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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태복음 21장 9절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이세요.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대로 동정녀의 몸에서 탄생하셨어요.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대로 가난한 자들과 억눌린자들, 병든자들  포로된자들을 고치시고 자유하게 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성경에 예언된 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던 대로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셨어요.


예수님이 구약성경의 메시야 예언을 이루신 것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로 예언된 메시야이시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이곳저곳을 다니시면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 다고 전해주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사를 이루실 때가 되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 것은 그냥 올라가신 것이 아니라
구약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셨어요.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지었던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기 위해  올라가신 것이에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던 예수님은  감람산 벳바게에 도착하셨어요.
예수님은 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맞은 편 마을로 가라.  그러면 거기에는 나귀와 어린나귀가 묶여 있을 것인데  어린나귀를 풀어서 데리고 오도록 해라.  만일 누가 왜 끌고 가냐고 묻거든  주님이 쓰신다고 하여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어린나귀를 끌고 오라고 하신 것은 이미 아주 오래전에 선지자가 예언한 예언을 이루어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보여주기 위함이셨어요.


구약의 스가랴 선지자는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했어요
"시온의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제자들은 예수님 말씀을 듣고 이웃 마을로 갔어요.
그런데  예수님 말씀대로 정말로  엄마나귀와 어린나귀가 나무에 묶여  있었어요.
두명의 제자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 예수님은 무엇이든 다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분이시구나"라구요.



제자들은 어린나귀를 끌고 예수님께로 돌아와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등에 펼쳤어요.
제자들이 나귀 등에  자신들의 겉옷을 펼쳐 놓은 행동은  왕을 영접하거나 왕의 즉위  때 하는 행동이었어요.


예수님이 나귀 위에 앉으셨어요.

왜 예수님은 멋있는 말이나 낙타를 타시지 않고 볼 품없는 어린나귀를 타셨을까요?
그것은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셨어요.



예수님을  3년정도 따라다닌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단 우리가 생각하는 죄에서 구원해줄 메시야가 아니라 이웃나라로부터 해방시켜 줄 정치적 메시야로 믿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대신 십자가에 대신 달려 죽어주심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평화를 누리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분이세요.

그래서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나귀새끼를 타고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가 예수님이심을 보여주시기기 위해서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것이에요.


그러자 예수님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나뭇가지를 꺽어 길에 깔았어요.
종려나무는 승리를 상징하는 나무예요.
주로 왕이 지나갈 때 길에 가지를 꺽어 펼쳐 놓거나 가지를 들고 흔들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예수님 앞에 가고 뒤따라가며  소리쳤어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는 말은 메시야 만세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유대인들이 오실 메시야를 부를 때 사용하는 말이었어요.
그럼  이방사람들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 어떻게 불렀을까요?
이방사람들은 오실메시야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불렀어요.


예수님은 어린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 앞에서 사람들이 외치고 예수님 뒤에서 따라오며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어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사람들의 외치는 소리로 떠들석하자 예수님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물었어요.
"누구야?"
그러자 사람들이 말했어요.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님입니다"라고 대답해 주었어요.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지만,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 나사렛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나사렛예수님이라는 명칭으로 불렀어요.
그리고 이 명칭은 예수님 공생에 동안 계속 불려졌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도 나사렛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든자들의 병을 고쳤어요.
그리고 오늘 우리도 이렇게 병든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요.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떠나가라"이렇게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은  동화속의 주인공이 아니라 이 땅에 실제로 살았던 분이세요.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시 위해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시고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이심을 보여주셨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이 땅에 오신 메시야이세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당하신 고난을 생각하며 나쁜행동 나쁜말 나쁜생각 하지 말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사랑을 기억하면서 가족을 친구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예수님 닮은 친구들 되시기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며 메시야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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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3. 3. 29.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