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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부루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삼 상 3장 10절)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이를 못 낳는 여인이었어요.


한나는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이를 낳게 해 주세요. 제가 아이를 낳게 해 주시면 그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아이를 낳게 해 주셨어요.


사무엘을 낳은 한나는 정말 행복했어요.


한나는 사무엘과 늘 함께하면서 말도 못알아 듣는 사무엘에게  하나님 말씀을 계속  들려주었어요.


이스라엘에는  3살까지 젖을 먹이는 습관이 있었어요.
한나는 3년동기간이  끝나자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려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서원기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올라간 것이 아니에요.
한나는 믿음이 좋은 여인이었어요.
한나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알기에 사무엘이 그런 복된 인생을 살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 드리러 올라간  것이에요.


친구들 상상해 보세요?
한나가 어떤 모습으로 성전에 올라갔을지...
이잉잉 울면서 올라갔을까요?


아니요.
아주 큰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올라갔어요.
한나의 찬양이 사무엘상 2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읽어보면 한나가 얼마나 믿음의 사람인지 알수 있어요.


ppt 보이시나요?
이게 한나의 찬양이에요.
한나는 성전에 올라가면서 이렇게 긴 찬양을 작사작곡해서 부른 것이에요.
자신에게 아이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무안한 지식과 온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 했어요.
그리고 한나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구속사가 이뤄지고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것을 예언하며 찬양했어요.

한나는 핑계 될 수도 있었어요.
어차피 레위인들은 25살이 되면 성전에서 봉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하나님 제가 아이를 낳으면 하나님께 드린다고 약속했잖아요? 제가 25살까지 키우다가 성전에서 봉사하라고 드릴께요"라고 피계 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큰 복임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크게 찬양하면서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에요.


어린 사무엘은 그 때부터 엄마 아빠와 떨어져 하나님의 성전에 살면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어요.


그러나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배처럼 살았어요.

엘리제사장이 누구냐구요?
모세의 형이고 이스라엘 처음 제사장이었던 아론의 4번째 아들인 이다말의 후손이 엘리제사장이에요.
이런 믿음의 가문에서 홉니와 비느하스가 태어나  하나님의 일꾼이 된 것이에요.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모든 백성이 하나께 예배를 잘 드리도록 이끌어주고   하나님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도록 하나님말씀에을  가르쳤어야  했어요.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했어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며 예배를 방해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며 불량배처럼 살았어요.


이들의 아버지 엘리는  아들들의 죄악을 다 알고 묵관했어요.
아들들의 잘못을 알면서도  못본척하고 못들은척 하며 혼내지
않았어요.


그 결과 아버지가 아들들의 죄악을 보면서도 못본척하고 아무말도 안한 결과 홉니와 비느하스는 더욱 큰 죄를 저질렀어요.



다시 사무엘로 돌아가볼까요?
사무엘의 아버지 엘가나와 어머니 한나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사무엘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정성으로 사무엘을 돌보았어요.


엘가나와 한나는 성전에 올라갈 때마다 사무엘을 위해 에봇을 만들어서 올라갔어요.
에봇은 제사장들이 입는 겉옷이에요.
엘가나와 한나는 사무엘을 아들로사랑하기도 했지만 ,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의 종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섬기듯 에봇을 만들어 하나님의 종으로  섬겼어요.


사무엘은 성전에 살면서 믿음이 커지고 인격도  점차점차 성숙되어 갔어요.

(하나님은 한나를 생각하시고 한나에게  세아들과 두딸을 더 낳게 하셨어요.)


엘리가 매우 늙어 98가 되었어요.
엘리의 두 아들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엘리의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계속 죄를 지었어요.
하나님의 일꾼  제사장으로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려주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도록 가르쳐야 했지만 오히려 그들은 불량배처럼 살았어요.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일을 방해했어요.
하나님의 예배를 방해하고 ,하나님께 드려야할 제물을 도둑질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회막문에서 봉사하는  여인들과 간음을 저질렀어요.

죄는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에요.


홉니와 비니하스의 죄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알고 있었고 아버지 엘리도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엘리는 완강하게 그 아들들의 잘못을 훈계하지 않았어요.

구약성경 잠언에서는  자녀의 잘못을 훈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사람은  자녀를 미워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진짜로 자녀를 사랑한다면 잘못한  일에 대해서 훈계해야 해요.

그런데 엘리는 두아들을 강하게 훈계하지 않았어요
그러자  두 아들들은 아버지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 순간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2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결정하셨다고 쓰여있어요.

엘리가 부모로서 종교지도자로서  자녀의 교육을 시키지 않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생명을 살려야 할 제사장들이 오히려 하나님께 죽임을 당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모두가 잠들어 있는 밤에 사무엘을 찾아와 부르셨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엘리제사장에게 달려갔어요.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그러자 엘리가 대답했어요.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으니 가서자도록 해라"



사무엘이 돌아와서 잠이 들었어요.
그러자 또다시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다시 엘리의 방으로 달려갔어요.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그러자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시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에게 말했어요.
"사무엘아 하나님이 너를 찾으시는 것 같다.  너는 니 방으로 돌아가서  다시 너를 부르시는  음성이 들려오거든 하나님 말씀하세요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라고 말하여라"


사무엘은 방으로 돌아와 다시 누워 잤어요.
그러자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 음성이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음성을 듣고 벌떡 일어났어요.
그리고 엘리제사장이 알려준 대로 말을 했어요.
"하나님 말씀하세요.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장차 되어질 일들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먼저는 엘리 가문의 멸망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엘리가문에 모든 남자가 죽고 단명하여 제사장직이 끊어질 것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하나님을 위해 충실한 제사장을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충실한 제사장은 누구일까요?
맞아요 사무엘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일을 방해하며,하나님의 예배를 방해하고  하나님을 것을 도둑질하며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순종하지 않는  엘리제사장의 가문을 멸망시키시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기쁨으로섬기는  충실한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에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홉니와 비니하스는 전쟁터에서 죽었어요.
그리고 엘리도 그 소식을 듣고 죽었어요.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무엘을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어요.


사무엘은 제사장으로서 선지자로서 하나님믿고 하나님을 섬겼어요.
기도를 쉬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백성사람들이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만 섬기며 살도록 게 하나님 말씀으로 잘 가르쳤어요.

사무엘은 민족의 종교지도자로 하나님께 쓰임받았으며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하나님의 제사장이면서 선지자가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을 찾으세요.
그리고 사무엘을 부르신것처럼 그런사람을 부르시고 하나님 일꾼 삼아주세요.
어떤 사람은 사무엘과 같은 종교지도자로
어떤 사람은 다윗과 같은 지도자로...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을 알고 믿으심으로 하나님께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받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어린 사무엘을 부르신 것처럼 우리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받은 것처럼  우리도 불러주셔서 하나님 일꾼삼아 주세요.
우리들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교회를 섬기고 친구들을 섬기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한 주 평안하셨어요?
내일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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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 후 2부활동은 생일축하와  어린이날  축하 선물 나눔있습니다.
2. 반별로 모여서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합니다.
3. 다음 주 2부활동은 펼쳐 지는 꽃접기활동입니다.
4. 이번 주 봉헌봉사는 박민욱친구이고 다음주 봉헌봉사는 박지안친구입니다.
5. 4월 달달 말씀표 체크해서 가져오면 달란트 드립니다.
한 주간 평안하세요.

평안한 밤 되시고 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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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5. 5.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