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도행전 9장 27 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사도바울이에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에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사람이었어요.
어떻게 핍박했을까요?
이렇게 핍박했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꽁꽁 묶어 끌고갔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뒀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죽였어요.
무섭지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전에 이렇게 나쁜행동을 했어요.
그러나 사도바울을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후 달라졌어요.
예수님을 믿기전에는 성도들을 핍박하는 했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사도바울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나 사도바울은 오늘도 혼자였어요.
예수님을 믿기전에 성도들을 핍박했던 나쁜행동때문에 아무도 사도바울의 친구가 되어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용서하겠어요?
내가족을 묶어서 잡아가고 감옥에 가두고 성도들을 죽인사람을 어떻게 용서하겠어요.
전도사님도 용서 못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용서하셨어요.
우리는 절대용서 할 수 없는 바울의 죄를 예수님은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로 삼아 주셨어요.
사도바울은 괴수중에 괴수 죄인중에 죄인인 자신을 용서해주시고 제자삼아주신 예수님의 이 사랑때문에 성도들이 미워해도 유대인들이 배신했다고 미워해도 계속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에요
어느날 바나바가 혼자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찾아왔어요.
"우리 같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자"
바나바의 말에 사도바울은 너무 행복했어요.
자신에게도 복음을 함께 전할 친구가 생겼기 때문이에요.
바나바는 사도바울을 예루살렘교회로 데리고 갔어요.
예루살렘교회는 깜짝놀랐어요.
성도들을 결박하여 끌고가고 감옥에 가두고 성도들을 죽인 바울을 바나바가 데리고 왔기때문이에요.
" 저 사람이 우리 엄마를 묶어서 끌고 갔어요."
" 저 사람이 우리 아빠를 감옥에 가두었어요."
"저 사람이 우리 가족을 죽였어요. 그런데 어떻게 저 사람을 데리고 올 수가 있어요"라고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자바나바가 말했어요.
"여러분 바울은 예수님을 믿은 후 달라졌어요.
예수님은 바울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로 삼아 주셨어요.
다메섹에서 바울은 복음을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니 바울도 우리와 함께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해요"
바나바의 말을 들은 제자들과 예루살렘 성도들은 부끄러웠어요.
예수님이 바울의 죄를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제자 삼아 주셨는데 미워했기 때문이에요
" 바울 미안해 우리 같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자"
제자들과 예루살렘 성도들은 바울을 교회 공동체로 받아주었어요.
바나바와 바울은 이곳저곳 먼 나라에까지 가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바나바와 바울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친구들 예수님은 둘씩 짝을지어 전도를 가게 했어요.
바나바와 바울처럼요.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복음을 함께 전할 친구를 주셨어요.
좌우 앞 뒤를 보세요.
이 친구들이 복음을 함께 전할 친구들이에요.
바나바와 바울이 함께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유치부 친구들도 함께 복음을 전해 유치부를 부흥시키는 제자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바나나와 바울이 함께복음을 전해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했던 것처럼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함께 복음을 전해 생명을 구원하는 믿음의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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