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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눅 19:38)



예수님이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신 이유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위해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신 것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길에 자신들의 옷과 승리를 상징하는 종려나무가지를 꺾어 길에 깔아놓았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승리한 왕을 맞이하듯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흔들며 크게 외쳤어요.
"호산나 주님을 찬송합니다."
"호산나 우리를 구원해 주세요."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낮은 곳에는 영광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호산나라고 외쳤어요.
호산나는 구원하소서라는 뜻이에요.

예수님은 구약 스가랴선지자가  예언된 대로 어린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면서 온천하에 예수님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 그리스도라는 것을 선언하셨어요.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곧 이룰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이 이룰 하나님의 나라는 달랐어요.
이스라엘만 사람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자신들만 이웃나라로부터 구원해서 다윗왕처럼 강한나라를 만들어 자신들만 다르려 줄 것이라고 믿었어요.
"이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다윗왕처럼 우리들을 괴롭히는 이웃나라를 물리치고 강한나라를 만들어 그 나라에서 우리를 다스려주시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이루실 하나님 나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한 그런 편협한 나라가 아니예요.
나이나 피부색에 상관없이 사는나라 상관없이,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하나님나라였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을 뒤 따르며 더욱 큰 소리로 찬양했어요.
"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님 찬송합니다"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예수님이 성경에 기록되 대로 어린나귀를 타고 왕처럼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이유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한 나라의 왕이 되시기 위해서가 아니였어요.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어 주셨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전도사님 같으면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한다면 절대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은 매를 맞고 고난을 당할 것을 아시고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게 될 것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이 다 아시면서도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이유는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친구들을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고 하나님 나라 자녀삼아주시기 위해서였어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십자가에 우리대신 달려죽으신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늘 예수님께 감사하면서 찬양하면서 사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시려고 어린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신 말씀을 배웠습니다.
종려주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루살렘 사람들이 예수님을 찬양한 것 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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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3. 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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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 13:15

유월절 바로 전 날이 되었어요.
유월절은 우리나라의 설날 추석처럼  이스라엘의 명절이에요.

이날에 이스라엘사람들은 애굽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를 올려 드렸어요.


예수님은 유월절 전날밤 큰 다락방에 사랑하는 제자들과 둘러앉았어요.

이제 구원사역을 이뤄 사람들을 구원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갈 날이 왔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식사를 하시던 예수님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에 수건을 두르셨어요.


그리고 대아에  물을 떠오셨어요.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기 시작하셨어요.

제자들은 깜짝놀랐어요.
주임이 노예의 발을 씻어주더나 선생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것이 아니라 노예가 주인의 발을 제자가 선생님의 발을 씻겨드려야 하는데 예수님이  무릎을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기 때문이에요.



제자중 베드로의 차례가 되었어요.

그러자 베드로가 발을 빼며  예수님께 말씀드렸어요.
"예수님 안돼요.  안돼.  어떻게 주와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저의 발을 씻겨줘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베두로야 냐가 네 발을 씻기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단다"
예수님 말씀에 베드로가 말했어요.
"예수님 그럼 저의 발을 씻겨주세요"




예수님은  베드로의 발을 씻겨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높은자리에 앉을거야"
"무슨소리야 내가 더 높은자리에 앉을거야"라고   싸우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은 30에 예수님을 팔을거야"라고 나쁜 마음을 가진 가룟유다의 발도 씻어주었어요.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이 예수님처럼 사렁하고 섬겨주기를  바라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었어요.
그리고
"내가 주님과 선생이 되어 너희의 발을 씻어주었으니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어주어라.  내가 너희를 섬겨준 것처럼 너희도 이렇게 서로를 섬기라고 내가 본을 보여준 것이란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좋은 스승님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이 좋은 선생님이세요.
그럼  진짜 좋은 제자는 어떻게 할까요?
선생님의 말씀과 행함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예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려야 해요.
그래서 이 말씀을 성경에 기록한 것이에요.
말씀을 듣고 읽고 예수님이 하신대로 하라고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께서 주님과 선생님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이렇게 행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이 가르쳐준 본을 받아  가족을 섬기고 교회와 이웃을 섬기고 친구를 섬겨주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으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서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을 본받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게 해주세요.
그래서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파되어져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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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3.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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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막 10:52)



이 사람은 바디매오예요.
바디매오는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앞을 볼 수 없었던  바디매오는 길가에 앉아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해서 겨우 먹고 사는 사람이었어요.

앞을 볼 수 없는 바디매오의 소원은 눈을 떠서 보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의 성전에도 보고 싶고 사람들도 보고 싶고 하늘을 나는 새들도 나무도 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그 누구도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해 보게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바디매오의 귀에 예수님의 소문이 들려왔어요.
"예수님이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데"
"예수님이 모든 병을 다 고쳐주신데"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바디매오는 너무나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  저를 만나주세요. 그리고  나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바디매오는 기도했어요.


바디매오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믿음이 생겼어요.
" 예수님만이  나의 눈을 고쳐주실 메시야이셔."


그날도 바디매오가 길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왔어요.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신데"
그 말을 들은 바디매오는 벌떡 일어났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자신의 소리를 들으시게 큰 소리로 외쳤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다윗의 자손이란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시야를 부르는 호칭 중 하나예요.
바디매오가  더 큰 목소리로 외쳤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사람들은 바디매오가 큰소리로 예수님을 부르자 화가 났어요.
"너무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 "

친구들 바디매오는 어떻게 했을까요?
예수님을 부르는 것을 포기했을까요?
아니요.


바디매오는  더욱 큰소리로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부르짖는 소리를 처음부터 듣고 있었어요.
바디매오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부르자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바디매오를 데려오게 하셨어요.

한 사람이  바디매오에게 말했어요.
"예수님이 너를 부르신다."


그 말에 바디매오는 생명과 같은 겉옷을 버려두고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예수님 앞으로 나아갔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에게 물으셨어요.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그러자 바디매오가 말했어요.
"예수님 보고 싶어요.  예수님 보기를 원합니다."
바디매오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친구들 지금 바디매오의 눈을 보세요.
떠졌나요? 감겨져 있나요?
감겨져 있어요.
그런데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가라고 하니 그  말씀대로 뒤돌아서서 가려고 했어요.

이것이 믿음이에요.
예전과 똑같은 상황인데 예수님 말씀을 믿고 가는 것이요.



그 순간
어떤순간
바디매오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뒤돌아 서는 순간 바디매오의 눈이 떠졌어요.
"와 보인다.  보인다.  예수님의 얼굴이 보여요."
눈을 떠 보게된 바디매오는 너무 좋았어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함께 즐거워했어요.
바디매오는 눈을 떠  보게 되면  하고 싶었던 일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러나 눈을 떠서 보게된 바디매오는 그 어떤 것도 메시야이신 예수님보다 좋은 것은 없었어요.
그래서 하고 싶었던 모든 일보다 먼저    예수님 뒤를 따랐어요.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어요.
그러나 바디매오는 소문으로 듣던 예수님을 자신을 구원해줄 메시야 예수님으로 믿었어요.
그리고 그 믿음으로 예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믿음대로 고침받아 보게 되었어요
유치부 친구들 간절히 기도하면 들으시고  병을 고쳐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세요.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믿으면  
바디매오를 고쳐주신 예수님이 우리를 고쳐주실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순절 네번째 주일이에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일을 생각하며 절제하며 살게 해 주시고 우리에게도 바디매오와 같은 믿음을 주셔서 믿음대로 몸도 마음도 고쳐지는 놀라운 주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를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전해주며 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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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2. 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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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하나님은 완전한 세상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완전한 세상에 완전한 아담과 하와를 그 곳에 살게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 곳에 함께 하시며 다스려주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셨어요.

이 곳이 바로 하나님나라예요.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에 사는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행복을 누리며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하는나무  열매를 따먹었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죄가 들어와 완전하던 세상도 아담과 하와도 불완전하게 되어 죽게 되었어요.



죄를 가진 불완전한 몸으로는 더이상 하나님 나라에 살 수 없었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 보내시면서 죄에서 구원해 주고 영원한 생명을 주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해 줄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많은 세월이 흘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도 오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도록  하나님 나라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인 예수님을 알려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들려주는 하나님나라를  듣기  위해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예수님이 산에 오르셨어요.
그리고 앉으셔서 하나님나라를 말씀해 주셨어요.

"하나님 나라는 내가 이 땅에 옮으로 이미 왔고   내가 마지막 날 올 때 완전하게  임하게 된단다. 그 때는 세상도 사람들도 완전하게 변해 그 완전한 몸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단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아 그렇구나.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오심이로 이 땅에 임했고 마지막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완전하게 임하는데 세상도 우리도 완전하게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서 살도록 해라"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하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만 가는 나라가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면하면 우리에게 주시는구나."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며 살아라.   하나님나라의 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란다. 복음을 전해주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 나눠주고 돌봐주는 것이란다. 너희가 먼저 하나님의 의를 위해 일하면  하나님이 너희의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단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하 그렇구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먼저 하면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구나."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라. 하나님께서 들에 핀 백합꽃 예쁘게 입히시고 새를 먹여 주시는  것처럼 너를 입히시고 먹여주실 것이란다.  "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알게되었어요.
"아하-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면 먹이시고 입혀주시는 구나"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 주시자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은 다짐했어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하나님 나라를  믿고 기다리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해주며 살아야겠구나"라구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지금 하나님 나라를 살고 있고 장차 올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들이에요.
우리가  죽으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영혼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오시는  우리와 세상을 완전하게 변하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보이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며 살아가는 유치부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주실거예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왔으며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시는  날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임한 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사랑하고 섬기고 나눠주고 돌봐줌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우리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ㅎㅎ
아버지~
저도 말씀을 준비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우리 친구들이 어렵기는 하지만 너무 중요한 말씀이라 꼭 듣고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령하나님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알고 믿게 해 주세요.
성령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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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2. 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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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장 13ㅡ18절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빌립보 가이샤라 지방에 이르렀을 때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자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제자들의 답변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을 향해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러자 시몬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있도다  이것을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즉 교회가 음부의 권세를 이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여기까지가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2가지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는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질문과  
또 하나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만 놓고 본다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정체성을 잘 몰라서 예수님의 정체성을 알고자 하신 질문인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예수님의 정체성을 알아보려고 하는 질문이 절대 아닙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신 사람이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룰 메시야 이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정체성을 알려는 질문을 하신것일까요?
이 질문은  예수님의 정체성을 알고자한 질문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정체성을 깨닫게 하기 위한 질문이셨습니다.


뜬금없지만 저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겁이 많은 겁쟁이입니다.
그리고 소심해서  긴장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해
이렇게 앞에 서야하는  날에는 며칠 뜬눈으로 밤을 샙니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지만 시간은 흘러 오늘이 왔습니다.
두렵고 긴장이 되는 아침 저는 두려움과 긴장도를 낮추기 위해 찬양을 부릅니다.
성도님들 제가 잘 부르는 찬양 불러드릴까요?
좋습니다.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날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예수님은 구원과 생명 나의 능력이라

이렇게 찬양을 부르면  성령님이 내 안에서 일 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죽음에서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이  나를 두려움에서 구원해 주시고 힘과 능력을   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러면 저는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담대하게 말씀을 이렇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님들 제가 믿는 예수님은 이런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이시고 생명이시며 나에게  힘과 능력을 주셔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사람입니다.
예수님께 구원과 생명을 받아 선령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입니다.

이게 저의 정체성입니다.
너무 어렵습니까?
그럼 아주 쉽게 말해보겠습니다.


예수님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뒤따라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주시는  구원과 생명 부활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예수님이 병고쳐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럼 이사람에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메시야일까요?
아니요 자신의 병을 고쳐주는 의사입니다.
그럼 이 사람은 누구입니까?
병자, 환자입니다.
이것이 이사람의 정체성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구원과 생명 부활과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에는 전혀 관심이없었습니다.
오르지 예수님이 주시는 밥에만 관심이있습니다.
그럼 성도님들 이 사람에게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밥집 사장님, 사회복지가
그럼 이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수급자, 손님
이사람의 정체성인 것입니다.

성도님들 잘 생각해보세요.
성도님들은 누구십니까?
성도님들은 어떤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이것에 대한 답이 나의 정체성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질문을 하시자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한명이라고  합니다.

왜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생각했을까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천국을 전파하시고 복음을 가르치시고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1번과 2번은 어떤 선지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든자들의 병을 고치고 귀신들린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주시는 능력은  하나님의 독생자 메시야만 할 수 있는 능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능력을 보면서   누구를 생각해야 했을까요?
예수님이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이시네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잖아요.
그런데 이스라엘사람들은 오신 메시야를 보면서도 선지자중의 한분이야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제자들이 대답합니다.
더러는 세례요한
이렇게 생각한 사람중 대표가 바로 헤롯왕입니다.
헤롯왕은 세례요한을   죽였지만 세례요한을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선지자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였다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예수님이 세례요한 처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외치며 구원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헤롯왕은 혹시  죽은 세례요한이 다시 살아난 것이야야라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성도님들 헤롯왕의 말처럼  예수님이 세례요한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분이신가요?
당연히 아니지요
그러나 그 당시 사람들은 헤롯왕처럼 예수님을 죽은 세례요한이 부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엘리야입니다.
왜 사람들은 예수님을 엘리야라고 생각했을까요?


그것은 말라기서 4장 5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  엘리야가 먼저와야 하리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말씀 때문에 메시야가 오시기전에 엘리야가 먼저 올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유월절이 되면 빈의자를 하나 준비해 놓았다고 합니다.
누구를 위한 의자일까요?
엘리야를 위한 의자입니다.
정작 기다려야 할 분은 메시야이신데 메시야 앞에 오기로 한 엘리야만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야가 그들 앞에 오셨는데 알아보지 못하고 엘리야신가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성도님들 예수님이 엘리야이십니까?
당연히 아니지요.


그리고 어떤이들은 예수님을  예레미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보면서 예레미야라고 생각했을까요?


예레미야 선지자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눈물이 떠오릅니다.
그렇습니다.
예레미야선지자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무엇을 외치면서 울었습니까?
남유다의 멸망을 외치면 울어습니다.
남왕국 사람들은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다윗의 나라 남왕국은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성은 무너지고 예루살렘성전도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궤도 사라졌습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멸망당할 것을 알았던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법궤를 어딘가에 감춰두었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메시야가 오시기 전에 예레미야가 먼저 와서 법궤를 찾아놓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자신들 눈 앞에 있는데  예레미야만 기다리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예레미야로 생각한 것입니다.
성도님들 예수님이 예레미야이십니까?
당연히 아닙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된 메시야가 오셨음에도 선지자라고 생각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도 메시야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이웃나라와 죄인들은 지옥의 불구덩이에 불쏘시개로 던져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다윗과 같은 영웅 메시야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나라를  알려주시면서 죄인들을 불러 구원하러 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보고 누가 들으려 하겠습니까?
그래서 죄에서 구원해 줄 메시야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믿지도 않았기에  예수님을 선지자중의 한명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제자들의 답변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서 다시 질문하셨어요.

"사람들은 나를 선지자라고 하는데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의 질문에 제자들은 선듯 대답하지 못했어요.
백점짜리 답을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님의 표정을 보니 답이 아닌 것 같거든요.

생각해보세요.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모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너 엘리야 닮았어"이런 말을 한다면 가문의 영광일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문의 영광같은 답변을 했는데 예수님의  표정에서 정답이 아닌 것을 본 것이지요.


그런데 그 때 제자중 한 사람 시몬베드로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주님 주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있도다.  이것을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님은 베드로가 주는  그리시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라라고 한 신앙고백은 하나님이 은혜로 알고 고백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18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다.
예수님은 이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님들 교회의 머리는 누구이십니까?
예수님이십니다.
누가 교회를 세우십니까?
예수님이 세우십니다.
예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십니다.
그리고 교회인 우리를 사용해서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같이 고백해 볼까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멘
예수님은 이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십니다.
그럼 교회는 건물입니까?
나와 여러분입니까?
우리가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다시말하면 교회가 음부의 권세를 이길 것이라는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죽음과 사망 공중권세 잡은 사탄마귀가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볼 때 세상은 너무 강해보입니다.
절대로 이길 수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선언하십니다.
교회가 음부의 권세를 이길 것이라고요.
믿으십니까?
아멘
성도여러분 교회는 반드시 이기고 승리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누구입니까?
교회는 우리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라라는 고백위에 세워진 교회는 절대 무너지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역사속에서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무저지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교회가  무너지고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고 주님의 몸된 교회는  무너지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해준 복음을 통해 다시 교회는 태어나고 교회는 자라기 때문입니다.

성도님들 생각해보세요.
나를 생각해보세요.
일주일 내가 예수님의 복음을 몇번이나 전했나?
혹시나 한번도 전하지 않았다면 교회이기는 하지만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새벽미명에 기도하시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도하시고 저녁에 기도하셨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이 전도하셨는데 몸인 우리가 전도를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웃긴 일입니까?
사랑하는 성도님들 전도하세요.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교회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2가지 질문을 가지고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어보았습니다.
나는 누구이고 왜 예수님을 따르는가 정체성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시고 교회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시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주님의 몸된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며 경배하며 영광올려 드릴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깨닫고 음부의 권세가 결코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사명자로 살게 해 주세요.
2월부터 입주 전도를 시작하는데 많은 성도들이 전도에 동참하게 해 주시고 울며 씨를 뿌림으로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교회공동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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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2.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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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10)


여리고에 키가 작은 삭개오가 살고 있었어요.
삭개오의 직업은 세리장이었어요.
세리장이 하는 일은 세리들이 거둔 세금을 로마에 바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너  잘 만났어.  여기 지나가려면 세금을 내야 해"


"어 너 잘 만났어.  너 여기서 장사했지? 세금을 내"


그러자 이스라엘사람들은 삭개오를  미워하고 왕따시켰어요.
"어휴 저 죄인.. 어 죄인이 이쪽으로  온다  얼른 피해."

사람들은 삭개오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만나는 것도  말하는 것도 싫어했어요.
그리고  삭개오의 집을 방문하거나 밥을 같이 먹는 것도  싫어했어요.


삭개오는 돈이 많은 부자였지만  친구가 없어 항상 외로웠어요.

아무도 죄인인 삭개오와 친구를 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삭개오는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알려주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치시고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신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나라 이야기도 듣고 복음도 듣고 예수님과 함께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어요.
"예수님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예수님 나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
삭개오는 기도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삭개오에게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신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예수님이 계신곳으로 달렸어요.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 앞으로 갈 수가 없었어요.
"어어어 예수님이 저기 계시는데 ."
친구들  삭개오는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을까요?
아니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는데 어떻게 포기해요.


그 때 삭개오의 눈에 돌 무화과 나무가 보였어요.
삭개오는 멀리서라도 예수님을 바라보기 위해 나무에 엉금엉금 올라갔어요.

사람들은 돌무화과 나무에 오르는 삭개오를 보며 깔깔깔 웃었어요.
"저 작은 죄인나무돌 무화과 나무에 올라간다.  하하하 "
사람들은 삭개오를 향해 손가락질 하며 비웃었어요.

사람들이  비웃어도 삭개오는 포기하지 않고 나무 꼭대기로 올라갔어요.


삭개오가 나무꼭대기에 오르자 저 멀리 예수님의 얼굴이 보였어요.
"와 보인다 보여. 예수님의 얼굴이 보인다"
예수님의 얼굴을  본 삭개오는 너무 행복했어요.


그런데 언제 예수님께서 삭개오가 있는 돌무화과 나무 밑으로 오셨을까요?
예수님이 삭개오를 향해 말씀하셨어요.
"삭개오야 내려오너라.  내가 오늘 너희집에 가서 쉬어야겠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삭개오는 너무 깜짝 놀랐어요.
예수님이 친구처럼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자신의 집에 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이에요.


삭개오는  나무에서  내려왔어요.
삭개오는  덩실덩실 춤을추며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모시었어요.



삭개오는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어요.
맛있는 음식들을  예수님 앞에 놓아드리고  예수님이 맛있게 식사하도록  도와드렸어요.

예수님은 삭개오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셨어요.
삭개오는 너무 행복했어요.
예수님이  친구처럼 자신의 집에 오셔서 자신과 함께 밥도 드시고 하나님 말씀도 들려주셨기 때문이에요.



삭개오의 마음에 자신이 잘못했던 일들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 예수님 제 재산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줄께요.
그리고 남을 속여 빼앗은 것이 있으면 4배로 갚아줄게요"



삭개오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삭개오야 오늘 너의 집에 구원이 임하였단다."
예수님의 말을 듣고 삭개오와 그의 가족들은 정말행복했어요.


그러나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화가 났어요.
"왜 예수님은 저 죄인의 친구가 되어주시는 거야?"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아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들을 찾아 친구가 되어주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란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죄인들을 찾아 친구가 되어주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함이시라는 것을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은 모두가 죄인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삭개오를 찾아와
친구가 되어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찾아와  친구가 되어주시는 분이시랍니다.
친구가 되어주시는 예수님께 감사고백을 해 볼까요?
"예수님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영혼을 구원하려고 죄인들을 찾아가 친구가 되어 주신 것처럼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예수님처럼 친구가 없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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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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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누가복음 22장 42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천국에 살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하나님 나라를 알려주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그래서 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뒤 따라 다녔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이 들려준 하나님나라를 듣고 알게되었어요.

"아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나라가 우리가운데  임하였고 나중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구나."

예수님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복음을 가르쳐 주셨어요.
복음은 예수님이지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하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구나"

예수님 주위에 병고침을 받기위해 따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러나 모든 병자가 병을 다 고친 것은 아니에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보시고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믿음을 보시고 눈을 떠 보게 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한센병을 고쳐주셨어요.

예수님은 엄마의 믿음을 보시고  딸의 병을 고쳐주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왕땅 당하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하~하나님 나라는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걱정도 눈물도 없는 완전한 행복이 있는 곳이구나"


예수님은 구속사를 이루실 날이 다가오자 기도하러 겟세마네동산으로 올라 가셨어요.

구속사는 우리를 대신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대신 죽어주시는 것이에요.
그리고 죽으신지 3일만에 살아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고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시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어요.
"아버지여~  아버지 뜻이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주세요. 그러나 아버지 나의 뜻대로 하지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뜻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우리죄를 대신해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우리대신  죽어주시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간절히 기도하자   땀이 핏방울처럼 흘러내렸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기 위해  기도하신 것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천국백성으로서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셨어요.

유치부 친구들
우리는 살기 위해 기도하는데 예수님은 죽기위해 기도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 구원사역을 이루셨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기도한 것처럼 우리친구들도 기도해서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친구들 되었으면 합니다.
유치부 친구들 함께 고객 고백해볼까요?
"예수님 나를 죄에서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셨던 주님을 기억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구원받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서 죄에서 구원받게 해 주세요. 사순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룸 같이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히나님의 뜻이 삶속에서 이뤄지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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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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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릎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이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장 25 절 26절을 말


베다니에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 삼 남매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갑자기 나시로가 큰 병들었어요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와 마르다는  생각했어요.
"예수님이시라면 우리 오빠의 병을 고쳐주실거야.  빨리 사람을 보내 예수님을 모시고 오게 하자"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을 모셔 오기 위해 사람을 예수님께 보냈어요.


베다니에서 예루살렘까지는 하루를 걸어야 되는 길이었어요.
마리아와 마르다의 부탁을 받은 사람은   하루길을 걸어 예수님이 계신 곳에 도착했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나사로가 병들어 죽어가고 있어요. 그러니 빨리 가셔서 나사로의 병을 고쳐주세요. "
예수님은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란다. 이 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거야"



그리고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이틀을 더 계시다가 하루를 걸어서 베다니로 가셨어요.

예수님이 베다니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나사로가 죽은 지 4일이나 되었어요.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리에 예수님께 달려가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엉엉 울며 말했어요.
" 예수님 예수님이  여기 계셨으면 우리 오빠는 죽지 않았을 거예요."그러자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어요.
"마르다야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거야"
그러자 마르다가 대답했어요.
"마지막 날에 부활할 것을 믿어요"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나사로가 예수님의   지금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까지 무덤에 묻혔다가 살아난 사람을 한명도 본적이 없는 마리아는 지금 살아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생명이신 예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마르다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란다.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거야.  마르다야  네가 믿느냐?"
예수님께서 물으시자  마르다가 대답했어요.
"아멘 믿습니다. 아멘 믿습니다 저는 주님이 그리시도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했어요.


그리고  마르다는 아직도 집에 있는 동생을 데리러  집으로 달려갔어요.
"마리아야 마리아야 예수님이 오셨어."
"뭐 예수님이 오셨어.  어디 어디 어디계시는데."
"저기 계셔"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씽 달렸어요.


그리고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엉엉 울며 말했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여기계셨으면 저희 오빠가 죽지 않았을 거예요. 엉엉"
예수님은 마리아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슬퍼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나사로를 어디에 두었느냐? 물으시고 나사로가 묻힌 무덤을 향해 올라가셨어요.


무덤 문 앞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무덤문을 굴려놓아라"
그러자 마르다가 예수님께 말했어요.
"예수님 오빠가 죽은지 4일이나 되어서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니"


예수님의 말씀에 마르다와 마르다에게 믿음이 생겼어요.
마르다와 마리라는  무덤 돌을 옮겨 놓게 했어요.


윽 썩은 냄새가 코를 찔렀어요.
예수님이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하셨어요.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나사로야 나오너라"
예수님이 큰소리로 외치자 무덤에 있던 나사로가 온몸을 천으로 칭칭감겨서  콩콩콩 걸어 나왔어요.
사람들은 모두 깜짝놀랐어요.
이제까지 한번도 무덤에 묻힌 사람이 살아난 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나사로의 손과 발을 묶었던  천을 풀어서  걸어 다니게 하라"


사람들은  나사로의  몸에서 천을 풀어주었어요.
그러자 다시 살아난 나사로는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던 두 동생을 위로하고 다시 생명을 얻은 몸으로 사람들과 함께 기뻐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이 살려준 나사로를 보면서 예수님이
"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예수님은 부활이고 생명이신 분이시구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은 사람들은 영원히 죽지 않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래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은 생명의 주인이세요.
그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  살려주신 것이에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생명의 주인 되심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믿게 해 주시고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을 받아 하나님과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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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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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3장 17절


세례 요한이에요.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선지자였어요.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약속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해 주신 약속이에요.
그 약속은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이에요.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세례요한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어요.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세례요한이 외치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세례를 받으러 요단강으로 나아왔어요.
"엉엉 잘못했어요.
하나님 믿지 않았어요.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았어요.
다른사람을 미워하고 빼앗고  거짓말하면서  살았어요. 이제부터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착하게 살께요."


세례요한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기다리며 새롭게 살겠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어요.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 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실  구속사역을 시작하시기 전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요단강으로 가셨어요.


솔직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 죄가 없으신 분이세요.
죄가 없으니 당연히 죄책감도 없으신 분이세요.
그래서 예수님은 세례요한이 주는  회개의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는 분이세요.

그런데도 예수님은 하나님이 구속사역을 시작하시기 전  세례를 받으로 갈릴리에서 요단강으로  오신 것이에요.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분이시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세례요한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예수님 안돼요. 안돼.  제가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이 저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시다니요.  저는 예수님께  세례를 줄 수가 없어요 "
그러자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에게 세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의가  이뤄진단다. "
예수님은 세례를 거절하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아야  하나나님의  구속사가 이뤄지는 것을 말씀하셨어요.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에게 세례를 주었어요.


예수님이  물속 깊이 들어갔다가 물 밖으로 나오셨어요.
그 때 하늘문이 열렸어요.


그리고 하늘에서부터 성령님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더니 예수님 위에 머무르셨어요.


그리고 하늘에서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왔어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여 내 기뻐하는 자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분이심을 인정해 주셨어요.

그래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이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나요?
또한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믿는사람에게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주심을 믿으시나요?
아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친구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요.
우리 유치부친구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 되심과 우리의 구주되심을 전하며 사는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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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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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송카드 만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쉽게 하는데 난 왜 이렇게 더디고 어렵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내 인형들로 암송카드를 만들어 보니 참 예쁘고 좋네요.
우리는 통합측 공과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합측 공과에 맞는 암송카드를 만들어 봤어요.
 암송카드 맨 앞에는 통합측공과 그림을 가져다가 이름표로 만들어 봤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공과책은 보라색인데 전 연두색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ㅠㅠ
아쉽네요. 표 전체를 다 올리고 싶은데 표가 따라 오지를 않네요.
그래서 하나씩 캡쳐해서 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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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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