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신명기 26장 11절)
친구들 오늘 전도사님 굉장히 큰 하트를 가지고 왔어요. 과연 하트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전도사님이 꺼내 볼께요.
짜잔 아주 커다라 씨앗이들어있었네요.
씨앗 하나가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씨앗 하나가 콩콩콩콩 뛰어다니고 씨앗 하나가 사뿐사뿐 걸어다녔어요.
아함 졸리다 씨앗 하나가 땅속에 들어가 잠이 들었어요.
하나님은 씨앗이 땅 위에 있을 때도 함께하시고 돌보아 주시고 지켜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 씨앗이 땅 속에 들어가 잠을 잘 때도 함께 하시고 돌보아 주시고 지켜주셨어요.
꿈틀꿈틀 꿈틀 꿈틀 지렁이일까요? 아니요. 씨앗속에서 싹이 나오고 있어요.
하나님은 작은 잎사귀를 피운 씨앗과 함께 하시고 돌보아 주시고 지켜주셨어요.
하나님이 따뜻한 햇살로 씨앗을 비추어 주셨어요. "아 따뜻해. 하나님 따뜻한 햇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비를 내리게 해 주셨어요. "꿀꺽 꿀꺽 아 맛있어. 하나님 맛있는 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바람을 불게 해 주셨어요. "아 시원해. 하나님 시원한 바람을 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앗은 함께하시고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쑥 쑥 자라 큰 나무가 되었어요.
큰나무가 된 씨앗은 맛있는 열매를 주렁주렁 맺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셔서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었어요. " 나무는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그리고 자신의 열매를 나누어주었어요. 새들에게 동물들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어요.
여기는 가나안 땅이에요.
이땅을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주셨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시고 그들을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셨어요.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지었어요. 함께하시고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열매를 거두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하나님 함께하시고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농사지어 거둔 열매를 이웃과 나눠먹었어요. 주님의 종들과 외국사람들괴 함께 나눠먹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감사는 마음에 품고 있으면 안돼요. 말로 감사한다고 말하고 행동으로 표현해야 해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후 이웃과 내가 가진 것을 나눠먹으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 주는 것이에요. 이게 진짜 감사예요.
전도사님은 우리 유치부친구들이 마음에 있는 감사를 말로 표현하고 내가 가진 것을 이웃에게 나눠주고 예수님의 복음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들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무가 된 씨앗처럼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처럼 하나님이 돌보아주시고 지켜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이웃과 나누는 진정한 감사를 드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유치부친구들 매주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게 해주시고 친구들을 초대해 예수님의 성탄을 전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요시아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아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열왕기하 23장 25절
요시아는 8살에 유다의 왕이 되었어요.
비록어리지만 요시아는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요시아왕은 어린나이인데도 종교개혁을 단행했어요.
종교개혁이란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우상들을 버리게 하는 것이에요.
요시아왕은 산당에 있는 우상, 길가에 세워진 우상, 집안에 있는 모든 우상들을 부셔버렸어요.
그리고 요시아왕은 아주 오랜세월 (70년정도) 닫혀있던 성전의 문을 열게하고 낡은 성전을 고치게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성전을 고치다가 모세가 기록한 율법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요시아왕은 그 율법책을 읽게 하였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던 요시아왕은 자신이 그토록 얻고 싶었던 답을 하나님 말씀을 통해 얻게 되었어요. "왜 우리가 이렇게 고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것은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야"
요시아왕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했어요.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아 이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라고 회개했어요.
그리고 요시아왕은 모든 백성을 성전앞에 모이게했어요.
백성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어요. 이스라엘백성들은 축복과 저주의 말씀이 쓰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했어요. '우리가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니.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이런 일을 당하고 있었던 것이었어. 하나님 우리죄를 용서해 주세요." 이스라엘백성들도 엉엉울며 회개했어요.
요시아왕의 종교개혁은 이스라엘백성이 다시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요시아왕은 모든 백성이 유월절을 지키게 했어요. 유월절은 하나님이 애굽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을 구원해 내시고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이에요.
유월절을 지키면서 이것을 잊어버리지 않았어야 했는데 이스라엘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기 이것을 잊어버렸어요.
이스라엘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면서 하나님이 자신들의 조상들을 구원해주신 것처럼 자신들을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이 자신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을 기억하게 되었어요.
요시아왕은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았어요. 하나님은 그런 요시아왕과 함께 하시고 요시아왕에게 약속해주셨어요.
역대하 34장 28절 "재앙을 보지 않고 평안히 조상들의 묘실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라고요.
요시아왕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재앙을 당하지 않고 그의 눈으로 재앙을 보지않고 죽었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와 우리나라를 살리기 위해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요시아왕처럼 우리안에 있는 우상을 부수어 버리고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유치부친구들 하나님의 도움으로 구원받은 날을 기억하며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찬양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도행전 9장 27 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사도바울이에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에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사람이었어요.
어떻게 핍박했을까요? 이렇게 핍박했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꽁꽁 묶어 끌고갔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뒀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죽였어요.
무섭지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전에 이렇게 나쁜행동을 했어요.
그러나 사도바울을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후 달라졌어요.
예수님을 믿기전에는 성도들을 핍박하는 했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사도바울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나 사도바울은 오늘도 혼자였어요.
예수님을 믿기전에 성도들을 핍박했던 나쁜행동때문에 아무도 사도바울의 친구가 되어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용서하겠어요? 내가족을 묶어서 잡아가고 감옥에 가두고 성도들을 죽인사람을 어떻게 용서하겠어요. 전도사님도 용서 못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용서하셨어요. 우리는 절대용서 할 수 없는 바울의 죄를 예수님은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로 삼아 주셨어요.
사도바울은 괴수중에 괴수 죄인중에 죄인인 자신을 용서해주시고 제자삼아주신 예수님의 이 사랑때문에 성도들이 미워해도 유대인들이 배신했다고 미워해도 계속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에요
어느날 바나바가 혼자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찾아왔어요. "우리 같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자"
바나바의 말에 사도바울은 너무 행복했어요. 자신에게도 복음을 함께 전할 친구가 생겼기 때문이에요.
바나바는 사도바울을 예루살렘교회로 데리고 갔어요. 예루살렘교회는 깜짝놀랐어요. 성도들을 결박하여 끌고가고 감옥에 가두고 성도들을 죽인 바울을 바나바가 데리고 왔기때문이에요.
" 저 사람이 우리 엄마를 묶어서 끌고 갔어요." " 저 사람이 우리 아빠를 감옥에 가두었어요." "저 사람이 우리 가족을 죽였어요. 그런데 어떻게 저 사람을 데리고 올 수가 있어요"라고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자바나바가 말했어요. "여러분 바울은 예수님을 믿은 후 달라졌어요. 예수님은 바울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로 삼아 주셨어요. 다메섹에서 바울은 복음을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니 바울도 우리와 함께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해요" 바나바의 말을 들은 제자들과 예루살렘 성도들은 부끄러웠어요. 예수님이 바울의 죄를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제자 삼아 주셨는데 미워했기 때문이에요 " 바울 미안해 우리 같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자" 제자들과 예루살렘 성도들은 바울을 교회 공동체로 받아주었어요. 바나바와 바울은 이곳저곳 먼 나라에까지 가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바나바와 바울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친구들 예수님은 둘씩 짝을지어 전도를 가게 했어요. 바나바와 바울처럼요.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복음을 함께 전할 친구를 주셨어요. 좌우 앞 뒤를 보세요. 이 친구들이 복음을 함께 전할 친구들이에요.
바나바와 바울이 함께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유치부 친구들도 함께 복음을 전해 유치부를 부흥시키는 제자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바나나와 바울이 함께복음을 전해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했던 것처럼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함께 복음을 전해 생명을 구원하는 믿음의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 1:8)
"뿌우 뿌우" 유다에 바벨론이 쳐들어왔어요. 바벨론의 군대는 유다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많은 사람을 포로로 잡아갔어요.
그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 중에 다니엘과 세친구도 있었어요.
다니엘과 세친구는 비록 포로로 잡혀가 어려움을 당했지만 하나님께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나님을 믿고 믿음을 지켜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어요.
바벨론의 왕은 왕궁에서 시중들게 하려고 건강하고 똑똑한 소년들을 뽑아 훈련시키게 했어요.
물론 그 소년들중에 다니엘과 세친구도 뽑혔어요.
왕은 훈련을 받는 소년들에게 맛있는 고기와 포도 음료수를 주었어요.
그러나 그 음식들은 우상에게 드린 음식들이었으며 또한 하나님이 먹지말라고 금지하신 음식들도 있었어요.
다니엘과 세친구는 하나님이 먹지말라고 한 음식을 먹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환관장에게 찾아갔어요. "환관장님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믿음을 지키고 싶어요. 그래서 왕이 주시는 고기와 포도 쥬스를 먹지 않고 채소와 물만 먹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의 말을 들은 환관장이 말했어요. "안돼. 너희들이 채소와 물만먹고 건강이 나빠지면 왕이 내게 화를 내실거야" "걱정하지 마세요. 10일이 지난 후 비교해 보세요. 만약 10일동안 물과 채소만 먹고도 고기를 먹은 소년들처럼 건강하면 계속 채소와 물만 먹을 수 있게 해 주세요."
하나님은 환광장의 마음에 그들을 좋게 여기는 마음을 주셨어요. "그래 그럼 내가 10일동안 기회를 줄테니 그렇게 해보도록 해라"
다니엘과 세친구는 채소와 물을 먹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믿음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믿음을 지키려고 물과 채소만 먹겠다고 다짐한 다니엘과 세명의 친구들과 함께해 주셨어요.
더욱 건강하게 해주셨어요. 지혜롭게 해주셨어요. 얼굴이 반짝반짝 빛나게 해 주셨어요.
10일이 되었어요. 환관장 앞에 다니엘과 세명의 친구가 섰어요. 환관장은 깜짝놀랐아요. 왕이 주신 맛있는 음식과 포도 쥬스를 먹은 소년들보다 물과 채소만 먹은 다니엘과 세명의 친구가 더욱 건강하고 반짝반짝 빛났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환관장의 마음을 만지셨어요. 환관장이 다니엘과 세명의 친구에게 말했어요. "약속한 대로 채소와 물만 먹어도 좋다 " 다니엘과 세친구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어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믿음을 지키며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3년이 되었어요.
바벨론왕 앞에 소년들이 섰어요.
바벨론왕은 소년들을 둘러보았어요. 그리고 그들중에서 건강하고 반짝반짝 빛나며 지혜로운 다니엘과 세친구를 왕궁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세웠어요.
하나님은 믿음을 지키고 살려고 노력하는 다니엘과 세친구와 함께 해주시고 그들을 지켜주시고 그들을 높은자리에 앉게 해 주셨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다니엘에게만 믿음의 친구를 주셨을까요? 아니요 우리에게도 믿음의 친구를 주셨어요. 바로 내앞에 내 뒤에 내 옆에 앉은 친구들이 믿음의 친구들이에요. 전도사님은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다니엘과 세친구들처럼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 시대가운데 하나님께 존귀하게 쓰임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다니엘과 세친구처럼 믿음의 친구를 주셔서 어려울때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어 믿음을 지켰던 것처럼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믿음을 지켜나가게 해주시고 이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존귀하게 쓰임받는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장 16절)
고린도교회이에요.
고린도교회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님이 나의 구주십니다"라고 고백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에요.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고린도교회에 늘 함께해 주셨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쁜 마귀가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사람들 마음에 나쁜 마음을 넣었어요.
예수님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게 한 것이에요.
그래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최고라며 싸웠어요. 어떻게 이렇게요. "나는 바울선생님이 너무 좋아" "나는 아볼로선생님이 너무 좋아" "나는 게바 베드로 선생님이 좋아" "무슨소리야 오직 예수님만 좋지해야지 나는 예수님만 파야"라며 서로 싸웠어요.
바울 아볼로 베드로는 누구일까요? 모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초대교회 지도자들이지요.
그런데 성도들이 서로 자기가 따르는 목사님이 좋다고 싸우고 있는 것이었어요.
바울 아볼로 베도로는 이 소식을 듣고 좋아했을까요? "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으니 좋네"라고 손뼉을 쳤을까요? 아니요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서로 싸우는데 어떻게 손뼉치며 좋아할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이 소식을 들은 사도바울은 슬퍼하며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썼어요. "여러분 바울은 누구고 아볼로는 누구고 게바는 누구입니까? 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 안에 계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여러분도 교회입니다. 성령하나님은 교회인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교회인 우리들은 나도 소중하게 여기지만 교회인 다른사람들도 소중히 여겨줘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교회를 파괴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들으 멸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싸우지 말고 서로 소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사도 바울의 편지를 받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창피했어요. "우리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는 우리 안에 성령하나님을 모신 교회인데 교회인 우리가 교회를 미워했어."
"아이고 창피해라 예수님안에서 한 몸인 우리인데 나 자신을 미워하고 있었네. "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했어요. " 잉잉잉 하나님 잘못했어요. 하나님이 계시는 교회를 미워했어요" "잉잉잉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미워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서로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미안해" "아니야 내가 더 미안해"
고린도 교회성도들은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함께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교회를 세워나갔어요.
사랑하는 유치부친구들 교회는 여기 건물만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예요 성령하나님이 교회와 함께 해 주세요. 그럼 교회인 우리와도 함께해 주실까요? 안해주시까요? 교회인 우리와도 늘 함께 해 주세요. 교회인 우리유치부 친구들은 나도 소중하게 여기지만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게 여기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성령님을 모신 거룩한 전 교회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게 하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나가는 믿음의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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