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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10)


여리고에 키가 작은 삭개오가 살고 있었어요.
삭개오의 직업은 세리장이었어요.
세리장이 하는 일은 세리들이 거둔 세금을 로마에 바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너  잘 만났어.  여기 지나가려면 세금을 내야 해"


"어 너 잘 만났어.  너 여기서 장사했지? 세금을 내"


그러자 이스라엘사람들은 삭개오를  미워하고 왕따시켰어요.
"어휴 저 죄인.. 어 죄인이 이쪽으로  온다  얼른 피해."

사람들은 삭개오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만나는 것도  말하는 것도 싫어했어요.
그리고  삭개오의 집을 방문하거나 밥을 같이 먹는 것도  싫어했어요.


삭개오는 돈이 많은 부자였지만  친구가 없어 항상 외로웠어요.

아무도 죄인인 삭개오와 친구를 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삭개오는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알려주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치시고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신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나라 이야기도 듣고 복음도 듣고 예수님과 함께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어요.
"예수님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예수님 나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
삭개오는 기도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삭개오에게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신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예수님이 계신곳으로 달렸어요.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 앞으로 갈 수가 없었어요.
"어어어 예수님이 저기 계시는데 ."
친구들  삭개오는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을까요?
아니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는데 어떻게 포기해요.


그 때 삭개오의 눈에 돌 무화과 나무가 보였어요.
삭개오는 멀리서라도 예수님을 바라보기 위해 나무에 엉금엉금 올라갔어요.

사람들은 돌무화과 나무에 오르는 삭개오를 보며 깔깔깔 웃었어요.
"저 작은 죄인나무돌 무화과 나무에 올라간다.  하하하 "
사람들은 삭개오를 향해 손가락질 하며 비웃었어요.

사람들이  비웃어도 삭개오는 포기하지 않고 나무 꼭대기로 올라갔어요.


삭개오가 나무꼭대기에 오르자 저 멀리 예수님의 얼굴이 보였어요.
"와 보인다 보여. 예수님의 얼굴이 보인다"
예수님의 얼굴을  본 삭개오는 너무 행복했어요.


그런데 언제 예수님께서 삭개오가 있는 돌무화과 나무 밑으로 오셨을까요?
예수님이 삭개오를 향해 말씀하셨어요.
"삭개오야 내려오너라.  내가 오늘 너희집에 가서 쉬어야겠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삭개오는 너무 깜짝 놀랐어요.
예수님이 친구처럼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자신의 집에 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이에요.


삭개오는  나무에서  내려왔어요.
삭개오는  덩실덩실 춤을추며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모시었어요.



삭개오는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어요.
맛있는 음식들을  예수님 앞에 놓아드리고  예수님이 맛있게 식사하도록  도와드렸어요.

예수님은 삭개오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셨어요.
삭개오는 너무 행복했어요.
예수님이  친구처럼 자신의 집에 오셔서 자신과 함께 밥도 드시고 하나님 말씀도 들려주셨기 때문이에요.



삭개오의 마음에 자신이 잘못했던 일들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 예수님 제 재산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줄께요.
그리고 남을 속여 빼앗은 것이 있으면 4배로 갚아줄게요"



삭개오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삭개오야 오늘 너의 집에 구원이 임하였단다."
예수님의 말을 듣고 삭개오와 그의 가족들은 정말행복했어요.


그러나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화가 났어요.
"왜 예수님은 저 죄인의 친구가 되어주시는 거야?"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아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들을 찾아 친구가 되어주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란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죄인들을 찾아 친구가 되어주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함이시라는 것을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은 모두가 죄인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삭개오를 찾아와
친구가 되어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찾아와  친구가 되어주시는 분이시랍니다.
친구가 되어주시는 예수님께 감사고백을 해 볼까요?
"예수님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영혼을 구원하려고 죄인들을 찾아가 친구가 되어 주신 것처럼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예수님처럼 친구가 없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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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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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누가복음 22장 42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천국에 살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하나님 나라를 알려주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그래서 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뒤 따라 다녔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이 들려준 하나님나라를 듣고 알게되었어요.

"아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나라가 우리가운데  임하였고 나중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구나."

예수님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복음을 가르쳐 주셨어요.
복음은 예수님이지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하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구나"

예수님 주위에 병고침을 받기위해 따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러나 모든 병자가 병을 다 고친 것은 아니에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보시고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믿음을 보시고 눈을 떠 보게 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한센병을 고쳐주셨어요.

예수님은 엄마의 믿음을 보시고  딸의 병을 고쳐주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왕땅 당하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하~하나님 나라는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걱정도 눈물도 없는 완전한 행복이 있는 곳이구나"


예수님은 구속사를 이루실 날이 다가오자 기도하러 겟세마네동산으로 올라 가셨어요.

구속사는 우리를 대신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대신 죽어주시는 것이에요.
그리고 죽으신지 3일만에 살아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고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시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어요.
"아버지여~  아버지 뜻이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주세요. 그러나 아버지 나의 뜻대로 하지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뜻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우리죄를 대신해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우리대신  죽어주시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간절히 기도하자   땀이 핏방울처럼 흘러내렸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기 위해  기도하신 것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천국백성으로서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셨어요.

유치부 친구들
우리는 살기 위해 기도하는데 예수님은 죽기위해 기도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 구원사역을 이루셨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기도한 것처럼 우리친구들도 기도해서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친구들 되었으면 합니다.
유치부 친구들 함께 고객 고백해볼까요?
"예수님 나를 죄에서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셨던 주님을 기억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구원받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서 죄에서 구원받게 해 주세요. 사순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룸 같이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히나님의 뜻이 삶속에서 이뤄지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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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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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릎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이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장 25 절 26절을 말


베다니에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 삼 남매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갑자기 나시로가 큰 병들었어요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와 마르다는  생각했어요.
"예수님이시라면 우리 오빠의 병을 고쳐주실거야.  빨리 사람을 보내 예수님을 모시고 오게 하자"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을 모셔 오기 위해 사람을 예수님께 보냈어요.


베다니에서 예루살렘까지는 하루를 걸어야 되는 길이었어요.
마리아와 마르다의 부탁을 받은 사람은   하루길을 걸어 예수님이 계신 곳에 도착했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나사로가 병들어 죽어가고 있어요. 그러니 빨리 가셔서 나사로의 병을 고쳐주세요. "
예수님은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란다. 이 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거야"



그리고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이틀을 더 계시다가 하루를 걸어서 베다니로 가셨어요.

예수님이 베다니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나사로가 죽은 지 4일이나 되었어요.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리에 예수님께 달려가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엉엉 울며 말했어요.
" 예수님 예수님이  여기 계셨으면 우리 오빠는 죽지 않았을 거예요."그러자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어요.
"마르다야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거야"
그러자 마르다가 대답했어요.
"마지막 날에 부활할 것을 믿어요"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나사로가 예수님의   지금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까지 무덤에 묻혔다가 살아난 사람을 한명도 본적이 없는 마리아는 지금 살아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생명이신 예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마르다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란다.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거야.  마르다야  네가 믿느냐?"
예수님께서 물으시자  마르다가 대답했어요.
"아멘 믿습니다. 아멘 믿습니다 저는 주님이 그리시도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했어요.


그리고  마르다는 아직도 집에 있는 동생을 데리러  집으로 달려갔어요.
"마리아야 마리아야 예수님이 오셨어."
"뭐 예수님이 오셨어.  어디 어디 어디계시는데."
"저기 계셔"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씽 달렸어요.


그리고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엉엉 울며 말했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여기계셨으면 저희 오빠가 죽지 않았을 거예요. 엉엉"
예수님은 마리아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슬퍼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나사로를 어디에 두었느냐? 물으시고 나사로가 묻힌 무덤을 향해 올라가셨어요.


무덤 문 앞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무덤문을 굴려놓아라"
그러자 마르다가 예수님께 말했어요.
"예수님 오빠가 죽은지 4일이나 되어서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니"


예수님의 말씀에 마르다와 마르다에게 믿음이 생겼어요.
마르다와 마리라는  무덤 돌을 옮겨 놓게 했어요.


윽 썩은 냄새가 코를 찔렀어요.
예수님이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하셨어요.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나사로야 나오너라"
예수님이 큰소리로 외치자 무덤에 있던 나사로가 온몸을 천으로 칭칭감겨서  콩콩콩 걸어 나왔어요.
사람들은 모두 깜짝놀랐어요.
이제까지 한번도 무덤에 묻힌 사람이 살아난 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나사로의 손과 발을 묶었던  천을 풀어서  걸어 다니게 하라"


사람들은  나사로의  몸에서 천을 풀어주었어요.
그러자 다시 살아난 나사로는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던 두 동생을 위로하고 다시 생명을 얻은 몸으로 사람들과 함께 기뻐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이 살려준 나사로를 보면서 예수님이
"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예수님은 부활이고 생명이신 분이시구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은 사람들은 영원히 죽지 않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래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은 생명의 주인이세요.
그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  살려주신 것이에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생명의 주인 되심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믿게 해 주시고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을 받아 하나님과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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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24.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