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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하나님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것을 믿었어요.

그래서 이삭에게 하나님을 믿는 아내를 찾아 주기 위해 자신의 종을 고향으로 보냈어요.

" 하나님께서 너를 돌봐 주시고 너를 도와 주실것이다. "
아브라함이 종을 축복해 주었어요.

아브라함의 종은 힘들고 어려운 길을 지나 아브라함이 살던 고향에 도착했어요.

종은 보시고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기도 했어요.
" 하나님 우리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제가 여기 있다가 물을 길으러 오는 여자에게 물을 달라하면 저에게도 물을 주고 낙타에게도 물을 주는 여자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신부인 것을 알겠습니다. "

종이 기도를 마치자 여자가 물 항아리를 들고 왔어요.
종은 여자가 물을 다 채우자 물을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러자 여자는 종에게 물을 먹게하고
낙타에게도 물을 떠다 주었어요.

종은 그여자에게 누구의 딸인지 물었어요.
그러자 여자가 브두엘의 딸이라고 대답했어요.
브두엘은 아브라함의 동생이었어요.
종은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렸어요.

그리고 종은 리브가에게 팔찌와 장신구를 선물로 주고, 리브가를 따라 리브가의 집으로 갔어요.
종은 이제까지 되어진 일을 리브가의 가족들에게 이야기하고 리브가를 이삭의 아내로 달라고 했어요.
리브가의 가족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니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리브가도 종을 따라가 이삭의 아내가 되겠다고 말했어요.

종과 리브가는 하나님이 돌보아 주셔서 아브라함과 이삭이 살고 있는 땅에 도착했어요.

종과 리브가는 기도하러 나온 이삭을 만났어요.
종은 이삭에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어요.

이삭은 리브가를 보고 사랑하게 되었어요.
리브가도 이삭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삭과 리브가는 결혼 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이삭과 리브가와 함께 하셨어요.
그리고 그들을 돌봐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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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1. 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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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ㅣ장26-28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빠!
율하가 내가 만든 하와를 보더니 너ㅡ무 예쁘지 않데요ㆍ

아빠 궁금한것이 있어요ㆍ
아빠는 우리를 걸작품이라고 생각 하시잖아요?
아빠의 이런 기준 말고요 혹시
사람들 기준으로 볼 때 하와가 예쁜 사람이었나요?

율하의 말을 듣고 갑자기 궁금해서요 ㅎㅎ

아빠 보고 싶은 것, 묻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요
이런 것들 다 써 놓았다가 천국가면 아빠께 물어 볼꺼예요

아빠 고맙습니다
걸작품으로 저를 만들어 주셔서요
나의 아빠 되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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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1. 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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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어요.
"아브라함아 너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 내가 그 땅을 너에게 주고 밤하늘의 별처럼 셀수 없이 많은 후손을 줄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한 땅이 어떤 땅인지 몰랐어요.
아브라함은 한명의 자녀도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이 언제 이뤄질지도 몰랐어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났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한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새로운 땅으로 인도하셨어요.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어요.
그 땅은 아름다웠어요.
그 땅에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사라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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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5. 12. 2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