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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신던 양말을 신어 보았 습니다.



엄마를 느끼고 싶어서요
양말을 신고 내 발을 만지며 엄마를 부르며 울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달라야 된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참아보고 잊어보려고 하는데....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고...
안아 볼 수 없고....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  견딢 수 없이 아픕니다.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엄마의 흔적이 보일 때마다 눈물이 터져 멈추지를 않습니다.

엄 .....마.....ㅠㅠ

저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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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5. 5. 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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