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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배웅을 받으며 우도를 향해서 붕붕

제주도에는 왜 이렇게 까마귀가 많은 걸까요?
어디를 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새가 까마귀네요

삼나무 숲 길

마방목지

마방목지

작년 가을에 왔을 때도 한 마리 말도 없더니 지금도 없네요.
마방목지 맞아?ㅠㅠ

배를 타도 우도로 고고
우도는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이랍니다.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그림이 되는 사진들

해변가 옆 맛집에서 배고픔에 지친 율민

우도 서빈백사

서빈백사는 산호가 부서져서 된 모래랍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테마 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허걱 등대는 어디가고 율민이만 있지..

우도봉에 가려고 했는데 목줄에 묶이지 않은 개 세마리 때문에  우도봉에 올라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어용용용용용 ㅠㅠ

돌아가는 배 위에서

더 포 그레이스에서 1박을 하기 위해 고고
성산 일출봉 옆에 있는 리조트랍니다.

아빠
제주도 두 발걸음 걸으며 바라보는데
제주도 정말 아름다운 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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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4. 20.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