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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 13:15

유월절 바로 전 날이 되었어요.
유월절은 우리나라의 설날 추석처럼  이스라엘의 명절이에요.

이날에 이스라엘사람들은 애굽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를 올려 드렸어요.


예수님은 유월절 전날밤 큰 다락방에 사랑하는 제자들과 둘러앉았어요.

이제 구원사역을 이뤄 사람들을 구원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갈 날이 왔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식사를 하시던 예수님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에 수건을 두르셨어요.


그리고 대아에  물을 떠오셨어요.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기 시작하셨어요.

제자들은 깜짝놀랐어요.
주임이 노예의 발을 씻어주더나 선생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것이 아니라 노예가 주인의 발을 제자가 선생님의 발을 씻겨드려야 하는데 예수님이  무릎을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기 때문이에요.



제자중 베드로의 차례가 되었어요.

그러자 베드로가 발을 빼며  예수님께 말씀드렸어요.
"예수님 안돼요.  안돼.  어떻게 주와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저의 발을 씻겨줘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베두로야 냐가 네 발을 씻기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단다"
예수님 말씀에 베드로가 말했어요.
"예수님 그럼 저의 발을 씻겨주세요"




예수님은  베드로의 발을 씻겨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높은자리에 앉을거야"
"무슨소리야 내가 더 높은자리에 앉을거야"라고   싸우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은 30에 예수님을 팔을거야"라고 나쁜 마음을 가진 가룟유다의 발도 씻어주었어요.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이 예수님처럼 사렁하고 섬겨주기를  바라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었어요.
그리고
"내가 주님과 선생이 되어 너희의 발을 씻어주었으니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어주어라.  내가 너희를 섬겨준 것처럼 너희도 이렇게 서로를 섬기라고 내가 본을 보여준 것이란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좋은 스승님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이 좋은 선생님이세요.
그럼  진짜 좋은 제자는 어떻게 할까요?
선생님의 말씀과 행함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예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려야 해요.
그래서 이 말씀을 성경에 기록한 것이에요.
말씀을 듣고 읽고 예수님이 하신대로 하라고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께서 주님과 선생님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이렇게 행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이 가르쳐준 본을 받아  가족을 섬기고 교회와 이웃을 섬기고 친구를 섬겨주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으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서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을 본받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게 해주세요.
그래서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파되어져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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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3.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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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막 10:52)



이 사람은 바디매오예요.
바디매오는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앞을 볼 수 없었던  바디매오는 길가에 앉아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해서 겨우 먹고 사는 사람이었어요.

앞을 볼 수 없는 바디매오의 소원은 눈을 떠서 보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의 성전에도 보고 싶고 사람들도 보고 싶고 하늘을 나는 새들도 나무도 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그 누구도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해 보게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바디매오의 귀에 예수님의 소문이 들려왔어요.
"예수님이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데"
"예수님이 모든 병을 다 고쳐주신데"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바디매오는 너무나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  저를 만나주세요. 그리고  나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바디매오는 기도했어요.


바디매오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믿음이 생겼어요.
" 예수님만이  나의 눈을 고쳐주실 메시야이셔."


그날도 바디매오가 길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왔어요.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신데"
그 말을 들은 바디매오는 벌떡 일어났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자신의 소리를 들으시게 큰 소리로 외쳤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다윗의 자손이란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시야를 부르는 호칭 중 하나예요.
바디매오가  더 큰 목소리로 외쳤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사람들은 바디매오가 큰소리로 예수님을 부르자 화가 났어요.
"너무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 "

친구들 바디매오는 어떻게 했을까요?
예수님을 부르는 것을 포기했을까요?
아니요.


바디매오는  더욱 큰소리로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부르짖는 소리를 처음부터 듣고 있었어요.
바디매오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부르자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바디매오를 데려오게 하셨어요.

한 사람이  바디매오에게 말했어요.
"예수님이 너를 부르신다."


그 말에 바디매오는 생명과 같은 겉옷을 버려두고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예수님 앞으로 나아갔어요.


예수님은 바디매오에게 물으셨어요.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그러자 바디매오가 말했어요.
"예수님 보고 싶어요.  예수님 보기를 원합니다."
바디매오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친구들 지금 바디매오의 눈을 보세요.
떠졌나요? 감겨져 있나요?
감겨져 있어요.
그런데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가라고 하니 그  말씀대로 뒤돌아서서 가려고 했어요.

이것이 믿음이에요.
예전과 똑같은 상황인데 예수님 말씀을 믿고 가는 것이요.



그 순간
어떤순간
바디매오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뒤돌아 서는 순간 바디매오의 눈이 떠졌어요.
"와 보인다.  보인다.  예수님의 얼굴이 보여요."
눈을 떠 보게된 바디매오는 너무 좋았어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함께 즐거워했어요.
바디매오는 눈을 떠  보게 되면  하고 싶었던 일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러나 눈을 떠서 보게된 바디매오는 그 어떤 것도 메시야이신 예수님보다 좋은 것은 없었어요.
그래서 하고 싶었던 모든 일보다 먼저    예수님 뒤를 따랐어요.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어요.
그러나 바디매오는 소문으로 듣던 예수님을 자신을 구원해줄 메시야 예수님으로 믿었어요.
그리고 그 믿음으로 예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믿음대로 고침받아 보게 되었어요
유치부 친구들 간절히 기도하면 들으시고  병을 고쳐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세요.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믿으면  
바디매오를 고쳐주신 예수님이 우리를 고쳐주실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순절 네번째 주일이에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일을 생각하며 절제하며 살게 해 주시고 우리에게도 바디매오와 같은 믿음을 주셔서 믿음대로 몸도 마음도 고쳐지는 놀라운 주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를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전해주며 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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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2. 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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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하나님은 완전한 세상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완전한 세상에 완전한 아담과 하와를 그 곳에 살게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 곳에 함께 하시며 다스려주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셨어요.

이 곳이 바로 하나님나라예요.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에 사는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행복을 누리며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하는나무  열매를 따먹었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죄가 들어와 완전하던 세상도 아담과 하와도 불완전하게 되어 죽게 되었어요.



죄를 가진 불완전한 몸으로는 더이상 하나님 나라에 살 수 없었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 보내시면서 죄에서 구원해 주고 영원한 생명을 주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해 줄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많은 세월이 흘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도 오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도록  하나님 나라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인 예수님을 알려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들려주는 하나님나라를  듣기  위해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예수님이 산에 오르셨어요.
그리고 앉으셔서 하나님나라를 말씀해 주셨어요.

"하나님 나라는 내가 이 땅에 옮으로 이미 왔고   내가 마지막 날 올 때 완전하게  임하게 된단다. 그 때는 세상도 사람들도 완전하게 변해 그 완전한 몸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단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아 그렇구나.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오심이로 이 땅에 임했고 마지막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완전하게 임하는데 세상도 우리도 완전하게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서 살도록 해라"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하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만 가는 나라가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면하면 우리에게 주시는구나."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며 살아라.   하나님나라의 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란다. 복음을 전해주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 나눠주고 돌봐주는 것이란다. 너희가 먼저 하나님의 의를 위해 일하면  하나님이 너희의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단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아하 그렇구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먼저 하면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구나."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라. 하나님께서 들에 핀 백합꽃 예쁘게 입히시고 새를 먹여 주시는  것처럼 너를 입히시고 먹여주실 것이란다.  "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알게되었어요.
"아하-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면 먹이시고 입혀주시는 구나"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 주시자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은 다짐했어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하나님 나라를  믿고 기다리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해주며 살아야겠구나"라구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지금 하나님 나라를 살고 있고 장차 올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들이에요.
우리가  죽으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영혼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오시는  우리와 세상을 완전하게 변하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보이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며 살아가는 유치부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주실거예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왔으며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시는  날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임한 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사랑하고 섬기고 나눠주고 돌봐줌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우리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ㅎㅎ
아버지~
저도 말씀을 준비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우리 친구들이 어렵기는 하지만 너무 중요한 말씀이라 꼭 듣고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령하나님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알고 믿게 해 주세요.
성령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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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2. 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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