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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장 마태복음 14장요한복6장

예수님은 헤롯왕이 예수님을 다시 살아난 세례 요한으로 생각 한다는 것을 아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조용한 곳으로 가시고자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배를 타고 가시는 것을 본 많은 사람들은 먼저 달려가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배에서 내린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보시고 그들을 불쌍하게 생각하셨어요.

예수님은 믿음으로 한적한 빈들까지 나온 병든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어요.

날이 저물어 가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빌립에게 물으셨어요.
"빌립아 우리가 이 사람들을 먹일 빵을 어디서 살수 있겠느냐?"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이 사람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분이심을 알기 원하셨어요.
그러나 빌립과 제자들은 불가능한 일로 생각 했어요.

빌립이 예수님께 대답했어요.
"예수님 한사람에게 아주 조금씩 준다고 해도 200백 데나리온의 빵으로도 부족할 것 같아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에게 떡이 몇개나 있으냐?"

그래서 제자들이 이사람 저 사람에게 떡이 몇개나 있는지 알아보러 다녔어요.
예수님의 제자이고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가 어린아이를 데리고 예수님 앞으로 나왔어요
"예수님 여기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진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안드레가 데리고 온 아이의 손에 작은 바구니가 들려 있었어요.
그 바구니 안에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들어있었어요.

안드레가 예수님께 물었어요.
"예수님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겠어요."
안드레와 제자들은 생명의 양식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깨닫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안드레의 말을 듣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사람들을 앉게 하라"

사람들이 풀밭에 모여 앉았어요.
남자만 5000천명쯤 되었어요.

예수님은 어린아이가 드린 도시락을 받아 감사기도를 드리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나눠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말씀 하셨어요.

사람들이 배불리 먹었을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남은 조각을 거두어 버리는 것이 없게하라"

제자들은 바구니 코피노스
여행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남은 조각을 거두었어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가 되었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보내고 남은 군중들을 돌려보낸 후 기도하러 산에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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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아버지를 속여 축복을 받고 에서를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가는 도망자 신세가 되었어요.

야곱은 집에 있기를 좋아 했어요.
그러나 야곱은 속이고 빼앗은 댓가로 좋아하는 집을 떠나야 했어요.

야곱은 안전하고 편안한 곳을 좋아했어요.
그러나 속이고 빼앗은 댓가로 위험한 광야를 지나고 산을 넘어야 했어요.

야곱은 두렵고 무서웠어요.
혹시 도적때가 나타 나지 않을까....
혹시 사나운 사자나 늑대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야곱은 두려워서 떨었어요.

야곱은 외로웠어요.
사랑하는 가족도 친구도 옆에 없었어요.
야곱은 혼자였어요.

도망자 야곱은 걷고 걸었어요.
밤이 찾아 왔어요.

야곱은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며 후회했어요.
"아버지 제가 잘못했어요. 형 미안해..."
야곱은 너무 피곤해 돌에 몸을 기댔어요.
그리고 잠이들었어요.

야곱은 깜짝놀랐어요.
하늘로부터 긴 사다리가 있는데 그 사다리 위를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어요.

사다리 끝에 하나님이 서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어요.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다. 네가 누운땅을 너와 네 자손들에게 주고 너와 네 자손들을 통해 사람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주며 너를 이땅으로 데리고 오겠다. 내가 네게 약속한 것을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야곱은 꿈에서 깨어 일어났어요.
"이곳이 하나님이 계신 곳이고 이곳이 하늘의 문이로구나"

야곱은 자신이 베고 잤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 위에 기름을 부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서원을 했어요.

"하나님 제가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면 하나님은 제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제가 세운 이 기둥은 하나님의 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모든것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야곱은 이제 무섭지 않았어요.
야곱은 이제 두렵지 않았어요.
야곱은 이제 외롭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야곱에게 함께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약속을 꼭 지켜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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