요.
"성도님들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과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제쳐놓고 구제하는 일만 하고 있었습니다. 구제하는 일 봉사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꼭 해야 하지만 우리 제자들이 구제와 봉사만 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로우며 칭찬받는 집사 7명을 뽑아서 그들에게 구제와 봉사를 맡기고자 합니다. 7명의 집사님들을 뽑으면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겠습니다."
사도들의 해결방안을 들은 모든 성들들은 그 말에 기뻐하며 찬성했어요.
온 교인들은 성령이충만하고 지혜로우며 칭찬받는 7명의 집사를 뽑았어요.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안디옥사람 니골라
7명의 집사들은 성령에 충만했어요.
성령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공평하게 구제와 봉사를 하며 교회를 섬겼어요.
성도들은 7명의 집사들의 헌신을 보고 그들을 칭찬했어요.
예수님의 12명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다시 기도와 복음전하는 일에 힘썼어요.
그러자 예루살렘교회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어요.
그리고 성령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전해지는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날마다 많은 사람들을 교회에 나오게 해주셨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교회로 나온 사람들중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데 앞장섰던 제사장들의 무리도 있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초대교회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혜롭게 극복한 말씀에 대해서 나누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가난한자를 돕는 구제와 봉사도 원하시지만 말씀을 듣고 읽으며 말씀에 순종해서 복음을 전해주는 것을 원하시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순종하며 복음을 전할 때 성령하나님께서 초대교회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해주신 것처럼 우리리가 복음을 전할 때마다 역사해주셔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우리 아동부도 부흥되게 될 것이에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짐으로 예루살렘에 예수님을 믿는 제자들이 많아진 것처럼 우리들도 말씀을 듣고 읽고 복음을 전해줌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우리교회에 많은 믿는 사람들이 나올 수 있게 성령하나님 역사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복음을 전하며 구제와봉사하는 아동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이시간 하나님께서 감사와 소망을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 예물이 교회와 구제선교를 위해서 쓰이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성령충만받아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해 주시고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흔적을 지닌 복음전도자 바울 (1) | 2022.10.20 |
---|---|
복음 전도를 위해 세워진 바울 (0) | 2022.10.14 |
약속대로 성령님이 오셨어요 (0) | 2022.09.29 |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요 (0) | 2022.09.26 |
회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에스겔 (1) | 2022.09.22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