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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요엘 2장 13)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은 왜 사람을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하셨을까요?
이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어보아야 합니다.
창세기 1장 26절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아멘

그리고 이사야 43장 7절과21절을 읽겠습니다.
7절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에배소서 2장 10절 읽겠습니다.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첫번째 세상을   다스리게 하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사람을 통해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이시고
세번째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살게 하시려고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첫번째 세상을   다스리게 하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사람을 통해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이시고
세번째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살게 하시려고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에요.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다르게 죄를 지었으며 죄를 짓는 그  순간 죄가 온 세상에  들러오게  되었어요.


아담과 하와와 그 후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세상을 다스리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삶 살았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살았어요.


회개하고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  외치는 선지자들을 죽였어요.


그리고 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전제와 소제  예배를 드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결국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는 남유다에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메뚜기 재앙을 내리셨어요.
메뚜기들이 모든 식물들을 다먹어버렸어요.

남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재앙을 경험하고 무섭고 두려워서 벌벌벌 떨었어요.


그때 요엘선지자가 이 재앙을 예로 들면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더 큰 심판이 있을 것을 말해주었어요.
"여러분 죄를 지은 것 떠오르지요?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세요. 형식적으로 옷만 찢지 말고  마음으로 회개하세요.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여호와의 날 심판의 날이 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친구들 심판의 날은 무엇일까요?
남유다가  강대한 나라들의 침략으로 멸망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에요
요엘선지자는하나님의 진노를 풀고 심판을 면할 길은 마음으로 회개하는 것 뿐임을 알려주었어요.


친구들 남유다 사람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까요?
아니요
이런 무서운 심판경고를   들었는데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어요.
결국 여호와의 날 심판의 날에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말았어요.

요엘선지자의 말대로 나라 전체가마음을 찢으며 진정한 회개를 했어야 했는데 회개하지 않음으로  결국 나라가 멸망당하게 된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1907년에  옷만 찢는 것이 아닌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는 일이 일어났어요.
이 것을 평양대부흥운동이라고 해요.



1907년도에 장대현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사경회가 열렸어요.
그런데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은 복음을 들었음에도 죄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계속 죄를 짓고 살았어요.
술취해서 가족을 괴롭히고, 간음하고, 도박하고, 도둑질하고 미워하고 살았어요.
성령님이 계시는 곳은 거룩하고 깨끗해야 하는데 더러운 죄로 가득했어요.


이 장대현교회에 성령하나님은 회개하게 하셨어요.
한사람한사람 자신들의 죄를 회개했어요.
회개는 일주일이나 계속되었고 경찰들은 죄를 지은 사람을 잡아가기 위해  장대현교회로 왔는데
경찰들도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해요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가족을 사랑하지 않았고 술에취해 살있으며, 이웃의것을 도둑질하며 남을 미워하며 살았어요.  용서해주세요"
장대현교회 성도들은 요엘선지자의 말씀처럼 옷만 찢어 회개하는 행위가 아니라 마음으로 회개했어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성령님이 함께하시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많아지게 해주셨어요
이곳저곳에 교회를 세워 견고하게 해 주시고   교회를  부흥시켜 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는 죄로 가득한 세상에 살며 우리안에 죄를 가지고 살아서 죄를 안 짓고 살 수는 없어요.
그러나 이것을 당연하게 여겨 계속 죄를 짓고 살면 안돼요.
그럼 성령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실 수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하세요. 우리는 죄를 지었으면 마음을 찢으며 회개해야 해요.
요엘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멸망당했지만 1907년 요엘선지자가 말한 말씀처럼 장대현교회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받으시고 그들을 통해 우리나라에 큰 부흥을 일으켜 주셨어요.
하나님은 우리나라와 전세계를 위해 오늘 우리교회를 부르셨어요.
우리 말씀교회를 통해서 많은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며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부르신 것을 믿습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따라 세상을 다스리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주세요.
장대현교회가 요엘선지자의 말씀처럼 가슴을 치며 회개했을 때 하나님이 그들을 받아주시고 부흥의 주역으로 삼아주셨던 것처럼 우리도 죄를 깨닫게 해주셔 회개하게 주시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 주세요.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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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5. 26.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