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등장인물: 마리아, 요셉, 천사, 주인1, 주인2, 동방박사 1, 동방박사 2, 동방박사 3 배경 마리아의 집 요셉의 집 동방박사들의 집 여관 1 여관 2 마굿간 음악:고요한 밤 거룩한밤
마리아 요셉
천사
동방박사 3사람
엄청 큰 인형을 만들어 봤어요
해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마리아와 요셉도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집 앞으로 마리아가 등장한다. 마리아: 하나님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수님이 빨리오게 해 주세요.(기도하는 마리아의 얼굴) 그 때 마리아 앞에 천사가 나타난다. 천사: 안녕 마리아야. 너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단다. 네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것이란다. 마리아: 무슨말씀이세요. 저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어요. 천사: 하나님은 어떤 일이라도 하실 수 있는 분이란다.네가 아들을 낳을 것인데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마리아: 저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저를 사용해 주세요. 천사가 떠나간다.
요셉: 잉 잉 잉 요셉이 울면서 등장한다 요셉:마리아가 나를 배신하고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니 잉 잉 잉 아~함 졸리다. 잠자고 일어난 후 마리아에게 가서 파혼하자고 해야겠어" 요셉이 잠이든다. 요셉: 쿨쿨 천사가 요셉의 꿈 속에 찾아온다 천사:요셉아 요셉아 요셉:(일어난다)누군신데 제 이름을 부르세요. 천사:요셉아 마리아가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진 것이 아니라 성령님으로 잉태한 것이란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마리아: 네 요셉은 잠에서 깨어난다. 요셉: 와~아 마리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잉태한 것이라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셉이 퇴장한다.
마리아와 요셉이 어린나귀를 타고 등장한다 마리아:요셉 아기가 나오려고 해요 요셉:마리아 조금만 참아봐. 내가 방을 얻어 볼게
요셉 집으로 달려간다 요셉: 방있습니까? 주인1: 방없어요 요셉 다른집으로 달려간다 요셉: 방있습니까? 주인 2: 방없어요. 요셉:죄송한데 아내가 아이를 낳으려고 해요. 방좀 빌려주세요. 주인2: (안타까운 목소리로)이를 어쩐다. 마굿간이라도 괜찮으면 쉬었다 가세요
요셉과 마리아 마굿간에 들어간다. (기쁘다 구주오셨네 찬양이 들려온다) 그리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요셉과 마리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설:마리아와 요셉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렸어요.
그때 동방박사들이 들어온다 동방박사1: 저 마굿간 위에 왕의 탄생을 알리는 별이 멈추었어 동방박사 2: 정말그러네 동방박사 3: 우리 빨리 들어가서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 선물을 드리세 동방박사 세사람이 마굿간으로 들어온다. 동방박사 1: 우리를 위해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 황금을 드립니다. 동방박사 2: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오신 예수님께 유향을 드립니다. 동방박사 3: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실 예수님께 몰약을 드립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 복음을 듣고 싶어서
어떤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병 고쳐주심을 바라면서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아주쉽게 비유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셨어요.
오늘도 예수님은 두 사람의 집짓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셨어요
여기 두 사람이 있어요. 이 두 사람은 집을 지으려고 땅을 둘러보고 있어요.
이 사람이 말했어요. "여기는 모래 땅이라 집 짓기는 편한데 바람이 불고 홍수가나면 금방 무너질거야. 저 바위 위는 집짓기는 어렵지만 집을 지어놓으면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덕없을거야. 그래 결정했어. 저 바위 위에 집을 짓자"
이 사람은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덕이 없는 집을 지으려고 반석위에 지었어요.
뚝딱뚝딱 쓱싹쓱싹 영차영차 오랜시간이 걸려 아주 어렵게 반석위에 집을 지었어요. "와 완성되었다"
또 한 사람도 집을 지으려고 땅을 보았어요.
"여기는 모래 땅이라 집 짓기는 편한데 바람이 불고 홍수가나면 금방 무너질거야. 저 바위위는 집짓기는 어렵지만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덕없을거야. 그러나 바람이 몇번이나 불고 홍수가 몇번이나 나겠어. 그래 결정했어. 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거야"
이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지었어요. 뚝딱뚝딱 쓱싹쓱싹 영차영차 아주 짧은 시간에 아주 쉽게 집을 지었어요. "와 완성되었다." 두 사람은 완성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거센바람이 불어왔어요. 모래위에 지은 사람의 집이 바람에 흔들거렸어요. "어-어-어- 집이 왜 흔들거리지"
그러나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의 집은 거센 바람에도 끄덕없었어요.
비가 엄청 많이 내렸어요. 물이 엄청높이 차 올랐어요.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의 집이 흔들거리더니 모래에서 기둥뿌리가 뽑혀 동동동 떠내려 가다가 바위에 부딫혀 와자각 깨지고 말았어요.
그러나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의 집은 홍수가 나도 끄덕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이 비유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어요. "두 사람중 누가 지혜로운 사람같느냐?" 그러자 제자들이 대답했어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입니다"
"그래 맞다.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란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단다. 그러니 너희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꼭 행하면서 살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를 원하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전도사님은 우리 유치부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해요.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ㅎ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집짓는 사람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셨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느헤미야 8장 8절
하나님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이스라엘사람들을 먼저 부르셨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어요.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지 않았어요.
오히려 우상을 섬기고 우상에게 절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서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어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백성들은 왜 자신들이 포로로 잡혀와 어려움을 당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아~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 포로로 잡혀온 것이구나"라고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서 회당을 지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회당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가르쳤어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70년이 되었어요. 어떤 약속일까요? 70년이 되면 포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약속이었어요.
포로에서 풀려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돌아왔지만 너무 슬펐어요. 왜냐하면 예루살렘 성전과 예루살렘성과 성벽은 불타고 허물어져 있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거야"라구 다짐했어요.
이스라엘백성들은 가장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성전을 지었어요.
와아 성전이 완공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모아 성벽을 쌓았아요. 와아 성벽이 완성되었다.
성벽이 완성되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이 듣고 싶었어요. 그래서 학사 에스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러자 학사 에스라가 말했어요 "내일 새벽에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수문앞 광장으로 다 모이세요"
새벽이 되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엄마 아빠도, 언니 오빠들도 그리고 유치부 친구들도 다 수문앞 광장에 모였어요.
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려고 나무로 만든 단 위에 올라섰어요.
그러자 할머니 할아버지도, 엄마 아빠도, 언니 오빠들도 그리고 유치부 친구들도 다 일어섰어요.
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요.
에스라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약 여섯시간동안 하나님 말씀을 읽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엄마 아빠도, 언니 오빠들도 그리고 유치부 친구들도 6시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어느 누구도 길다고 재미없다고 불평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큰 기쁨이고 즐거움이었기 때문이에요.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 중간중간 설명을 해 주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알게 되었어요 "아하 그렇구나"
성령하나님은 말씀을 듣는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어요.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생각나서 엉엉 울며 회개했어요. "하나님 죄송해요. 피곤하다고 예배드리지 않았어요. 놀러가야 해서 예배를 드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 내맘대로 살았어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성령님이 주시는 강한 회개운동이 일어난 것이에요.
총독느미야와 제사장 에스라는 회개하며 통곡하는 사람들을 진정시켰어요. "여러분 오늘은 성일 하나님의 날입니다. 그러니 슬프게 울지말고 좋은 음식을 먹고 즐거워하세요.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나누어주어 같이 먹으며 같이 즐거워하세요."
그러자 백성들이 울기를 멈추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어 먹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즐거워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려고 했어요. 성령하나님은 말씀을 들을 때 잘못한 것을 생각나게 하셔서 회개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두고 내것을 나눠주면 함께 기뻐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친구들 이스라엘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세요. 이런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예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사세요.
기도 하나님 이스라엘백성들의 간절한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었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율민이가 예전에 그러더군요 "우리엄마는 집에서도 밖에서도 교회에서도 찬양만해요"라구요 자녀에게 이런 소리 들어보셨어요. 만약 자녀에게 이런 소리를 듣는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정말 좋고 행복해요. 사람들 앞에서 투정처럼 말했는데 제 귀에는 자랑처럼 들려오더라구요. ㅎㅎ
우리 율민이의 눈으로 보는 나는 저런사람이구나라는 생각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는 않고 흘릴뻔했어요.
ㅎㅎ 전에 사역을 같이 하던 전도사님이 그러더군요. "전도사님 제가 오후 찬양예배 때 불렀던 곡들이 147곡이나 되더라구요. 그런데 147곡의 찬양 중에서 제 스타일의 찬양은 몇곡 없더라구요. 나머지는 누가 불러서 부른걸까요?"라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글쎄요 잘모르겠는데요."라고 대답했더니 전도사님 그러더라구요. "다 전도사님이 부르신 찬양들이에요."굉장한 진리를 깨달은 듯 진지하게 말하던 전도사님의 표정이 갑자기 떠오르니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제가 엄청나게 찬양을 부르고 다니긴 했어요. 어떻게 해요 찬양이 그냥 막 흘러나오는데...
전도사님은 제가 부르는 찬양을 듣고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그 찬양을 준비해서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대박이지요? 몇곡인지 세어본 전도사님도 대박인데 그 많은 찬양을 부른 저도 대박이더라구요.
막상 의식적으로 부르려고 하면 제대로 부를 수 있는 곡이 몇곡 없는데....
제 입술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 요즈 정말 상황이 안좋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가위눌리듯 눌렸어요. 그래서 살기 위해 기도했지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내입술에 찬양을 담으시더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찬양이 흐르게 하신 것이에요.
그래서 어디에서나 쏘옥쏘옥 찬양이 흘러나와 찬양을 부르시게 하더라구요.
찬양하면서 아프고 괴로웠던 마음 눌렸던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어요.
중학교 때 나를 만져주신 그 때처럼요.
그래서 우리 율민이가 말한 것처럼 집에서 밖에서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고 다녔지요.
그런데 정말 슬픈일이 저에게 닥쳤어요. 어떤분이 말씀을 준비하시는 분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사무실에서는 찬양을 부르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만가지 감정이 교차하며 마음이 복잡해졌어요. 내 자신이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네 조심할게요"라고 말하고 그냥 사무실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어제 또다른 분이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니 찬양을 부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순간 당혹스럽더라구요. 찬양하는 것이 방해되는 것이구나 처음 깨달았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찬양이 나오는데....
예배를 마치고 사무실에 앉았는데 순간적으로 찬양이 나오려고 해서 입을 틀어막았어요. "나오는 찬양을 어떻게 막아"라고 탄식하듯이 말했지요. 고민의 내용은 다르지만 홍길동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겠더라구요.
모든 단어가 찬양으로 연결되는데 어떻게 찬양을 안 할수가 있지요?
나에게라는 단어가 생각난다고 해 봐요. 뭐가 떠오르세요. 저는 바로 "나에게 알 수 없는 일 어디서 생겨나는지.... "이렇게 찬양이 연결돼요.
사랑하면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이렇게 연결되고요.
내안에서 계속 떠오르는 찬양을 어떻게 막을 수 있지요? 이성적인 사람들은 이성적인 의지로 막으면 된다고 하는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정말 내 의지로 막아지지가 않네요.
"죄송하다 조심하겠다"라고 말하고 사무실을 나왔는데 너무 당혹스럽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유치부 말씀 전할 때 그 짧은 말씀도 뒤죽박죽 전했어요.
역시 난 멘탈이 너무 약한 사람이에요.
아버지 어떻게 해요? 사무실을 들어가지 말까요? 우리교회는 교역자들이 너무 멀게 느껴져요. 깊은 강을 가운데 두고 내 길만 걸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 후서3장 16
디모데예요. 디모데는 다 문화가정에서 태어났어요.
디모데의 아빠는 헬라사람이었고 엄마는 유대인이었어요.
디모데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유니게와 외할머니 로이스로부터 구약 성경을 배웠어요.
디모데는 어리지만 엄마와 할머니로부터 듣고 배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디모데는 전도여행을 온 사도바울을 통해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복음을 들었어요.
그리고 디모데는 사도바울이 전해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어요.
아하~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이시구나 아하~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오셨구나 아하~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구나 아하~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예수님이 죄 용서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나 아하~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되는구나라고 알게 되었어요.
디모데는 엄마와 할머니로부터 구약성경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배웠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신약성경 오신 예수님에 대해 배웠어요.
엄마와 할머니와 그리고 사도 바울선생님에게 하나님 말씀을 배웠어요. 그리고 사도바울의 권면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했어요. 그리고 디모데는 하나님의 말씀 대로 순종하며 복음을 전했어요.
사도 바울은 2차 전도여행 때 디모데가 살고있는 루스드라에 다시 방문 했어요. 그리고 말씀대로 살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디모데를 보고 칭찬했어요. "제자 디모데"라구요.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을 통해 세운 개척한 교회들에게 문제가 생겼어요. 사도바울은 디모데를 보내 교회안에서 발생된 문제를 해결하고 교회를 바로세우게 했어요. 어떤 사람들은 디모데에게 죽이겠다는 협박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러나 디모데는 무서웠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으로 교회를 바로세우는 것을 멈추지 않았어요.
디모데는 위가 약하고 몸이 약해서 자주 아팠어요.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 쓴 편지를 빌립보교회에 전해주기 위해 디모데를 불렀어요. 로마에서 빌립보까지 40일을 걸어가야 했어요. 그리고 빌립보에서 다시 로마까지 돌아오는 길은 40일이 걸렸어요. 총 80일이 걸리는 일이었어요.
디모데는 아프다고 핑계될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복음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순종했어요. 디모데는 아픈몸을 이끌고 40일 동안 걸어서 빌립보교회로 가서 사도바울의 편지를 전해주고 답장을 받아서 40일을 걸어서 감옥에 갇힌 바울에게 답장을 전해주었어요.
사도바울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디모데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칭찬했어요. "디모데는 내사랑하는 신실한 아들이고, 믿음 안에서 참 아들입니다"라고요.
디모데예요. 디모데는 어렸을 때는 엄마와 할머니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어요. 그리고 커서는 사도바울선생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어요. 그리고 디모데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했어요. 그리고 디모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디모데는 그의 이름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답게 살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았어요.
사랑하는 유치부친구들 친구들처럼 어렸을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아주 특별한 은혜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성경말씀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영원한 생명을 알 수 있기 때문이에요. 어릴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복음을 들어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디모데는 일평생 하나님 말씀을 위해 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어릴때부터 하나님 말씀을 알아 말씀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분별된 삶을 살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일꾼으로 쓰임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디모데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어렸을때부터 배우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유치부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일꾼으로 쓰임받게 해 주세요. 우리를 통해 유치부가 부흥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왜 이렇게 미안한 것이 많을까요? 숨 쉴 때마다 밟히네요. 너무 아프네요. 오늘 머리가 아플정도로 아빠 손을 잡고 울었는데.... 집에오면 멈출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앉아도 누워도 눈물이 나오네요.
내 평생 처음으로 우리아빠에게 감사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건강할 때 감사하다고 많이 해드릴 것을....ㅠㅠㅠㅠㅠㅠ 아빠가 해오신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셨는지 진작 인정해 드릴 것을....ㅠㅠㅠㅠㅠ
아빠가 침대에 누우셔서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그 젊은 나이에 목숨걸고 이 나라를 위해서 싸웠는데...."라며 말끝을 흐리시더라구요.
그 때 해 드렸어야 했는데 감사하다고요.
그 때 못해드린 것이 너무 후회가 되어 오늘은 아빠 손을 잡고 입을 떼어 말했습니다. "아빠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목숨걸고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목숨을 걸고 싸워주셔서 오늘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 할 수 있고 오늘 우리가 있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빠 아빠가 내 아빠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아빠를 천국에서 만나고 싶어요. 아빠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믿으셔야 해요. 예수님이 아빠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으셔야 해요. 아멘 한번만 해주세요. 아빠 다 듣고 계시는 것 알거든요 제가 기도하면 아멘이라고 말해주세요. 아니면 아빠 지금처럼 제 손을 꽉 쥐어주세요."
수 없이 아빠손을 잡고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조금더 일찍 조금만 더 일찍 용기를 내어볼것을... 죽음의 문턱 앞에 다다를 때까지 난 뭘 하고 있었을까요? 너무 아파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오늘이 주일인데...
주님 어떻게 하지요? 새벽 3시 6분인데 잠이 오지 않아요.
전화가 없는 것을 보면 아빠가 잘 버티고 있는데....
예배 드리고 아빠에게 달려가서 계속 영접기도 해 드려야겠어요.
아빠가 삶의 끈을 놓치 않고 잡고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라고 주신 마지막 기회의 시간 같거든요.
기도해주세요 의식이 돌아왔다 희미해졌다 하시는데 의식이 돌아왔을 때 아빠가 영접기도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요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 2장 3절
예수님이 오시기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켰어요.
안식일은 하나님이 6일동안 천지창조를 다 마치시고 7일째 쉬신날이에요.
하나님께서 7일째 되는 날 안식일을 만드시고 쉬신 것은 아담과 하와에게 모범을 보여주시고 축복해 주시려고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안식일을 만드시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되게 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하셨어요.
친구들 어떻게 하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안식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이 거룩하게 구별한 날에 구별된 장소에서 구별된 시간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기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안식일에 예배했어요. 6일동안 열심히 일하고 7일째는 온 가족이 일을 멈추고 한곳에 모여서 예배했어요.
세상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세상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어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영광을 올려드렸어요.
하나님은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과 함께해 주셨어요. 그 사람들에게 축복을 베풀어 주시고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어요.
(피곤하다 지친다 이런마음이 들면 집에서 쉬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예배를 드리세요. 그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쉼과 안식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오셨어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참된 안식과 쉼을 주시려고 예수님이 오셨어요.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 때문에 참된 안식을 참된 쉼을 누릴 수 없게 되었거든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날은 안식후 첫날 새벽이었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주일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기념하려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이 날이 주일 주님의 날이에요.
성도들은 구별된 날 구별된 장소에서 구별된 마음으로 찬양과 감사와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렸어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날에 세상이 새롭게 다시 창조되었어요. 그래서 이날을 첫날이라고 불렀어요. 이 첫날 주님의날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구원사역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렸어요.
하나님은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과 함께 하시면서 성도들에게 축복을 베풀어 주셨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전도사님은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주일 주님의날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기념하면서 하나님 께 찬양과 감사로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에게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주님의 날 주일에는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리는 유치부 친구들 되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세상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나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념하며 찬송과 경배로 영광올려며 예배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기 큰 부자가 있어요. 이 부자는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사람들을 찾고있어요. "아싸 저기 사람들이 많이 올라돈다. " 부자는 돈이 든 큰 가방을 들고 헌금통 앞으로 달려갔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헌금함에 동전을 던져 넣았어요. 쨍그랑 쨍그랑 부자가 헌금을 넣자 모든 사람들이 멈춰서서 부자가 헌금하는 것을 바라보았어요." "6드라크마요." 징수제사장이 크게 외쳤어요. 1드라크마는 요즘으로 말하면 십만원정도 해요. 육드라크마는 육십만원정도의 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부자가 육십만원정도의 돈를 헌금함에 넣자 사람들은 부자가 칭찬했어요. "와아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이네"
또 다른 부자자 헌금함 앞으로 와서 헌금을 했어요. '아이고 아까워라 내 피같은 돈. 사람들만 없으면 안할텐데.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으니 안할수도 없고..."
이런생각을 하며서 부자는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 아주 공손한 모습으로 헌금함에 헌금을 넣었어요.
" 와아 어떻게 저렇게 많은 금액을 저렇게 공손한 모습으로 드릴 수 있을까? 정말 존경스럽다." 헌금 맡은 제사장이 크게 외쳤어요. "200렙돈이요" 1렙돈이 천원정도이니 이백렙돈은 이십만원정도 해요 사람들이 칭찬을 했어요. "와아 하나님께 복을 받은사람이네"라구요.
이 여인은 남편이 일찍 죽어 과부가 된 여인이에요.
이 여인에게는 2렙돈이 전재산이었어요. 1렙돈은 얼마? 천원이지요 2렙돈은 2천원이에요.
하루 한끼 밥값도 안되는 돈이 전부인 이 과부여인은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헌금함 옆으로 다가갔어요.
그리고 자신의 손에 꼭 쥐고 있었던 2렙돈을 헌금함에 넣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게하시고 나도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과부여인은 감사하며 예물을 드렸어요. 예수님을 만난 것이 감사하데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들어서 감사하데요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도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감사하데요.
유치부 친구들 이게 바로 진정한 감사예요. 가족이 있건 없건 돈이 있건 없건 건강이 있건 없건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신 것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진짜감사예요.
"두렙돈이요."징수 제사장이 소리쳤어요.
사람들은 두렙돈을 헌금한 과부여인에게 손가락질을 했어요. "하나님께 죄를 지어 가난하게 된 저 죄인"이라구요.
예수님은 사람들과 달라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과부의 헌금을 정말 귀하게 생각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여기 있는 어떤 사람보다 저 과부가 가장 많은 헌금을 했단다." 제자들은 이해 할 수 없었어요. 저 과부보다 수만배 더 많이 헌금한 사람도 있는데 저 두렙돈을 헌금한 여인이 가장 많이했다고 말씀하시니 말이에요.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 부자들은 있는 것 중에서 얼마를 넣었지만 저 여인은 생활비 전부를 넣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두렙돈은 겨우 무엇이라도 사먹어 목숨을 유지할 수 있는 과부여인의 생명과도 같은 돈이었어요. 그런데 과부여인이 자신의 목숨을 유지할 수 있는 그 돈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에요.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드린 과부의 믿음을 크게 보시고 칭찬해 주신 것이에요.
친구들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드린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셨어요. 우리친구들 오늘 말씀을 기억하고 많고 적고가 아니라 감사함으로 준비된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시는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친구들도 제자 과부처럼 하나님께 드리기를 즐겨하세요 물질뿐만 러니라 내 시간도 내 재능도 드리세요. 그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나를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이 역사를 보게 될 것이라 믿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린 때론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가식적으로 드리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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