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장 24절)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사경회가 열렸어요.
(사경회의 순서는 새벽기도회, 오전 성경공부, 기도회, 오후 노방전도, 저녁집회로 구성되었어요.)

1907년 1월 14일 저녁에 600명이 집에 돌아가지 않고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성령충만 받기위해서 기도했어요.

그러자 성령 하나님께서 장대현교회에 역사하셨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어나  자신의 죄를 말 한 후에는 주저앉아 바닥을 치면서 통곡 하며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회개했어요

장대현교회에 모여서 기도하던 사람들은 성령충만을 받고 새롭게 변화되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열심히 배우고 도덕적으로도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했어요.

이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복음을 전하며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자 예수님의
복음은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전국에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나라는 크게 확장되었어요.

평양대부흥운동의 결과는 엄청났어요.
(그 때만 해도 여성의 지위라는 것이 없었는데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고 교회안에서 신분이 타파되 교육과  의식개혁과 민족의식, 미신타파, 등 사회 전반에 놀라운 영향을 미쳤다. )

그 당시 이천만이었던 국민중 1프로가 되지는 못하지만 엄청난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어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날 때 이승훈선생님은 평양으로 오셨어요.
(이승훈선생님은 독립운동가에 교육자셨어요.)


그리고 이승훈선생님은   안창호선생님을 만나 일본에게 빼앗긴 국권 회복하고 나라는 살리는 길은 교육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승훈 선생님은 용동으로 내려가  서당을 폐지하고 강명의숙을 설립하여 신교육을 실시했어요.

이승훈선생님은 위생을 깨끗이 하게 하고 ,술과 담배를 금하게 했어요.
그리고 근면한 생활과 저녁에 새로운 지식을 배우게 했어요.


또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은 교육이라고 생각한  이승훈 선생님은 민족교육을 위해  오산학교를 세웠어요.

그리고 1908년 예수님을 영접한 후 이승훈선생님은 오산학교를 기독교학교로 바꾸고 학교안에 교회를 만들어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전했어요.

이승훈선생님은 국민들 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적으로 오직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라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용동에 교회를 세웠어요.

그리고 이승훈선생님은 예수님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믿는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는 것처럼  자신도 하나님 나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데 힘을 썼어요

그런데 1910년 우리나라에 슬픈일이 일어났어요.
우리나라가 일본에 합병되어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이에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던 사람들은
망해가는 나라를 위해서 가슴을 찢으며 기도하며 일본에 대항 할 수 있도 체계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가 일본에 합병된 뒤 독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이승훈선생님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어요.
이승훈선생님은 억울하게 유배를 가기도 하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무서운 고문을 당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이승훈선생님은 어디 있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나라의 밀알로서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며,  남을  도와주는 삶을  살았어요.


감옥에서 나온 후 이승훈 선생님은 1919년 3.1운동에 앞장섰어요.

이승훈선생님은 하나님나라의 밀알이 되어 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위해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이승훈선생님의 묘비에  이런 글이 쓰여 있어요.
일생을 남을 위하여 살았고 자기를 위하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이승훈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알의 밀알로 살았던 이승훈선생님을 통해 많은 열매가 맺어졌어요.
이승훈선생님이  세운 오산학교를 통해 많은 유명인물들이 배출되었기 때문이에요.


김소월


백석,


이중섭 독립운동가 김홍일등 한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니 많은 열매들이 맺혀졌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하나님나라의 밀알이 되어 썩어져 열매맺기를 원하세요.
예수님이 그러셨던것처럼 이승훈선생님이 그러셨던것처럼 하나님나라와 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한알의 밀알이 썩어져 열매를 맺듯 그렇게 생명의 열매를 맺기 원하세요.
우리친구들 모두가 예수님처럼 이승훈선생님처럼 사랑하고 섬김으로 생명의 열매맺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이승훈선생님은  하나님 나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믿음을 지키고 성경을 읽으며 가르치고 복음전하는 사역을  해서 나라를 바로세우고 생명을 살리는 밀알이 되어 열매를 맺은것처럼 우리도 한알의 밀알이되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728x90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래교회  (0) 2023.06.17
하나님 나라 밀알 방애인선생님  (0) 2023.06.10
하나님께 사명 받은 우리 교회  (0) 2023.05.26
하나님께 사명받은 우리가정  (0) 2023.05.20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모님께 순종해요  (0) 2023.05.11
by 아이공간 2023. 6. 2.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