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던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어요. 아무것도 없던 태초에 계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신기하지요? 우리가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것이요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우리를 사랑하셨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서 창조를 시작하셨어요. 창조를 시작하신 첫번째 날이에요. "빛이 있으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빛이 생겨났어요. 하나님은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어요. 하나님이 빛을 만드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서 만드신 것이에요. 두 번째 날이 되었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물과 물 가운데에 하늘이 생겨나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푸른 하늘이 생겨났어요. 하나님께서 푸른 하늘을 만드신 것은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서 만드신 것이에요. 세 번째 날이 되었어요.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땅이 들어나라 땅에서는 식물들이 생겨나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땅이 드러나고 땅에서는 식물들이 생겨났어요.
하나님께서 땅과 바다와 식물들을 만드신 것은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서 만드신 것이에요.
네 번째 날이 되었어요.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이 생겨나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해화 달과 별들이 생겨났어요.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신 것은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서 만드신 것이에요.
여섯 째 날이 되었어요. "동물들이 생겨나라" 하나님이 말씀 하시자 동물들이 생겨났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흙을 빚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 "보기에 참 좋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동물과 사람을 만드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7일째가 되었어요. 창조를 마치신 하나님은 안식하셨어요. 안식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만드신 것이에요. 참된 안식은 하나님과 함께있으며 하나님께 예배하며 영광을 드리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유치부친구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기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서 온 우주를 창조하신 것이에요. 첫쨋날에 뭘 만들었지? 모를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되는 것은 빛도 하늘도 땅과 바다와 식물들도 해화 달과 별들도 물고기와 새와 동물들도 사람도 그리고 7일째 안식하신 것도 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만드신 것이라는 것이에요. 우리를 위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영광돌리는 유치부 친구들 되세요.
공과활동 전체공과활동 창조그림을 여러장 복사해서 카드로 준비한다. 예배당 바닥에 1-7까지의 숫자를 마스킹테이프로 써 놓는다. 창조카드를 바닥에 뿌린다. 아이들은 바닥의 창조카드를 가져다가 창조의 날에 맞춰 카드를 놓으면 된다.
팁: 1-3분정도 아이들이 가져다 놓게 하고 10에서 9,8,7,6,5,4,3,2,1을 외치고 자리에 앉게 한다. 그리고 3번정도 게임을 하고 기도하고 공과를 마무리한다.
음악: 고요한밤 거룩한밤 찬양반주 찬양이 흘러온다. 해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다스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해 주셨어요.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먹지마라 하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었어요. (아담과 하와 천사와 마귀는 말을 하지 않고 몸으로 표현한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들고 있고 좌우에 천사와 마귀가 있다. 천사는 손으로 엑스를 해서 먹지말라고 하고 마귀는 손으로 오를 표시하며 먹으라고 한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손에 들고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는다.) 슬픈음악이 흐른다. 해설: 결국 한사람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왔고 아담과 하와와 그리고 그들의 후손인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해 죽게되었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심판을 뒤로 미루셨어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하나님 : "내가 여자의 후손을 너희에게 보내주리라" (아담과 하와와 천사는 기뻐하지만 마귀는 머리를 쥐어짠다.)
음악: 천부여 의지 없어서 찬양 반주가 들려온다. 모든사람은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해 죄를 가지고 태어나 죄로 인해 죽게되었어요. 목소리1: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다구 목소리 2: 누구라도 나를 하루만 더 살게 해 준다면 내 전재산이라도 주겠으니 내일 하루만 더 살게 해주시오
해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죽음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그 누구도 죽음에서 벗어나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었어요. 아담도 하와도 그의 후손들도 모두 죽었어요.
왜냐하면 사람의 힘으로 죽음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이 죽음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분이 딱 한분 계세요. 누구일까요? 맞아요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시고 부활하시면 죽음에서 벗어날 수가 있어요 물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만이지요.
오랜세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여자의 후손 성령으로 잉태되어 인간의 몸으로 오실 메시야를 기다려어요.
예수님이 무대 중앙으로 걸어나온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하나님: 오래전 구약에 한 약속을 지킬 때가 이제되었다. 너는 인간의 몸으로 저 땅에 내려가 저들의 죄를 대신해서 죽고 부활하여서 너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용서와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하여라. 예수님:(무대를 바라본다)예 하나님 제가 오래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정녀의 몸을 통해 사람으로 저들에게 가겠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들을 대신해서 죽고 부활하여 나를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주어 하나님 자녀 삼도록 하겠습니다.
찬양: 영광 영광 영광 여---어엉광
예수님이 무대밑으로 퇴장한다.
무대 중앙에 대장 마귀가 의자에 앉아있다. 조금 후 쫄병마귀가 급하게 달려온다 쫄병마귀:대장마귀님 대장마귀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저 인간 세상으로 간데요. 대장마귀:(의자에서 박차고 일어난다.) 뭬야? 쫄병마귀:대장마귀님 어떻게 해요. 저 인간들이 예수님을 다 구주로 믿고 다 천국가버리면 지옥에 올사람이 없잖아요. 그럼 우린 누굴 괴롭혀요?"(앙탈을 부리듯) 대장 마귀 쫄병 마귀의 말을 듣고 왔다갔다 한다. 대장마귀: 우리는 왜 항상 지는 거야? 수천 수만년동안 아담과 하와를 죄짓게 한 것 외에는 하나님을 이겨본적이 없어. 왜! 왜 우리는 이렇게 맨날 지는 거야?" 쫄병마귀: 그거야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니까 그렇지요. 피조물이 어떻게 창조주를 이겨요. 대장마귀:누가 그걸 모른데 매를 벌어요 매를 벌어. 쫄병마귀:아야야 아파요. 맨날 나만 미워해. 대장마귀 좌절하듯 자리에 앉는다. 쫄병마귀:대장마귀님 슬퍼하지 마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대장마귀 아주 기발한 생각이 난 듯 무릎을 치며 일어난다. 대장마귀: 그래 그거야.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쫄병마귀:(대장마귀에게 달려간다) 정말요 정말로 좋은 생각이 떠오르신 것이에요. 그 좋은 생각이 뭔지 알려주세요. 대장마귀:그건 바로 (검지손가락을 펴서 손을 대중을 향해 쭉 편다) 쫄병마귀: 그건 바로...(반대편 손을 펴서 대중을 향해 내민다) 대장마귀: 우린 절대로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이야. 쫄병마귀: 뭐예요. 그건 나도알고 저 사람들도 다 알고 있다구요. 그게 끝은 아니죠? 대장마귀: 물론 아니지.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면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저 나약한 인간들을 공격하면 되는 거야. 하하하하하 쫄병마귀:아-하. 아담과 하와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에 약간 흠집을 낸 것처럼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이군요. 와 정말 멋진 생각이세요. 굿--- 대장마귀와 쫄병마귀는 무대뒤로 퇴장한다.
마리아가 집에 있고 천사가브리엘이 마리아의 오른쪽으로 다가간다. 천사: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니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천사의 말을 들을 마리아는 깜짝놀라 입에 손을 가져다 된다. 그 때 마귀가 마리아 옆으로 다가온다 대장마귀: 마리아야 싫어요 안돼요 못해요라고 말해. 처녀가 잉태해서 어떻게 하려고 그래. 잘못되면 너 돌에 맞아 죽어. 대장마귀는 마리아에게 속삭인다. 마리아: 싫다고 해야 할까? 대장마귀: 옳치 옳치 마리아:안된다고 해야 할까? 대장마귀: 옳치 옳치 마리아 못한다고 해야할까? 대장마귀: 옳치 옳치 마리아:요셉이 믿어주지 않고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사랑하는 요셉에게 버림받고 사람들에게는 돌에 맞아 죽을지도 몰라. 어떻게 해
마리아가 고개를 돌려 천사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마리아: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제가 어떻게 아이를 낳겠어요 대장마귀:옳치 옳치... 쫄병마귀: 이제 싫어요 안돼요 못한다고 말해. 그래야 니가 살 수 있어. 천사: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면 가능하단다. 네가 잉태하시는 분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게 될 것이란다. 쫄병마귀: 마리아야 저 거짓말쟁이 천사의 말을 듣지 마. 거짓말쟁이는 나인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킨다) 하여튼 싫어요 안돼요 못해요라고 말해. 얼른 천사: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단다. 천사의 말을 들은 마리아의 마음에 굳은 믿음이 생겨났어요. 마리아:그래 맞아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셔.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다 이뤄질거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메시야가 나를 통해 오시다니... 너무 기뻐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여종입니다. 저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지게 해 주세요.
천사가 무대밖으로 내려가고 무대 끝에서 마귀가 폴짝폴짝 뛴다. 대장마귀:아악 이번에도 졌다. 쫄병마귀:이번에도 졌다.(대장마귀를 따라서한다) 이제 어떻게 해요. 마리아가 오케이 했으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는데.쫑알쫑알쫑알쫑알 대장마귀가 손을 들어 쫄병마귀의 말을 막는다. 대장마귀: 잠깐만 기다려봐. 아직 끝나지 않았어. 요셉의 마음에 의심을 넣는 거야. 하와의 마음에 진짜로 그럴까라는 의심을 넣어 죄를 짓게 한 것처럼 요셉의 마음에도 진짜 그럴까란 의심을 넣는 것이이야. 아무리 의로운 요셉이라도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본적이 없으니 어떻게 믿겠어요.하하하하 쫄병마귀: 하하하 그럲네요. 그러면 마리아는 요셉에게 버림받고 사람들에게 돌에 맞아 죽겠지요. 그렇게 되면 예수님은 이 땅에 못 오시게 되겠군요.하하하 대장마귀: 그렇치 그렇치 쫄병마귀: 대장님은 천재세요. 대장님 빨리 요셉에게 가요. (쫄병마귀가 대장마귀의 손을 잡아 끈다. 그러자 대장마귀가 쫄병마귀의 손을 뿌리친다.) 대장마귀:무슨소리. 일에도 다 순서가 있는 법이야. 저기 저 사람들 보이지. 쫄병마귀: 네 잘 보여요. 대장마귀: 저 사람들이 이 땅에서 입이 가장 싼 사람들이야. 저 사람들에게 한마디만 살짝 흘리면 오늘 중에 나라끝까지 허다한 소문이 퍼지게 될거야.그 소문을 요셉이 들으면 폴짝폴짝 뛰고 난리가 나겠지.. 생각만 해도 기쁘네 하하하 쫄병마귀: 저도 정말 기뻐요. 그럼 우린 때를 기다렸다가 한마디만 하면 되네요 대장마귀: 그렇치 (목소리 톤을 바꿔서)"요셉아 마리아가 딴남자의 아이를 가졌데"이렇게 말이야
대장마귀 무대를 향해 소리친다. 마귀:여러분 마리아가 임신했데요. 쫄병마귀:여러분 마리아가 임신했데요. 대장마귀: 여러분 요셉하고 약혼한 마리아가 임신을 했데요. 마리아의 뱃속에 있는 아이는 누구 아이려나... 쫄병마귀:누구 아이려나... 목소리1: 뭐 마리아가 임신을 했다고 목소리2:어머 마리아가 임신을 했어. 목소리3: 혹시 세달동안 엘리사벳 집에 가 있었는데... 목소리 1.2: 말끝 흐리지 말고 얼른 말해봐 목소리3: 요셉 아이 아닌거 아니야? 목소리 1:설마 목소리 2:무슨 설마야. 딴 남자 아기일 수 있겠다. 목소리3: 어ㅡ이그 망측해라. 맞네 맞어. 마리아가 딴 남자의 아이를 가진 것이야. 목소리2: 착한 요셉만 불쌍하게 되었네. 목소리1: 어디가려고. 목소리3: 사람들도 알아야 할 것 아니야. 소문내러 가야지 목소리2: 부정한 여자는 돌에 맞아 죽어도 싸지 목소리1.2.3: 쫑알쫑알쫑알쫑알 목소리가 점점 작아진다.
마귀들은 덩실덩실 춤을 춘다. 쫄병마귀:하하하하 대장님 너무 신나요. 이제 요셉에게 가서 의심만 넣으면 되는 것이죠? 빨리가요. 대장마귀: 흐하하하하 그래 그래 여기서 영어 한마디 써 볼까?렛츠고 하하하하하
요셉이 무대앞으로 나오며 머리를 쥐어짜자 두 마귀 요셉에게 다가간다. 요셉: 마리아--- 마리아 어떻게 나를 배신 할 수가 있어.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데 어떻게 딴 남자의 아이를 가질 수가 있어.(요셉 대중을 향해 큰 울부짖으며 주저 앉는다) 그 때 쫄병마귀가 요셉에게 다가와 요셉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쫄병마귀: 요셉아 슬프냐? 나도 슬프다. 마리아가 너를 배신했으니 복수는 당연한 것. 어디서 딴 남자랑 바람을 펴. 그런여자는 돌에 맞아 죽어도 싸지. 암 싸지. 요셉아 분을 참으면 병된다. 얼른 밖으로 나가서 외치자 응 얼른" " 요셉:나가서 사람들에게 마리아의 간통을 다 말해버릴까? 천사가 요셉에게 다가와 요셉 어깨를 만진다. 요셉: 안돼 안돼 그럼 마리아가 돌에 맞아 죽을지 몰라. 그래 조용히 약혼을 파기해서 마리아가 아이 아빠랑 결혼해서 살게 해 줘야 겠어. 하암 어제저녁 한숨도 못잤더니 너무 피곤하네. 한숨 자고 일어나서 마리아에게 가서 파혼하자고 말해야겠어" 쫄병마귀 요셉을 흔들어 깨운다. 쫄병마귀:야 요셉 자면 어떻게 해. 얼른 일어나. 사람들에게 마리아의 간통을 말해서 마리아가 돌에 맞아 죽게 해야지.
두 마귀는 요셉을 떠나가고 흰옷입은 천사가 깊이 잠든 요셉을 찾아온다. 천사: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하지말아라. 마리아는 하나님이 예전에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 것처럼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기위해 성령으로 잉태한 것이란다. 선지자들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하셨으니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라고 선지자들이 예언을 한 것을 이루기 위해 임신한 것이야. 그러니 마리아를 너희집으로 데리고 오도록 하여라." 요셉 잠에서 깨어 일어난다. 요셉: 야호. 마리아가 바람핀 것이 아니었어. 마리아가 잉태한 것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모든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였어. 오 할렐루야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셉은 마리아의 이름을 외치며 무대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다.
대장마귀와 쫄병마귀는 요셉을 뒤따라 다닌다. 요셉:마리아- 마리아- 쫄병마귀:요셉아 요셉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어? 어떻게 상식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가당치 않는 말을 그렇게 순진하게 믿을 수가 있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사람들에게 말해. 마리아의 뱃속에 아이는 니 아이가 아니라고. 그럼 사람들이 알아서 부정한 마리아를 해결해 줄거야. " 요셉이 주먹을 꽉 쥔다 쫄병마귀: 옳지 옳지. 주먹을 꽉 쥐고 마리아가 부정을 저질렀다. 마리아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라고 소리쳐 .
요셉 마귀를 바라본다. 그리고 마귀의 이마에 딱밤을 날린다. 그러자 마귀 뒷걸음쳐 넘어진다. 요셉: 의심 사라져라. 나는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력이 있어 능치 못할 일이 없으셔. 마리아를 데리러 가야지. 마리아야- 마리아야 기쁘게 마리아의 이름을 외치며 요셉 퇴장한다.
요셉은 퇴장하고 쫄병마귀가 머리를 쮜어 뜯는다. 대장마귀: 또 실패했다. 또 실패했어. 아하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쫄병마귀:뭔데요. 대장마귀:속닥속닥속닥... 쫄병마귀: 아하 그렇구나. 사람들의 마음을 강팍하게 해서 길거리에서 얼어죽게 하면 되는 구나. 마리아가 길거리에서 얼어죽으면 예수님이 이땅에 못 오시게 되겠네.흐흐흐
대왕마귀와 쫄병마귀는 무대밖으로 퇴장하고 피켓맨이 피켓을 들고 무대로 올라온다.
피켓맨: 가이사 아구스도의 명이요. 모든 사람은 고향을 가서 호적을 하시오. 가이사 아구스도의 명이요 모든 사람은 고향으로 가서 호적을 하도록 하시오.
미켓맨이 퇴장하고 마리아와 요셉이 등장한다. 요셉:마리아 미안해. 너무 많은 사람이 있어 방을 잡을 수가 없어" 마리아:괜찮아 요셉. 니 잘못이 아니잖아. 그런데 요셉 아이가 나오려고 해. 요셉: 어떻게 하지. 잠깐만 마리아 저집에 가서 다시 한번 사정을 해볼게" 요셉 집으로 달려가 문을 두두린다. 요셉: 늦은 밤 죄송해요. 제 아내가 아이를 낳으려고 해서 그러니 방좀 빌려주세요. 제발요. 요셉이 문을 쾅쾅 두두르자 집안에서 불이 켜지고 주인이 험악한 얼굴로 문을 열고 나온다 쫄병마귀도 허리에 손을 올리고 배를 내밀고 주인 옆에 선다. 대장마귀: 화나지. 열받지. 좋아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저런 사람은 한번 크게 혼쭐이 나봐야 해. 쫄병마귀:자 이 빗자루로 매질을 해주고 솔리질러 쫓아버려. 주인의 손에 빗자루를 쥐어준다. 주인: 방이 없다는데 왜 자꾸 문을 두두리는 거여. 저리 꺼져잉 쫄병 마귀: 옳지 옳지 잘하고 있어. 말로하면 다시 찾아오니 빗자루로 한대 쳐. 그래야 다신 얼신도 안하지 주인: 방이 이미 다 차서 없는디 없는 방을 어떻게 빌려준다요? 마귀들 주인을 향해 엄지척을 해보인다. 요셉: 죄송합니다. 제 아내가 아이를 낳으려고 해서요. 요셉이 고개를 돌려 마리아를 바라본다. 그러자 주인도 요셉이 바라보는 마리아를 바라보려고 한다. 마귀가 주인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는다. 쫄병마귀: 안돼 안돼 보면 안돼. 저런 이기적인 사람들은 동정도 받으면 안된다고... 천사가 가만히 다가와 주인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는다. 그러자 주인이 마귀의 손을 뿌리치고 마리아을 바라본다. 주인: 아이고 어쩐데. 방은 이미 다 차서 잘곳이 없어요. 혹시 마굿간이라도 괜찮으면 그 곳에 쉬었다 가시요. 요셉: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대장마귀와 쫄병마귀 고개를 흔들며 비통해한다. 대장마귀 :안돼. 안돼. 길거리에서 얼어죽어야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 있는데.... 아---악 크게 비명을 지르며 마귀는 퇴장한다.
찬양:고요한밤 거룩한 밤 마굿간에 마리아와 요셉 아이를 안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린다.
대장마귀 쫄병마귀가 앞으로 나온다 대장마귀:이일을 어쩐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으니 이일을 어쩐다.... 쫄병마귀:대장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저 사람들 마음에 불평을 넣으면 어떨까요? 대장마귀: 불평 할게 뭐가 있다고 불평을 넣어. 쫄병마귀: 제 말을 들어보세요. 환경에 대해 불평 하게 하는 것이에요. 일하러 가야해서 장가가야해서 놀러가야해서 이런 불평을 넣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러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대장마귀: 굿 정말 좋은 생각인걸. 좋아 빨리 가서 사람들에게 불평을 넣도록 하자.
저멀리서 오는 동방박사들에게 마기가 다가간다. 대장마귀: 이 추운밤 뭐하러 힘들게 유대까지 가고 그래. 유대인의 왕이 나신 것이 너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춥고 힘들지 그러니 이제 유대인의 왕은 잊어버리고 고국으로 돌아가 마귀의 속삭임을 들은 동방박사가 다른 동방박사들에게 말했어요.
동방박사1: 이 추운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분을 찾아가는 것이지? 너무 힘들어 나는 동방으로 돌아갈까하네. 천사가 동방박사 2의 어깨를 만진다. 동방박사2: 춥고 힘들긴 하지. 그러나 생각해보게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야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를 뵙고 경배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 나는 가다가 죽더라도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메시야께 경배하러 갈 것이라네. 동방박사3: 저기보게 저 별이 왕의 탄생을 알리며 반짝이고 있지 않나.죄에서 구원해주실 구원자 이스라엘의 왕이 나셨으니 조금만 힘을 내 경배하러 가세. 동방박사1 반짝이는 별을 바라본다. 동방박사1: 그렇군. 얼른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메시야께 경배하러 가세. 동방박사들 무대 밖으로 내려간다.
목자 세명이 양을 지키고 있다. 그 때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이 나신 것을 알려준다. 천사: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목자1:와 우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네. 얼른 오늘나신 아기께 경배하러 가세. 쫄병마귀: 무슨소리야 경배하러 간 사이에 도둑이나 무서운 들짐승이 양을 잡아가면 어떻게 하려고. 양을 지키세요. 목자1:우리가 간 사이에 도둑이나 사나운 짐승이 양을 잡아가면 어떻게 하지? 우리 가지 말고 양을 지키자.
목자2: 무슨소리야?우리를 위해 구주가 나셨는데 직접 찾아뵙고 경배를 드려야지. 빨리 가자 목자 3:그래 빨리가서 오늘 나신 아기께 경배하자
동방박사와 목자들이 아기예수님이 계신 마굿간으로 다가간다. 동방박사들은 아기예수님께 경배하며 황금과 유향과 몰약예물로 드리고 목자들은 무릎을 꿇고 손을 올려 경배한다.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쓴 편지예요.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바울이 2차전도여행 때 세운교회였어요.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그리고 사도바울이 보여준 본을 받아 실생활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적용하며 살았어요.
그러자 유대주의자들은 데살로니가교회를 시기하고 미워했어요. 그들은 구원이 예수님의 복음이 아니라 율법으로 구원받는다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유대주의자들은 사람들을 선동해서 데살로니가교회를 핍박하게 했어요. 그들은 데살로니가교회가 핍박을 받으면 두려워서 예수님을 떠나고 교회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데살로니가교회는 핍박을 받았지만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성령님이 주신 기쁨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지키며, 우상숭배를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 본받아 살면서 다른사람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이 땅에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하며 거룩한 삶을 살았어요.
데살로니가교회가 엄청난 핍박을 이겨내며 믿음을 지켰다는 소문은 온 지역 교회로 퍼져나갔어요. 그리고 모든 교회는 데살로니가교회를 본으로 삼았어요.
우리나라에도 데살로니가교회와 같이 핍박을 이기고 믿음을 지켜 본이 된 교회가 있어요. 그 교회는 바로 평양 산정현교회예요 (평양산정현교회는 1906년 장대현교회에서 분립되어 산정현에 세워진 교회에요.)
1910년 한일합방으로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어요. 일본은 우리나라 주권과 모든 것을 빼앗고, 민족말살정책과 죽은 일왕들의 사당을 만들어 놓고 사당에서 참배를 강요했어요.
많은 교회와 신학교는 우상숭배인 신사참배를 거부했어요. 이 일로 많은 목사님과 성도들이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죄로 끌려가 참옥한 고문을 당하고 순교를 당했어요. 일본의 핍박에도 믿음을 지키자 일본은 교회와 신학교를 폐쇠시켰어요.
그러나 일본이 아무리 핍박하고 교회와 신학교를 폐쇠시켜도 우리나라 교회는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믿음을 지켰어요.
그러나 정말 부끄러운 일이 일어났어요. 평양노회가 일본의 핍박앞에서 그만 신사참배는 우상숭배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고 일왕숭배에 무릎 꿇고 말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평양 산정현교회는 신사참배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숭배라고 외치며 신사참배를 거부했어요.
산정현교회 목사님이신 주기철 목사님은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죄로 감옥에 여러번 끌려가서 무서운 고문을 당했어요.
그러나 주기절목사님은 5년4개월동안 감옥에 갇혀 고문을 당하면서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며 신사참배를 거부했어요.
1940년 주기철목사님이 감옥에서 풀려나와 산정현교회로 돌아왔어요
산정현교회에 2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였어요. 주기철목사님은 성도들에게 ‘다섯 종목의 나의 기도’라는 최후의 설교 말씀을 전하셨어요.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리스도의 사람은 살아도 그리스도 인 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 인 답게 죽어야 합니다.
죽음이 무서워 예수를 저버리지 마시오. 풀의 꽃과 같이 시들어 떨어지는 (육체의) 죽음을 아끼다가 지옥 에 떨어지면 그 아니 두렵습니까?
한번 죽어 영원한 천국의 복락이 그 아니 즐겁습니까? 이 주기철 목사가 죽는다고 슬퍼하지 마시오. 나는 내 주님 외에 다른 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살 수 없습니다.
더럽게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고도 죽어 주님을 향한 정절을 지키려 합니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님은 최후의 피 한 방울까지도 다 쏟으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나 위하여 죽으셨거늘 내 어찌 죽음 을 무서워하리요. 나에게는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심장으로 전하는 주기철목사님의 말씀-
주기철목사님의 설교를 알게된 일본의 경찰들은 이틀 후 주기철 목사님을 잡으러 왔어요. 결국 주기철 목사님은 감옥에 갇혀 모진고문을 당하다가 감옥안에서 순교하셨어요.
일본 일경들은 산정현교회를 폐쇠시키려고 총칼을 들고 교회로 몰려왔어요.
그 소식을 들은 성도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다 도망갔을까요? 아니요. 산정현교회 성도들은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일경들은 총칼로 위협하며 무력으로 성도들을 끌어내고 교회를 폐쇠시켰어요.
그러나 산정현교회성도들은 교회가 폐쇠되고 예배드리다 걸리면 잡혀갈 위기의 시대를 살았지만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가정집에 모여예배를 드리고 기도드를 드리고 주님이 오실날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해 하나님나라를 확장시키며 하나님의 정의가 이뤄져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헌신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모든 교회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확장되어지기를 원하십니다. 데살로니가교회도 산정현교회도 핍박가운데서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믿음을 지키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두 교회는 믿음의 본이되었으며 두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이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아동부친구들도 데살로니가교회와 산정현교회처럼 어렵지만 믿음을 지켜 본을 보이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친구들을 통해 교회가 힘을 얻고 복음이 전해져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 아동부친구들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믿음을 지키게 해주세요. 우리 친구들이 지나온 자리가 믿음의 본이 되게 하시고 우리친구들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많은 친구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생명을 얻게 해 주세요. 우리 아동부 7월에 여름성경학교를 계회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게 해주시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나올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래서 그 시간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함으로 우리아이들 인생에 최고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장 47절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에요. 교회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예요.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곳이에요.
우리나라 최초 우리나라 사람들로만 건축한 교회가 소래교회에요. 소래교회를 세우신 분은 서상륜선생님이세요.
서상륜선생님은 만주에서 장사를 하시던 분이셨어요.
서상륜선생님 로스선교사님에게 조선말을 가르쳐 주다가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서상륜선생님은 로스선교사님을 도와 우리나라말로 누가복음을 번역했어요. 서상륜선생님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고발당했어요. 그래서 쫓기는 신세가 되어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외갓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동생과함께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사람들은 서상륜선생님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이 서상륜선생님의 외갓집에 모여 예배를 드렸어요.
그 곳이 소래교회의 시작이었어요.
많은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배드리러 오자 예배장소가 너무 좁아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소래교회에 성도들은 함께 교회를 건축 하기로 했어요. 소래교회 교인들은 가난하고 어려웠지만 헌금을 했어요. 그리고 건축자재를 준비하고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드려 기쁘고 즐겁게 교회를 건축했어요.
짜잔~~~ 8칸의 멋진 기와집교회가 건축되었어요.
소래교회성도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며 나눠주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자 마을에 총 58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50가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나오자 예배드릴 공간이 부족해졌어요.
소래교회성도들은 교회를 증축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많은 성도들이 헌금하고 봉사했어요.
원래는 8칸 기와집교회였지만 다시 8칸을 더 지어 16칸 교회가 되었어요.
소래교회가 지어진 곳은 원래 귀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서낭당이었다고 해요.
소래교회는 교회에 모여 예배하고 찬양했어요. 기도했어요. 소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인도가 대기근으로 고통을 당하자 구제금으로 보내 도와주었어요.
또한 소래교회는 학교를 세워 신앙과 새로운 지식을 가르쳤어요. 그리고 마을사람들에게 새로운 농사법을 가르쳐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게 했어요. 그리고 소래교회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 선교사들의 훈련과 교육을 하는 장소가 되기도 했어요.
선교사님들은 선교를 하러 떠날 때 복음의 씨를 뿌리러 간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온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우리는 씨를 뿌리러 온 것이 아니라 이미 뿌려진 씨의 열매를 거두러 온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해요
소래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나눠주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자 사람들은 소래교회를 칭찬했어요. 하나님은 초대교회에 그랬던 것처럼 소래교회에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어요.
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모신 교회인 우리들 모이기에 힘쓰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아동부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아버지 섬기고 사랑함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누구일까요? 잘 모르겠다구요. 전도사님도 사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 분이 누군지 알았어요.
이분은 방애인 선생님이에요. 방애인선생님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후 1909년에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방애인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신앙교육을 받았았어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기독교학교에 들어가서 신앙교육과 신지식을 배웠어요.
방애인 선생님은 어릴때부터 예수님을 마음의 모시고 경건하게 살았어요.
방애인선생님은 18살에 전주에 있는 기전여학교 교사가 되었어요. 교사가 되어서도 방애인선생님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늘 경건하게 생활했어요.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늘기도하고 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를 섬기며, 성도를 섬기며, 이웃을 섬기며 살았어요.
많은 사람들은 경건하게 사는 방애인선생님을 칭찬했어요.
1930년 1월 방애인선생님은 부흥회를 갔다가 거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받게 되었어요. "눈과 같이 깨끗하여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방애인선생님은 그날로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굳센 증인이 되었어요.
이전에 좋아하던 모든 것을 버렸어요
화장도 하지 않고 부잣집 자녀들이 입는 좋은 옷을 입지 않고 한벌의 옷만 입고 살았어요.
매일 기도했어요. 매일 성경을 읽었어요. 매일 전도했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를 받은 방애인선생님은 길거리로 나가 가난한 사람들, 병든사람들 소외된사람들, 슬픈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을 위로하고 돌봐주었어요.
방애인선생님은 아버지가 예수님을 떠나 타락한 삶을 살 때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했어요. "주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40일을 금식 기도하셨는데 나는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며 또 내 아버지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지?"라고 말하고 그날 부터 매일 아침을 먹지 않고 금식 기도했어요.
방애인 선생님은 죽는 날까지 매일아침 금식기도 했어요. 처음 방애인선생님이 아침 금식기도를 할 때 사람들은 방애인선생님에게 나타난 변화를 눈치채지 못했지만 나중에 변화를 눈치채고 사람들은 깜짝 놀랐어요.
금식하는 동안 방해인 선생님의 몸은 더욱건강해지고 그의 얼굴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그의 몸에서는 신비한 광채가 났기 때문이에요.
방애인선생님은 예수님이 행하신 길을 따라 걸어갔어요. 예수님이 거리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가난한 사람 병든사람 귀신들린사람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병을 고쳐주시고 복음을 전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생명을 얻게 하신 것처럼 방애인선생님도 그렇게 살았어요.
방애인선생님의 거룩한 삶과 행함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크게 확장되고 생명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었어요
방애인선생님은 1933년 열병을 얻어 24세로 죽어 하나님께 돌아가셨어요.
비록 짧은 삶을 살았지만 누구보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이며 복음을 전하며 살았던 방애인선생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으며 전주에서는 방애인봉사단 방애인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친구들의 마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있나요? 그래서 말씀에 순종하는 경건한 삶을 살고 있나요? 방해인선생님이 예수님을 구주로 마음에 모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경건한 삶을 살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경건한 삶을 살아 하나님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거룩한 일꾼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아버지 행함이 없는 믿음음 죽은믿음과 같다고 야고보 사도는 말하였습니다. 우리에 마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장 24절)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사경회가 열렸어요. (사경회의 순서는 새벽기도회, 오전 성경공부, 기도회, 오후 노방전도, 저녁집회로 구성되었어요.)
1907년 1월 14일 저녁에 600명이 집에 돌아가지 않고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성령충만 받기위해서 기도했어요.
그러자 성령 하나님께서 장대현교회에 역사하셨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어나 자신의 죄를 말 한 후에는 주저앉아 바닥을 치면서 통곡 하며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회개했어요
장대현교회에 모여서 기도하던 사람들은 성령충만을 받고 새롭게 변화되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열심히 배우고 도덕적으로도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했어요.
이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복음을 전하며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자 예수님의 복음은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전국에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나라는 크게 확장되었어요.
평양대부흥운동의 결과는 엄청났어요. (그 때만 해도 여성의 지위라는 것이 없었는데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고 교회안에서 신분이 타파되 교육과 의식개혁과 민족의식, 미신타파, 등 사회 전반에 놀라운 영향을 미쳤다. )
그 당시 이천만이었던 국민중 1프로가 되지는 못하지만 엄청난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어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날 때 이승훈선생님은 평양으로 오셨어요. (이승훈선생님은 독립운동가에 교육자셨어요.)
그리고 이승훈선생님은 안창호선생님을 만나 일본에게 빼앗긴 국권 회복하고 나라는 살리는 길은 교육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승훈 선생님은 용동으로 내려가 서당을 폐지하고 강명의숙을 설립하여 신교육을 실시했어요.
이승훈선생님은 위생을 깨끗이 하게 하고 ,술과 담배를 금하게 했어요. 그리고 근면한 생활과 저녁에 새로운 지식을 배우게 했어요.
또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은 교육이라고 생각한 이승훈 선생님은 민족교육을 위해 오산학교를 세웠어요.
그리고 1908년 예수님을 영접한 후 이승훈선생님은 오산학교를 기독교학교로 바꾸고 학교안에 교회를 만들어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전했어요.
이승훈선생님은 국민들 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적으로 오직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라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용동에 교회를 세웠어요.
그리고 이승훈선생님은 예수님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믿는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는 것처럼 자신도 하나님 나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데 힘을 썼어요
그런데 1910년 우리나라에 슬픈일이 일어났어요. 우리나라가 일본에 합병되어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이에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던 사람들은 망해가는 나라를 위해서 가슴을 찢으며 기도하며 일본에 대항 할 수 있도 체계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가 일본에 합병된 뒤 독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이승훈선생님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어요. 이승훈선생님은 억울하게 유배를 가기도 하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무서운 고문을 당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이승훈선생님은 어디 있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나라의 밀알로서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며, 남을 도와주는 삶을 살았어요.
감옥에서 나온 후 이승훈 선생님은 1919년 3.1운동에 앞장섰어요.
이승훈선생님은 하나님나라의 밀알이 되어 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위해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이승훈선생님의 묘비에 이런 글이 쓰여 있어요. 일생을 남을 위하여 살았고 자기를 위하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이승훈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알의 밀알로 살았던 이승훈선생님을 통해 많은 열매가 맺어졌어요. 이승훈선생님이 세운 오산학교를 통해 많은 유명인물들이 배출되었기 때문이에요.
김소월
백석,
이중섭 독립운동가 김홍일등 한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니 많은 열매들이 맺혀졌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하나님나라의 밀알이 되어 썩어져 열매맺기를 원하세요. 예수님이 그러셨던것처럼 이승훈선생님이 그러셨던것처럼 하나님나라와 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한알의 밀알이 썩어져 열매를 맺듯 그렇게 생명의 열매를 맺기 원하세요. 우리친구들 모두가 예수님처럼 이승훈선생님처럼 사랑하고 섬김으로 생명의 열매맺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이승훈선생님은 하나님 나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믿음을 지키고 성경을 읽으며 가르치고 복음전하는 사역을 해서 나라를 바로세우고 생명을 살리는 밀알이 되어 열매를 맺은것처럼 우리도 한알의 밀알이되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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