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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장 47절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에요.
교회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예요.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곳이에요.



우리나라 최초 우리나라 사람들로만 건축한 교회가 소래교회에요.
소래교회를 세우신 분은 서상륜선생님이세요.


서상륜선생님은  만주에서 장사를 하시던 분이셨어요.

서상륜선생님  로스선교사님에게 조선말을 가르쳐 주다가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서상륜선생님은  로스선교사님을 도와 우리나라말로 누가복음을 번역했어요.
서상륜선생님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고발당했어요.
그래서 쫓기는 신세가 되어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외갓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동생과함께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사람들은 서상륜선생님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들이 서상륜선생님의 외갓집에 모여 예배를 드렸어요.

그 곳이 소래교회의 시작이었어요.

많은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배드리러 오자  예배장소가 너무 좁아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소래교회에 성도들은 함께 교회를 건축 하기로 했어요.
소래교회 교인들은 가난하고 어려웠지만 헌금을 했어요.
그리고 건축자재를 준비하고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드려 기쁘고 즐겁게 교회를 건축했어요.


짜잔~~~
8칸의 멋진 기와집교회가 건축되었어요.

소래교회성도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며  나눠주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자 마을에 총 58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50가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나오자  예배드릴 공간이 부족해졌어요.

소래교회성도들은 교회를 증축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많은 성도들이 헌금하고 봉사했어요.

원래는 8칸 기와집교회였지만 다시 8칸을 더 지어 16칸 교회가 되었어요.

소래교회가 지어진 곳은 원래 귀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서낭당이었다고 해요.


소래교회는 교회에 모여 예배하고 찬양했어요.
기도했어요.
소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인도가 대기근으로 고통을 당하자 구제금으로 보내 도와주었어요.




또한 소래교회는 학교를 세워 신앙과 새로운 지식을 가르쳤어요.
그리고 마을사람들에게 새로운 농사법을 가르쳐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게 했어요.
그리고 소래교회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  선교사들의 훈련과 교육을 하는 장소가 되기도 했어요.


선교사님들은 선교를 하러 떠날 때  복음의 씨를 뿌리러 간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온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우리는  씨를 뿌리러 온 것이 아니라 이미 뿌려진 씨의 열매를 거두러 온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해요

소래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나눠주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자 사람들은 소래교회를 칭찬했어요.
하나님은 초대교회에 그랬던 것처럼 소래교회에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어요.

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모신 교회인 우리들 모이기에 힘쓰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아동부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아버지 섬기고 사랑함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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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6. 1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