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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죽음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하나하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어요.

창조를 시작하신 첫째날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빛을 만드셨어요.

두번째 날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하늘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드러나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하나님 말씀대로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났어요.
하나님은 모인 물을 바다라 뭍을 땅이라고 부르셨어요.

하나님이 땅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땅에서 풀들이 솟아났어요.

하나님이 말씀 하시자 땅에서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들이 생겨났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땅에서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들이 생겨 났어요.

하나님은 종의 범위를 넘을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는 서로 다양성을 가질수 있게 각기 종류대로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들어진 땅과 바다와 식물들을 보시고 "보기에 좋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신 세번째 날이었어요.

♡마음에 담기♡
하나님이 말씀으로 식물들을 각기 종류대로 만드셨어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급종이 고급종으로 진화 되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하게 우리를 위해서 각기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감사하기♡
아빠 우리를 사랑하셔서  각기 종류대로 식물을 창조하신 것을 믿어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너무 슬퍼요.
목적도 의미도 없이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말은 사람을 무 ㅡ가치하게 만들어요.
아빠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을 창조해 주셔서 감사해요.

♡비밀열쇠♡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창조를 시작하신 세번째 날에 무엇을 만드셨나요? 땅과 바다와 식물들
2. 내가 없으면 하나님이 각기 종류대로 식물들을 만드셨을까요? 아니요
2.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믿나요?네 믿습니다.

♡비밀 열쇠를 다 풀었나요?♡
엄마 아빠 간지럼 태우기 5번 사용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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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2.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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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으로 스키장에 갔어요.

 여섯 가정 20명이 강원도 둔내에 있는 웰리힐리 스노우파크로

출발 하루 전 눈이 내렸어요.
그리고 출발 할 때도 눈이 내렸지요.

전혀 가본적이 없는 눈 ㅡ내리는 길을 달리려니 두렵고 떨리더라구요.

그런데 내 철없는 속마음은 눈 내리는 창밖을 보며 " 참 예쁘다" "그림같다"라고 감탄을 하네요.

옆에 동생, 두 아빠들  속타는 줄을 모르고....철없는 성전문지기 아내

아빠
깜짝 놀랐어요.
고속도로에 눈이 전혀 없는 거예요.

와ㅡ우
세상에 약간 도로가 젖은 것 빼고는 눈이 왔다라는 흔적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아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제설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감동 받았어요.
그리고 이런 분들이 공로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한민국 정부는  스키장을 갈 수 있도록 제설 작업을 잘 해 준  분들에게 상을 줘라 상을 줘라"
이렇게 쓰면  잡혀  갈까요?

우리나라 제설 하는 분들의 수준이라면 99%로가 얼음으로 덮여 있는 남극도  다 녹여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 그럼 그땅에 다시 봄이 찾아 올까요?

웰리힐리파크에 도착 해서 점심을 먹었어요.
딱 여행 가면 먹을 수 있는 맛

'스키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스키장 안에 들어 오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보았음에도
울 아들들이 어떻게 타는지 넘 궁금 해서 살짝 눈을 밟았습니다.

" 찰캌 찰칵"사실 핸폰이라 찰칵 소리가 나진  않았지만 사진찍고 사진찍고라고 쓰기 뭐해서 소리음을 썼습니다.

스키 강사님 젊은데 참 성품 좋데요.
나같으면 뿔났을 거예요.
설명도 안듣지, 시키는 것도 안하지...

그래도 울 두 아들들은  잘 듣고 잘 따라 하더라구요.

5시 30분 오후 스키 강의가 끝나고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은 스키강사와 같이 내려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남은 사람들은 864호에 청국장에 김치 찌개에  밥을 먹었어요.

아빠 제가 교회 밥을 좋아하는  이유를 아세요.
다 해줘서요.(교회 넘 좋아요)
그런데 오늘 저녁도  정말 좋더라구요.
왕 언니라고 다 해 주더라구요.ㅎㅎ

7시 30분에 야간 강습이 있어 아이들과 동생이 먼저 나갔어요.

저도 너무 궁금 해서 숟가락을 놓자마자 율민이 하연이 단단히 옷을 입혀서 밖으로 나갔지요.

왕ㅡ언니의 권한으로 설거지 하라하구요.^^

때마침 동생이 전화 해서 뉴알파 리프트로 오라고 해서 트리 앞 리프트로 갔어요.
너무 궁금 해서 동생 얼굴을 보자 마자 물었어요.
"어떻게 내려 왔어"
"올라간지 오래 되었는데 내려오지를 않네"
동생 말을 듣고 심장이 덜컹 주저 앉더라구요.
" 한 번도 내려오지 않았어"
"응"
동생 말을 들은 후 산꼭데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내 눈에서 레이져가 나갔다면 스키장 다 파괴 되었을 거예요.
한 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났는데도 내려오지 않아요.
내 발과 손이  빙판길처럼 얼어버렸어요.

"아이들 정말 춥겠다"
"그러게 강사님이 아이들 데리고 올라가면서 업고라도 데리고 내려 온다며 올라갔는데"
"그런 말했어 대단하다"

그 순간  한덩어리로  뭉쳐진 사람들과 그 옆 좌우에 두아이가 스키를 타고 내려 오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죠.
콩알 보다 더 작은 점의 모임 옆에 선 두 아들이 눈에 쏘ㅡ옥 들어오니 말이에요.

율하 주하 빼고는 모두 무서워 해서 강사님이 뒤로 해서 아이들을 안고 내려왔데요.

율하 주하의 스키 캠프 첫날이 이렇게 끝이 났어요.

같이 가서 좋기도 했지만 아쉬움이 약간 남더라구요.ㅠㅠ

야간 스키를 타는 사람들을 보며 자다 깨다 했네요.

율하 주하는 일찍 일어나서  저 코스를 타자 이 코스를 타자 계획을 세우네요.

밥을 먹고 아이들이 동생과 함께 나갔어요.
이틀째는 자유스키를 타는 날이거든요.

나도 아이들 밥을 먹여 나갔지요

동생에게 아이들 잘 타고 있냐 물으니 어제 못 탔던 것 까지 타고 있다네요.

주말이 아니고 주중이라 좋은점
하나ㅡ사람이 없다.
둘 ㅡ리프트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울 아들들 스키타는 모습 참 멋지네요.

아빠
우리 아들들 인생길을 걸을 때도 주님과 함께 저렇게 멋지게 걸어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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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2.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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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을 피해서 야곱과 야곱의 자손 70(요셉과 두아들도 포함)인이  애굽으로 내려갔어요.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이집트에서 살고 있었어요.

세월이 흘러 요셉과 그의 형제들이 다 죽고 그들의 후손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대로 크게 번성하여 고센 땅에 살고 있었어요

400여년이 흐리면서 하나님과 요셉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왕이 되었어요

그 왕은 포악하고 잔인했어요 .
이집트의 왕은 야곱의 후손들이 너무 많은 것을  두려워했어요.
"혹시 전쟁이 일어 날때 적과 손을 잡고 우리를  치고  도망 갈지  몰라"
그래서 이집트왕은 야곱의 후손들을 노예로 삼고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는데 강제 노동을 하게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 하신 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학대를 받아도 더욱 번성했어요

이집트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수가 줄지 않고  더 늘어나자 아주 무서운 명령을 내렸어요.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물에 던져 죽이고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살려두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출애굽의 예언을 알고 있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비참한 현실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한 사람을 준비하셨어요.

레위지파의 후손인 남자 아므람과  레위지파의 후손인 여자 요게벳이 결혼했어요.

요게벳은 3번째 임신하였어요.
요게벳이 아이를 낳을  때 왕이 아주 무서운 명령을 내렸지만 아므람과 요게벳은 하나님 앞에 경건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아들을 낳고 숨겼어요.
숨긴일이 발각되면 위험에 처할 것을 알면서도 세달동안 숨겨서 키웠어요.

그러나 아이가 자라 더 이상 아이를 숨기는 일이  어려워졌어요.
아무람과 요게벳은 하나님께 아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기도했어요.

아멘호텝의 딸과 결혼한 투트모스 1세에게는 무남독녀 딸이 있었어요.
하셉수트라는 공주였어요.

그 공주는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왕위를 남편에게  물려 주었어요.

하셉수트 공주에게는 어린딸이 있었는데 일찍 죽고 그녀에게는 자녀가 없었어요.

요게벳과 아무람은  아이가 없는 하셉수트 공주가 여자들이 목욕 할수 있도록 해 놓은 나일강으로 목욕을 하러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요게벳은 아이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갈대상자를 가지고 와서  역청과
나무진을 칠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아기를 그 안에 넣었어요.

그리고 요게벳과 미리암은 상자를 여인들이 목욕하러 나오는 나일강 갈대 숲에 두었어요.

그리고 아이의 누나인 미리암은 아이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 때 바로의 딸이 목욕을 하러 나일강으로 나왔다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보았어요.

하셉수트 공주는 시녀에게 상자를 건져오게 했어요.

그리고 상자를 열어 보았어요.

그 속에는 아이가 들어있었어요.
" 으앙"아이가 울자 공주의 마음에 불쌍한 마음이 들었어요.
"히브리 사람의 아이구나"
하나님은 하셉수트 공주에게 동정과 연민을 가지게 하셨어요.
그 때 미리암이 공주 앞으로 나아갔어요.

"내가 가서 유모를 데려다가 공주님을 위하여 젖을 먹일까요?"
공주는 미리암에게 말했어요.
"좋다. 가서 유모를 데려오너라"
미리암은 달려가서 자신의 엄마를 데리고 공주 앞으로 갔어요.

공주는 아이의 엄마에게 말했어요.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해 젖을 먹여라. 내가 그 삯을 주겠다."
그래서 그녀는 아이를 데려다가 양육했어요.

그 아이가 자라자 그를 바로의 딸에게 데리고 갔어요.
공주는 그를 양자로 삼고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다"하고 그 이름을 모세라고 지었어요.

아빠 궁금 한 것이 있어요.
유모가 아이의 친 엄마라는 것을 공주는 몰랐나요? 아니면 알면서도 속아준 것인가요?
바로는 모세가 히브리 노예의 아들이라는 것을 몰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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