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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3장 17절


세례 요한이에요.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선지자였어요.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약속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해 주신 약속이에요.
그 약속은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이에요.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세례요한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어요.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세례요한이 외치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세례를 받으러 요단강으로 나아왔어요.
"엉엉 잘못했어요.
하나님 믿지 않았어요.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았어요.
다른사람을 미워하고 빼앗고  거짓말하면서  살았어요. 이제부터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착하게 살께요."


세례요한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기다리며 새롭게 살겠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어요.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 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실  구속사역을 시작하시기 전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요단강으로 가셨어요.


솔직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 죄가 없으신 분이세요.
죄가 없으니 당연히 죄책감도 없으신 분이세요.
그래서 예수님은 세례요한이 주는  회개의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는 분이세요.

그런데도 예수님은 하나님이 구속사역을 시작하시기 전  세례를 받으로 갈릴리에서 요단강으로  오신 것이에요.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분이시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세례요한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예수님 안돼요. 안돼.  제가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이 저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시다니요.  저는 예수님께  세례를 줄 수가 없어요 "
그러자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에게 세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의가  이뤄진단다. "
예수님은 세례를 거절하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아야  하나나님의  구속사가 이뤄지는 것을 말씀하셨어요.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에게 세례를 주었어요.


예수님이  물속 깊이 들어갔다가 물 밖으로 나오셨어요.
그 때 하늘문이 열렸어요.


그리고 하늘에서부터 성령님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더니 예수님 위에 머무르셨어요.


그리고 하늘에서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왔어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여 내 기뻐하는 자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분이심을 인정해 주셨어요.

그래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이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나요?
또한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믿는사람에게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주심을 믿으시나요?
아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친구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요.
우리 유치부친구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 되심과 우리의 구주되심을 전하며 사는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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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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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송카드 만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쉽게 하는데 난 왜 이렇게 더디고 어렵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내 인형들로 암송카드를 만들어 보니 참 예쁘고 좋네요.
우리는 통합측 공과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합측 공과에 맞는 암송카드를 만들어 봤어요.
 암송카드 맨 앞에는 통합측공과 그림을 가져다가 이름표로 만들어 봤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공과책은 보라색인데 전 연두색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ㅠㅠ
아쉽네요. 표 전체를 다 올리고 싶은데 표가 따라 오지를 않네요.
그래서 하나씩 캡쳐해서 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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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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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세울 큰 꽃바구니
꽃 바구니 하나 만드는데 2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그렇다면 현수막은 몇시간 걸렸을까요?
ㅎㅎ
5시간 걸렸어요.

ㅎㅎ
엄청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지요.
그런데 제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저처럼 만들지 말고 광고사 가서 현수막 뽑으세요.

저는 광고사 가는 것보다 만드는 것이 편해서 만든 것이랍니다.

잠시 눕는데 "아ㅡ고ㅡ고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슬프게 예수님 얼굴이 잘 안찍혔어요.
교회에 붙히고 찍어야겠어요.

너무 커서 한컷으로 찍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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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 1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