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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https://www.youtube.com/watch?v=I8H-zdtVizg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막 10:52)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에 가시기 위해  여리고에 들어가셨어요.
 

여리고에는 앞을 보지 못함으로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고 정죄함을 받으며  길에서 혼자  살아가는 거지 바디매오가 있었어요.

길에서 하루하루 고통중에 살아가는 바디매오의 소원은 보는 것 이었어요.

보게되는 것이 소원인  바디매오에게
예수님이 천국을 전파하시고, 복음을 증거하시며, 각색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다는 소문이 들려왔어요.

바디매오는 자신의 눈을 보게 해 줄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어느날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여리고에 들어오셔서 지나가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바디매오는 일어나 예수님이 어디 계시는지도 알지 못했지만 크게 소리지르며 무리를 뒤 따라갔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다윗의 자손이란 유대인들이 메시야를 지칭해서 부르는 말이에요.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믿은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며 예수님이 여리고를 나가실때까지 소리지르며 뒤따라 갔어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바디매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소리쳤어요.

바디매오는 어떻게 했을까요?
바디매오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바디매오는 더욱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님은 낫기를 기도하는 바디매오의 기도를 모른척 하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를 불러서  바디메오에게 물으셨어요.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그러자 바디매오가 예수님이 고쳐주실 것을 확신하며 말했어요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어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예수님이 말씀하시자 바디매오의 눈이 떠지고 보게 되었어요.
눈을 뜬 바디매오는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그리고 예수님 뒤를 따랐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바디매오가 사람들의 말에 따라 부르짖는 것을 포기했다면 그는 평생 보지 못하고 살았을 거예요.
바디매오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거든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셨거든요.
우리도 바디매오처럼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고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시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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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2. 17.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