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 후 남는 것은 사진뿐이란 생각으로 엄청 많은 사진을 찍었어요

새벽 5시 40분에 더 포 그레이스에서 찍은 성산 일출봉

해가 뜨려고 하늘이 열리네요.

율하, 주하, 동생, 그리고 또 동생은 일출을 보기 위해 성산일출봉으로 달려가고 난 곤히 자는 딸들 옆에 남았습니다.

성산 일출봉에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꼬ㅡ옥 찍는 다는 그곳입니다.

참 힘든 자세로 사진을 찍네요.

힘들어 보이지요? 다리가 떨린데요.

섭지코지

처음으로 돈을 들여 탄 마차.

섭지코지 유채밭에서

제주도 기념물인 협자연대입니다.
불과 연기로 교신했던 곳이랍니다.

열심히 요리중인 율민

쉼 없이 바다에 돌을 던지는 아들

성전문지기님이 작년 가을에 가장 가고 싶어 했던 천지연 폭포.
성전문지기님 난 당신이 왜 그 곳에 가고 싶어 했는지 알아요.
많이 그립지요?
당신이 그리워 하는 만큼은 아닐 수 있지만 저도 그리워요.

당신의 가슴에 이 사진도 넣어 주세요.

주상절리

주상절리

핸드폰을 꺼내면 알아서 포즈를 잡네요.

세 발걸음 걸으며 그리움도 담아 갑니다.
728x90
by 아이공간 2016. 4. 20.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