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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시편 29편2 )

첫사람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을 만드시고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의 하나님을 잊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교만해져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었어요.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는 순간 우리 몸이 영생하는 몸에서 죽을 몸으로 변화되었어요.

결국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어요.

세월이 흘러 아담과 하와에게서 많은 자녀들이 태어났어요.

그 중 한명이 아벨이에요.

아벨은 양을 돌보는 목동이었어요.

아벨은  자신에게 일을 주시고 일을 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양들을 사랑으로 돌보았어요.

"여기 하나님께서 주신 싱싱한 풀 들이 가득있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 ~다들  맛있게 먹으렴"
아벨은 풀을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렸어요.

아벨은 졸졸졸 시냇가로 양들을 데리고 갔어요.
"하나님이 시원한 시냇물 주셨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 ~다들 시원하게 마시렴"
아벨은 시원한 물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나무마다  과일들이  주렁주렁 열려있었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맛있는 과일... 하나님 맛있게 먹겠습니다."
아벨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과일을 먹었어요.

"사나운 들짐승들로부터 저와 양들을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벨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집으로 돌아갔어요.

아벨은 가장 좋은 처음 새끼양을 안았어요.
"하나님께 새끼양을 드리며 예배 드려야지."

아벨은 돌을 쌓아 제단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양을 올려 놓으며 하나님께 예배드렸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저의 예배를 받아주세요."

하나님은 아벨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어요.
하나님은 아벨의 제단의 불을 내려 양을 불사르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삶이 예배인 아벨을 사랑하시고 아벨의 예배를 받으셨어요.
주일에 나와서 예배드리면 끝났다고 우리는 생각하는데 진정한 예배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자로 사시는 여러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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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복음 13장 34절

하트예요.
우리는  "사랑해"라고 말 할 때 하트로 표현 해요.
우리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볼까요?
"예수님 안에서 사랑해요"

우리는 이럴 때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어 율민가 나에게 사탕을 주네.  율민이가 나에게 선물을 주네
율민이가 나를 사랑하나봐.
나도 나에게 사탕과 선물을 주는 율민이가 너무 좋아
율민아  사랑해"

"율민이는 나와 정말 잘 놀아줘
축구도 같이 해 주고 야구도 같이 하고 술래잡기도 같이 하고
율민이가 나를 사랑하나봐
나도 나와 잘 놀아주는 율민이가 너무 좋아 율민아  사랑해"

"율민이는 항상 나에게 좋은 말만 해 줘
너 오늘 핑크색 옷이 참 예쁘다.  머리핀도 예쁘고....
율민이가 나를 사랑하나봐
나도 나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율민이가 너무 좋아. 율민아 사랑해"

"율민이는 항상 내편이야.
율민이가 나를 사랑하나봐
나도 항상 내 편을 들어주는 율민이가 너무 좋아. 율민아  사랑해"

우리는 누군가 나에게 유익을 주면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도 나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만 사랑하려고 해요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사랑과 달라요.

예수님은 선물을 받고도 다시 돌려 줄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리고 그들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공격 해 오는 그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그들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예수님은  침뱉고 저주하며  돌로치는 사람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그들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예수님은  채찍으로 때리며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치는 그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그들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조롱하는 그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용서의 기도를 드리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아프게하고 예수님을 죽인 그 사람까지 사랑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도 예수님 같은 사랑으로 서로  사랑 하라고 새 계명을 주셨어요.
예수님은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나에게 유익은 없을 수 있지만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사랑을 하기를 바라세요.
우리가  예수님처럼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줄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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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8. 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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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편 22편 28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만드신 지구예요.

하나님이 만드신 지구에는 211개국이 넘는
나라가 있어요.

이 많은 나라에 여러 민족이 살고 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한국에 어떤 사람은 중국에 어떤 사람은 러시아에 어떤 사람은 인도에 어떤 사람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어떤 사람은 멕시코에 어떤 사람은 아프리카에 태어나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어요. 우리를 위해서 산들도 강들도 나무와 꽃들도 넓은 바다도 만들어 주셨어요.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그러나 무엇보다 더 감사한 것은 우상숭배가 가득한 이 땅에 선교사님들을 통해 복음을 전해주신 것이에요.

선교사님들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많은 교회에가 우리나라에 세워졌어요.
많은 사라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전도했어요.
예수님 안에서 서로 섬기며 사랑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에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예요.어렵고 큰 아픔들도 많았어요.
그러나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인해 어려움을 잘 이겨 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세계에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선교나라 세계에서 12번째로 잘사는 나라가 되었어요.

지금도 경제적으로  질병으로  전쟁의 위협으로 하루하루 불안한 가운데 살고 있어요.

그러나 확실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기도하는 우리를 통해 선하게 인도하실 거예요.

힘드시죠? 아프시죠?슬프시나요?
예수님을 기억하시고 기도하세요
우리보다 더 많이 힘드시고 우리보다 더 많이 아프시고 우리보다 더 많이 슬프셨던 주님이 우리의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선하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인도해 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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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8. 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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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풀과 씨 맺는 열매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맺는 식물을 내라(창세기 1장 12절)
          포도밭에 포도가

하나님은 태초전부터 계셨어요.

태초전부터 계셨던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자존하시는 하나님이세요.

스스로 계시는 자존하시는 하나님은 무엇이든 다 아시고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세요

무엇이든 아시고 무엇이든 다~하실 수 있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창조되어지기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하나님은 사랑하는 우리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게 봉사 받으며 행복하게 살도록 우리를  위해서 천지 우주를 만드셨어요.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은 온 우주의 낮과 밤을 나누도록 빛을 창조하셨으며  푸른하늘도 창조하셨어요.

푸른 하늘을 만드신 하나님은 물로 가득한 지구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어요.
"물들이 한 곳으로 보이고 땅이 드러나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물이 한 곳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땅이 드러났어요.

하나님은 땅을 보시며 말씀하셨어요.
"땅은 각기 종류대로 풀을 내고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맺는 채소를 내고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에서 종류가 다른 여러가지 풀들이 생겨났어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여러가지 채소들이 생겨나고 나무들이 생겨났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들어진 땅과 바다와 식물들을 보시고 보기에 좋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이 예쁜 꽃도 맛있는 채소와 과일들도 우리를 위해서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은 이 식물들을 통해 우리가 봉사받고 행복하게 살라고 창조하셨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나무 앞에서 꽃들 앞에서 제사하는 잘못된 사람들이 있어요.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분명히 식물들을 위해서 사람을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서 식물들을 만드셨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우리를 위해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는 삶 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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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1:16)

어휴 저 사람은 한센병에 걸렸네.
하나님께 죄를 많이 지었나봐.
그러니 저런 병에 걸렸지.
저 사람 옆으로 가지 말아요.
우리도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병에 걸릴지 몰라요.

어휴 저 아이는 고아잖아.
저 아이의 부모는 무슨 죄를 지어서 죽었을까요?
저 아이 옆으로 가지 말아요
하나님의 저주가 우리에게 옮겨 올지 몰라요

어휴 저 사람은 과부야.
무슨 죄를 지어서 남편도 일찍 죽고 자녀도 없을까?
가까이 가지 말아요.
하나님의 저주가 우리에게도 옮겨 올지  몰라요.

저 이방 사람이 왜 우리 동네에 왔데.
난 이방 사람들이 옆에 오면 무섭더라.
가까이 가지 말아요.
저사람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사람들이라구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줘야 할 의무가 있었어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되게 해석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메시야를 전해 주지 않고 오히려 배척했어요.

말씀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과 다르게 행동하셨어요.

예수님은 병든 사람들을 찾아가셨어요.
그리고 그들의 병을 치료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셨어요.

부모를 잃은 아이에게도 남편과 자녀를 잃은 과부에게도 사람취급 당하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에게도 찾아가셨어요.

예수님은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친구가 되어주셨어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기뻤어요.
즐거웠어요.
행복했어요.
지금은 비록 가난하고 힘들지만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 소망을 가지자 기쁨이 흘러넘쳤어요.

예수님은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것  더럽게 하는 것은 죄성에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형제이고 자매이고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형제고 자매이고 친구고  가족이 되었어요.
우리 옆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시겠어요.
옆에 계시는 분이 친구이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무례히 행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섬기고 높혀서 우리가 있는 자리가천국의 자리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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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 9장 25절

고린도 교회예요.

고린도 교회는 사도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브르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와 함께  1년 반동안  열심히 전도 해서 개척한 교회예요.
바울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나왔어요.

그런데 고린도의 문화적 배경 때문에  교회에 문제가 생겼어요

고린도는 우상숭배가 만연하고 음행으로 타락한 도시였으며  고기를 우상에게 제물로 드린 후  이 제물을 사제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사제들은 배분 받은 고기를 다 먹을 수가 없자 이 고기를 시장에 내다 팔았어요.
그런데 성도들 중 이 우상에게 드려진 고기를 사다 먹는 것을 보고 다툼이 일어났어요.

고린도교회 교인들 중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만드신 것이니 먹어도 돼요"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어떤 사람은" 우상에게 드려졌으니 먹으면 안돼요"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에게  우상에게 드려진 고기를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먹지 말아야 되는지  묻는 편지를 보냈어요.

사도 바울은 편지를 읽고 사랑이 없는 지식에 근심하며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음식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기에 감사하면서  먹으면 됩니다.
또한 우상은  전혀 없는 것이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자유롭게 먹으면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여러분들처럼  영적으로 성숙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먹어도 먹지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지만, 믿음과 지식이 약한 사람은  이 일로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한 우리들이지만  형제를 위하여 자신의 자유를 고집하기 보다 절제와 양보를 하도록 하세요.
우리가  절제하면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확신 시켜줄 수 있으며 천국 구원과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운동선수들이 이기기 위해서 절제 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믿음의 경주에서 이기도록 절제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사도 바울의 편지를 받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사랑이 없는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회개하고 자유를 절제하며 연약한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구원의 복음을 확신 시켜 주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안에서 자유자이지만 이 자유를 남용하지 마시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 절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연약한 믿음의 사람들이 구원의 복음에 확신을 가지게 되고 우리는 천국구원과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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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장 32)

아브라함이 살던 고대 유목민들은 장막 앞에서 손님을 기다린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장막문에 있다가 손님이 오면 영접하는 것이 일상 풍습이었어요.

어느날 아브라함이 뜨거운 햇빛을 피해 장막문 앞에서 쉬고 있었어요.

그런데 맞은편에 사람 셋이 서있었어요.
아브라함은 세명중 한 분이 전에 자신에게 보이셨던 하나님이심을 알았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장막문에서 달려가
무릎을 꿇고 손을 땅에 짚고 머리를 숙이며 말했어요.
"주님 주님께서 종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러니 종을 떠나지 마시고 저희 장막에 들어와 쉬세요.  제가물을 가져 올테니 발을 씻으세요.
제가  드실 것을 준비해 오겠습니다."

아브라함은 급히 사라에게 가서 고운 가루로빵을 만들라고 했어요.

사라는 더운 낮에 불을 피우고 요리를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손님들을 섬기기 위해 빵을 만들었어요.

아브라함은 송아지 한마리를 가져다가 종에게 주며 요리하라고 했어요.
종도 더운 낮에 소를 잡고 요리를 하는 것이 힘든 일이었지만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요리했어요.

아브라함은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맛있게 요리된 음식들을 가져다가 상에 놓았어요.
"이쪽으로 오셔서 맛있게 드세요"
아브라함은 같이 식사를 하지 않고 시중을 들기 위해 옆에 서 있었어요.

고대에는 주인이 같이 식사를 하지 않고 시중을 들기 위해 서 있는 것은 손님 접대 중 최고의 예법이었어요
아브라함이 초고의 예법으로 섬겨드리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섬기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셨어요.

고대 중동 사람들은 장막문에 있다가 손님이 오면 영접하는 것이 일상 풍습이었어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풍습을 넘어서 환대했어요. 아브라함은 종처럼 무릎을 꿇고 손을 땅에 짚고 머리를 숙이며 섬기었어요.
아브라함은 가장 좋은 음식을 가지고 대접하며 종처럼 시중들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아브라함처럼 섬기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섬기는 자가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섬기심으로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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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 4장 7절

바울이에요.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미웠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이라고 구원자시라고 전하고 다녔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바울은 초대교회 7명의 집사인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할 때에 스데반을 죽이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옷을 들어주었어요.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미웠어요.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거나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갔어요.
다메섹에 거의 다 왔을 때 바울에게 강한빛이 비추며 음성이 들렸어요.
"비울아 바울아(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 하느냐?"
"주님 누구세요"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니라"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이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구주이심을 믿었어요.
바울은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전해주고 싶었어요.

그러나 제자들은 바울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을 믿어주지 않았어요.
예수님을 믿기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죽이거나  감옥에 가두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바나바는 달랐어요.
바나바는 바울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을 믿어주었어요.
 바나바는 바울을 제자들에게 데리고 가서 바울을 변호해 주었어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우리들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여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바나바가 변호해 주자 바울을 받아들여 주었어요.

또한 바나비는 안디옥교회에서 사역했는데 바울을 안디옥교회로 초대해 동역자로 세워주었어요.
"바울 우리 안디옥교회에 와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합시다"
"네"

안디옥교회에서 바나바와 바울은 동역자로 함께 기도하며 도와주며 여러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어요.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서로 바나바와 바울의 가르침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어요.
그러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안디옥교회 성도들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인이라고 별명을 지어 불렀어요.

"바울 예루살렘에 흉년이 들어 배고파 죽는 사람이 많데요.  우리 구제금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교회를 도웁시다"
바나바와 바울은 구제금을 가지고 가서 배고픈 사람들을 도와주었어요.

바나바와 바울은 사이좋게 지내며
서로 도와주었어요.
 바나바와 바울은 전도하고 가르치는 것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했어요.

여름이 다가왔어요.
올여름 우리도 바울과 바나바처럼 협력하고 도와주며 함께 일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안디옥교인들이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별명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인이라 칭찬 듣고  좋은 소문이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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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삼상 18:3)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과 함께 언약을 맺었다. 왜냐하면 그를 그의 생명과 같이 사랑했기 때문이다(직역본)

다윗은  골리앗과의 블레셋군대와 싸워서  승리했어요

사람들은 승리한 다윗을 노래했어요.
"사울이 죽인 사람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이 노래를 듣고 사울왕은 다윗을 미워했어요.
그래서 다윗을 죽이려고 했어요.

그러나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왕과 달랐어요.
요나단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에 대해 잘 알고 있었어요.
또한 하나님이 자신이 아닌 다윗을 선택하신 것도 알고있었어요.
그럼에도 요나단은 가장 경계하고 가장 미워 해야 할 다윗을 자신의 생명처럼 사랑했으며 다윗과 우정의 언약을 맺었어요.

요나단은 자신의 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어요.
옷을 벗어준다는  것은 우정을 다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왕권을 양보하겠다는 표현이기도  했어요.

요나단은 군복과 칼과 활을 다윗에게 주었어요.
군장을 준다는 것은 상대를 높이거나 자신의 생명을 상대방에게 의탁할 때 고대 용사들이 하는 행동이었어요.

요나단은 위험해 처한 다윗을 변호해 주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보를 주었어요.

그리고 요나단은 힘들어 하는 다윗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어요."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힘을내"다윗을 세워주었어요

요나단은 하나님이 다윗을 다음왕으로 선택하신 것을 알았기에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에  자신의 가족들을 돌봐 달라고 부탁했어요.

전쟁터에서 사울왕과 요나단의 죽었어요.
다윗은 요나단의 죽음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활의 노래를 지어 불렀어요.
 "내형 요나단이여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도다 "
다윗은 요나단의 숭고한 사랑을 통해서 남녀보다 더 큰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았어요.

요나단은  이기적이지 않고  다윗을 위해 끝없이 희생하는 사랑으로 영광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내려오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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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7. 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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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 17:45)

"메에에"
양들이 풀을 뜯고 있어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어린 소년 다윗이 양들을 돌보며 찬양하고 있어요

저 멀리서 아버지 이새가 다윗을 불렀어요.
"다윗아 다윗아 형들이 잘 있는지  전쟁터에 가서 보고 오너라."
"네 아버지"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싸우는 전쟁터로 갔어요.

이스라엘 첫번째 왕인 사울에게 아버지가 주신 선물을 드렸어요.

형들도 만났어요.

그 때  저 멀리서 골리앗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을 모욕하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다윗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모욕하자 화가났어요.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리고 다윗은  돌멩이 다섯개와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에게 나아갔어요.

사람의 눈으로 보면 승리 0%의 싸움이었어요.
왜냐하면 골리앗은 엄청나게 키가 크고  칼과 창과 단창을 갖고 있으며, 전쟁 경험도 아주 많은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다윗은 훈련을 받아 본적도 없고 전쟁 경험도 전혀  없는 어린 소년 이었어요.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다윗은 전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승리하게 해 주실 것을 믿으며 물매와 돌멩이 다섯개를 가지고 골리앗 앞으로 나갔어요.

다윗을 본 골리앗은 다윗을 비웃었어요.
다윗은 비웃는 골리앗에게  말했어요.
"너는 내게 칼과 창과 단창을 가지고 싸우려 나왔지?  난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우러 나왔다."

그리고 다윗은 물매에 돌을 올려서 골리앗 향해서 힘껏 날렸어요.
"피~웅 팍~"돌은 날아가서 골앗의 이마에 맞았어요
돌에 맞은 골리앗은 쿵하고  쓰러졌어요.
"와아 다윗이 이겼다"

다윗이 이겼어요.
하나님은 기도하는 다윗과 함께 해 주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다윗의 손에  골리앗과 블레셋을  넘겨주셔서 승리하게 하셨어요.
전쟁은 여화와께 속한 것을 믿나요?
믿음의 사람 다윗에게 하나님이 승리를 주신 것처럼 우리도 믿고 나아갈 때 우리 삶에서 승리를 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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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6. 16.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