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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잠언 20 7절


이 사람은 스데바나예요.
스데바나는 아가야 지방에서 살았어요.
아가야 지방의 수도는 고린도예요.


전도여행을 다니던 사도바울은 고린도에 머물며 복음을 전하고 고린도교회를 개척했어요.
그 곳에서  얻은 첫 열매가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이에요.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1년반정도 있다가 다시 전도여행을 떠났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을 떠나자 고린도교회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어요.

먼저는 성도들간 분열이 일어났어요.
성도들 중 서로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성찬식을 거행할   음식을 준비해 와서 예배 도중에 배부르게 먹고 마셨어요.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성찬식에 쓸 음식을 준비 해 올 수 없어서  그들이 배불리먹고 배불리 마실때까지  기다려야 했어요.
그러다보니 교회 한쪽에서 불평이 터져나온 것이에요.

성찬식은 주님이 우리를 위해 흘리신 살과 피를 기념하고, 주님이 이루신 구원을 통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을 선포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고린도 교인들은 성만찬을  밥먹는 행사 식당처럼 만들어 버린 것이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주님을 기념해야 할 성찬식을 식당처럼 만들어버린  고린도교회사람들에게 " 배가고프면 집에서 먹고 오든지 하세요"라고 훈계했어요.


이런 불평이  가득한 고린도 교회에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이 있었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불평에 휘둘리지 않았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교회를 사랑했어요.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곳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교회이고 성령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에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이 그 가정에 주신 사명을 따라  교회와 성도들을  조용히 섬겼어요.


고린도 교회 안에 분파가 생겼어요.
"나는 바울파 나는 아볼로파 나는 게바파 나는 그리스도파야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라며 싸웠어요.
만나면 서로 시비를 걸어서 싸우고 자기파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처음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서로 세례를 주려고 했어요.

이 파들은 주님을 따르기 보다 자신들의 스승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러자 바울이 분파로 싸우는 거린도교회를 훈계했어요.
“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야?
우리는 주께서 주신대로 너희에게 복음을 존해 믿게 하는 사역자들이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어"
(고전 3:5-6) 라고 말하며 심고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영광을 받으실분은 하나님이시라 말하며  사랑으로 하나가 되라고 권면했어요


분파로 시끄러운 고린도 교회에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이 있었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분파에 휘둘리지 않았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교회를 사랑했어요.
왜?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곳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교회이고 성령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에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이 그 가정에 주신 사명을 따라  교회와 성도들을  조용히 섬겼어요.



이것 말고도 고린도교회는 엄청난 문제가 있었어요.
우상에게 받쳤던 음식을 먹네마네라는 문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지 않는 문제 육체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문제 등등등 ...
고린도 교회는 다양한 문제로 싸우느라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

이렇게 문제로 가득한  고린도 교회에 이런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이 있었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문제에 휘둘리지 않았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교회를 사랑했어요.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곳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교회이고 성령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에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이 그 가정에 주신 사명을 따라  교회와 성도들을  조용히 섬겼어요.


그리고 스데바나와 가정은 가난한 사람들, 병든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았어요.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굳건한 믿음을 가지도록 도와주었어요.

흉년이 들었을 때는 어려움을 당하는 예루살렘교회에 헌금 보내고  바울의 선교여행을 위해 선교헌금을 보내기도 했어요.


그리고 스데바나는 고린도교회의 사랑으로 하나됨을 위해 사도바울과 고린도교회를 왔다갔다하며 편지를 전해주었어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들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은 후 변함없이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충성을 다해 섬겼어요.

사도바울은 편지를 써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으로 오시는 날 몸의 부활이 있음을  말하며 고린도교회가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어 교회를 세우고 믿음을 지키라고 말했어요.

교회에서도 싸울수 있어요.
분파도 생길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도 생길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교회에 나오긴 했지만 복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 자신과 다르다른 것을 말하는 사람들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예수님를 구주로 믿고 난 후는 살리기 위해 참고 인내했어요.

복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이렇게 변화되어요.


복음이 무엇이지요?
복음은 예수님이에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여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에요.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예수님의 복음을 제대로 알고 믿은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순종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겼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굳건한 믿음을 가진 스데바나와 스데바나의 가정에게 사명을 주셔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게 하셨어요.
그리고  오늘 하나님은 나와 우리가정도 부르시고 사명을 주셨어요.
우리친구들과 우리친구들의 가정도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처럼   교회와 성도를 섬겨 사명을 감당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친구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생명을 얻어 구원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에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을 부르시고 그 가정에 사명을 허락해 주셔서 그 가정이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섬기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겪는 사람들을 섬긴것처럼 우리도 사명자로서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아동부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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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주 오후예배는 유치부 아동부헌신예배로 드립니다.
모든 아동부친구들이 오후에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사회: 아동부회장 박예림
봉독:아동부 부회장 김준우
기도: 유치부 최지유
특성: 유치부 아동부 모든 어린이
2.헌신예배 연습으로 요리활동은 한 주 미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3.이번주 봉헌봉사는 박지욱 친구이고 다음주 봉헌봉사는 변예진 친구입니다.
4.죄송합니다.
5월 27일 에버랜드에 가려했던 계획은  아이들이 신청인원이 너무 적어 여름성경학교 후로 날짜를 변경 하게되었습니다.
5. 아동부 텃밭을 둘러봐주세요.
친구들이 심은 토마토, 고추에 예쁜 꽃이 피었어요.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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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5. 20.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