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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로 가는 길은 여러개의  길이 있었어요.

그중 해변으로 가는 길과, 베레아를 거쳐서 가는 길, 그리고 사마리아를 통과하여 가는 길이 있었어요.

유대에서 갈릴리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사마리아를 가로질러 가는 길이었어요.

그러나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이방 사람들과  결혼해 피를 더럽혔다고 사마리아 사람들을 개 돼지처럼  생각했어요.
( BC722년  앗수르에 멸망 당한 후 이주민과 결혼)

그래서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고 그림심산에 성전을 건축하고 그곳에서 예배를 드렸어요.

예수님은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향하여 가셨어요.

예수님은 유대인들처럼 먼길로 돌아가지 않고  사마리아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은 수가라는 사마리아의 한 마을에 도착했어요.
그것은 야곱의 우물이 있는 곳이었어요.

예수님은 피곤하여 우물곁에 앉으시고 제자들은 음식을 사로 마을에 들어갔어요.

그 때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뜨러 우물로 나왔어요.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셨어요.
그 여인은 예수님이 유대인인 것을 알았습니다

여인은 유대인인 예수님이 자기에게 물을 달라고 하자 약간 빈정거리듯 말했습니다.
"당신은 유대인인데 왜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세요"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하셨어요.
" 네가 하나님의 선물(성령이나 속죄의 은총을 베푸실 그리스도)과  네게 물을 달라는 이가  누군지 알았다면 네가 그에게 생수를 달라고 했을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여자가 말했어요.
"선생님  여기는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그런 물을 구할 수 있어요?"
여인은 염소가죽에  세개의 막대기로 벌려 놓은 두레박이 밧줄에 묶여 있음에도 유대인인 예수님이 부정하다고 빌려 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물었어요.

여인은 야곱도 야곱의 후손들도  동물들도 다먹을정도로 마르지 않는 좋은 우물은  결코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예수님께 물었어요.
"선생님이 야곱보다 크니이까?"
여인은 야곱보다 큰 이는 메시야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여인에게 말씀하셨어요.
"이 물을 마시면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여인이 자신의 수고와 목마름을 덜어줄 물이라는 말을 듣고 예수님께 달라고 간구했어요
"선생님 저에게도 그 물을 주세요."

예수님은 여인에게 예수님이 메시야 됨을 알려 주고 여인이 회개하기를 원하셨어요
"네 남편을 데려오너라"
"저는 남편이 없어요"여인이 짧게 말했어요.

"네 말이 옳다 너에게는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너와 살고 있는 사람도 네 남편은 아니다"

여인은 자신의 죄를 알고 있는 예수님께 말했어요
"선생님 선생님은 예언자이십니다. 우리 조상들은 여기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고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드려야 한다고  하는데 어디서 예배를 드려야 하나요?"
여인은 어디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알고 싶었어요.

예수님은 여인에게 말씀하셨어요.
"이 산이든 예루살렘이든 예배드리는 장소가 문제가 되지 않는 때가 오고 있다.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릴 때가 바로 이때다 그리고 아버지는 이런 사람을 찾을 것이다."

예수님은 계시에서 가장 근접했던 유대인과 사마리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지 못했지만
(유대인들의 예배는 형식적이며 신령한 것이 아니었고 사마리아의 예배는 성경이 가르치는 바에서 벗어났음) 예수님이 오심으로  온 인류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 해 주셨어요.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메시야가 오실 것을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예수님이 여인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 드러내셨어요.
"내가 바로 그 메시야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가서 메시야를 만났다고
전했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예수님앞으로 나왔어요.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어요.

예수님은 사마리아에 이틀 계시면서 유대인에게도 사마리아인에게도 메시야가 되심을 말씀하셨어요.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이 모든 사람의 구주가 되심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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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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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바로의  명령에 의해 강에 버려져 다른 아이들과 함께 죽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의 딸인 하셉수트를 통해  모세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고 그의 양 아들로 살게 하셨어요.

요게벳은 모세가 자라자 바로의 딸 하셉수트에게 데려갔어요.

하셉수트는 모세를 아들로 삼았어요.

하셉수트는 일찍 죽은 딸 외에는 자녀가 없었기에 모세를 아들로 삼아 사랑했으며 모세가 왕자로서 애굽의 학술을 배우게 하고  양육하게 했어요.

하셉수트의 남편 투트모스 1세가 죽고 궁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투트모스2세가 왕이되었어요.

하셉수트는 왕이 어렸기에 20년동안 섭정을 했어요.

모세는 장성하여 40살이 되었어요.

모세는 히브리민족과 애굽인 중 정체성 때문에 힘들었어요.

모세는 이제 한쪽을 선택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어요.

어느날 모세는 고된 노동으로 힘들어 하는 자기 백성들을 지켜보다가 이집트 사람의 감독이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았어요.
 

모세는 좌우를 살피고 아무도 없자 이집트 감독을  쳐서 죽였어요.

그리고 죽은 사람을 모래에 감추었어요.

다음날 모세가 밖으로 나가자 히브리 사람들이 싸우고 있었어요

모세는 그들을 떼어 놓으며 말했어요.
"당신들은 왜 히브리 사람 끼리 싸우시요?"
그러자 싸움을 하던 사람이 모세를 바라보았어요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로 삼았소 당신이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일 것이오?"하고 대들었어요.

모세는 그 말을 듣고 두려웠어요.
아무도 보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 했는데 그 일이 탄로 났기 때문이에요.

모세는 왕은 될 수 없었지만 왕과 같은 어머니가 있었기에 항상 투트모스2세에게 견제를 받았어요.

투트모스2세는 모세의 살인 사건을 알고 모세를 죽이려고 했어요.

모세는 자신을 죽이려는 투트모스2세를 피해 광야로 도망갔어요

모세는 하니님의 부르심을 기다렸어야 했어요.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다리지 않고 자기 맘대로 자기 뜻대로 행하여서 결국 살인자가 되어 광야를 떠도는 신세가 되었어요.

사랑하는 율.민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맘대로하면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된단다.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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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3. 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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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장7-8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갈릴리 가나에 결혼식이 열렸어요

유대인의 혼인예식은 일주일이나 이주일동안 진행이 되었어요.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어요.

예수님과 제자들도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어요.

그런데 잔치집에 중요한 음료인 포도주가 떨어지고 말았어요.

잔치를 베푼 사람들은 당황했어요.

예수님의 어머니는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알고  예수님 앞으로 나아왔어요.

마리아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있었기에 예수님의 권능을 통한 기적을 바라며 예수님께 부탁했어요.
"이 집에 포도주가 한방울도 남지 않았구나"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의 부탁을 조용히 거절하셨어요.
예수님은 마리아의 부탁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를 원하셨어요.
"나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러세요.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거절을 당했지만 결혼식에서 일을 돕는 하인을 불렀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예수님이 시키면 무엇이든지 하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때를 기다리며 예수님 앞에 자신도 순종하고 두 종도 순종하게 했어요.

 거기에는 외출했을 때 돌아오면 씻도록 물을 떠다 놓은  돌 항아리 여섯개가 있었어요.

예수님은 하인들을 불렀어요.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워라"

하인들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서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웠어요.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이제 떠다가 연회장에게 갖다 주어라"

하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예수님의 말씀대로 즉시 항아리에서 떠다가 연회장에게 가져다 주었어요.

음식맛을 보며 식탁을 돌보던 연회장은 물이었던 포도주를 맛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연회장은 신랑을 불렀어요.
"모두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는 낮은 포도주를 내 놓는데 당신은 지금까지 좋은 것을 남겨 두었도다"라며 칭찬했어요.

연회장도 신랑도 그리고 잔치에 참석한 사람도 그포도주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수 없었지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에 즉각 순종한 하인들은 알고 있었어요.

이처럼 예수님에 말씀에 순종한 하인들은 예수님의 첫 기적의 증인이 되었어요.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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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3. 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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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은 우리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이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어요.

예수님은 모든 성과 마을에 다니시면서 예수님이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어요.

예수님은 이곳 저곳을 다니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법과 윤리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어요.
예수님은 이곳 저곳을 다니시면서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 주시며  장차 우리가 갈 천국의 모습이 병도 없고 고통도 없고 슬픔도 없는 완전한 행복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어요.

예수님 뒤에 많은 사람이 따라다녔어요.

예수님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고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고  사명을 감당할 12명의 제자를 부르셨어요.

예수님은 베드로라하는 시몬을 부르셨어요.

그리고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를 부르셨어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를 부르셨어요.

그리고 야고보의 형제 요한을 제자로 부르셨어요.

예수님은 빌립을 제자로 부르셨어요

바돌로매를 제자로 부르셨어요.

도마를 제자로 부르셨어요.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셨어요.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를 제자로 부르셨어요.

다대오를 제자로 주르셨어요.

가나안 사람 시몬을 제자로 부르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판 가룟유다도 제자로 부르셨어요.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 하셨지만 특별히 12제자에게는 집중적으로 훈련 시키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병을 고칠 수 있는 예수님의 권능을 제자들에게 주셨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도 여행을 가게 하시고   천국을 전파하고 복음을 증거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거져 능력을 받았으니 거져 고쳐 주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은 전도여행을 떠나는 제제들에게 고난과 핍박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처럼 예수님이 주신 권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선포하며 병들자들의 병을 고쳐 주었어요.

사랑하는 율.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복음을 전파 해 주시고 병든자들에게서 병을 고쳐 주시는 모습을 통해 제자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

그리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증거하며 도움과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믿음의 다짐을 했단다.

예수님이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으니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을 기대하며 살자.
또한 하나님이 택한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할 시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전하며 살도록 하자

아빠
주님이 교회 안에서 복음전파와 성도들의 신앙 생활의 중심지가 되도록 계획하여 교회를 세우셨으니 교회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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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2.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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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기 전에 우리를 위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신 첫째날에 말씀으로 빛을  만드셨어요.
이 빛은 온 우주를 비추며 우주의 낮과 밤을 나누었어요.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신 두번째 날에 말씀으로 하늘을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신 세번째 날에 말씀으로 땅과 바다와 식물들을 창조하셨어요.
창조가 아닌 진화를 믿는 사람들은 생명의 시작이 바다라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은  생명의 시작이 땅에서 시작 되었다고 말씀하세요.

무엇이든 다 하실수 있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하늘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누고 날과 해와 계절을 구분하라"
하나님이 말씀 하시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에 광명체들이  만들어 졌어요.

첫째날에 만든 빛으로부터 온 광명체들 발광체들은 지구를 위해서 만들어졌어요.

하나님은 발광하는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며

작은 광명체로 밤을 지배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별들을 하늘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셨어요.

여기서 지배란 하나님이 비인격적인 광명체에게 통치권을 부여하신 것이 아니라 역할상 구분 하신 것을 말해요.

하나님은 광명체들을 하늘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고 낮과 밤을 나누게 하시고
날과 달과 년을 이루며 하늘에서 지구를 비추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사람들이 해와 달과 별들로 부터   봉사를 받고  보호받게 하기 위해서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어요.

사실 별 중에서는 태양보다 더 큰 별들도 있지만 하나님은 지구에서 볼때 큰 광명체를 해로 작은 광명체는 달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마음에 담기♡
우리 눈으로 볼 때 우주도 해와 달과 별도 웅장하지만 이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우주만물은 하나님이 우리 때문에 만드셨어요.
우리를 섬기고 우리를 위해 봉사하라고 만든 것인데  우리가 우주 만물을 섬긴다면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 일이에요.
♡감사하기♡
아빠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 분은 아빠 하나님 뿐이에요.
아빠 하나님만 경배하고 아빠 하나님께만 찬양드리고 아빠 하나님만 섬기겠어요.
우리를 섬기고 봉사하라고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열쇠♡
1. 하나님께서 누구를 섬기고 봉사하라고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나요? 나
2. 내가 없으면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을까요? 아니요.
3. 누구께만 경배하고 찬양을 드려야 하나요? 하나님
♡비밀 열쇠를 다 풀었나요?♡
비밀 열쇠를 다 풀었으면 숨이 멈출 정도로 꽉 안아주고 축복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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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2. 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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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장 13절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예언하신 대로 유다가 망했어요.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포로로 잡혀갔어요.
그중에 한 사람이 다니엘 이었어요.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 갔지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주어진 일을 잘 감당했어요
그래서 나라가 바뀌고 왕이 세번 바뀌었지만 계속 총리가 될 수 있었어요.

다리오 왕은 120명의 고관들과 세명의 총리를 두었어요.

다리오 왕은 두명의 총리보다 지혜롭고 총명한 다니엘에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 싶었어요.

고관들과 총리들은 왕의 마음을 알고 다니엘을 미워했어요.

그래서 다니엘을 죽이려고 잘못을 찾았지만 잘못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것이 아니고는 다니엘을  죽일 방법이 없음을 알았어요.

고관들과 총리들은 왕 앞으로 나아갔어요.
"왕이시여 30일 동안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지겠다는 금지령을 내려  주세요"
왕은 좋은 생각이라며 금지령에 도장을 찍어 주었어요.
온 나라에 금지령이 붙었어요

다니엘도 왕의 도장이 찍힌 조서를 보았어요.
그러나 다니엘은 창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렸어요.

높은 지위와  생명을  잃을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다니엘이 기도하기를 기다리던 고관들과 총리들은 왕 앞으로 달려 갔어요.
"왕이시여 다니엘이 왕의 명령을 어기고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다니엘을 잡아다 사자굴에 넣으세요."
왕은 그때서야 그들의 꾀에 빠진 것을 알았어요.

왕은 해가 질때까지 다니엘을 살리려고 방법을 생각했지만 구할 방법이 없었어요.
왕은 너무나 슬펐지만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으라고 명령했어요.

다니엘이 사자 굴속에 던져지고 큰 바위가 굴의 입구를 막았어요.

왕은 궁정으로 돌아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즐거운 일도 하지 않았어요.
왕은 걱정이 되어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새벽이 되자 왕은 사자굴로 달려갔어요.
"다니엘아 다니엘아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내가 늘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사자들로부터 구해 주었느냐?"
그러자 사자굴에서 다니엘이 대답했어요.
"왕이시여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 사자들의 입을  막아 살려 주셨습니다"

왕은 종들에게 사자굴에서 다니엘을 꺼내게 했어요.
다니엘은 하나님이  지켜주셨기 때문에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어요.

왕은 다니엘을 고소한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을 사자 굴에 모두 넣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왕은 새로운 조서를 내렸어요.
"내 나라에 사는 모든 사람은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다니엘이 기도에 생명을 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면 다니엘처럼 기도 할 수 있어요.
우리도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잘 알아서 다니엘처럼 생명을 건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고,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세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사는 것과 죽는 것을 주관하시고 육체와 영혼을 멸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세요.

순교와 자살은 달라요.
하나님을 위해 죽는 순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만 힘들다고 목숨을 끊는 자살은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이에요.
우리 힘들수록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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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2. 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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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죽음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하나하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어요.

창조를 시작하신 첫째날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빛을 만드셨어요.

두번째 날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하늘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드러나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하나님 말씀대로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났어요.
하나님은 모인 물을 바다라 뭍을 땅이라고 부르셨어요.

하나님이 땅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땅에서 풀들이 솟아났어요.

하나님이 말씀 하시자 땅에서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들이 생겨났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땅에서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들이 생겨 났어요.

하나님은 종의 범위를 넘을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는 서로 다양성을 가질수 있게 각기 종류대로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들어진 땅과 바다와 식물들을 보시고 "보기에 좋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신 세번째 날이었어요.

♡마음에 담기♡
하나님이 말씀으로 식물들을 각기 종류대로 만드셨어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급종이 고급종으로 진화 되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하게 우리를 위해서 각기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감사하기♡
아빠 우리를 사랑하셔서  각기 종류대로 식물을 창조하신 것을 믿어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너무 슬퍼요.
목적도 의미도 없이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말은 사람을 무 ㅡ가치하게 만들어요.
아빠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을 창조해 주셔서 감사해요.

♡비밀열쇠♡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창조를 시작하신 세번째 날에 무엇을 만드셨나요? 땅과 바다와 식물들
2. 내가 없으면 하나님이 각기 종류대로 식물들을 만드셨을까요? 아니요
2.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믿나요?네 믿습니다.

♡비밀 열쇠를 다 풀었나요?♡
엄마 아빠 간지럼 태우기 5번 사용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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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2.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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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으로 스키장에 갔어요.

 여섯 가정 20명이 강원도 둔내에 있는 웰리힐리 스노우파크로

출발 하루 전 눈이 내렸어요.
그리고 출발 할 때도 눈이 내렸지요.

전혀 가본적이 없는 눈 ㅡ내리는 길을 달리려니 두렵고 떨리더라구요.

그런데 내 철없는 속마음은 눈 내리는 창밖을 보며 " 참 예쁘다" "그림같다"라고 감탄을 하네요.

옆에 동생, 두 아빠들  속타는 줄을 모르고....철없는 성전문지기 아내

아빠
깜짝 놀랐어요.
고속도로에 눈이 전혀 없는 거예요.

와ㅡ우
세상에 약간 도로가 젖은 것 빼고는 눈이 왔다라는 흔적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아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제설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감동 받았어요.
그리고 이런 분들이 공로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한민국 정부는  스키장을 갈 수 있도록 제설 작업을 잘 해 준  분들에게 상을 줘라 상을 줘라"
이렇게 쓰면  잡혀  갈까요?

우리나라 제설 하는 분들의 수준이라면 99%로가 얼음으로 덮여 있는 남극도  다 녹여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 그럼 그땅에 다시 봄이 찾아 올까요?

웰리힐리파크에 도착 해서 점심을 먹었어요.
딱 여행 가면 먹을 수 있는 맛

'스키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스키장 안에 들어 오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보았음에도
울 아들들이 어떻게 타는지 넘 궁금 해서 살짝 눈을 밟았습니다.

" 찰캌 찰칵"사실 핸폰이라 찰칵 소리가 나진  않았지만 사진찍고 사진찍고라고 쓰기 뭐해서 소리음을 썼습니다.

스키 강사님 젊은데 참 성품 좋데요.
나같으면 뿔났을 거예요.
설명도 안듣지, 시키는 것도 안하지...

그래도 울 두 아들들은  잘 듣고 잘 따라 하더라구요.

5시 30분 오후 스키 강의가 끝나고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은 스키강사와 같이 내려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남은 사람들은 864호에 청국장에 김치 찌개에  밥을 먹었어요.

아빠 제가 교회 밥을 좋아하는  이유를 아세요.
다 해줘서요.(교회 넘 좋아요)
그런데 오늘 저녁도  정말 좋더라구요.
왕 언니라고 다 해 주더라구요.ㅎㅎ

7시 30분에 야간 강습이 있어 아이들과 동생이 먼저 나갔어요.

저도 너무 궁금 해서 숟가락을 놓자마자 율민이 하연이 단단히 옷을 입혀서 밖으로 나갔지요.

왕ㅡ언니의 권한으로 설거지 하라하구요.^^

때마침 동생이 전화 해서 뉴알파 리프트로 오라고 해서 트리 앞 리프트로 갔어요.
너무 궁금 해서 동생 얼굴을 보자 마자 물었어요.
"어떻게 내려 왔어"
"올라간지 오래 되었는데 내려오지를 않네"
동생 말을 듣고 심장이 덜컹 주저 앉더라구요.
" 한 번도 내려오지 않았어"
"응"
동생 말을 들은 후 산꼭데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내 눈에서 레이져가 나갔다면 스키장 다 파괴 되었을 거예요.
한 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났는데도 내려오지 않아요.
내 발과 손이  빙판길처럼 얼어버렸어요.

"아이들 정말 춥겠다"
"그러게 강사님이 아이들 데리고 올라가면서 업고라도 데리고 내려 온다며 올라갔는데"
"그런 말했어 대단하다"

그 순간  한덩어리로  뭉쳐진 사람들과 그 옆 좌우에 두아이가 스키를 타고 내려 오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죠.
콩알 보다 더 작은 점의 모임 옆에 선 두 아들이 눈에 쏘ㅡ옥 들어오니 말이에요.

율하 주하 빼고는 모두 무서워 해서 강사님이 뒤로 해서 아이들을 안고 내려왔데요.

율하 주하의 스키 캠프 첫날이 이렇게 끝이 났어요.

같이 가서 좋기도 했지만 아쉬움이 약간 남더라구요.ㅠㅠ

야간 스키를 타는 사람들을 보며 자다 깨다 했네요.

율하 주하는 일찍 일어나서  저 코스를 타자 이 코스를 타자 계획을 세우네요.

밥을 먹고 아이들이 동생과 함께 나갔어요.
이틀째는 자유스키를 타는 날이거든요.

나도 아이들 밥을 먹여 나갔지요

동생에게 아이들 잘 타고 있냐 물으니 어제 못 탔던 것 까지 타고 있다네요.

주말이 아니고 주중이라 좋은점
하나ㅡ사람이 없다.
둘 ㅡ리프트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울 아들들 스키타는 모습 참 멋지네요.

아빠
우리 아들들 인생길을 걸을 때도 주님과 함께 저렇게 멋지게 걸어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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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2.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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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을 피해서 야곱과 야곱의 자손 70(요셉과 두아들도 포함)인이  애굽으로 내려갔어요.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이집트에서 살고 있었어요.

세월이 흘러 요셉과 그의 형제들이 다 죽고 그들의 후손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대로 크게 번성하여 고센 땅에 살고 있었어요

400여년이 흐리면서 하나님과 요셉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왕이 되었어요

그 왕은 포악하고 잔인했어요 .
이집트의 왕은 야곱의 후손들이 너무 많은 것을  두려워했어요.
"혹시 전쟁이 일어 날때 적과 손을 잡고 우리를  치고  도망 갈지  몰라"
그래서 이집트왕은 야곱의 후손들을 노예로 삼고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는데 강제 노동을 하게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 하신 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학대를 받아도 더욱 번성했어요

이집트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수가 줄지 않고  더 늘어나자 아주 무서운 명령을 내렸어요.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물에 던져 죽이고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살려두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출애굽의 예언을 알고 있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비참한 현실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한 사람을 준비하셨어요.

레위지파의 후손인 남자 아므람과  레위지파의 후손인 여자 요게벳이 결혼했어요.

요게벳은 3번째 임신하였어요.
요게벳이 아이를 낳을  때 왕이 아주 무서운 명령을 내렸지만 아므람과 요게벳은 하나님 앞에 경건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아들을 낳고 숨겼어요.
숨긴일이 발각되면 위험에 처할 것을 알면서도 세달동안 숨겨서 키웠어요.

그러나 아이가 자라 더 이상 아이를 숨기는 일이  어려워졌어요.
아무람과 요게벳은 하나님께 아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기도했어요.

아멘호텝의 딸과 결혼한 투트모스 1세에게는 무남독녀 딸이 있었어요.
하셉수트라는 공주였어요.

그 공주는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왕위를 남편에게  물려 주었어요.

하셉수트 공주에게는 어린딸이 있었는데 일찍 죽고 그녀에게는 자녀가 없었어요.

요게벳과 아무람은  아이가 없는 하셉수트 공주가 여자들이 목욕 할수 있도록 해 놓은 나일강으로 목욕을 하러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요게벳은 아이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갈대상자를 가지고 와서  역청과
나무진을 칠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아기를 그 안에 넣었어요.

그리고 요게벳과 미리암은 상자를 여인들이 목욕하러 나오는 나일강 갈대 숲에 두었어요.

그리고 아이의 누나인 미리암은 아이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 때 바로의 딸이 목욕을 하러 나일강으로 나왔다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보았어요.

하셉수트 공주는 시녀에게 상자를 건져오게 했어요.

그리고 상자를 열어 보았어요.

그 속에는 아이가 들어있었어요.
" 으앙"아이가 울자 공주의 마음에 불쌍한 마음이 들었어요.
"히브리 사람의 아이구나"
하나님은 하셉수트 공주에게 동정과 연민을 가지게 하셨어요.
그 때 미리암이 공주 앞으로 나아갔어요.

"내가 가서 유모를 데려다가 공주님을 위하여 젖을 먹일까요?"
공주는 미리암에게 말했어요.
"좋다. 가서 유모를 데려오너라"
미리암은 달려가서 자신의 엄마를 데리고 공주 앞으로 갔어요.

공주는 아이의 엄마에게 말했어요.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해 젖을 먹여라. 내가 그 삯을 주겠다."
그래서 그녀는 아이를 데려다가 양육했어요.

그 아이가 자라자 그를 바로의 딸에게 데리고 갔어요.
공주는 그를 양자로 삼고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다"하고 그 이름을 모세라고 지었어요.

아빠 궁금 한 것이 있어요.
유모가 아이의 친 엄마라는 것을 공주는 몰랐나요? 아니면 알면서도 속아준 것인가요?
바로는 모세가 히브리 노예의 아들이라는 것을 몰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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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장 마태복음 14장요한복6장

예수님은 헤롯왕이 예수님을 다시 살아난 세례 요한으로 생각 한다는 것을 아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조용한 곳으로 가시고자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배를 타고 가시는 것을 본 많은 사람들은 먼저 달려가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배에서 내린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보시고 그들을 불쌍하게 생각하셨어요.

예수님은 믿음으로 한적한 빈들까지 나온 병든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어요.

날이 저물어 가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빌립에게 물으셨어요.
"빌립아 우리가 이 사람들을 먹일 빵을 어디서 살수 있겠느냐?"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이 사람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분이심을 알기 원하셨어요.
그러나 빌립과 제자들은 불가능한 일로 생각 했어요.

빌립이 예수님께 대답했어요.
"예수님 한사람에게 아주 조금씩 준다고 해도 200백 데나리온의 빵으로도 부족할 것 같아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에게 떡이 몇개나 있으냐?"

그래서 제자들이 이사람 저 사람에게 떡이 몇개나 있는지 알아보러 다녔어요.
예수님의 제자이고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가 어린아이를 데리고 예수님 앞으로 나왔어요
"예수님 여기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진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안드레가 데리고 온 아이의 손에 작은 바구니가 들려 있었어요.
그 바구니 안에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들어있었어요.

안드레가 예수님께 물었어요.
"예수님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겠어요."
안드레와 제자들은 생명의 양식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깨닫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안드레의 말을 듣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사람들을 앉게 하라"

사람들이 풀밭에 모여 앉았어요.
남자만 5000천명쯤 되었어요.

예수님은 어린아이가 드린 도시락을 받아 감사기도를 드리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나눠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말씀 하셨어요.

사람들이 배불리 먹었을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남은 조각을 거두어 버리는 것이 없게하라"

제자들은 바구니 코피노스
여행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남은 조각을 거두었어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가 되었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보내고 남은 군중들을 돌려보낸 후 기도하러 산에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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