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공간

집에 있는 리본끈이 다 떨어져 가까운 다이소 가서 리본끈을 사왔어요.
가격은 천원
아주착해요.

집에 와서 리본끈 비닐을 뜯는 순간 왜 천원인지 알겠더라구요.
비닐에 쌓여있을 때는 재질이 고급스러워 보였는데...ㅠㅠ

리본을 만들고 삔대를 붙였어요.

사진상으로는 티가 잘 나지 않는데 리본이 싼티가 나요.
그래도 멀리서 보면 리본이라서 이쁘기도 해요.

비용
리본 4,000
악어삔 2,400(40원씩 60개 )
삔 60개 만드는데 6천 400원 들었어요.

전도용품 하나에 백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어요.

ㅎㅎ
혹시 삔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
솔직한 제 생각은 그냥 5ㅡ9원하는 리본 사서 만들으세요.
솔직히 길이가  45m라 약간 삐싸요.
그리고 만들면 난 후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평을 하자면  고급지고  예뻐요

딱 2개 집에 있는 리본으로 만들었는데....
어떤것일까요?
퀴즈입니당.ㅎㅎ


정답은?

이것들 입니다~

총 60개만들었는데 100개 채우려고 예쁜 리본 사왔어요.

혼자 전도를 하시는 시골교회 권사님이  우리 전도용품 보고 부러워 하신다는 말은 들은 후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떠나지를 않아서요.

ㅎㅎ
"당신교회도 아닌데?"란 질문을 하교싶으시지요?

전 무슨교회 무슨교회 나누고 싶지않아요.
우린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이니까요?

그래서 큰교회들이 작은교회를 도와 동역하는 것 아니겠어요.

핑크가 약간 비싼리본으로 만든 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별로 티가 안나지만 눈으로 두개를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나요.

삔을 받으시고...
싼 티 안나고 너무 예쁘다고 하시네요.
역시 우리 권사님은 나에게 힘을 주시는 말씀을 너무 잘 해 주세요.

몇년 전에 옥수수 껍질이 아까워서 머리 따듯 따 놓은 줄이에요.
너무 심심해서 글루건을 꺼냈지요.

그리고 돌돌돌 붙여 보았어요.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만들고 있어요.

혹시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옥수수 겉껍질은 벗겨내시고 속 껍질을 잘게 찢어 머리 따듯이 따서 옷걸이에 걸어 말리시면 돼요.
여름에는 예쁘게 금방 마르도라구요.

더 쉬운방법은 옥수수껍질을 삶아서 하세요.
딸 때 편해요.

하루종일 이번 주 토요일 바자회 때 판매 할 삔 만들었어요.
ㅎㅎ
만들다 보니 정말 예쁘게 만들어졌어요.
ㅎㅎ
삔 만드는 것도 재능이 있네요.
하나님 아버지 제게 달란트를 몇개나 주신 거예요.
전 하나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제가 모르고 묻혀든  달란트가 더 있을까요?ㅎㅎ

교회에서 재료를 가지고 왔어야 했는데....
재료가 한정적이라 색상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 예쁘네요.
1개 3천원 팔 것

2개 3천원

32개 만들었네요.
8개 더 만들어서 40개 채워야 겠어요

아자 화이팅

ㅎㅎ
40개만 만들려고 했는데 100개만들었어요.
난 한번 시동이 걸리면 멈출줄 몰라서 탈이에요

권사님들이 손 수 뜨신 예쁜 삔

수요일부터 전도 나가요.
권사님 집사님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전도용품을 만들고 있어요.

저도 오늘 쉬엄쉬엄 리본 만들었어요.

작게 찍으니 별로 안 예쁘네요.
그래서....ㅎㅎ

수요일 전도 나갔을 때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권능을 주셔서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목련나무 가지치기를 했어요.

그리고 오늘 가지치기 한 나무들을 가져다가 계란나무 만들기 했어요.

진짜 계란은 아니고 풍선으로 꾸며서 나무에 붙였어요

풍선을 입으로 불고 펌프로 불어 서 묶은 후  시트지를 잘라 꾸몄어요.

부활절 환경정리 아이들과 간단하게 환경정리 했어요.

이제 22년 총결산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달란트선물을  밤새워 준비했지요.
ㅎㅎ
사실은 동생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원래는 달란트 시장을  2번계획했는데 1번으로 몰아서 12월 25일 성탄절에 하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달란트를 엄청 많이 모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비싼 것들도 많이 넣었지요.

우리 율민이는 8만 달란트나 모았어요.
그래서 자기가 사고 싶은 것 사고 동생이 달란트가 부족하다고 하니 자기것을 6500달란트 떼어 줬어요

너무 비싸나요?
2번 달란트 시장 예산을 600,000으로 잡아서 마음껏 썼어요.

이제 22년도 저물어 가네요.

겨울 환경판 구상하다가 만들어 버렸네요.
내일 어린이집에 가서 선생님들이랑 같이 만들려고 구상했는데 갑자기 만들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쓱싹쓱싹 잘라서 붙여서 만들었어요.
얼굴에 우리아이들 사진만 붙이면 완성입니다.

내일은 배경 만들고 아이들 몇 명 더 만들면 되겠어요.

궁금해요.
어떤 작품이 나올지
얼른 자야지...
벌써 새벽 12시 46분이네요.

짜잔~
정말 예쁘네요

아동부 친구들과 3주전부터
추수감사절 환경미기로 과일바구니를 준비했어요.

아이들의 솜씨가 군대 군대 숨어있어요.

참고로 펠트지로 만든 수박과 사과는 우리 율민이 작품이랍니다.

그리고 오늘 아이들이 만든과일과 제가 만든 과일을 바구니에 붙였어요.

과일바구니 크기
가로 160
세로 90

엄청큰 추수감사 바구니가 완성되었어요.

정말 근사해요.
ㅎㅎ~
우리성전문지기님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아쉽워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예쁜데..

ㅎㅎ
옥수수 속껍질이 아까워서 길게 땋아 놓았더니 요긴하게 쓰이네요

우리성전문지기님을 위해서

가로 120
세로 75
확실히 펠트지로 한것이 더 예쁘네요.

꽃바구니를 하고 싶었는데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꽃이 있어서 대충 붙였어요

이렇게 교회 강대상 앞에 꾸며보았어요.

이번 주 2부 활동으로 투호던지기 놀이를 하려고 만들었어요.

최대한 빠르고 간단하게

재료
다용도꽂이(43개)
클레이 초록, 살구색(다른 색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빨강하고 파랑하고 싶었는데ㅠㅠ)
저울

1.재료가 준비 되었으면 클레이를 0.4g 떼어 놓아요.
2. 동글 굴려서 바닥에 넣고 꽂이 끝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꾹 눌러줘요.
3. 클레이를 작은 방울로 떼어요.
4.약간 굴려서 뒤에 붙여가면서 모양을 만들어요.

38개 투호 완성이요~~

클레이 4g

꾹 눌러줘요.

바닥에서 때어서 모양을 살짝 만져줘요.

모양을 만들어줘요

투호 완성입니다.

어때요? 참 쉽지요?

갑자기 옛날에 EBS에서 그림을 그립시다 밥로스 아저씨가 떠오르네요.
"어때요? 참 쉽지요?" 이렇게 물으셨던 것 같은데...ㅎㅎ

그 분 참 그림 쉽고 멋지게 잘 그리셨어요.

여름성경학교 현수막을 신청해야 했는데 너무 늦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우리 율하가 그러네요.
"엄마 만들면 되잖아요."
현수막 만드는 일이 누워서 떡먹기 인 줄 알아요. ㅎㅎ
우선 비용비교 해야겠지요
현수막 90에 210 38,000원
부직포비용 27,000원

현수막 길이
가로 90 x 세로 210

현수막 예상금액
하늘색 4마 12,000
살구색 1마 3,000
노랑색 1마 3,000
빨강색 1마 3,000
핑크 1마 3,000
파랑1마 3,000

바로 문구사로 부직포 사러 갔어요.
그리고 우체국에서 박스 12개 샀어요.
선물 박스 만들어 강대상 데코하려구요.

집에와서 만들기 시작 1시30분부터 8시30분 걸려 완성했어요.ㅎㅎ
올 여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드릴 선물입니다.

아고고~~

헬멧에 G를 빼먹었네요.

우리보다 여름성경학교 늦게 하는교회 있으면 성경학교 나눔 해 드려야겠어요.

너무 아까워서요

G 만들어 붙였어요.

아동부예배당 박스안에 뭐가 들었을까요?
과자가 잔뜩 들어있어요

교회 출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