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26절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시면서 성령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그래서 제자들과 성도들은 한 곳에 모여 기도했어요. 그러자 성령님이 각 사람에게 임하여 그 사람 안에 거하게 되었어요.
제자들과 성도들은 이제 두렵지 않았어요. 각자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해 주시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어떤분이지?"
그러자 각 사람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이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셔." "아하 그렇구나 "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깨닫게 해 주셨어요.
각 사람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제자들과 성도들 안에 계시면서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생각나게 하셨어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시자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 믿으세요."
에디오피아 여왕의 신하 간다게는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알지 못했어요 "아 궁금하다 이 어린양은 누구를 말하는 거야?" 빌립집사님이 간다게에게 말했어요. "읽는 성경을 다 이해하세요?"
그러자 간다게가 빌립집사님에게 말했어요. "여기로 올라와서 이 성경에 쓰인 분이 누군지 저에게 알려주세요." 빌립집사님은 마차에 올라타 성령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었어요.
그러자 성령님은 간다게에게 예수님을 깨닫게 해 주었어요. 간다게가 말했어요. "아하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군요. 저는 이제부터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거예요"
성령님은 간다게에게 예수님을 가르쳐주시고 예수님을 알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해 주셨어요. 간다게는 성령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어요.
성령님은 이렇게 예수님을 가르쳐주시고 예수님을 알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해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권능을 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해 주세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성령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친구들 되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제자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 할 때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고 알게 해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제가 어렸을 때 유일하게 우리집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엄청난 핍박까지는 아니지만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가족들에게 조금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엄마는 꼭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으면 좋겠는거예요.
그래서 제 친구 정은이가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 엄마의 꿈속에 찾아와 엄마의 손에 십자가 목걸이를 쥐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그 생각이 현실이 되도록 기도했지요.
정은이는 십자가 목걸이를 받는 순간 교회로 가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는데... 제발 우리엄마에게도 그런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우리 엄마가 꿈을 꾼거예요. 누군가 십자가 금목걸이를 엄마손에 쥐어주더래요. 그 순간 엄마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금목걸이를 받는 순간 엄마는 이런 생각을 했데요 "우리 은영이 갖다 줘야지" 왜 그 순간 예수님도 아니고 교회도 아니고 제가 떠올랐을까요?
그 꿈이 있은지 아주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우리 엄마는 이제 너무 연약해져서 혼자서 걷거나 앉지도 못해요.
그런데 오늘 엄마의 모습이 다른날과 조금 다르네요. 그래서 하지 않고 방치해두었던 보석함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은목걸이를 꺼냈습니다.
목걸이를 잘라 팔찌로 만들어 침대에 누워계시는 엄마 손에 채워드렸어요 그리고 엄마 옆에 앉아 엄마에게 말했지요. "엄마 예수님이 엄마를 사랑하셔 믿지? 엄마 예수님이 엄마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 믿지? 예수님이 엄마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서 엄마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엄마는 하나님 자녀가 되는 거야. 엄마 하나님이 계신 천국은 이런 늙은몸 연약한 몸 아픈몸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건강한 몸으로 들어가는 거야. 이제 엄마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습니다 아멘 했기 때문에 엄마는 하나님 자녀가 되었어.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거야. 그러니 하나님 자녀인 엄마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면서 살아야 해. 예전에 엄마 꿈속에서 받은 금목거리 기억나. 엄마 손에 금목걸이를 쥐어준 손이 오늘 내 손이 아니었을까? 엄마 금목걸이는 아닌데 은 목걸이라도 엄마 손에 걸어드릴께 십자가의 예수님 사랑을 꼭 붙잡아." 라고 말하니 엄마가 왼손으로 오른손에 걸린 십자가를 만지작 거리며 눈을 감으시네요.
예수님이 금 십자가에 달리신 것도 아닌데 오늘 밤 금십자가 목걸이가 없는 것이 왜 이렇게 서럽게 느껴질까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장 8절)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죽으신지 3일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어요.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은 다시 예수님의 몸을 제자들에게 보이시면서 예수님의 부활이 진짜라는 것을 증거하셨어요.
예수님이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을 보여주시고 증거하신 것이에요. 왜 그러셨을까요?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하나님나라를 확장시키시게 하기 위함이셨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시지 않고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셨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나라에 대해서 알려주시셨어요. 그리고 성령님을 보내주실것이라는 약속도 해 주셨어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님을 기다려라. 며칠이지나지 않아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이 너희에게 오실것이야. 그 성령님은 너희와 늘 함께 해 주실 것이야"라고 약속 해 주셨어요.
오늘도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모였어요.
제자들은 아주 궁금한 것이 있었어요.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이 땅에 이뤄지는 것인지였어요.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물었어요. "예수님 언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나요?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들을 괴롭히는 이방나라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인들을 쓸어버리고 언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지 정말 궁금했어요.
제자들의 질문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나라가 오는 시기는 하나님만 알고 계신단다. 그러니 너희는 하나님나라가 언제오는지 알려고하지 말고 너희들은 성령을 받고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면 된단다"라구요. (제자들은 예수님의 대답에 이해 할 수 없었을거예요. 자신들의 조상들에게 들었던 하나님 나라는 자신들만 구원받아 자신들만 들어가 사는 하나님나라였는데, 예수님은 자신들이 가장싫어하는 이방나라사람들까지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나라 자녀삼으라고 하셨기 때문이에요.)
친구들 암송 말씀 외워볼까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신 후 구름을 타고 동동동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이 너무 높이 올라가니 예수님을 구름에 가리워 보이지 않았어요. "어 예수님이 잘 안보인다. 예수님 예수님 어디가신걸까?"
제자들과 함께 모인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늘에서 찾고 있을 때 흰옷을 입은 천사들이 그들 곁에 섰어요. 그리고 그들을 향해 말했어요. "왜 서서 하늘만 바라보고 있느냐 너희가 본것처럼 하늘로 올려져 가신 예수님은 너희가 본 것처럼 다시 오시실거야"
천사들의 말을 들은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받기 위해 다락방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그 곳에서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세요"
제자들과 성도들이 성령님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셨어요.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온집에 가득했어요. 그리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위에 머물렀어요.
기도하던 모든 사람들이 성령충만을 받았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어요. 성령님은 예수님을 알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성령님의 큰 권능을 우리에게 주셔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해 주세요.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성령충만을 받고 권능을 받아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전도사님은 우리유치부친구들 모두가 성령충만을 받아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증거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유치부 친구들 성령충만을 받고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을 받아 복을음 증거해서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복된삶 살게 해 주세요. 늘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요 21:6)
오늘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3번째 나타나신 말씀이에요.
베드로는 어부였어요. 물고기를 잡다가 예수님께 부름받아 제자자 된 사람이었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곁에 계시지 않자 베드로가 말했어요.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야겠어" 그러자 다른 제자들도 베드로를 따라 나섰어요 "나도 물고기를 잡으러 같이갈게"
베드로와 제자들은 배에 탔어요. 그리고 물고기를 잡으려고 이곳 저곳에 그물을 던졌어요.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물고기 한마리도 잡히지 않았어요.
저녁이 지나 아침이 되고 있었어요.
그 때 저 쪽에서 소리가 들려왔어요. "물고기를 많이 잡았느냐?"
누구의 목소리 일까요? 맞아요 예수님 목소리였어요. 그러나 분명 예수님이 계시는데 제자들은 그 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아보지 못했어요.
왜 알아보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셨기 때문이에요. 우리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예수님처럼 이렇게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이에요.
"아니요. 저희가 날이새도록 그물을 던졌으나 한마리도 잡지 못했어요" 라고 제자들이 대답했어요.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물을 오른편으로 던져라. 그러면 물고기를 많이 잡게 될 것이야"
베드로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졌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물에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가 잡혔어요. "영차영차" 모두가 힘을 모아 그물을 끌어올렸어요. 친구들 같이 해 볼까요? "영차 영차" 그물에는 배에 다 실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가 잡혀있었어요.
제자들은 그 때서야 알았어요. "아 부활하신 예수님이시구나"
제자들은 배 가득 물고기를 실고 물 밖으로 나왔어요.
에수님은 불을 피우고 맛있는 밥을 준비해서 제자들을 기다리고 계셨어요. "자 어서들 먹거라" "저녁 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고기를 잡느라 배가 고팠는데... 예수님 맛있게 먹겠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었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모른다 부인하고 예수님처럼 잡혀 죽임을 당할까봐 꽁꽁 숨어버리고 또한 예수님을 잊고 사명을 잃어버려 물고기 잡으러 간 제자들을 찾아오셨어요. 그리고 그들을 사랑해주시고 섬겨주시고 돌봐주시고 먹여주시며 살아갈 힘을 주셨어요. 그것이 바로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제자들을 찾아와 사랑으로 돌봐주신 예수님은 오늘 우리도 찾아와 사랑해주시고 돌봐주신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힘을 주시지요. 친구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시지요? 그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예수님을 구주로믿는 사람들이 많아져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해야 해요. 그럴 수 있나요? 아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제들을 찾아와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돌봐주시며 사명을 주신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 우리도 찾아와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돌봐주시고 사명을 주셔서 그 사명대로 생명을 살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여인들이 전해준 예수님이 다시 실아나셨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죽었던 사람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제자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무슨소리야. 어떻게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있어."라구요.
안식후 첫날 밤이되었어요.
산헤드린공회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공동체에서 쫓아 내겠다고 공포했어요. "누구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쫓아내겠다."
제자들은 두려워서 한 집에 모여있었어요.
도마는 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어요.
도마가 밖으로 나간 후 예수님이 꽁꽁 닫혀있는 문을 열지 않으시고 제자들이 있는 방으로 들어오셨어요. "샬롬? " 샬롬은 평안이라는 뜻이에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샬롬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제자들은 깜짝놀랐어요. 죽었던 예수님이 자신들 눈앞에 있으니 말이에요. "와 예수님이세요?' "정말 예수님이세요? 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너무 기뻤어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냄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고 말씀하시고 제자들을 떠나가셨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조금있다가 도마가 돌아왔어요. 제자들은 도마에게 부활하신 자신들을 찾아오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그러자 도마가 대답했어요. "무슨소리야.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날 수 있어. 내가 예수님의 손과 발의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에 내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가 없어"
도마는 세여인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주었을 때도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 주었어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이었어요.
이날에는 도마도 제자들과 함께 있었어요. 이 때 예수님이 다시 찾아오셨어요. "샬롬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인사하신 후 도마를 바라보며 말씀하셨어요. "도마야 너의 손을 나의 손과 발의 못자국에 넣어보고 옆구리의 창자국에 넣어보아라"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 발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어요. "니가 나를 보고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복이 있단다"
예수님은 신비한능력을 보고 믿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이 복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아도 보지 않고 믿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어요.
예수님은 신비한 능력을 경험하고 믿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구주심을 믿는 것이 복된 믿음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으니 참 복된 사람들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복을 우리안에 머물러있게 하면 안돼요. 우리를 통해 흘러가게 해야해요. 예수님의 복된 소식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사는 유치부 친구들 되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거나 만나지 못했지만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해 주시는 구 주심을 믿는 복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과 행복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전한 제자들처럼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복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누가복음 24:7)
오늘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사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이에요.
예수님은 3년 공생애 기간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 내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될거야. 그리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날거야."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우리 죄를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셨어요.
죽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있을 때 아리마대 요셉은 빌라도를 찾아갔어요. "예수님의 시신을 저에게 주세요"
빌라도는 병정들에게 예수님이 죽은 것을 확인하게 했어요. 로마병정은 예수님의 옆구리를 긴ㅡ창으로 찔러 예수님이 죽으신 것을 확인했어요
빌라도는 아리마대 요셉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내려 주었어요.
아리마대 요셉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무덤에 예수님을 눕히고
커다란 돌문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았어요.
이렇게 예수님은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게 되었어요.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12제자중 한명이었을까요? 아니요 아리마대 요셉은(산헤드린공회 의원) 높은 지도자였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의로운 사람이었으며 자신의 높은 지위 때문에 사람들 몰래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아리마대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장사지냄으로 자신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낸 것이에요. 이 일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왕따단하고 쫓겨날지도 몰라요.}
예수님이 죽으시고 하루 이틀 삼일째 되는 날 새벽이었어요.
3명의 여인들은 죽으신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발라드리기 위해 무덤으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발라 드려야 하는데 무거운 돌문을 굴려줄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하지요?" "그러게요. 걱정이네요." 세명의 여인들은 무덤문의 큰 돌문을 굴려 줄 사람이 없는 것을 걱정 하며 무덤으로 올라갔어요.
무덤에 도착한 세명의 여인들은 깜짝 놀랐어요.
글쎄 누군가 무덤의 커다란 돌문을 굴려놓았기 때문이었어요.
세명의 여인들은 무덤으로 안으로 들어갔어요. 무덤안은 텅텅 비어있고 예수님의 시신이 보이지 않았어요. "잉잉잉.누가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갔나봐요. 잉잉잉" 그 때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어요.
세명의 여인들은 두려워서 땅에 얼굴을 대며 말했어요. "우리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어요. 우리 예수님의 시신이 어디있는지 아세요?" 그러자 천사가 말했어요 "어찌하여 살아있는 예수님을 무덤에서 찾느냐 예수님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유치부 친구들 암송 해 볼까요?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예수님은 갈릴리에 계실 때 우리가 암송한 대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나는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거야. 그런데 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날거야"라구요.
천사의 말을 들은 여인들은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기억했어요. "아하 예수님이 말씀하신던 대로 다시 살아나셨구나."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기쁜 소식을 들은 세명의 여인은 마을로 내려갔어요. 그리고 제자들에게 기쁜 부뢀의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던대로 다시 살아나셨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죽으신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믿으시나요? 아멘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소식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말씀하시던 대로 3일만에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새명의 여인들이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듣고 제자들에게 전해준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해 생명을 살리리는 거룩한 일을 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눅 19:38)
예수님이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신 이유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위해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신 것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길에 자신들의 옷과 승리를 상징하는 종려나무가지를 꺾어 길에 깔아놓았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승리한 왕을 맞이하듯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흔들며 크게 외쳤어요. "호산나 주님을 찬송합니다." "호산나 우리를 구원해 주세요."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낮은 곳에는 영광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호산나라고 외쳤어요. 호산나는 구원하소서라는 뜻이에요.
예수님은 구약 스가랴선지자가 예언된 대로 어린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면서 온천하에 예수님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 그리스도라는 것을 선언하셨어요.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곧 이룰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이 이룰 하나님의 나라는 달랐어요. 이스라엘만 사람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자신들만 이웃나라로부터 구원해서 다윗왕처럼 강한나라를 만들어 자신들만 다르려 줄 것이라고 믿었어요. "이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다윗왕처럼 우리들을 괴롭히는 이웃나라를 물리치고 강한나라를 만들어 그 나라에서 우리를 다스려주시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이루실 하나님 나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한 그런 편협한 나라가 아니예요. 나이나 피부색에 상관없이 사는나라 상관없이,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하나님나라였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을 뒤 따르며 더욱 큰 소리로 찬양했어요. "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님 찬송합니다"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예수님이 성경에 기록되 대로 어린나귀를 타고 왕처럼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이유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한 나라의 왕이 되시기 위해서가 아니였어요.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어 주셨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전도사님 같으면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한다면 절대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은 매를 맞고 고난을 당할 것을 아시고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게 될 것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이 다 아시면서도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이유는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친구들을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고 하나님 나라 자녀삼아주시기 위해서였어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십자가에 우리대신 달려죽으신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늘 예수님께 감사하면서 찬양하면서 사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시려고 어린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신 말씀을 배웠습니다. 종려주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루살렘 사람들이 예수님을 찬양한 것 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제자들은 깜짝놀랐어요. 주임이 노예의 발을 씻어주더나 선생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것이 아니라 노예가 주인의 발을 제자가 선생님의 발을 씻겨드려야 하는데 예수님이 무릎을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기 때문이에요.
제자중 베드로의 차례가 되었어요.
그러자 베드로가 발을 빼며 예수님께 말씀드렸어요. "예수님 안돼요. 안돼. 어떻게 주와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저의 발을 씻겨줘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베두로야 냐가 네 발을 씻기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단다" 예수님 말씀에 베드로가 말했어요. "예수님 그럼 저의 발을 씻겨주세요"
예수님은 베드로의 발을 씻겨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높은자리에 앉을거야" "무슨소리야 내가 더 높은자리에 앉을거야"라고 싸우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은 30에 예수님을 팔을거야"라고 나쁜 마음을 가진 가룟유다의 발도 씻어주었어요.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이 예수님처럼 사렁하고 섬겨주기를 바라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었어요. 그리고 "내가 주님과 선생이 되어 너희의 발을 씻어주었으니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어주어라. 내가 너희를 섬겨준 것처럼 너희도 이렇게 서로를 섬기라고 내가 본을 보여준 것이란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좋은 스승님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이 좋은 선생님이세요. 그럼 진짜 좋은 제자는 어떻게 할까요? 선생님의 말씀과 행함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예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려야 해요. 그래서 이 말씀을 성경에 기록한 것이에요. 말씀을 듣고 읽고 예수님이 하신대로 하라고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께서 주님과 선생님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이렇게 행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이 가르쳐준 본을 받아 가족을 섬기고 교회와 이웃을 섬기고 친구를 섬겨주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으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서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을 본받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게 해주세요. 그래서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파되어져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막 10:52)
이 사람은 바디매오예요. 바디매오는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앞을 볼 수 없었던 바디매오는 길가에 앉아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해서 겨우 먹고 사는 사람이었어요.
앞을 볼 수 없는 바디매오의 소원은 눈을 떠서 보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의 성전에도 보고 싶고 사람들도 보고 싶고 하늘을 나는 새들도 나무도 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그 누구도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해 보게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바디매오의 귀에 예수님의 소문이 들려왔어요. "예수님이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데" "예수님이 모든 병을 다 고쳐주신데"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바디매오는 너무나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 저를 만나주세요. 그리고 나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바디매오는 기도했어요.
바디매오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믿음이 생겼어요. " 예수님만이 나의 눈을 고쳐주실 메시야이셔."
그날도 바디매오가 길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왔어요.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신데" 그 말을 들은 바디매오는 벌떡 일어났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자신의 소리를 들으시게 큰 소리로 외쳤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다윗의 자손이란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시야를 부르는 호칭 중 하나예요. 바디매오가 더 큰 목소리로 외쳤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사람들은 바디매오가 큰소리로 예수님을 부르자 화가 났어요. "너무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 "
친구들 바디매오는 어떻게 했을까요? 예수님을 부르는 것을 포기했을까요? 아니요.
바디매오는 더욱 큰소리로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부르짖는 소리를 처음부터 듣고 있었어요. 바디매오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부르자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바디매오를 데려오게 하셨어요.
한 사람이 바디매오에게 말했어요. "예수님이 너를 부르신다."
그 말에 바디매오는 생명과 같은 겉옷을 버려두고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예수님 앞으로 나아갔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에게 물으셨어요.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그러자 바디매오가 말했어요. "예수님 보고 싶어요. 예수님 보기를 원합니다." 바디매오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친구들 지금 바디매오의 눈을 보세요. 떠졌나요? 감겨져 있나요? 감겨져 있어요. 그런데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가라고 하니 그 말씀대로 뒤돌아서서 가려고 했어요.
이것이 믿음이에요. 예전과 똑같은 상황인데 예수님 말씀을 믿고 가는 것이요.
그 순간 어떤순간 바디매오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뒤돌아 서는 순간 바디매오의 눈이 떠졌어요. "와 보인다. 보인다. 예수님의 얼굴이 보여요." 눈을 떠 보게된 바디매오는 너무 좋았어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함께 즐거워했어요. 바디매오는 눈을 떠 보게 되면 하고 싶었던 일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러나 눈을 떠서 보게된 바디매오는 그 어떤 것도 메시야이신 예수님보다 좋은 것은 없었어요. 그래서 하고 싶었던 모든 일보다 먼저 예수님 뒤를 따랐어요.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어요. 그러나 바디매오는 소문으로 듣던 예수님을 자신을 구원해줄 메시야 예수님으로 믿었어요. 그리고 그 믿음으로 예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믿음대로 고침받아 보게 되었어요 유치부 친구들 간절히 기도하면 들으시고 병을 고쳐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세요.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믿으면 바디매오를 고쳐주신 예수님이 우리를 고쳐주실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순절 네번째 주일이에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일을 생각하며 절제하며 살게 해 주시고 우리에게도 바디매오와 같은 믿음을 주셔서 믿음대로 몸도 마음도 고쳐지는 놀라운 주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를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전해주며 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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