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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막10:15-16)

유대의 부모들은 회당에 가서 자녀들을 랍비로부터 축복을 받게 했어요.
그리고 유대에는 부모들이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는 풍속도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 주위로 몰려왔어요.
그 사람들 중에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하고 예수님의 축복을 받게 하려고 자녀를 데리고 온 엄마아빠도  있었어요.
"우리 안디옥이가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예수님께 축복 기도를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엄마아빠는  알고 있었어요.
어린아이들을 동물들처럼 생각하는 시대라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전혀 없다는 것을요.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처럼 어린아이들을 천하고 귀찮은 존재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 아빠를 꾸짖었어요.
"아니 이런 미천한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해요. 말씀 듣는데 방해되니 얼른 데리고 돌아가세요"

제자들의 꾸짖음을 들은 엄마 아빠는 어떻게 했을까요?
돌아갔을까요?
아니에요. 꾸짖음을 듣고도 그 자리에 있었어요.
엄마아빠는 자녀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축복 기도를 받기를 원했거든요.

엄마 아빠들은 포기하지 않고 제자들에게 부탁했어요.
"예수님께  우리아이들을  축복 기도 해 주실 수 있는지 물어주세요 "
"제 말 못들었어요  예수님은 바쁘셔서 이런 아이들 만나주실 시간이 없어요. "

"제발 부탁드려요. 우리 아이를 만나 달라고 예수님께 말씀드려 주세요"
이쪽저쪽에서 엄마 아빠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해 달라도 제자들에게 부탁했어요.

그러나 제자들은 그런 엄마아빠를 꾸짖고 돌려 보내려 했어요
"우리 예수님은 이런 어린아이들을 만나시지 않아요. 시간 낭비하지 말고 돌아들 가요"

그러자 엄마아빠는 어떻게 했을까요?
돌아갔을까요?
아니예요. 엄마아빠는 예수님을 향해 큰소리로 말했어요.
"예수님 우리 아이를 만나주세요.
예수님 우리 아이 머리에 손을 얹저 축복 기도 해 주세요"

"이 사람들이 시끄럽게 왜 이래. 저리가요  저리가"
제자들은  부모들을 꾸짖고 아이들이 예수님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막아섰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의 모습을 보셨어요
제자들의 모습을 보신 예수님의 마음은 몹시 괴롭고 슬프셨어요.

왜냐하면 가장순수하고 겸손하며 남을 수용하는 수용력과 교만 하지 않는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이 예수님은 기쁘셨는데 제자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아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어린아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품성을 들어 천국 시민은 어떤 모습인지 가르쳐 주었어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려면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겸손하며 남을 수용하고  교만 하지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받들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님께 나아온 아이들을 한명 한명 손을 얹고  축복해 주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의 품성을 들어 천국의 시민은 어떤 모습인지 말씀해 주셨어요.
우리 모두  순수하고 겸손하며 남을 수용하고 교만 하지 않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받들어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멋지게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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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4.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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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였더라?
마지막 제주도의 밤을 보낸 곳이?
동생에게 물어 봐야겠어요.
분주하게 짐을 싸 공항으로 고고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려고 들어가는 중

제주도에  갈 때처럼 귀가 아플까 두려워 하는 나를 돌아보며 힘을 주는 귀여운 딸

짐을 끌고 가는 돌쇠 김율하
참 듬직하지요? 동생도 사랑으로 잘 돌보는 만능 아들입니다.
저런 아들 하나 더 있으면 좋겠어요.

창가에 앉고 싶었는데 율민이에게 강제로 뺏기고 잠든 율하

김포 공항에 도착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율민

비행기를 타자마자 잠이든  율민이....
그것 때문에 뿔난 율하입니다.
"잘꺼면서 창가에 왜 앉아"투덜투덜
투덜거리는 오빠 옆을 걸으면서 포즈를 취하는 율민

다시 돌아오니 좋네요.
반갑다. 김포공항아^^

오래오래 살다보니 처음 접하는 것이 참 많네요.
웃을지 모르지만 저 처음 타ㅡ봤시유.

우리가 없어도 아름답게 피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민들레꽃들
아빠가 만드신 세상 어디나 예쁘고 아름답네요.

아빠!
제주도 너무 좋았는데 집에 돌아오니 집은 더 좋네요.
아빠가 준비해 놓으신 천국의 집은 말할수 없이 더 더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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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4. 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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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남는 것은 사진뿐이란 생각으로 엄청 많은 사진을 찍었어요

새벽 5시 40분에 더 포 그레이스에서 찍은 성산 일출봉

해가 뜨려고 하늘이 열리네요.

율하, 주하, 동생, 그리고 또 동생은 일출을 보기 위해 성산일출봉으로 달려가고 난 곤히 자는 딸들 옆에 남았습니다.

성산 일출봉에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꼬ㅡ옥 찍는 다는 그곳입니다.

참 힘든 자세로 사진을 찍네요.

힘들어 보이지요? 다리가 떨린데요.

섭지코지

처음으로 돈을 들여 탄 마차.

섭지코지 유채밭에서

제주도 기념물인 협자연대입니다.
불과 연기로 교신했던 곳이랍니다.

열심히 요리중인 율민

쉼 없이 바다에 돌을 던지는 아들

성전문지기님이 작년 가을에 가장 가고 싶어 했던 천지연 폭포.
성전문지기님 난 당신이 왜 그 곳에 가고 싶어 했는지 알아요.
많이 그립지요?
당신이 그리워 하는 만큼은 아닐 수 있지만 저도 그리워요.

당신의 가슴에 이 사진도 넣어 주세요.

주상절리

주상절리

핸드폰을 꺼내면 알아서 포즈를 잡네요.

세 발걸음 걸으며 그리움도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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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4. 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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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배웅을 받으며 우도를 향해서 붕붕

제주도에는 왜 이렇게 까마귀가 많은 걸까요?
어디를 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새가 까마귀네요

삼나무 숲 길

마방목지

마방목지

작년 가을에 왔을 때도 한 마리 말도 없더니 지금도 없네요.
마방목지 맞아?ㅠㅠ

배를 타도 우도로 고고
우도는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이랍니다.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그림이 되는 사진들

해변가 옆 맛집에서 배고픔에 지친 율민

우도 서빈백사

서빈백사는 산호가 부서져서 된 모래랍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테마 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허걱 등대는 어디가고 율민이만 있지..

우도봉에 가려고 했는데 목줄에 묶이지 않은 개 세마리 때문에  우도봉에 올라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어용용용용용 ㅠㅠ

돌아가는 배 위에서

더 포 그레이스에서 1박을 하기 위해 고고
성산 일출봉 옆에 있는 리조트랍니다.

아빠
제주도 두 발걸음 걸으며 바라보는데
제주도 정말 아름다운 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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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4. 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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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 길에 나선 아이들

핸폰으로 찍은 아들들의 작품 사진들

김작가의 작품

김작가 나무를 찍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동행

뒤돌아 보지 말고 주님의 푯대를 향해 걸어 가기를....

형 김작가의 주문대로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

동생이 가장 가 보고 싶어했던 우도를 향해 출발

교래휴양림 숲길

교래휴양림에 핀 아침

참 아름다워라
주님이 만드신  세상은.....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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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4. 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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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만 빼 놓고 엄마들 넷에 아이들 여섯 합 열명이 제주도 여행길에 나섰어요.

(리무진 버스 안에서)

(김포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눈을 떼지 않는 아이들)

(비행기를 타러 가는 모습)

7시30분 아시아나 비행기를 탔어요.

비행기가 연착 되어 9시 30분 정도에 제주공항에 도착 했어요.

(렌트카를 기다리며)
차를 타고 교래휴양림으로 붕붕붕 달렸어요.

(교래휴양림의 아침)

(아침에 울던 까마귀)

10명이  뜨근뜨근 몸을 지지며 1박 한 비용이 7만원ㅎㅎ

착한 가격에, 평수는 엄청  넓고, 화장실은 2개에  깨끗하고 집 주위에 고목들이 둘러싸고 있어 나무향이 가득한 초가집에서  1박을 보냈어요.

밑층에 사는 무서운 아줌마에서 해방된 아이들은  달리고 구르고  춤추며 노래를 하는데, 마치 새장에서 벗어나 하늘로 날아가는 새 같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자유로워 보여 그만 자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교래휴양림에 아침이 찾아 왔네요.
그리고 아침과 함께 찾아온 손님이 있는데 까ㅡ까 까 울어대는 까마귀 손님입니다.
어른이 된 후로전혀 볼 수 없던 까마귀인데 제주도에 와서 보았어요.

아빠  정말 아름답네요.
아빠는 어떻게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드셨어요.

어디를 둘러보아도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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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4. 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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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은 우리들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어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이것이 끝일까요?
아니예요.
예수님은 말씀하신대로 장사된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제자들은 막달라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이 부활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믿지 않었어요.
제자들은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문을 꼬ㅡ옥 걸어 잠그고 집에 모여 있었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어요.
문을 열지도 않고제자들이 숨어 있는 방으로 들어 가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물으셨어요.
"평안하뇨?"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귀신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두려워 떨었어요.

예수님은 두려워 떠는 제자들에게 손 발의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을 보여 주셨어요.

그때서야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과 평안를 누리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평안하기를 원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예수님은 평안을 말씀하시고 다른곳으로 가셨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셨을때 도마는 상황을 알아보려고 밖으로 나갔었어요.

도마가 들어오자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도마는 제자들의 말을 믿지 못했어요
"아니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 날 수 있어. 내가 이 손으로 예수님의 손과발의 못자국에 넣지 않고는 믿을 수 없어"라고 말했어요.

도마는 제자들로부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었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어요

8일이 지났어요.
도마가 제자들과 같이 있을 때 예수님이 그들 앞에 나타나셨어요.

예수님은 도마에게 말씀하셨어요.
"네 손을 나의 손에 넣어보고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고 믿음없는자가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자가 되라"

도마는 예수님 말씀을 듣고 고백했어요.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어요

"도마야 너는 나를 보고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자가 복이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말씀 하셨어요.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사란하는 율하. 율민
오늘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이야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3일만에 살아나셨단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단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니 천국 시민권자 답게 멋지게 살아보자
제자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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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3. 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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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장1ㅡ23절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지만 사람은 사랑하세요.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은 사람을 보시며 마음 아파 하셨어요.

하나님은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 죄에서 구원 해 줄 메시야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어요.

그리고 많은  예언자들을 통해서 죄에서 구원 해줄 메시야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어요.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대로 성령으로 잉태 되어  동정녀의 몸에서 탄생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의 말씀을  다 행하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우리 대신 징계를 받으시고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대신 죽은 것 밖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여섯 시간동안이나 우리가 받아야할  고통을 당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죽으셨어요.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 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어요.

예수님은 기절한 것도  잠시 잠드신 것이 아니었어요.
예수님은  우리 대신 완전히 죽어 주셨어요.

예수님이 운명하시자  1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속죄 제사를 드리는 날에 열리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어요.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어주심으로 하나님과 사람과 막힌 담이 열리고 하나님과 사람이  진정한 하나가 되었어요.

대 제사장만 1년에 한번 들어 갈수 있있던 불완전한 제사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누구나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운명하시자 무덤이 열리고 자던 성도들이 일어나  장차 십자가의 은혜로 구속받은 성도들이 영원한 부활을 맞이하게 될 것을 보여 주셨어요.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죽음을 맞이하신 후에 그 다음날이 안실일이라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내릴  것을 요구 했어요

해가 지기전에 예수님의 시신은 십자가에서 내려졌어요.

그러나 예수님의 장례를 거행한 사람은 예수님의 가족도 아니었고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아니었어요.

예수님의 장래를 거행한 사람은  아리마대 요셉이었어요.

아리마대 요셉은  산회드린 공회원이었으며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었어요.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한 공의회의 결의에 반대한 사람이었어요.

그는 사람들의 눈을 의식 해서 드러나지 않게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이었어요.

몰래 예수님을 따르던 그가  예수님의 장례를 거행하고  자신이 예수님을 따르는 진짜 제자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어요.

 예수님의 시신은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무덤에 장사 되었어요.

예수님께서 3일 만에 살아날것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기에 다 끝났다고 생각 했어요.

그러나 제자들의 생각처럼 끝나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났어요.

그 어떤 것들도 예수님을 무덤에 붙잡아 둘 수는 없었어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신것처럼 다시 살아나셨어요.

이제 누구든지 나를 구원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믿으면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되어요.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면 하나님과 영원히 교제를 나눌 수 있고 천국의 소망과 기쁨을 누리는 축복 가운데 거할 수 있어요.

믿기만 하면 돼요.
믿어보세요
믿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어요.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이 이렇게 쉬운데 나 같으면 백번 천번이라도 믿겠어요.
엄마 아빠 예수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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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3. 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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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이곳저곳을 다니시면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증거 하시며 병든 자들의 병을 고쳐 주시면서 장차 우리가 갈 천국을 보여 주셨어요.

예수님은 사마리아로 들어가셔서 이틀동안 머무시면서 전도 하셨어요.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이 베푸신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었어요.

예수님은 사마리아에서 전도를 하시고 가나로 가셨어요.

가버나움에  헤롯왕의 신하가 살고 있었어요.

헤롯왕의 신하는 예수님이 이적을 행하시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그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었어요.

왕의 신하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소문난 의사들을 데려다가 아들의 병을 고치게 했어요.
그러나 어떤 의사도 왕의 신하의 아들의 병을 고쳐주지 못했어요.

왕의 신하는 좋다는 약은  다 구해다 아들에게 먹여 보았지만 그 어떤 좋은 약도 그의 아들의 병을 고쳐주지는  못했어요.

왕의 신하는 놀라운 이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했어요

"그래 예수님이라면 혹시 우리 아들을 병에서 구원 해 줄지 몰라"

왕의 신하는 가나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는 하인를 보내지 않고 직접 34km나 떨어져 있는 가나로 갔어요.

예수님을 찾은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 가버나움으로 가셔서 죽어가는 자신의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했어요.
"주님 제 아이가 죽어 가고 있어요. 내려 가셔서 제 아들을 만져 주세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이 직접 가서 만져 주셔야 병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은 기적과 기사를 보고 믿는 저급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실망하셨어요.

"너희가 기적과 신기한 일을 보지 않고는 쉽게 믿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 애원했어요.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어서 내려와 주세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 해 주실 메시야이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권능의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왕의 신하에게 어떤 표적이나 놀라운 일을 보여 주시지 않고 말씀만 하셨어요.
"돌아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믿음이 생겼어요.
예수님께 기적과 놀라운 일을  원했던 그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후에는 말씀을 듣고 믿는 믿음으로 변했어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버나움으로 내려갔어요.
예수님이 들려주신 기쁜 소식을 듣고 집으로 향해 달려가다가 종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종들을 통해서 아들이 살아났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어요.

왕의  신하는 종들에게 아들이 낫기 시작한 때를 물었어요
"언제부터 내 아들에게서 열이 떨어지기 시작했느냐?"

종들이 대답했어요.
"오후 1시경에 열이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왕의 신하는 "네 아들이 살았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왕의 신하는 집에 돌아가서 모든 가족들에게 예수님이 하신 놀라운 일을 전해 주었어요.

왕의 신하는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해 주신 예수님, 죽음에서 구원 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을 믿었어요.

왕의 신하는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전해 주었어요.
 왕의 신하를 통해 예수님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모두  예수님을 믿었어요.

사랑하는 율.민
기적이나 이적을 보고 믿는 저급 믿음이 아닌 보지 않고 믿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자.
그리고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을 믿으니, 나를 통해 친척이 나를 통해 친구가 나를 통해 이웃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예수님을 전하며 살자.
우리 때문에 세상이 살맛 나도록 멋지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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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3. 19.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