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출 15장 25)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가 너무 힘들어요.  우리를  애굽 땅에서 구원해 주세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언약 하셨던 것을 기억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애굽땅에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어요.

물이 피가되게 하셨어요.
온 땅에 개구리가 가득하게하셨어요.
이가 가득하게 하셨어요.
파리가 가득하게 하셨어요.
동물들에게 악종이 나게하셨어요.
동물과 사람에게 독종이 나게하셨어요
우박을 내려 곡식을 얼어죽게 하셨어요.
우박에 살아남은 식물을 메뚜기가   다 먹어버리게 하셨어요.
흑암이 애굽 온땅을 덮었어요.
애굽 온땅의 동물의 처음난 새끼와 사람의 장자를 죽이시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셨어요.

또한 하나님은  애굽의 군대의  손에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홍해를 가르시고  지나가게 하셨어요.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광야에는 마실 물이 없었어요.
이스라엘백성들은 구원하신 하나님을 잊고 물이 없음으로  불평했어요.

홍해를 건넌지 3일째 되는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라에 도착했어요.
"물이다 물"물을 발견한 사람들은 물가로 달려가 물을  먹었어요.
그런데 물을 먹던 사람들의 얼굴이 찡그려졌어요.
"뭐야 퉤~퉤~"
사람들은 쓴 물을 뱉으며 모세를 향해서 불평했어요.
"우리를 다 죽이려고 광야에 데리고 온거야. 물을 달라고~"

모세는 어려움 앞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기도하는 모세에게 한나무를 보이셨어요.
"저 나무를 물에던져라"
모세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나무를 물에던져 넣었어요.

그러자 물이 달게 되었어요.
"와~ 물이 달고 맛있다."
"정말 정말 달고 맛있다.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물을 변하게 하셔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렸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볼 때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지 않으셨나요?
전 제모습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하나님이시라면 좋으면 감사하고 유익이 없으면 불평하는 이런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으시겠어요.
전 사랑 못해요.  아니 안 할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셨어요.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가 무엇을 잘해서 얻어지는 것 같지요
아니예요.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우리에게 값없이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시면서 주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심으로 나도 살고 이웃도 살리는 멋진 예수님의 아들딸 되시기 바랍니다.
728x90
by 아이공간 2017. 11. 4. 17:09
728x90
너희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누가복음 15장 4절)

예수님은 잃어버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어요.

그런데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 말씀과 복음을 그들에게 전해주었어요.
그러나 유대지도자들은 멸망당해 마땅한  세리와 죄인들에게 예수님이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것이 싫었어요

그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은  먹기를 탐하며 죄인들의 친구라고 조롱했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할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조롱하는 것이  마음 아프셨어요.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양을 치는 목자가 있있어요.
이 목자에게는 양 100마리가 있었어요.

백마리의 양 중 99마리의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의 뒤를 따랐어요.

그러나 한마리의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았으며 목자릏 따라가거나   목자의 말에 순종하지도 않았어요.
 

"너무 멀리 가지 말고 가까이에서 풀을 뜯도록 해라."
목자의 말에 99마리의 양은 멀리가지 않고  목자의 주위에서  풀을 뜯었어요

그러나  한 마리의 양은 목자의 말을 무시하고 멀리까지 가서 풀을 뜯다가 길을 잃어버리곤 했어요

"너무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지 말아라"
목자의 말에 99마리의 양들은 깊은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얉은 곳에서 물을 마셨어요

그러나 한 마리의 양은 목자의 말을 무시하고 깊은 물속에 들어가  물을 마시다가 물에 빠져 죽을뻔 했어요.

"나를 따라 오너라"
목자의 말에 99마리의 양은 목자의 뒤를 따랐어요
목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목자를 따라 강을 건너고  들을 지나   안전한 양우리로 돌아왔어요.

그러나 한마리의 양은  목자의 음성에 기 기울이지 않고 목자의 뒤를 따르지도 않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갔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이 되었어요.

양은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마구 달리다가 낭떨어지에 떨어지고  말았어요
양은 아프고 무서웠어요.
"아무도 나를 구해주지 않겠지?  이곳에서 나는 죽게 되겠지?"
 
누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에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으면서 하찮은 양한마리를 찾아 나서겠어요.

그러나 목자는 사랑하는 양을 찾아나섰어요.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아 강을 건너고 광야를 지났어요.
저 멀리서 양양이의 소리가 들려왔어요
목자는 더욱 빠른 걸음으로 산을 올랐어요.
"양양아"

저멀리 낭떨어지 밑에서 양양이의 소리가 들려왔어요.
목자는  위험한 낭떨어지로 내려가 양양이를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양양이를 찾은 기쁨에 이웃과 친구들을 불러모아 잔치를 베풀었어요.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하시고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를 말씀해주셨어요.
"천국에서는 죄인 한명이 돌아오면 크게 기뻐한단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인 우리를 찾아오셨어요.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고 우리를 사셨어요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영생이에요.
예수님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세요
728x90
by 아이공간 2017. 10. 28. 17:55
728x90


말씀  :  https://www.youtube.com/watch?v=w6FI3_Hf89w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요나3장 4절)

앗수르는 큰 성읍 니느웨가 있는 강대국이었어요.
앗수르는 주변의 나라들을 괴롭혔어요.
이스라엘도 앗수르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앗수르가 멸망당하기를  원했어요.
 
그러나 하나님 생각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각과 달랐어요.
하나님은 주변나라를 괴롭히는 앗수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셨어요.

하나님은 요나를 찾아가셨어요.
"요나야 너는 앗수르의 큰성읍 니느웨로 가서 회개하지 않으면 40일 후에 멸망당할 것이라고 외쳐라"

요나는 어떻게 했을까요?
요나는 민족의 원수인 니느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기 싫어서 니느웨 반대편으로 가는 배를 탔어요.

배가 조금 가다가 커다란 폭풍우를 만났어요.
사람들은 누구의 죄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는지 제비를 뽑았어요.
요나가 뽑혔어요.
요나는 자신이 하나님께 죄를 지어서 이런일이 벌어졌으니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했어요.

사공들이 요나를 배에서 던졌어요.

요나는 깊은 물속에 빠져들어갔어요.
요나는 다끝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준비하셨다가 요나를 삼키게 하셨어요.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했어요.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삼일 후 물고기가 요나를 뱉었어요.

요나는 삼일 걸을 길을 하루에 걸으면  아주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어요.
"너희들 회개하지 않으면 40일 후에 멸망당해"
그런데 니느웨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회개했어요.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돌아왔어요.
하나님 앞에서 이제까지 잘못했던 것을 회개했어요.
어린이도 어른들도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금식하며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니느웨 사람들이지만 진심으로 회개하자 그들의 죄를 용서해주셨어요.
 
하나님은 요나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은 니느웨사람들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으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도록 해요.


 


728x90
by 아이공간 2017. 10. 21. 22:34
728x90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며 (왕상 17장 6절)

아합은 북이스라엘 왕이었어요.

북이스라엘 왕 아합은 우상을 섬기는 이세벨과 결혼을 했어요.

이세벨은 아합과 결혼하면서 북이스라엘에 많은 우상을 가지고 왔어요

아합은 이세벨이 가지고온 우상을  이스라엘의 공식적인 종교로 받아들였어요.

그래서 아합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우상숭배를 하게되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하자 그들에게  경고하시기 위해 " 나의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라는 뜻을 가진 엘리야를 부르셨어요.
"엘리야야~ 너는 아합에게 가서 너희가 우상숭배를 해서 하나님이 수년동안 비를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하여라"

엘리야는  아합에게 나아갔어요.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하는 너희 때문에 수년간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말을 마친 엘리야는 급히 왕궁을 빠져 나왔어요.

아합은 화가났어요
그래서  엘리야를 잡아 죽이려고  엘리야를 찾았어요.

그러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아합의 손에서 엘리야를 구하기 위해 엘리야를 찾아와 말씀하셨어요.
"엘리야야 너는 그릿 시냇가로 가거라.  내가 아침저녁 까마귀를 보내 먹을 것을 가져다 주겠다. "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사마리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릿 시냇가로 갔어요.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아침에 까마귀에게 고기와 떡을 엘리야에게 가져다 주게 하셨어요.
엘리야는  자신을 지키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고기와 떡을 맛있게 먹었어요.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밤에 까마귀에게 고기와 떡을 가져다 주게 하셨어요.
엘리야는 자신을 지키시고 돌봐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고기와 떡을 맛있게 먹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운종을 끝까지 지키시고 돌보아 주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당신의 종 엘리야를 지키시고 돌보아 주시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어요.
여러분~ 하나님은  엘리야만 지키시고 돌봐주실까요?
아니예요.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도 지키시고 돌보아주신답니다.
삶속에서 엘리야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듣고 보고 경험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728x90
by 아이공간 2017. 10. 13. 23:15
728x90

창세기 8장 18-19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 나왔더라
하나님이 지은 세상에 사람들이 번성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악을 행하며 살아서 세상에 악이 가득했어요.

하나님은 악한 세상을 보시며 사람들을  만드신 것을 한탄하시며 물로 심판하실 계획을 세우셨어요.

그런데 이 악한  세상에서 살면서 악에 물들지 않고 당대 완전한자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노아였어요.

하나님은 그런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셨어요.
"노아야 너는 내가 말해준 대로 배를 만들도록 해라. 내가 이 세상을 물로 심판 할 것이다"
"네 하나님"노아는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네"라고 순종했어요.

아버지 노아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자 노아의 아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자 노아의 아들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노아의 아들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자 그의 아내들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영차영차 뚝딱 뚝딱"
노아의 가족이 배를 만들었어요.

"영차영차 뚝딱 뚝딱"120년 동안 배를 만들었어요.

배가 다 만들어지자 하나님께서는  동물들과 새를 노아의 배로 보내셨어요.

코끼리도 거북도 사자도 기린도 들어갔어요.
그리고 노아의 가족 8명도 배에 탔어요.

하나님께서 배의 문을 닫으시고 비를 내리셨어요.
40일 동안 주야로 비가 내렸어요.
온 세상이 물에 잠겼어요.
땅위에서 호흡하는 모든 생물은 다 죽었어요.

그러나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죽음에서 구원 받았어요.
땅이 마르자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밖으로 나왔어요.

노아의 가족은 구원해 주신 하나님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시려고 방주를 준비하게 하셨어요.
그런데 우리를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만하면 구원받게 하셨어요.
얼마나 쉬워요.

여러분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120년동안 배를 만들어라 그럼 너희가 죽음에서 구원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면 여러분은 배를  만드실 수 있으시겠어요.
솔직히 저는 만들생각도 안 할거예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이 아닌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모두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728x90
by 아이공간 2017. 10. 8. 02:06
728x90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사도행전 3:6)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사람들의 동정에 의해서 먹고 살아가는 사람이었어요.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긴 주위 사람들은 이 사람을 메어다 성전 미문에 앉혀주었어요.
그러면 이 사람은 사람들의 동정을 얻기위해 바닥에 납작 엎드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푼만 주세요.  한푼만주세요"라고 외쳤어요.

이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도 몰랐어요.
이 사람의 최대 관심사는 오로지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동전 몇푼이었어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이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을 보았어요.
그리고  돈을 얻기 위해 소리쳤어요.
"한푼만 주세요.  한푼만 주세요"

베드로와 요한은 그 사람의 소리를 듣고 그 사람을 주목하여 보았어요.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이 그를 향해서 말했어요.
"우리를 보라"
그 사람이 무엇을 얻을까 고개를 들고 바라보았어요.

베드로가 그를 향해서 말했어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일으켜 세웠어요.

베드로와 요한은 아주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해 꿈조차 꾸지 않았던 이 사람에게  생명이시고 능력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걷게 해 주었어요.

이 사람은 발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어요.
처음으로 섰어요
처음으로 걸었어요.
처음으로 뛰었어요.

이사람은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생명이신 하나님께 능력이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렸어요.

장애 때문에 성전에 들어갈 수도 하나님께 예배할 수도 찬양할 수도 없었던 사람이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침 받은 후 성전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728x90
by 아이공간 2017. 10. 3. 20:14
728x9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막 :4장 20절)

농부가 밭에 나가  씨를 뿌렸어요.

농부의 손에 뿌려진 씨앗들은 대부분 좋은 땅에 떨어졌어요.

그런데 어떤씨는 길가에 떨어지고 어떤씨는 돌밭에 떨어지고 어떤 씨는 가시밭에 떨어졌어요.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깊숙히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러나 너무 단단해서 들어 갈수가 없었어요.

결국 새들이 날아와 씨앗을 먹어버렸어요.

돌밭에  떨어진 씨앗은 얉은 흙으로 덮어있어서 저녁에 내린 이슬에 젖어 뿌리가
났어요.
그런데 쨍쨍 내리쬐이는 햇살에 말라죽고 말았어요

가시밭에 떨어진 씨앗은 잘 자랐지만
가시가  찌르고 영양분을 빼앗아  열매를 맺지 못했어요.

좋은 땅은 씨앗을 받아서 품었어요.
자신의 것을 다 포기해야 했지만 땅은 끝까지 씨앗을 품었어요.

싹이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었어요.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었어요.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이해 할 수 없었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을 풀어 말씀하셨어요

씨앗은 말씀인데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기도 전에 사탄이 빼앗아 버린 것이고
돌밭은 말씀을 들을때는  기쁨으로 듣기는 하는데 환난이나 박해가 있으면 넘어져 버린다.

가시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들었는데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말씀을 막아 열매 맺지 못하는 것이고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하는 자니라
728x90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심판-노아의 홍수  (0) 2017.10.08
일어나 걸으라  (0) 2017.10.03
하나님의 기준과 세상의 기준  (0) 2017.09.24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0) 2017.09.16
성경 말씀은 사랑이야기  (0) 2017.09.08
by 아이공간 2017. 9. 30. 18:17
728x90
이 과부는 가난한 중에서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막12:44)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신 후에  사람들이 헌금을 어떻게 하나 보시려고 13개의 헌금함 옆에 앉으셨어요.

돈이 많은 부자예요
돈이 많은 부자는 하나님이 보고 계신것은 의식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쩌랑쩌렁 돈 소리를 내며 헌금함 앞으로 갔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헌금함에 돈을 하나 하나 던져 넣었어요.
"째랑~째랑~"
부자가 헌금함에 돈을 넣을 때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부자를  칭찬하고 존경했어요.
"와~ 저사람 대단하네. 대체 얼마를 헌금 한거야."
사람들의 칭찬을 들은 부자는 기분이 좋았어요.
'그깟 몇푼 헌금했는데 저렇게 칭찬하다니.'

또 다른 부자는 헌금하기 싫은데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어쩔 수없이  헌금함 옆으로 갔어요.
그리고 이 부자도 하나님이 보고 계신 것은 의식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헌금함에 돈을 넣었어요.
'아니 왜 이런 것을 만들어 놓고 내 아까운 돈을 넣게 하는 거야.."라며  마음 속으로 불평했어요.

한 과부가 있었어요.
이 과부는 멸시를 받는 사람이었어요.
이 과부는 하루 일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이었어요.
과부의 손에는 열심히 일해서 얻는 두렙돈이 과부의 손에 있었어요.
과부는 헌금을하면 내일하루 굶어야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렸어요.
누구도 전부를 드린 과부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 과부를 바라보고 계셨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모아 하나님의 기준은 세상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셨어요.
"너희들은 부자들이 헌금을 많이 했다고 말하지만 가장 헌금을 많이 한 사람은 저 과부다. 부자는 있는 것 중에서 조금 드렸지만 과부는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드렸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과부의 헌금을 통해서 세상의 기준이 결코 하나님의 기준은 아니며 하나님은 헌금 액수가 많고 적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성과 헌신으로  평가하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이 가난해서 헌금을 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것임을  인정하며 감사하도록 하기 위해 헌금제도를 정하신 것이에요.

우리도 과부처럼 돈의 액수가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즐거이 드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728x90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어나 걸으라  (0) 2017.10.03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맺어요.  (0) 2017.09.30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0) 2017.09.16
성경 말씀은 사랑이야기  (0) 2017.09.08
하나님께 예배드린 아벨  (0) 2017.09.02
by 아이공간 2017. 9. 24. 00:04
728x90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장 6절)

한나예요
한나는 결혼한지 오래되었지만 아기가 없었어요

사람들은 아이가 없는 한나에게"저 사람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아이를 낳지 못하는거야"라고 말했어요.

한나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슬펐어요.
마음이 슬픈 한나는 어떻게 했을까요?

마음이 슬픈 한나는 성전으로 갔어요.

한나는 성전 바닥에 엎드려 엉엉 울며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엉~엉~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아이를 낳지 못한데요
저도 아이를 낳게 해 주셔서 저주 받았다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저주 받은 사람이 아닌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한나는 아이를 낳아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한나는 울며 기도하고 또 기도했어요
그러자  한나의 마음에 나쁜 마음이  사라지고 평안해졌어요.
한나는 자신만을 위해서 복수를 위해서 기도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하나님 죄송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을 기도해야 하는데 저만을 위해서 기도했어요."
한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나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시지 않아도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시면 젖을 뗀 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받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해 주세요."

한나가 울며 기도 할 때  그 모습을 본 엘리제사장이 한나가 술취해 주정을 하는 줄 알고 엘리제사장이  한나를 꾸짖었어요.

한나는 엘리제사장에게 자신의 슬픈 상황을 말했어요
"제사장님 제가 술에 취해서가 아아니라 아이가 없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이었어요"
엘리제사장은 한나의 말을 듣고 한나에게 말했어요.
"돌아가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거다"

한나는 엘리제사장의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기쁨으로 음식을 먹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기도한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무엘을 선물로 주셨어요.

한나는 사무엘을 품에 안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렸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사무엘에게 말씀을 가르쳤어요.
한나는 젖을 뗀 후 자신이 서원한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어요.
728x90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맺어요.  (0) 2017.09.30
하나님의 기준과 세상의 기준  (0) 2017.09.24
성경 말씀은 사랑이야기  (0) 2017.09.08
하나님께 예배드린 아벨  (0) 2017.09.02
서로 사랑해요.  (0) 2017.08.26
by 아이공간 2017. 9. 16. 12:42
728x90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명기 6장 6절
(그림자극 설교)

성경책이에요.
이 성경책 안에는 사랑이야기가 가득해요.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담겨 있어요.

우리 "사랑해"라고 말해 줄까요.
"사랑해"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빛과 하늘과  땅과 바다와 식물들과 해와달과 별과 새와 물고기와 동물과 사람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을 사랑하셨어요.

하나님은 사랑하는 우리를  죄가운데서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예수님은 엄마 아빠도  사랑하세요.
예수님은 친구들도 사랑하세요.

예수님은 누구나 똑 같이 사랑하세요.

예수님은 사랑하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죽으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랑을 십자가에서 보여주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어요

이제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어떤 사람이든 구원받아요.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이야기에요.
여러분은 하나님과 예수님께 큰 사랑을 받으셨어요.
이 사랑을 여러분만  받으실건가요?
이 사랑을 전하고 나누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728x90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기준과 세상의 기준  (0) 2017.09.24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0) 2017.09.16
하나님께 예배드린 아벨  (0) 2017.09.02
서로 사랑해요.  (0) 2017.08.26
우리나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0) 2017.08.12
by 아이공간 2017. 9. 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