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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 전부터 계셨던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기 전부터 사람을 사랑하셨어요.
사람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죽음이나, 슬픔, 고통이 없는 세상에서 절대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아무것도 없던 태초에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셨어요.

창조를 시작하신 첫째날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빛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들어진 빛을 보시고 '보기에 좋구나'라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궁창 위에 물과 궁창 아래 물로 나뉘어져라."
하나님이 말씀 하시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궁창이 만들어졌어요.

궁창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궁창 아래물 즉 지구 표면의 물과, 궁창위의물 대기권의 수증기나 구름으로 나뉘어졌어요.

하나님은 궁창을 하늘이라고 부르셨어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신 둘째날이었어요.

♡마음에 담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지구와 우주와 빛을 만드셨어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늘을 만드셨어요.
만약 우리가 없다면 지구도 우주도 빛도 하늘도 만들지 않으셨을 거예요.

대기권과 우주공간 전체의 하늘 얼마나 넓어요.

그런데 그 하늘이 우리가 없으면 만들어지지 못했다는 거예요.
우리는 하늘보다 더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감사하기♡
아빠 하나님
저렇게 넓은 하늘을 나를 위해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열쇠♡
1)하나님은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 창조를 시작하신 두번째 날에 무엇을 창조하셨나요?하늘
2)내가 없다면 하나님이 하늘을 만들었을까요? 아니요

♡비밀열쇠를 다풀었나요?
내 자녀를 안아주시고 축복해 주세요.

활동재료
하늘색 색지2장. 흰색색지1장.풀 가위.물감.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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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1. 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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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과 리브가는 결혼 한 지 오래 되었지만 자녀가 없었어요.

이삭은 하나님께 자녀를 달라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이삭의 기도를 들으시고 쌍둥이 아들을 선물로 주셨어요.

에서는 온 몸이 붉고 털이 많았으며
사냥하는 사람으로 매우 활동적이고 먹을 것을 즐기는 사람이었어요.

반면 야곱은 털이 없고 조용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어요.

이삭은 자신이 죽을 날이 며칠 남지 않은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이삭은 죽기전에 아들을 축복해 주고 싶었어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계획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을 마음껏 축복해 주려고 에서를 불렀어요

"에서야 들에 나가 사냥한 고기로 음식을 만들어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너를 마음껏 축복해 주겠다."
에서는 기분이 좋아 들로 나갔어요.

이 이야기를 리브가가 들었어요.

리브가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계획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해 야곱를 불렀어요.
"야곱아 너희 아버지가 에서가 잡아온 고기를 먹고 에서를 축복하려고 하니 너는 빨리 가서 염소를 잡아오너라. 내가 그 고기로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줄터이니 그 음식을 아버지께 가져 가서 드시게 하고 아버지의 축복을 받도록 해라"

야곱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자신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하며 살아왔어요.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다렸어야 했어요.
그랬다면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가 선하게 이뤄졌을 것이었어요.

그러나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말처럼 속여서라도 축복을 받고 싶었어요.
"어머니! 형은 털이 많고 나는 털이 없는 사람이에요. 만약 발각되면 복이 아니라 저주를 받을 거예요."
리브가는 저주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야곱을 보면서 말했어요.
" 걱정하지 말아라 만약 발각이 되어 아버지가 저주를 한다면 그 저주를 내가 받겠다."
리브가는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야곱에게 에서의 가장 좋은 옷을 입혔어요.

그리고 야곱의 두손과 목에 염소 가죽으로 둘러주었어요.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가 만든 음식을 가지고 아버지 이삭에게 들어갔어요.

"아버지"야곱이 아버지를 불렀어요.
" 그래 아들아. 네가 누구냐"
야곱은 거짓말을 했어요.
"아버지의 큰 아들 에서 입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사냥해서 음식을 만들어 왔어요. 일어나서 드시고 마음껏 저를 축복해 주세요."
"그래. 어떻게 이렇게 빨리잡았느냐?" 이삭이 야곱에게 물었어요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빨리 잡게 도와주셨어요"야곱이 대답했어요.

이삭은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에서는 하나님 보다 자신의 힘을 더 의지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목소리 또한 에서의 목소리가 아니라 야곱의 목소리처럼 들렸기 때문이었어요
"내 아들아 내 곁에 가까이 와보거라. 네가 에서인지 만져보아야겠다."

야곱은 두려웠어요.
이삭이 손을 내밀어 야곱의 손을 잡았어요.
"목소리는 야곱인데 손은 에서의 손이로구나"
야곱의 손에 털이 많고 이삭의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이삭은 야곱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이삭은 야곱이 가지고 온 음식을 먹고 야곱을 마음껏 축복해 주었어요.

이삭은 하나님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약속 하시고 아브라함이 자신에게 축복해 준 복을 야곱에게 해 주었어요.
"너를 저주하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사람들은 복을 받을 것이다"

뒤늦게 사냥에서 돌아온 에서는 고기를 요리 해서 이삭에게 들어갔어요.

이삭과 에서는 야곱이 자신들을 속인 것을 알았어요.
에서는 너무 화가나서 엉엉 울었어요.
그리고 자신의 축복을 빼앗아간 야곱이 미웠어요.
" 야곱을 죽이겠어"

야곱은 너무나 원했던 축복기도를 받기는 했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도망치는 사람이 되고 말았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과 축복의 계획을 생각하지 않고 속여서 축복을 받은 야곱일지라도 하나님은 야곱을 사랑하셨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이 야곱에게 흐르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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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1. 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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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름다운 계획을 가지고 계셨어요.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께 찬양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위해서 아무것도 없던 태초에 지구와 우주를 만드셨어요.

그러나 지구와 우주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을 갖추고 있지는 않았어요.

하나님은 죽음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절대 행복의 공간을 만들어 사람들이 절대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하나 하나 질서있게 세상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빛이 있으라"
하나님이 말씀 하시자 빛이 생겨났어요.

이 빛은 온 우주를 비추는 빛이에요.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빛을 보시고"보기에 좋구나"라고 말씀 하셔어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어요.
이날은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신 첫째날 이었어요.

♡마음에 담기♡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기도 전에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서 지구와 우주를 만드시고 우리를 위해서 빛을 만드셨어요

우리 때문에 만드신 거예요.
만약 우리가 없다면 빛도 만들지 않고 우주도 만들지 않고 지구도 만들지 않았을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 때문에 나 때문에 지구와 우주와 빛을 만드신 거예요.

왜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사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께 아니면 이런 절대적인 사랑을 어떻게 누구에게 받을 수 있겠어요.

우리는 하나님 아빠께 사랑받는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감사하기
아빠 하나님
저는 하나님 아빠의 사랑을 받는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열쇠
1.아무것도 없던 태초에 누가 계셨나요?
하나님
2.하나님은 누구를 위해서 세상을 창조하셨나요? 사람. 우리.나
3.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귀하고 존귀한 사람이에요. 맞으면 엄마 아빠를 꼬ㅡ옥 안아주세요.

비밀 열쇠를 다 풀었나요.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사랑해"라고 말하며 자녀들을 축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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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1. 21.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