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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요한복음 13장14절)

고난주간 목요일 쯤 저녁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계셨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메시야 왕국에서 서로 큰자 높은자리에 앉겠다고 싸운 것을 아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큰자가 어떤 모습인지 알게 해 주고 싶으셨어요.

예수님은 식사를 하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루시고 대야에 물을 떠오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종처럼  제자들 앞에 무릎을 꿇고 더러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어요.

우리도 더러운 발을 씻어볼까요?

예수님은 한사람 한사람 차례대로 발을 씻어주었어요.

베드로 차례가 되었어요.
베드로는 예수님이 발을 씻어 주는  의도를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자신의 발을 씻기려는 예수님께 완강하게 거절했어요.
"예수님 안됩니다. 안돼요"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발을 씻기는 의미를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를 씻어주지 않으면 너와 상관이 없다"
예수님은  죄씻음 받고 그리스도와
연합하면 구원받지만 죄씻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베드로와 제자들의 발을 다 씻어주시고 겉옷을 입으시고  자리에 앉으셨어요.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은 것처럼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어주라고 본을 보인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하셨어요.
예수님은 천국에서 큰자는  섬기는 자라고 말씀하셨어요.
천국에서  큰자는 어떤 사람이라구요?
예수님은 우리도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를 섬기기를 원하세요.

우리도 서로가 서로를 섬김으로 천국에서 큰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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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4. 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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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가장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21장9

오늘 말씀은 고난주간 첫째날에 있었던  이야기이에요

고난주간이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전 일주일을 고난주간이라고 해요
고난주간 첫째날에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으로  향해 가셨어요.

예수님은 예루살렘 옆 벳바게에 도착했을 때 두 제자를 부르셨어요.
그리고 두 제자에게 "저  이웃 마을에 가 보아라.  거기에   어린 나귀가 나무에 매어 있는데 그 나귀를 끌고 오도록 해라. 혹시 주인이 뭐라고 하거든 주님이 쓰시겠다고 말해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웃마을로 갔어요.
그 곳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어린나귀가 매여있었어요.

두 제자가 어린 나귀를  끌고 가려고 하자 나귀 주인이 화를 내며 물었어요.
"왜 남의 나귀를 데려가려고 하시요"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라고 제자들이 말하자  주인이 나귀를 내어주었어요.

두 제자는  나귀를 끌고 와서 나귀 위에 겉옷을 얹었어요.
나귀의 등에 옷을 얹는 것은 왕을 영접하거나 왕의 즉위를 나타내는 행동이었어요.

예수님이 나귀 위에 올라타셨어요.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겉옷을 길가에 깔고 승리를 상징하는 종려나무가지를 꺽어 길에 펴놓고 흔들며 소리쳤어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유대인들은 메시야의 별칭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렀어요.
 이방인들은 메시야의 별칭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불렀어요.
그래서 이 말을 의역하면 "메시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 메시야 만세"라는 뜻이에요.

우리도 잎사귀를 흔들며 외쳐볼까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까닭은 나와 여러분들을 대신 해서 죽으시고  구원하기 위함이셨어요.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정치적으로 해방을 시켜줄 메시야로 잘못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평화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평화와, 사람과 자연만물과의 평화를 회복 시켜주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을 하실 때 호산나를 찬송하며 기뻐했어요.

어른들도 어린아이들도 예수님을 찬양했어요.

우리친구들도 예수님을 찬양하는 여러분 되세요.

우리 다 같이 외쳐볼까요?

"메시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메시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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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3. 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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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장 33절)

예수님은  천국을 전파하시고 복음을 증거하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곳인지  보여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예수님 주위로 몰려왔어요.

예수님께 모여든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는데 하나님의 나라와 의는 구하지 않고 먹을것 입을것   마실것만 걱정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세상의 통치자로 인정해 드리고 왕이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 않고 오로지 먹을것 입을것 마실것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어요.

" 저기 하늘의 새를 보아라.
영유아부 친구들 새의 몸에 날개를 붙여주세요.
이제 훨훨 날아가게 해 보세요.
"저 새는 심지도 거두지도 않아도 하나님이 돌봐주시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지 걱정하지 않는단다"
  

이번에 예수님은 들에핀 꽃을 보셨어요.
영유아부 친구들 꽃잎에 꽃대를 붙여주세요.
그리고 살랑살랑 흔들어 볼까요?
"들에핀 꽃을 보아라. 저 꽃은 하나님이 돌보아주시기 때문에 무엇을 입을지 걱정하지 않는단다.  새와 꽃보다 귀한 너희들을 하나님이 돌보아 주실거야.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도록 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국의 시민이 되는 복을 주시고 육적으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천국 시민이 되는 복과 육신이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친구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서 우리 모두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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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3. 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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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4장 19절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나가셔서 40일동안 금식하신 후 사탄 마귀에게 시험을 허락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마귀의 모든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시고  죄가 없으신 분임을 보여주셨어요.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갈릴리를 중심으로 구원사역을 시작하셨어요.

예수님은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말씀하셨어요.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거라"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 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시간적으로 고기를 잡을 수 없는 낮이었고 또한  고기가 없는 깊은 곳이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선생님 저희가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했어요.  그러나 선생님 말씀에 순종해서 그물을 던지도록 하겠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씻어 놓은 그물을 바다에 던졌어요.

베드로가 하니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그물을 던지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그물을 내리자 그물이 찢어질정도로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이었어요.

베드로는 야고보와 요한를 불렀어요.
베드로와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은 두 배에 물고기를 가득채웠어요.
그러자 너무 무거워진 배가 바다에 잠기게 되었어요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 엎드렸어요.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베드로는  놀라운 일을 경험한 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자신은 예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떠나기를 간구했어요.

예수님은 두려워 떠는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에게 말씀하셨어요.
"무서워 하지 말라. 이제부터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니 나를 따라오너라"
베드로와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제자로 부르시자 모든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귀하고 아름답게 쓰임받았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알게 해주셨어요.그리고 제자 삼아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해 주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도 예수님을 알기 원하세요.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것처럼 오늘 우리를 부르세요.
우리도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이 부르실때  순종하며 따름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하고 아름답게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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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3. 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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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마:8장26절)

예수님은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권능의 메시야이세요.
권능의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니셨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복음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적에만 관심이 이었어요.
예수님은 이적만 보고  사람이 몰려오자 배를 타고  갈릴리 동쪽으로 건너 가기를 명하셨어요.

예수님이 배에 오르자 제자들도 배에 올랐어요.

배에 오르신 예수님은 고물에 기대어 주무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왔어요.
"쉬~잉"
이번에는 좀더 크게 불어왔어요.
"쉬~잉"
이번에는 아주 세게 불어왔어요.
"쉬~잉"

그러자 파도가 일어나 배를 뒤집으려고 했어요.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무수히 많은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보았지만 그들  옆에 계시는 예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몰랐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옆에 계시는데도 풍랑을보고 무서워 하였어요.

제자들은 자신들과는 다르게 평안하게 주무시는 예수님을 불렀어요.
"예수님! 예수님!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모르세요.   예수님 우리를  구해주세요"

예수님은 예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권능의 메시야이심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무서워 하느냐?"그리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셨어요.
그러자 바람과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어요.

제자들은 바람과 바다가  잔잔해지자 깜짝놀랐어요.
먼저는 자신들의 기도가 응답되어서 놀랐고 둘째는 예수님이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더 위대하신 분임을 알고 깜짝놀랐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도 다스리시고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세요.
권능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그러니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무서워하지 말고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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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2.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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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10장 41-42

예수님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최고의 관심사는 복음을 전하여서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게 하는 것이었어요.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이곳 저곳 전도여행을 다니셨어요.

오늘도 예수님은 복음을 증거하시기 위해 베다니에 들어가셨어요.
베다니에는  나사로가 두 누이 마르다와 마리아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나사로의 두 누이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을 자신들의 집으로 초대했어요

예수님은 나사로의 집에 들어 가서도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인 복음을 전해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기 위해 예수님 발 아래 앉았어요.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도 복음을 듣기 위해 예수님의  발 아래 앉았어요.

그런데 마르다는 사랑하는 예수님을 잘 대접해 드리기 위해서   많은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했어요.
분주하게 일하던 마르다는 화가났어요.
예수님을 대접해드리기  위해 같이 일해야할 마리아가 일은 안하고 예수님 말씀만  듣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마르다는 예수님께 말씀드렸어요.
"예수님 저 혼자 일해서 너무 힘들어요.  예수님을 대접해 드리려면 마리아의 도움이 필요하니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나를 도와주라고 말씀 해 주세요."

마르다는  복음 전파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잘 대접해 드리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그래서 예수님께 마리아에게 음식만드는 것을 돕도록 명령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었어요.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어요.
"마르다야 마르다야.  염려하고 근심하지 말아라 한가지만이라도 좋단다"
예수님은 마르다의 헌신적인 봉사의 마음을 아셨어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마르다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봉사하는 것이 참 아름답고 좋은데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잘못되었음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의 관심처럼 마리아가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훌륭한 대접이라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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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2.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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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https://www.youtube.com/watch?v=I8H-zdtVizg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막 10:52)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에 가시기 위해  여리고에 들어가셨어요.
 

여리고에는 앞을 보지 못함으로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고 정죄함을 받으며  길에서 혼자  살아가는 거지 바디매오가 있었어요.

길에서 하루하루 고통중에 살아가는 바디매오의 소원은 보는 것 이었어요.

보게되는 것이 소원인  바디매오에게
예수님이 천국을 전파하시고, 복음을 증거하시며, 각색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다는 소문이 들려왔어요.

바디매오는 자신의 눈을 보게 해 줄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어느날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여리고에 들어오셔서 지나가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바디매오는 일어나 예수님이 어디 계시는지도 알지 못했지만 크게 소리지르며 무리를 뒤 따라갔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다윗의 자손이란 유대인들이 메시야를 지칭해서 부르는 말이에요.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믿은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며 예수님이 여리고를 나가실때까지 소리지르며 뒤따라 갔어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바디매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소리쳤어요.

바디매오는 어떻게 했을까요?
바디매오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바디매오는 더욱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님은 낫기를 기도하는 바디매오의 기도를 모른척 하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를 불러서  바디메오에게 물으셨어요.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그러자 바디매오가 예수님이 고쳐주실 것을 확신하며 말했어요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어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예수님이 말씀하시자 바디매오의 눈이 떠지고 보게 되었어요.
눈을 뜬 바디매오는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그리고 예수님 뒤를 따랐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바디매오가 사람들의 말에 따라 부르짖는 것을 포기했다면 그는 평생 보지 못하고 살았을 거예요.
바디매오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거든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셨거든요.
우리도 바디매오처럼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고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시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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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2. 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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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막1:41-42)

"저 사람을  집 밖으로 끌어내라"
한 아저씨가 집 안에서 끌려나왔어요.
"저 사람은 한센병자다.   멀리서도 한센병자인 것을  알아보고 피할 수 있도록  저 사람의 머리를 밀고 찢어진 옷을 입히도록 해라"
한센병에 걸린 아저씨는 머리카락이 짤려지고  찢어진 옷을 입게되었어요.

"이제부터 넌 이 성안에 살 수 없다.  가족과도 떨어져 살아야 한다"
그 말을 듣고 한센병에 걸린 아저씨는 슬펐어요.
"제발  저를 여기서 살게 해주세요."
"감히 한센병에 걸린 사람이 손으로 입도 가리지 않고 말을 하다니. 저자를 당장 성밖으로 쫓아내도록 해라. "

한센병에 걸린 아저씨는 성밖으로 쫓겨나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과 헤어져 혼자 지내야 했어요.
"나도 깨끗해져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 도와주세요"
한센병에 걸린 아저씨는 몸도 마음도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

어느날 한센병에 걸린 아저씨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다는 소문이었어요.

한센병에 걸린 아저씨는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믿었어요.
그리고 메시야이신 예수님만이 자신의 병을 고쳐주실 수 있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아저씨는 율법과 전통을 어긴 죄로 죽임을 당할수 있음에도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예수님은 고통가운데 있는 아저씨를 보시고 같이 아파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낫기를  기도하는 아저씨에게 손을 내밀어 만져주시며 말씀하셨어요.
"내가 원하노니 깨끗하여 져라"
예수님이 그의 몸에 손을 대시고 말씀하시자 한센병이 사라지고 깨끗해졌어요.

예수님은 부정한 것을 정하게 하시고 병든자를 고치시는  성자 예수님이세요.

성자 예수님은 한센병에 걸린 아저씨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하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우리가  아프고 힘들때 기도하면 들으시고 고쳐주시고 만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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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2. 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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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눅 4:38-39)

메시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성경에 예언대로 이곳 저곳을 다니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오늘은 예수님이 예수님의 열두제자중 한 명인 시몬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셨어요

베드로의 집에는 베드로의 아내의 엄마가 고혈과 탈수 증상을 동반한 말라리아에 걸려서 고통중에 있었어요.

베드로의 집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병든자들을 일으키고 포로된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 메시야이심을 믿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 간절히 부탁드렸어요.
예수님께 부탁드리는 것 이것이 기도예요.
"예수님 베드로의 어머니가 열병으로 고통중에 있어요.  예수님 열병이 떠나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은 사람들의 부탁하는 소리 기도의 소리를 들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의 어머니를 향해서 말씀하셨어요.
"열이 떠나가고 건강해져라"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열이 떠나가고 베드로의 어머니가 건강해졌어요.

모여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건강해진 베드로의 어머니와 함께 기뻐했어요.

해질 무렵  많은 사람들이 메시야이신 예수님 앞에 나아왔어요.
"예수님 우리도 불쌍히 여겨주셔서 우리의 병을 고쳐주세요"
예수님은 예수님이 능히 고쳐주실 것이라 믿고 부탁하고 기도하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세요.
아플 때, 슬플 때, 건강할 때, 행복할 때도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때로는 고쳐주시고 때로는 위로해 주시고 때로는 같이 웃고 같이 행복해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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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2.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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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롬 16:16)
(손유희)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인사)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악수)
또 만났군요. - 또 만났군요.(안아준다)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수화예수님)
사랑으로- 사랑으로(작은 하트)
섬겨줄게요.- 섬겨줄게요.(손을 펴서 내민다)

사도바울은 유대인들의 핍박과 로마의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사도바울이  핍박을 당하면서도  선교에 전념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많은 사람들이 사도바울에게 문안하고 격려하며  도와줬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사도 바울은 편지를 쓸때마다 성도와 성도가 교회와 교회가 서로 문안 인사하라고 했어요.
인사는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이고 섬기는  실천 방법이거든요.

우리 영유아부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세요.
우리 함께 인사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예수님 안에서 사랑으로 섬기겠어요
인사는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고 섬기겠어요라는 표현이에요.

우리 영유아부에 아빠 엄마가 계세요.
인사해볼까요?
"안녕하세요.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고 섬기겠어요"
인사는 내가 아빠  엄마를 사랑하고 섬기겠어요라는 표현이에요.

우리 영유아부에 선생님이 계세요
인사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고 섬기겠어요"
인사는 내가 선생님을 사랑하고 섬기겠어요라는 표현이에요.

우리 영유아부에 친구들이 있어요.
우리 인사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고 섬기겠어요"
인사는 내가 친구들을 사랑하고 섬기겠어요라는 표현이에요.

서로 문안인사를 드렸나요?
인사는 사랑과 섬김의 기본이에요
예수님은 천국에서 섬기는 자가 큰 자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 자녀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께  문안인사 드리고, 이웃어른들께 인사드리고, 친구들에게도 인사를 잘해 사랑으로  섬길 줄 아는  멋진 아이로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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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1. 2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