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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막7장34절)

예수님은 이방사람들이 사는 두로와 시돈, 데가볼리에서 하나님의 말씀가르치시고,  예수님 자신인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예수님은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며 예수님을 믿으면 갈   천국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셨어요.

예수님의 소문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있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예수님은 두로와 시돈과 데가볼리를 지나  갈릴리로 돌아오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계신 갈릴리로 몰려왔어요.
그들 중 듣지못하고 말을 더듬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사람을 예수님 앞에 데리고 갔어요.
그리고  예수님께 부탁드렸어요.

"예수님 이 사람의 병을 고쳐주세요.  이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러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소리쳤어요.
"예수님 저를 만나주세요. 예수님 저의 병도 고쳐주세요"

예수님은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주셨어요.
예수님은 듣지도 못하고 말을 더듬는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가셨어요.

예수님은  그 사람의  귀에 손을 대셨어요.

예수님은  손에 침을 뱉어 그사람의 혀에 대셨어요.

예수님의 손길에 그 사람의 마음에 믿음이 생겼어요.

 예수님은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하신 후
 그 사람을 바라보며 말씀하셨어요 "에바다 열려라"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예수님의 말씀대로 되었어요.
그 사람의 귀가 열려 듣게 되었어요
그 사람의 입이 열려 말하게 되었어요.

그리스도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병든사람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이제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이 사람은 하나님을 큰 목소리로 찬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이 사람은 예수님을 전하고 다녔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사랑하는 영유아부 친구들
우리가 아플 때 기도하면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말씀하세요.
"에바다 열려라"
우리를 고치시고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시나요.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되어졌어요.
병고침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전했던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소경이 눈이 밝아질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리고 저는 자가 사슴 같이 뛰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리라는 이사야서(사 35:5,6)의 예언이 예수님이 오심으로 성취된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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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9. 1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