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주신 하나님

여호수아 23장 10-11절
너희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그리고 그들의 후손인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승리하게 하시고   가나안 땅을 차지 할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땅에 들어가 살게 되었어요.

그리고 1년 2년 3년 그리고 20년쯤 되었어요.

이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던 지도자 여호수아는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할아버지가 된 여호수아는 자신이 죽어 하나님께로 갈 날이 가까이 왔음을 느꼈어요.

여호수아는 지난 20십여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함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았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의 미래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음을 알았어요.
그래서 여호수아는 자신이  죽은 후 이스라엘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알려주기 위해 백성의 장로들을 불렀어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들을 여러분 눈으로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싸우시고  가나안 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모든 일들을 기억하고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세요.
우상을 섬기거나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하나님만 사랑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원수를 쫓아 주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그 땅에서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꼭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시고 하나님만 사랑하세요.  "
여호수아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며 확고하게 말했어요.
"나와 우리집은 야훼 하나님만 섬길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우상을 섬길 것인지 선택하세요?"
그러자  백성의 장로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했어요.
"저희들도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결단하고 약속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은 말씀을 듣고순종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세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날마다 기도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에요.

우리친구들이 항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경험하는 친구들 되세요.