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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막7장34절)

예수님은 이방사람들이 사는 두로와 시돈, 데가볼리에서 하나님의 말씀가르치시고,  예수님 자신인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예수님은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며 예수님을 믿으면 갈   천국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셨어요.

예수님의 소문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있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예수님은 두로와 시돈과 데가볼리를 지나  갈릴리로 돌아오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계신 갈릴리로 몰려왔어요.
그들 중 듣지못하고 말을 더듬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사람을 예수님 앞에 데리고 갔어요.
그리고  예수님께 부탁드렸어요.

"예수님 이 사람의 병을 고쳐주세요.  이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러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소리쳤어요.
"예수님 저를 만나주세요. 예수님 저의 병도 고쳐주세요"

예수님은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주셨어요.
예수님은 듣지도 못하고 말을 더듬는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가셨어요.

예수님은  그 사람의  귀에 손을 대셨어요.

예수님은  손에 침을 뱉어 그사람의 혀에 대셨어요.

예수님의 손길에 그 사람의 마음에 믿음이 생겼어요.

 예수님은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하신 후
 그 사람을 바라보며 말씀하셨어요 "에바다 열려라"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예수님의 말씀대로 되었어요.
그 사람의 귀가 열려 듣게 되었어요
그 사람의 입이 열려 말하게 되었어요.

그리스도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병든사람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이제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이 사람은 하나님을 큰 목소리로 찬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이 사람은 예수님을 전하고 다녔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우리가 아플 때 기도하면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말씀하세요.
"에바다 열려라"
우리를 고치시고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시나요.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되어졌어요.
병고침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전했던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소경이 눈이 밝아질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리고 저는 자가 사슴 같이 뛰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리라는 이사야서(사 35:5,6)의 예언이 예수님이 오심으로 성취된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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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9.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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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태복음 6장 31)

(모든 엄마들)
아휴 어떻게.
관리비에 공과금에 아이들  학원비에  돈 들어갈 일은 많은데 돈은 없고...
오늘 저녁은 또 뭘 해 먹지. 반찬거리가 하나도 없으니...
걱정이다 걱정이야
엄마가 걱정을 해요.

(모든 아빠들)
아휴~ 어떻게 하지
마음 같아서는 확 그만 두고 싶은데 돈 들어갈데가 많으니 그만두지도 못하고 걱정이다 걱정이야
아빠가 걱정을 하고있어요.

(청년선생님들)
아ㅡ휴 또떨어졌네.
누구는 아빠 빽에 좋은 회사 들어갔다던데
빽없는 난 취직이나 할 수 있을까?
선생님이 걱정을하고 있어요

(어린아이 목소리)
누구누구는 맨날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데 난 내일 학교에 입고갈 옷이 없네
걱정이다 걱정이야
어린아이가 입을 옷이 없다고 걱정하고 있어요

걱정없이 살아가면 좋겠지만 걱정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우리가 걱정을 할 때 예수님은 걱정하는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들어보도록 해요.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고 계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사람들의 마음이 걱정으로 가득찼어요.

큰일이네. 집에 가서 밥을 해야 하는데.
어휴~ 오늘 저녁 반찬은 뭘 하지?
한 엄마가 말씀을 듣다가 먹을것을 걱정했어요.

사과나무에 물을 줬나?
올해는 사과가 많이 열려야 할텐데...
말씀을 듣던 농부가 걱정을 했어요.

밤이되면 추워질텐데 더 가진 옷이 없으니  무엇을 더 입지?
말씀을 듣던 할머니가걱정을 했어요.

아침에 가지고온 물이 다 떨어졌네
어디에서 물을 구해 마시지?
말씀을 듣던 청년이 걱정을 했어요.

예수님은 걱정하는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모인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저기 하늘을 나는 새를 보아라"
모인사람들이 하늘을 날고 있는 새를 보았어요.
"저 새들은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않는다.  하늘 아버지가 먹여주시고 돌봐주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들에 핀 꽃들을 가리켰어요.
"저 들에 핀 꽃들을 보아라.  저 꽃는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는다.   하늘 아버지께서 입혀주시고 돌보아주시기 때문이다 "

예수님은 걱정이 가득한 사람들을 바라보셨어요.
"너희도 걱정하지 말아라.
걱정하면 마음이 상하고 병이들게 된단다.
먹는것이 의복이  목숨보다 귀할순 없단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도록 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을 주시고 또한 육신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해야 할까요?
아니예요.
우리는 예수님  말씀을 믿고 걱정하지 말아야 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되어주시고 새와 꽃들을 먹이시고 입히신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며 돌보아주실 것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모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아 육신에 필여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아빠되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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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9. 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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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3: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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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9. 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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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할아버지가 되었어도 요셉은 믿음위에 굳게 서 있었어요.

하나님은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믿음위에 굳게 서있는 요셉과 함께하셨어요.

요셉은 애굽땅에서  평생살았어요.
요셉이 살아온 애굽땅은 요셉에게  부귀 영화가 보장된 땅이었어요.

그런데도 요셉은 애굽땅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소망했어요.

요셉의 나이가 110살이 되었어요.
요셉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을 것을 알았어요.

요셉은 자신이 죽더라도  형제들과 후손들이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계속되고 있음을 믿기를 바랬어요.

그래서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자신에게 맹세시킨 것처럼 자신의 형제들에게도 맹세를 시켰어요.
"나는 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구원하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 때  내 해골을 메고 가나안땅에 가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요셉의 형제들과 가족들은 요셉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했어요.

요셉이 110세로 죽었어요.
요셉의 시신을 관에 넣어 입관하고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두었어요.

많은 이스라엘 후손들이 요셉의 관을 보았어요.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믿고 장차 자신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믿었어요.

요셉은 죽는 그 순간에도 믿음에 굳게 서 있었어요

요셉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신 이유가 자신과 가족들과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았어요

요셉은 자신의 시신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은 이방사람과 다른 언약백성임을 알고  믿음에 굳게 서서 자신도 구원받고 이웃도 구원받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랬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을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믿음에 굳게서서 나를 구원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구원하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어요.

우리모두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믿음위에 굳게서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하고 사는 복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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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8. 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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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어요.

총리가 되어서도 요셉은 교만하지 않고 믿음위에 굳게 서 있었어요.
하나님은 믿음위에 굳게 서 있는 요셉과 함께하셨어요.

하나님이 보여주신 대로 7년 풍년이 들었어요.
요셉은 7년 풍년동안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창고에 곡식을 저장했어요

7년 풍년이 지난 후 애굽과 온 땅에 흉년이 시작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곡식을 사려고 요셉 앞으로 갔어요.

요셉의 형들도 애굽으로 가서 곡식을 사가지고 가나안으로 돌아왔어요.
그러나 형들은 슬펐어요.
애굽의 총리가 자신들을 정탐꾼이라고 말하며 시므온을  감옥에 가두고 동생 베냐민을 데리고 와야 곡식을 살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에요.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이 다 떨어졌어요.
그러나 아버지 야곱이 베냐민을 형들과 함께 보내려 하지 않아서 곡식을 사러갈 수 없었어요.
유다가  아버지 야곱에게 말했어요.
"아버지 애굽에서 사온 곡식이 다 떨어져서 우리가 굶어죽게 되었어요.
그러니 베냐민을 데리고 가서   곡식을 사 오게 해 주세요."
야곱은"아들을 잃으면 잃으리라"고 결단하고  베냐민 따라보냈어요.

요셉의 형제들이 애굽에 도착했어요.
요셉은 형제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주고 많은 곡식을 주었어요.
그리고 요셉은 하인들에게 베냐민의 자루에 자신의 은잔을 넣게 했어요.

동이트자 요셉의 형제들이 애굽의 성을  떠났어요.
요셉의 형제들이 멀어지기 전 요셉의 청지기가  뒤쫓아 왔어요.
"너희들 중 한명이 총리님의 은잔을 훔쳐갔다. 은잔이 발견된 사람은 우리의 종이 될 것이다. "

군사들이 자루를 뒤졌어요.
르우벤....베냐민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이 나왔어요.
"우리의 죄악 때문에 벌을 받는거야"유다와  형제들은 큰 어려움 앞에서 자신들의 죄악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난날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했어요.

유다와 형제들은  요셉 앞으로 가서 요셉에게 엎드려 절했어요.
그리고 유다가 요셉에게 말했어요.
"우리 모두가 종이되겠나이다"
그러자 요셉이 말했어요.
"아니다.  은잔이 나온 사람만 종이 될 것이다"
그러자 유다가  말했어요.
" 그 아이와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베냐민이 잘못되면 아버지는 돌아가실지 모릅니다.  그러니 그 아이를 보내주시고 저를 종으로 삼아주세요"

요셉은 형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았어요.
자신을 미워하고 자신을 구덩이에 던져넣고 노예로 팔았던 형들이 어머니가 다른 동생을 위해서 노예가 되겠다는 형제애와 아버지를 향한 극진한 효성을 보았어요.

요셉은 변한 형들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어요.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을 드러냈어요.
"형님들 저 요셉입니다."
형들은 너무놀라서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형들은 너무 두려워 벌벌 떨었어요.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어요
"형님들 저를 팔았다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곳에 형님들이 보내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해 드리고 두려움에 떠는 형들을 위로하였어요.

요셉은 자신을 미워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웅덩이에 던지고 자신을 노예로 팔았던 형들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믿음위에 굳게 서 있던 요셉을 통해서 그의 가족과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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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8. 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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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죄의 유혹을 물리쳤어요.
그러나 보디발의 아내의 거짓말 때문에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어요.
요셉은 감옥에 갇혔어도 믿음을 잃지 않았어요.
요셉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하나님은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계셔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셔
하나님은 나를향한 놀라운 계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야라고  굳게 믿었어요.

하나님은 믿음에 굳게 서 있는 요셉과 함께해 주셨어요.

하나님은 감옥을 지키는 감독자의 눈을 열어 요셉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게하셨어요.

감독자는 요셉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요셉에게 감옥내의 죄수를 관리하게  했어요.
하나님은 요셉을 위하여서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어요.

요셉이 갇힌 감옥에, 바로왕의 술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이 감옥에 갇혔어요.

요셉은 그들의 수종을 들었어요.
며칠이 지난 후에 두 관원장이 꿈을 꾸었어요.
그러나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 할 사람이 없어어요.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그들의 꿈을 해석해 주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제가 꿈을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님은 다시 왕을 섬기게되고 떡맡은 관원장님은 죽게 될 것입니다."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을 바라보며 말했어요.
"당신이 나가게 되면 저를 기억해 주세요.
저는 잘못없이 감옥에 들어왔어요.
왕께 말씀해주셔서 저도 나갈수 있게 해 주세요"

요셉이 말한대로 3일 후에 술맡은 관원장은 복직이 되고 떡맡은 관원장은 죽임을 당했어요.
그러나 술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잊었어요.

요셉은 감옥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믿으며 하나님의 계획이 이뤄지기를 기다렸어요

2년이 흐른 어느날 바로가 기이한 꿈을 꾸었어요.
살진일곱마리 소가 있는데  이상하고 깡마른  일곱소가 살찐 일곱마리 소를 잡아먹는 꿈이었어요
또다른 꿈은 잘자란 일곱이삭이 있는데 동풍에 깡마른 일곱이삭이 먹어버리는 꿈이었어요.
바로왕은 꿈을 해석 할 수가 없었어요.

바로왕은 많은 사람에게 꿈을 해석하게 했으나 누구도 꿈을 해석하지 못했어요.
그때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기억해내고  왕에게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바로왕은 요셉을 불러오도록 했어요
요셉은 바로왕 앞에 섰어요.
바로왕은  요셉에게 "그래 니가 꿈 해석을 잘 한다지 내 꿈도 해석해 보도록 해라"라고 말했어요.

요셉은 바로왕에게 말했어요.
"꿈을 해석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왕의 꿈은 하나입니다. 살찐소와  잘자란이삭은 7년을 뜻하고  깡마른 일곱소와 깡마른 이삭도 7년을 나타냅니다.
애굽 온 땅에 7년동안  풍년이 든 후  7년 흉년히 있을 것입니다.  왕은 지혜로운 사람을 뽑아  흉년을 대비해 목숨을 보존하세요"
바로왕은요셉이 하나님의 영에 충만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지혜가 나온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바로왕은 요셉을 총리로 삼아 애굽을 다스리게 했어요.

하나님은 믿음에 굳게서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던 요셉을 애굽의 총리가 되게하셨어요.
요셉은 17세에 종으로 팔려가 27살까지 보디발의 종살이를 했으며 3년동안 감옥에 갇혔어요.
요셉은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당했지만 믿음에 굳게서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어요.
하나님은 그런 요셉과 함께하시면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30세에 애굽의 총리로 삼으셨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계속된다 해도 우리도 요셉처럼 믿음에 굳게서서 참고 기다려야 해요.
그러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이, 하나님이 원하시던 때에 놀라운 계획을 반드시 이루실거예요.
우리모두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굳게 서서 살아가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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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8. 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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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형들은 요셉이 너무 미웠어요
그래서 죄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요셉을 노예로  파는 죄를 저질렀어요.

요셉은 노예로 팔려 애굽으로 끌려갔어요.
그리고 요셉은 애굽왕 바로의 경호대장인 보디발에 집에  종살이를 하게 되었어요.

요셉은 종살이를 하면서도 믿음에 굳게 서 있었어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하나님은 나를향한 놀라운계획을 가지고 계셔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셔
하나님은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반드시 이루실거야.
하나님은 믿음위에 굳게 서 있는 요셉과 함께하셨어요.

하나님은 보디발의 눈을 열어 요셉과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게하셨어요.
보디발은 요셉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요셉을 가정총리로 삼았어요.

요셉과 함께하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요셉이 가정총리가 된 후부터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셨어요.

세월이 흘러 요셉의 나이가 27세가 되었어요.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의 준수한 모습에 반했어요.
그래서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쫓아다니며 요셉에게 말했어요.
"요셉 우리 남편 몰래 사랑하자"
그러나 요셉은 남편이 있는 여인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것이기에 요셉은 거절했어요.

"안돼요. 안돼.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어요.  안돼요.  안돼"
요셉은 죄의 유혹을 거절했어요.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만날때마다 죄를 짓자고 유혹했어요.
그러나 그때마다 요셉은 죄의 유혹을 물리쳤어요

그러던 어느날 요셉이 자신이 맡은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어요.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다가왔어요.
그리고 요셉의 옷을잡고 요셉에게 죄를 짓자고 유혹했어요.
"요셉 우리 남편 몰래 사랑하자"
요셉은 자신의 옷을 벗어두고 황급히 몸을 돌려 밖으로 나왔어요.

보디발의 아내는 화가났어요
"종인 주제에 나를 무시해"
보디발의 아내는 자존심이 상했어요.
"아ㅡ악"
보디발의 아내가 소리를 질렀어요.
"요셉이 나에게 나쁜짓을 하려고 했어요.  내가 소리를 지르니 이옷을 벗어두고 도망갔어요"

집에있던 종들도 보디발도 그 말을 믿었어요.
화가난 보디발은 요셉을 감옥에 넣으라고 명령했어요

요셉은 억울하게 옷에 갇히게 되었어요.
요셉은 감옥안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믿음에 굳게 서 있었어요.

하나님은 믿음에 굳게 서 있는 요셉과 함께하시고 요셉에게 인자를 더하셨어요.

하나님은 감옥의 감독관에게 요셉과 함께하는 하나님을 보게하셨어요.
감옥의 감독관은 요셉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보고 요셉을 감옥내 죄수를 관리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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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8.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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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약91살쯤에  라헬이 요셉을 낳았어요.

야곱은 노년에 얻은  요셉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야곱은 사랑하는 요셉에게 입히려고 채색옷을 만들었어요.

"요셉아 요셉아 이리와서 채색옷을 입어보렴"
야곱은 요셉에게 채색옷을 입혀주었어요.

옆에서 그것을 본 형들은 화가났어요
"뭐야. 장자인 르우벤 형이 여기있는데 왜 아버지는  11번째인 요셉에게 채색옷을 입혀주는 거야"

형들은 아버지가 요셉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샬롬" 모든사람들에게 말하는 평화를 말할 수 없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가시려는 계획(계시)을  꿈을 통해 요셉에게 보이셨어요.

요셉은 그 꿈을 형들에게 말했어요.
"형님들 형님들 제 꿈이야기좀 들어보세요. 우리가 밭에서 볏단을 묶고 있었는데 제 볏단이 일어서자 형님들의 볏단이 제 볏단을 둘러싸더니 제 볏단을 향해 절하지 뭐예요"
"뭐 니가 우리의 왕이 되겠다고"
형들은 요셉을 원수나 적같이 미워했어요.

형들은 요셉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들었지만 영적으로 민감하지 못해  오히려 요셉을 미워했어요.

하나님은 다시 하나님의 계획을  꿈을통해 요셉에세 보이셨어요.
요셉은 다시 형들에게 꿈이야기를 해주었어요.
"형님들 형님들 제가 꿈을 꾸었는데 해와 달과 열한개의 별들이 저에게 절하지뭐예요."
형들은 요셉의 말을 듣고 요셉을 더욱 미워했어요.

그러나 야곱은 꿈으로 계획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자신도 만났기에 요셉의 말을 마음에 두었어요.

형들이 세겜에 가서 양을 칠 때에 야곱이 요셉을 불렀어요.
"요셉아 요셉아 너는 형들이  잘 있나 보고오도록 해라"
"네 아버지"
요셉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해서 형들을 찾아 떠났어요.

도단에 도착했을 때 형들이 요셉을 알아보았어요.
" 저기 꿈쟁이 요셉이 온다. 우리가 저를 죽여 구덩이에 넣고 그 꿈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
형들은요셉에게서 채색옷을 벗겼어요.
그리고 빈구덩이에 던졌어요.

요셉은 빈구덩이에 던져지기전에 형들을 붙잡고 눈물로 애걸했어요.
"형님들 살려주세요. 형님들 살려주세요"
그러나 형들은 그것을 무시하고 요셉을 구덩이에 던졌어요.

그들이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이스마엘사람이 지나갔어요.
유다가 말했어요.
"우리가 요셉을 죽여서 무엇이 좋겠어요.요셉을 저 사람들에게 팔아버립시다"
요셉의 형들은 유다의 말처럼 요셉을 은 20개에 팔았어요.

그들은 다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요셉이 그의 꿈처럼 자신들의 주인 노릇을 하지도 못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형들은 요셉의 채색옷에 수염소의 피를 발라 야곱에게 가지고 갔어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 요셉이 죽었어요"
야곱은 요셉의 옷을 보고 요셉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슬퍼서 울었어요.

요셉은 애굽으로 끌려갔어요.
그리고 요셉은 애굽왕 바로의 경호대장 보디발에게 팔렸어요.

요셉은 큰어려움과 슬픔속에서 어떻게 했을까요?
요셉은 구덩이에 있을때도 노예로 팔려갈때도 다시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렸을 때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았어요.
요셉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신다.
하나님은 나를향한 놀라운 계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믿었어요.

하나님은 형들의 악한 행동을 하나님의 선한계획으로 바꾸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요셉을 역사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애굽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보디발에 집으로 보내셨어요.
또한 하나님은 보디발의 눈을 열어 요셉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게하셨어요.

보디발은 요셉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요셉을 가정총리로 삼았어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살던 요셉은 종으로 팔려갔어요.
슬프고 힘이들었어요.
그러나 요셉은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었기에 끝까지 참고 견디었어요.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해 주시고 보호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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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8. 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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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10절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을 향해 가시다가 여리고를 지나실때였어요

여리고는 가이샤라와 가버나움과 더불어 3대 상업중심지였어요.

여리고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온갖 향료를 사고 팔려고  항상 붐비어서 세금이 많이 징수되는 곳이기도했어요.

로마는  상업적 지리적 중요한 요충지에 세관을 두어 세관들로 인두세와 지세 같은 세금을 걷게했어요.
로마의 관리들과 세금청부인들은 세금징수를 위해 많은 유대하수인들을 두었어요.

여리고에 세리장에 큰 부자 삭개오가 살고있었어요.

삭개오는 로마에 세금을 가장 많이 내겠다고 약속하고 세리장이 되었어요. 
삭개오는  큰부자가 되었지만 마음은 불안하고 죄책감 때문에 항상 괴로웠어요.

죄책감과 불안에 살던 삭개오에게  예수님의 소문이 들려왔어요.
예수님이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시고 죄를 사해주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라는 소문이었어요.

삭개오는 불안과 죄에서 구원해 주실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나도 예수님을 만나  죄에서 구원받고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삭개오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경멸할지도 모르지만 예수님을 만나보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갔어요.

겨우 예수님 계시는 곳에 도착했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있어 키가작은 삭개오는 예수님을 볼 수가 없었어요

삭개오는 실망했어요.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사람들이 나무에 오른 자신을 보면 비웃을지 몰라요.
그러나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려고 돌무화과 나무에 기어올라갔어요.

"예수님은 어디계시지?  예수님은 어디계시지?  예수님  저를 만나주세요"
삭개오는 예수님을 마음속으로 간절히 불렀어요.

예수님은 그 누구의 소리보다 더 크고 간절한  삭개오의 소리를 들으셨어요.
예수님은 삭개오를 찾아가셔서
삭개오의 이름을 부르며 말씀하셨어요
"삭개오야 내려오너라.  오늘 내가 너희집에 묵어야겠다"
삭개오는 너무기뻤어요.
예수님이 자신을 찾아와주시고 예수님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셨으며 예수님이 자신의 집에 묵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예수님이 내려오라 말씀하시자 삭개오는 빨리 내려와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모셨어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수근거렸어요
"저가 죄인인것을 모르나봐. 저가 죄인의 집에 들어갔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죄인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관심을 몰랐어요.  또한  구세주를 만난 삭개오의 기쁨도 몰랐어요.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죄인의 집에 들어가신 것만으로 예수님을 비판했어요.

삭개오는 예수님을 구주로영접했어요.
삭개오는 구주이신 예수님 앞에서 약속했어요.
"주님 제가 가난한 사람을 위해 소유의 절반을 나눠 주겠습니다.  그리고 남의 것을 빼앗은 것이 있으면 4배로 갚아주겠습니다"
구주를 만난 삭개오는 자원하여 자신의 것을 나누고 빼앗은 것이 있으면  4배로 갚겠다고 약속했어요.
예수님은 삭개오의 약속의 말을 듣고 삭개오가 그토록 원하던 구원을 선포하셨어요.
" 오늘 이 가정에 구원이 임했다.  이 사람도 아브리함의 자손이다."
아브리함의 자손이란 구원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를 가리키는 상징적인 의미예요.

예수님은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예수님은선한목자로서 잃어버린 양을 찾기위해  이세상에 오신 목적을 알려주시면서 수근거리는 사람들을 향해 직접적인 답변을 해주셨어요.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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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7.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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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유다에는 20명의 왕이 있었어요.

20명중 정직히 행한 왕은 여덟명이었고 여덟명중 다윗의 모든길로 행한 왕은 단 세명의 왕뿐이었어요.

단 세명의  왕중 한명이 요시아왕이에요.
요시아는 아버지 아몬이 시해당하고 8살에 왕이 되었어요.

요시아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요시아왕은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자신과 유다가 살 길임을 알았어요.
그래서 요시아왕은  무너진 성전을 고치도록 했어요.
"여봐라 하나님의 성전을 고치도록 해라"

많은 사람들이 성전을 고치도록 헌금을 했고  요시아왕은 모든 헌금을 감독자들에게 주었어요.
감독자들은 그 헌금으로 성전을 고쳤어요.

쿵쿵쿵쿵쿵쿵
"어 이게 뭐지"
제사장 힐기야가 깊숙히 숨겨져있던 모세오경 율법책을 발견했어요.

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율법책을 주자 사반이  율법책을  읽었어요.

사반은 율법책을 요시아왕에게 가지고 가서  율법책을  읽어주었어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

요시아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 두려워 옷을 찢으며 회개했어요.
"우리조상들이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았어. 우리 조상들이 우상을 섬겼어. 훌다에게 가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고 오세요"
 요시아 왕은 즉시 여선지자 훌다에게 사람들을 보내 하나님의 뜻을 물었어요.

여선지자 훌다가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하고 악을 행한 유다에 율법책에 기록된대로 재앙를 내리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왕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왕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시아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요시아왕이 죽은 후에 재앙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요시아 왕은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성전에 모이게 했어요.
그리고 율법책에 있는 모든 말씀을 읽었어요.
요시아왕은 하나님 앞에서 약속했어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킬께요"
백성들도 하나님 앞에서 약속했어요.
"하나님 저희도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킬게요.

요시아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하는 산당들을 모조리 제거했어요.

요시아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을  모조리  부숴 불살랐어요

하나님은 요시아왕에게 약속하신대로 요시아가 사는 날 동안 심판을 내리시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요시아가 애굽과의 전투에서 죽은 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을 들어서 유다에 재앙을 내리셨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진노 중에서도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숨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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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7. 27.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